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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디즈니크루즈, 2015-09-09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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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분들 대부분 자동차 있으시죠? 보통 수리 어떻게 하시나요?

마모에 혹시 메카닉 이신분 계신가요?

전 자동차가 두대가 있는데, 2007년식 (제차) 2009년식 (와잎차)이 있습니다. 두대 모두 중고로 샀습니다. 2009년식은 5만 마일 정도 탔구요

2007년식은 이제 10만 마일이 넘었습니다 2007년식이 좀 오래 되다 보니 슬슬 돈을 먹기 시작 하네요

2013년부터 대충 계산해 보니 일년에 수리비 및 소모품 교체 비용으로 대략 천불 가량 들어 간것 같네요.

1년 전부터는 제가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것 과 오일 체인지는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동영상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사실 오일체인지는 직접 하는거나 딜러샵에서 하는거나 비용은 얼마 차이 안나는거 같구요.  

그런데 직접 하는 이유는 딜러샵이나 메카닉 샵 찾아가서 2-3시간씩 기달리는게 은근히 귀찮아서 그럽니다.

 

서론이 좀 길었죠?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2007식 차가 지난주에 말썽을 부립니다.

주말에 타겟에 빨강새 모이주러 들렀다가 나와서 시동을 거는데 안걸리는 겁니다.

사실 1-2주 전부터 엔진 스타트가 좀 딜레이 되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키를 돌려도 완전 아무 반응이 없어서 잠깐 멘붕이 왔더랬죠.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일단 점프 스타트 서비스 신청. 업체에서 와서 점프 스타트 시도 후 엔진 스타트 성공. 배터리가 없어서 그런거 같다고 진단해 줌

그런데 제 생각은 배터리 교체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다른 문제일 가능성 때문에 바로 딜러샵으로 감.

 

딜러샵에 상황 설명해 주고나서 배터리 체크 요청. 역시나 배터리는 아무 문제 없음아 뭐가 문제일까? Starter? Fuel injector? Spark Plug? 

견적이 꽤 나올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 역시나 빗나가지 않은 불길한 예감. ㅠㅠ.

 

일단 첫번째로 진단 비용이 100불이랍니다. 대신 수리할때 웨이버 해준다고 하네요.

2시간을 기달려서 받은 진단 결과 starter 가 문제. 교체 해야 한답니다.

비용은 starter 350불 레이버 차지가 250불에 세금 포함 해서 계산 하니 토탈 7백불 견적 나오네요.

 

디크:   700…OMG !!! 너무 비싸서 좀 깍아줘

딜러… 650 어때?

디크잠깐 생각 좀 해 보고….10-15분동안 폭풍 검색 후 starter 가격 250불 확인함.

디크:   600에 안되겠니?

딜러잠시만하더니오케이.

 

하지만 600불도 여전히 비용이 너무 비싸서 진단 비용 백불+세금=110불 가량 지불 하고 집으로 차를 가져 왔슴다. 진단 비용은 한달(?)까지 웨이버 해준다고 하네요.

 

저녁에 집에서 다시 검색 들어 갑니다. 유튜브도 검색해 봅니다. . 그런데 이놈의 엔진 starter는 교체하는데 사용하는 tool도 여러가지 필요하고 생각보다 교체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딜러샵에 가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Your Mechanic 이란 사이트를 발견합니다. 왠지 뭔가 해결 될거 같은 희망.

 

Your Mechanic 사이트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위치 정보를 넣고 견적을 한번 받아 봤습니다.  

Starter 교체 비용이 레이버 차지 포함해서 370불 나옵니다. ~ 굿~.

견적서를 보니 starter 270불 레이버 fee 100불 이라고 나오네요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10% 쿠폰을 주고, 또 페이스북 연결하면 10불 추가 할인.

