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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REWARDS 호텔/다이아몬드 가이드 (라스베가스)

티모, 2015-09-17 08:45:18

조회 수
11021
추천 수
0

토탈리워드는 시저스 팔리스 계열 호텔들을 총괄하는 맴버쉽입니다. 


레벨은


골드 - 플렛 - 다이아 - 세븐스타로 나뉘웁니다. 

이중에 다이아 레벨을 가지고 있으면 꽤 좋은 혜택들이 있습니다.


1. 라운지 엑세스 (각 호텔마다 다이아 라운지가 있습니다. 4시-7시 정도에는 부페 식단이 차려집니다.

간단한 닭튀김, 오징어튀김, 셀러드, 케잌 등등 이구요. 술도 무제한 공짜입니다. 조용히 혼자서 식사하시는

겜블러 분들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2. 라인 스킵퍼 (텍시,나이트클럽,책인라인,식당,쇼티켓부스 등등 방대합니다)


3. 1달에 쇼티켓 2 장 공짜 (칼랜더 먼쓰)


4. 1 년에 100불 다이닝 크래딧 공짜 (칼랜더 이어)


5. 리조트피 면제 (이게 쌓이면 큽니다)


6. 방 할인혜택 / 혹 게임을 좀 하시면 무료 comp 방 주루루룩


7. 부가적인 혜택. 다이닝 시 5-10% 할인, 호텔내 스타벅스에서 커피구입시 아이템하나 공짜

나이트클럽 프리페스, 스파 무료 출입 등등 숨겨진 혜택이 많습니다. 저도 다 몰라요.



이러한 방대한 혜택을 누리는 다이아로 진입하는 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파운더스카드 멤버쉽 (보통 295-395) 를 통해서 다이아로 바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진퉁다이아가

아니라 6번의 comp룸만 빼고는 다른 혜택은 다 받습니다.


2. 게임을 해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1불짜리 슬랏 5시간씩 3 일 하면 다이아 됩니다.

25전짜리는 아마 10시간을 해야할듯해요. 이게 방법이 있는데 하루에 5천 티어포인트를 힛하면 5천 보너스를 줍니다.

그럼으로 5천 티어포인트를 하루에 달성해서 만포인트씩 모으는게 숏컷의 지름길입니다. 테이블 게임은 30불 핸드 정도를

하면 7-8 시간씩 삼일하면 다이아 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다이아를 달성하게 되면 시저스팔리스까지 방은 전부 거의

365일 comp 룸 뜹니다. 5번의 리조트피 혜택까지 하면 그냥 완전 공짜방 365일 나옵니다. 거기에 게임한돈의 5-10%를

컴프처리 해주니까 1000불씩 3일 을 5 시간 이상 하루에 플레이하면 한 500불 정도 밥값도 빼줍니다(호스트랑 이야기해야 합니다)



토탈 리워드의 호텔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특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베가스 던젼을 공부하면서

자료를 업데이트 중입니다. 


1. 플라밍고


70-80년대 라스베가스 최고의 호텔. 지금은 트로피칼 분위기로 밝은 컨샙입니다.

주고객층 50-60 대 이상. 취객은 많이 없구요. 수영장이 아이들 가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싼 호텔이 되어서 방값도 쌉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2. 플레닛 헐리우드


헐리우드 컨샙으로 만든 호텔로 주고객층 10대-30대 (10대 애들이 가짜 아이디들고 많이 출몰함)

밤 8시만 되면 댄서들이 반라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게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합니다.

A 급 손님들이 거의 없는 관계로 다이아 대접이 탁월합니다. 근데 엄청 시끄럽습니다. 구경거리는 많습니다.

애들 교육상 좋지 못합니다. 장점은 미라클마일 몰과 붙어있어서 돌아다니기 유리합니다. 탁월한 위치.


3. 리오 


스트립에 다소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저도 아직 못가봤는데 시푸드 부페가 아주 유명합니다.

꼭대기에 나이트클럽이 유명하다고 들었고 방이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스트립 왕복 무료 셔틀을 운용합니다.

브라질 리오 컨샙으로 알고 있습니다.


4. 하라스 


여기는 좀 수준이 떨어집니다. 가지 마세요. 위치는 좋습니다. 주고객층 40대 로우클라스 술취한 사람 천지.

스트립 안의 다운타운.


5. 페리스


전형적인 B+ 급으로 주고객층 30-50대. 가끔 하이롤러들 출몰하는것으로 보임. 프렌치 컨샙. 천장 멋있음. 위치 좋음.

그러나 A 급으로 가기에는 역시 역부족. 괜찮은 호텔로 보임. 발리스-페리스-플레닛은 서로 붙어있음.


6. 발리스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자랑하는 호텔. 지금은 많이 노후됐음 주고객층 50-60대. 별 매력은 없다고 보여짐.