370 -37- 10 = 314불 최종 견적을 받았습니다. 진단비용이 110불이 들었지만 170불 가량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일단 예약은 하지 않고 사이트를 다시 살펴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있네요. 부품을 본인이 준비해 놓으면 메카닉이 와서 고쳐주고 레이버 fee만 받는 다네요

Auto Zone, Advanced Auto Parts, 아마존 등에서 다시 부품 검색에 들어 갔슴다

Starter의 경우 아마존이 제일 싸긴 했지만 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부품을 구매한 곳은 Auto Parts Warehouse 입니다

Auto Zone, Advanced Auto Parts 의 경우는 starter 250불 정도로 거의 비슷했구요. 제가 구매를 결정한  Auto Parts Warehouse 에서는 180불 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Starter 교체에 들어간 비용은.

딜러에서 제안한 가격은 (네고해서) 600불 이었지만.

Parts 직접 구매 180

딜러에서 진단 비용 110

레이버 fee 80 ( 100- 10%할인 – 10불 할인)

해서 전부 370불 들었으니 딜러제안 가격보다 230불 세이브 했네요.

대신 일주일 정도 좀 불편하게 다니긴 했네요. ㅎㅎ

 

혹시나 자동차 수리 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Your Mechanic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서 이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AYOR 일수 있습니다

27 댓글

벌추

2015-09-09 17:08:58

좋네요..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한번 이용해 보겠습니다.

awkmaster

2015-09-09 17:22:19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전 집을 사서 이사온 후 자동차 정비를 몇가지만이라도 혼자 해보자 하는 결심을 하고 엔진오일+필터교체부터 시작했습니다. 보람도 느껴지고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기왕하는거 뭐 하나둘씩 더해보자 해서 트랜스미션 오일도 갈아보고, 스파크플러그도 교체해 보고, 서펜틴벨트도 갈아보고, 그러다가 음... 브레이크패드도 할 수 있겠지? 해보니까 꽤 쉽더라고요. 그럼 브레이크 로터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브레이크액도 공기 안들어가게 열심히 갈아보고 등등... 어느날 제 거라쥐를 보니 싸구려 제품들이지만 무슨 mechanic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정비말고 업그레이드는? Sway bar같은것도 바꿔달아보고요... 아차 이러다 중독되겠다 싶은데 그렇게 몇년 지나니 이게 슬슬 자동차 들어올리는 것도 힘들어지고 몇시간씩 씨름하는게 체력이 안받쳐줘서 게을러집니다. 그래도 돈아낄려고 산 장비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거의 모든 정비를 혼자 합니다. 타이어 로테이션도 요령만 있으면 가능하더라고요 ^^;


이상 한밤중에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세라프

2015-09-09 17:29:51

와. 저도 지향하고 있는 바입니다 ㅎㅎ 근데 휠은 어떻게 빼시나요? 적절한 공구 없이 lug nut 풀기도 어렵거니와 적절한 토크로 다시 조이는것도 어렵지 않나요?

awkmaster

2015-09-09 17:46:14

타이어 말씀이시죠? 기다란 breaker bar를 씁니다. 차를 들어올리기 전에 lug nut들을 일단 조금씩 풀어놓습니다. 그다음 차를 들어올리고 풀면 쉽게 타이어가 빠지죠. 다시 조이는건 차를 내리고 난 후에 그냥 있는 힘껏 breaker bar로 조이면 되고요. 돈여유가 있으면 impact driver를 사면 훨씬 쉬울텐데요... 돈이.. ㅠㅠ

우왕좌왕

2015-09-09 17:53:45

35' 타이어라 집에서는 못빼요 ㅠ.ㅠ

딸아들빠

2015-09-10 02:52:39

타이어는 꼭 토크렌치로 조이세요.

그냥 있는 조이시면 한 군데가 덜 조여져서 풀리는 경우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힘껏 조여서 나중에 빼다가 너트가 부러져서 고생한적도 있어요.

awkmaster

2015-09-10 02:57:24

저도 처음에는 torque wrench로 했습니다만, 감(?)이 생긴 후로는 breaker bar로 합니다. 근데 너트가 부러질 정도면 딸아들빠님 팔힘이 엄청나신 듯해요 @_@ ㅋ

딸아들빠

2015-09-10 04:13:12

힘이라기 보다는 차가 오래되고 전 차주가 어디서 싸구려 saftey 너트로 바꿔서 부식이 많이 됐더라구요.. ㅠㅠ

디즈니크루즈

2015-09-09 18:23:49

기본적인건 거의 집에서 혼자 해결하시네요. ㅎㅎ 대단하세요.

장비가 좀 있어야 고치기도 쉬운데, 장비 마련할려면 그 돈도 꽤 들거 같아서. 저는 그냥 오일/필터 체인지 정도만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씩 집에서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욕심도 좀 나네요. ㅎㅎ 아마 다음번에 미션오일 이나 브레이크 패드도 도전해 볼 것 같구요. ^^

awkmaster

2015-09-10 03:05:10

매뉴얼이나 경험자들의 조언을 잘 따라하시면 그렇게 어려울 것 없어요.


어떤 분들은 "브레이크 같은건 생명과 직결된 건데 어떻게 혼자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전 이런 면에서는 남보다는 제 자신을 더 믿어요. 전에 엔진오일 갈려고 맡겼다가 오일을 반밖에 안채워놓고는 다 했다고 그랬다가 차가 완전 망가질 뻔했죠. 그 후로는 정비소도 다 믿을건 못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전에 어디선가 Jiffy Lube에 몰카를 설치했는데 아무것도 안해놓고는 정비 다 했다고 그런 고발 프로그램이 있었죠? 이런식으로 하는 정비소가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믿음이 안갑니다.


기본적으로 차의 부품들은 정비하기 쉽게 디자인해 놓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장비만 잘 준비해 놓으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블루무니

2015-09-10 08:31:43

좀 힘들어보이는 수리까지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제 경우는 2001년식 차를 갖고 있는데 최근까지는 타이어 교체외에는 크게 돈이 들어갈 게 없었는데,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는 걸로 봐서 앞으로는 돈 좀 먹을 것 같네요. 엔진 오일은 집에서 직접 교환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그루폰 같은 곳에서 3회 교환하는 데 $30 쿠폰을 20% 디스카운트 받아서 사서 교환하면 1회 교환하는데 8-9불 정도 밖에 안들어갑니다. 제 경우는 토요타 차여서 딜러를 이용하는데 오일 교환에 세차까지 해주고 $1.2 을 추가 차지 하더군요. 물론 오일교환이 미끼 같은 거여서 이것 저것 교환하라고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고 그냥 나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지금까지 두번 교환해봤는데, 아마존에서 $20-30 정도되는 패드 사서 교환하곤 합니다. 공구 몇개만 있으면 30분도 안걸립니다. 딜러샵 가면 로터까지 손봐주고 해서 $200 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로터 손 안봐도 진동이나 소음도 없고 잘 됩니다. 그외의 부품 교환은 리프터도 없고 제가 손을 대기가 힘들어서 가까운 샵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제 차의 경우 시동에 몇번 문제 있었습니다. 스타팅 모터는 돌아가고 RPM이 올라가는 데 공회전을 유지못하고 그냥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무턱대고 계속 시동걸면 거의 배터리가 방전에 이르죠. 그러면 점프 하기전에는 시동을 다시 걸 수 없습니다. 이런 겨우는 스타터가 문제가 아니라 공회전제어장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퀄러티가 떨어지는 개스를 사용하거나 차가 연식이 오래되면 공회전 제어장치의 미세한 구멍을 카본찌꺼기가 막아버려서 개스패달이 닫혀있을 때 이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가야 시동이 유지되는데 그게 안되는 거죠. 이럴 때 심하지 않은 경우는 스타팅을 한 상태에서 개스패달을 갑작스럽게 밟아서 RPM 을 올려주면 공기구멍이 열릴 때 공기가 빠르게 지나가면서 진공청소기처럼 공회전제어장치로 들어가는 공기구멍을 청소해줍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 이렇게 해결됩니다. 이렇게해서도 청소가 안되는 경우는 저처럼 화학약품 처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0이 안되는 카뷰레이터 청소를 해주는 스프레이를 사서 구멍에 뿌려놓고 개스 패달을 몇번 밟아주면 길게는 1년 이상 문제 없습니다. 만약 공회전제어장치를 교환해야할 경우 파트와 공임을 합쳐서 $500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즈니크루즈

2015-09-10 09:29:55

다음번에 브레이크 패드 갈때는 직접 해 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시동에 관한 내용은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ㅎㅎ

삼발이

2015-09-10 10:35:46

전 군대에서 정비 좀 하다보니,,, 제대해서는 기름 묻히기가 싫더군요,, -_-


사실 글 쓴분 글처럼 엔진오일을 직접 사서 하나 정비소 가서 하나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요.