7. 시저스 팔리스


토탈리워드의 에이스. 부페 바카날은 라스베가스 no1 부페로 계속 꼽히고 있음. 엄청난 줄을 자랑함. 여기 가면

아는 한국사람 만날 가능성 매우 높아요. 부페줄은 주말에는 1시간을 넘는 긴줄입니다. 다이아 패스 있으면 바로 입장.

일본사람들 많음. 수영장 좋음. 위치 좋음. 여러가지로 좋은 입지조건/시설. 

베가스의 A 급 호텔들중 하나.


8. 크롬웰


새로 생긴 부틱 호텔. 러브호텔 컨샙이라 들었어요. 야리꾸리한 약간 고급형 호텔이라 합니다. 애들델고 가지 마세요.


9. 노부 


시저스 팔리스 별관에 위치한 일본풍으로 꾸며놓은 부틱 호텔. 비쌈. 안가봄. comp 룸도 안됨.


10. 링크


대관람차가 유명한 새로 지은 호텔. 깔끔하고 젊은 손님층. 카지노 매우 시끄럽게 음악 빵빵 튼다고 함.

수영장에 인접한 방들이 좋아보임. (뒷문열면 수영장 직빵 출입 가능한) 다음에 가볼 생각. 야외몰이 꽤 큰것 같음.



팁:


다이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토탈리워드 직원들은 일단 최선을 다합니다. 룰이기도 하지만 이면에는 다이아니까

그만한 팁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텍시라인 스킵시에 특히 2-3 불 정도 팁을 투척해주면 매우 고마워합니다. 1불짜리를 다발로 가지고 다니면서

다이아의 우월성을 느끼는 동시에 적절한 팁을 투척해야 합니다.





40 댓글

진덕이

2015-09-17 09:08:18

하루에 5시간씩 내지는 7-8시간씩 삼일을 거의 풀타임으로 일하거나 공부하는건데

전 동부 살아서 도전조차 못하지만 한다면 일하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몇배 열심히 

할 자신이 있어요  

chopstix

2016-12-08 10:21:07

동부는 Atlantic City 않될까요? 

버럭오바

2015-09-17 10:02:33

플래닛헐리우드는 RTC정류소가 바로 앞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플라밍고 갔다가, 응근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멀어서...

리오 셔틀이 있는줄 모르고, 부페오브부페 하려고 걸어서 리오 갔다가 오는데... 소화가 다 됬다는...ㅎㅎ

리오 해산물부페는 정말 친절하고, 디저트코너도 잘 되어있고, 저는 먹으러 갔는데 서양인들은 약간 소그룹으로 맥주마시러 많이 왔었습니다:)

해산물은 먹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게를 그렇게 저렴하게 많이 먹을수 있는 곳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되서 잘 먹었었습니다 ㅎㅎ


플라밍고 수영장은 나름 미끄럼틀도 있고(만달라이베이?에는 둥둥떠다니는수영장?은 없지만..ㅠ) 싼 가격에 위치도 좋고 방상태도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수영장안보이는 반대편뷰... 받았고 10층정도였는데, 그 에어콘 실외기?가 3층인가 있던것 같은데 소음에 민감해서 그런지...

저는 슬랏에 그냥 돈을 넣어서... 토탈리워드에는 적립?같은걸 못했었내요..ㅎㅎ ㅠㅠ


그런데 1불 슬랏 3일 5시간씩 하면... 얼마정도 사용하는것인가요..?ㅎㅎ 한달전에 300불을 30불도 안되서 잃었던 기억이...ㅠㅠ

우왕좌왕

2015-09-17 16:15:24

$1슬랏 3칸짤 돌리면 한번 돌리는데 $3이고 4.7초 걸려요.
보통 $500가져가면 1시간 안에 탈탈 털리거나
잭팟 하나 터지면 기계 두개를 돌리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죠 ㅋㅋㅋ
잃는거 생각하지마세요 딸거 생각해야죠.
가기도전에 잃는거 생각하면 불가요. 겜블은 항상 내가 오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ㅋ

티모

2015-09-17 16:22:28

e0035802_519c91dd3340d.jpg

올랜도

2015-09-17 11:51:51

티모님 덕분에 라스베가스갈때 가족들 앞에서 폼을 잡을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가족과 같이 갈때는 꼭 다이아 레벨을 달고 가겠습니다. (벌써 라스베가스를 가지 않은 햇수가 10년이나 됐내요, 30일 여정으로 라스베가스 , 그랜 케년등 여러군데를 다녀볼 생각입니다.)

티모님글은 프린트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나

2015-09-17 15:45:57

부페 줄 안서도 되는거랑 라운지 액세스, 다이닝 크레딧이 솔깃하네요. ^^

비스트

2015-09-17 17:01:38

만달레이 베이에서 공짜 부페 먹으려고 (대충 기억하건데) 10000 에서 500 포인트 모자란대서 그거 만드려다가 $200 째 만들어서 결국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슴다...... ㅋㅋㅋㅋ  

KTH

2016-12-08 10:15:18

total rewards card는 어디에서 받나요? 다이아몬드인데 어카운트에서 100불 크레딧이 있다는걸 찾아볼 수가 없네요.