물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울때도 있긴 하지만...

(전기적인 부분은 제외)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갈면서 차를 한번씩은 들어주고 오닐 새는거 있나 없나도 한번 보고, 기본 첵업들도 해주기때문에  제 생각에는 엔진오일은 차라리 정비소에서 교체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같은 경우는  그걸로 돈을 벌기 보다는 적당한 가격에 교체 해주면서 문제 발견해가지고 고치게 하고 거기서 돈을 버는 성격이 강한거 같아요)

actch

2015-09-22 04:12:31

ㅋ, 전 운전병이었는데, 휘발유/경유에 손 담그고 있다 보니..저도 제대하면서 손에 기름 묻히면 성을 간다라고 했던 때가 있었네요.


절대 기름 안 묻히고, 본네트 안 열어보고.....평생 이렇게 살고 싶었는데...

그건 결혼하고 나니, 안주인 몫이 되어 버리고...

어쩔 수 없이 들여다 보게 되네요.

삼발이

2015-09-22 06:07:19

반갑네요 ㅎㅎ 운전병/정비병들은 다 공감하겠죠.. 추억 돗네요 ㅋㅋ 저도 정비병은 아니고 운전병이었습니다.. 5톤 포차....155미리 견인 곡사포 견인 포차요.. 제 첫차 저보다 나이가 많았죠... 74년산 -_- 브레익 밟으면 공기압으로 제동이 걸리는데 호스가 leaky 해서 제동 걸려면 다섯번 이상 펌프질로 밟아야 설수 있었던...

열악한 군대 환경에 모자라는 공구들로 추운 겨울에도 기름칠 하며 정비하고 아주 오래된 DF (경유) 에 손 담궈서 다른 기름 씻어내고 밖으로 빼자마자 하얗게 변하고 쩍쩍 갈라지는 손....... 휴가 복귀때마다 공구 몇개씩은 사서 들어와야 하고 잔밥 좀 먹어가면서 눈 짐작으로만으로도 복서알 사이즈를 맞춰내고,, ㅎㅎ 

군대 차들과 달리 일반 차들은 기계적인것보다 전기적인것들도 많고,,,, 손에 기름 묻히기도 싫고 해서,,, 전 정말 간단한거 아님 (배터리 교체, 라이트볼 교체 등) 정비는  안 해요


벌추

2015-09-22 06:17:55

저는 운전병, 정비병은 아니었지만 155MM 견인포병 부대여서 5톤 포차에 자주 타봤습니다. 정말 부대정밀진단 같은 안해도 되는 행사가 있으면, 몇명 안되는 운전병들이 18문에 해당되는 모든 차량을 윤기나게 만드는걸 보며, 정말 힘들겠단 생각 많이 했습니다. 특히 한겨울에 말이죠...


저도 며칠전 파워스티어링 호스에 문제가 있어 갈아보려 차량 밑에 들어가 볼트를 다 풀었는데... 마지막 연결부위 나사가 안풀리더군요.. 몇시간을 그 좁은 공간에서 낑낑대다가 그냥 테크니션을 불렀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손을 돌릴 수 도 없는 환경이... 정말... 소리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mochamich

2015-09-21 19:00:23

혹시 yourmechanic 리퍼 링크 있으신지요?

디즈니크루즈

2015-09-22 03:38:10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https://www.yourmechanic.com/oc/665118?cpn_code=TC9YWQC

 

프리 오일체인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퍼는 10월 2일까지 가능한것 같네요. 9월4일에 제가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 보세요.  

페데로

2015-09-29 12:21:31

링크 감사합니다!

오일체인지 할때가 됬는데 잘 쓰겠습니다. =)

벌추

2015-09-22 04:30:32

저도 리퍼럴을 물어보고 고칠걸 그랬네요. 저는 처음 사용하면 당연히 10% 할인되는 줄 알고 진행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돈 다 내고 고쳤습니다.


그래도 직접 정비소 방문해서 하는 것보다는 편한것 같아요. 집으로 와서 고쳐주고...


혹시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까봐 링크 남깁니다.

가능하면 위의 디즈니크루즈 님 링크 사용하시고, 


제 링크는 첫번째 서비스 $20 OFF 된다고 하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이용하세요.


https://www.yourmechanic.com/rl/Cm3tfw396390



디즈니크루즈

2015-09-22 18:37:54

첫사용자는 10% 할인이 당연히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제 리퍼 링크는 저랑은 상관없어요. ㅎㅎ 사용하는 분만 혜택이 있어요.

예약한 시간에 집에 와서 고쳐주는게 젤 큰 메리트 같네요.

초롱

2015-09-22 07:24:37

http://www.amazon.com/services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홈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집 고치는 경우나 쓰레기 버리기, 브레이크 패드 교환, 타이어 교환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브레이크 패드 교환의 경우는 유어메카닉보다도 더 저렴해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일체인지는 일반오일은 19불 신때릭은 50불에 서비스하는데 이것도 매우 저렴하네요.

디즈니크루즈

2015-09-22 08:09:04

아마존에서 이런 서비스도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동네는 서비스가 안되는게 많이 보이네요.  대부분 안되는게 더 많아요. ㅜㅜ

mochamich

2015-09-23 06:17:28

주로 동부나 서부나 큰 도시 위주로 있나봐요. 유어미케닉스도 그렇더니 이것도 제 주변에는 서비스가 없다네요. 

앵두

2015-09-22 13:42:54

아 저도 님들 링크따라 하나 했네여.. 오일 체인지 신청했어요.. 근데 synthetic 오일이라고 나오는데 진짜 synthetic으로 가는 거맞나요? 그리고 브랜드까지 나오던데.. mobil 이면 mobil 가져오고 o relley 면 o relley 가져오고 그러나요.. 당장 내일 오면 확인 될텐데 궁금해서 못견디다 물어보게되네요.. 저도 후기 올릴게요..

저도 리퍼럴 올려볼게요  20불 off 구요... 소개한 저도 같이 받는거구요.. 배아프시면 패스..^^ https://www.yourmechanic.com/rl/7X847g408766

 

디즈니크루즈

2015-09-22 18:40:23

브랜드명까지 나왔있다면 확실해 보이는데요. 내일 확인해 보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앵두

2015-09-23 13:53:09

오늘 엔진 오일 체인지 했어요.. 방문해서 해주니 정말 편하긴 하네요....quotes 로 가격 문의 했을때 엔진오일 o'reilly oil 1qt당 $5씩 나왔구요 가져온건 autozon 꺼로 가져왔습니다..o'reilly 나 autozon 이나 거기서 거긴거 같구요.. 오토존 방문할일 있어서 가보니 $5.49 더라고요.. Full synthetic 이고요..  일하는 친구가 친절히 잘해준거 같아요.. 오일이 밑에 흘러서 그거 청소해야한다고 케미컬가지러 다시 회사에 갔다 와서 청소도 하고 가더라고요.. 됐다고 그냥 가라고 했더니 케미컬이라 다 딱아야 한다고 하고 갔습니다.. 이번에 프로모션 받고.. 페이스북 추천하면 10불 또 할인받아서 16불에 했습니다.. 보통 synthetic으로 하면 $50불 가량 나오거든요..저는 싸게 잘해서 좋은데... 이친구 일한거 생각하니 (물론 회사에서 운영하겠지만) 조금 미안하더라고요.. 간략히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프로모션 할때 다들 고고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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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 2024-05-17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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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4
belle 2016-03-17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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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 부산(김해) 레비뉴 발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19
playoff 2023-12-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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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3
라모네즈 2024-05-17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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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5
조기은퇴FIRE 2024-05-13 8647
updated 114582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2
Globalist 2024-04-25 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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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20
Teazen 2023-02-24 5464
updated 114580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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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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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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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3-27 3972
updated 114578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3
Alcaraz 2024-04-25 1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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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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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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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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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3-28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