전화해도 시저스에서 받고 거기서 주는 토탈리워즈 전화는 받지도 않네요 ㅡㅡ;


컨트롤타워

2016-12-08 10:25:16

카지노 내 Total Rewards desk 가시면 실물 카드 줍니다.

KTH

2016-12-08 16:29:35

감사합니다~


티모

2016-12-08 14:14:53

토탈리워드 데스크 가서 1년에 한번 주는 100불 다이닝 클레임 하면 바우쳐 줍니다.


KTH

2016-12-08 16:31:06

감사합니다.

100불이 캘린더 이어라고 하는데 그럼 2016년에 받고 2017년에 또 받을 수 있는건가요?

만약 이번달에 못쓰면 2016년 100불 크레딧을 그냥 사라지고 1월부터는 2017년 크레딧을 쓰게 되는거겠지요?

티모

2016-12-08 16:40:06

네잉 맞습니다.

KTH

2016-12-08 19:08:53

감사합니다~

chopstix

2016-12-08 10:21:48

항상 궁금했던 정보인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세상

2016-12-08 16:50:13

게임으로 진입하면 얼마를 써야 되는 걸까요? 이것저것 비교해봤을때 뭐가 좋을까 싶어서요.. 한시간에 500불이면 3일이면 7500불인데... 6번이 game changer인가요?

티모

2016-12-08 17:04:49

슬랏이 제일 빠르기는 한데요. 

제일 안정적인것은 룰데로 하면 비디오 포커라도 들었습니다.


가는거야

2016-12-09 12:04:12

얼마전 링크하고 패리스에서 가며 오며 1박씩 했습니다. 다이아 달고 가진 못했고, 골드로 comp 나잇 나와서 둘다 리조트 fee만 내고 다녀왔지요. 끽해야 학회차 리워드 계열 호텔에서 2년에 2-3백불 정도 테이블게임 하는 정도인데 comp 나잇을 주니 짭잘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AC에서는 씨저스팰리스도 가끔 되더라구요.

암튼 링크는 리노베잇을 해서 방이 깔끔하긴한데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고 수영장은 사용안해서 모르겠습니다. 티모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관람차 타러가는 야외몰이 분위기가 괜찮더라구요.

패리스에선 일층에 crepe 파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정혜원

2016-12-11 16:01:55

베가스는 돈 쓰는 재미에 가는 것 같네요
이런 뽀대나는 카드 정보 고맙습니다

Skyteam

2017-09-23 21:37:35

라운지 억세스는 일정 TR 포인트 이상 있어야만 무료고 그 미만은 10불 comp라고 합니다.

돈내고 갈정도인지 가물해서 안갔네요. ㅋㅋ


그리고 매칭받은 다이아는 룸 comp 택도 없네요. 올해내내 LV AC 가릴 것없이 하나도 안뜹니다.ㅋㅋ 오히려 골드일때 AC 함 다녀왔을때 comp가 더 많이 떴던것같은데 며칠 안되어서 그런거라 믿고 기다려봅니다.

추억의라면

2017-09-27 22:06:06

지난 9월 10일(토)에 하야트 플래티넘으로 뉴져지 Atlantic Coty Borgta에서 MLife Gold 매치 받은 후, 씨져스 갔더니 Diamond로 매치해줬습니다! Borgata에서 부페 한번 먹은게 전부, 씨져스에서는 아이스크림만 먹은게 전부였습니다. 유효기간은 내년 1월까지네요.. 아마도 프로모션 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이미

2017-09-28 08:05:41

제가 작년 3월 이후로 다이아를 달아서 내년 1월 말이 마지막인데요....전 단지 게임만 해서 달았네요..시저스 펠러스에 총 4일동안 있으면서 하루에 4-5시간 정도 슬랏 머쉰을 위주로 했는데...총 8천불 꼴았습니다..미쳤죠...다이아 달라고 그짓을 했네요...매일 밤 게임하고 방에 오면서 포인트 쌓이는거 보는게 재밌어서 돈꼬는건 생각도 못하고 다이아 달성 하느라 총 8천불을 그냥 날려버렸네요....다이아를 맨 마지막날에 달아서 어른 5명 부페에 줄서지 않고 바로 통과해서 밥 한끼 먹고...그리고 리조트피 면제 받았어요..어짜피 방은 첨부터 공짜로 갔거든요..그나마 위로를 했던건 호텔이랑 비행기랑 다 공짜로 했기에 8천불은 그냥 여행 비용이다 생각하고 그렇게 위로를 했지만..속이 엄청 쓰렸다는....ㅠㅠ


근데 문제는 그 다이아를 한번도 못써먹었어요..아마 쓸일이 없을것 같아요..지금 토탈 리워트 계열 호텔이 다 공짜이고 맨날 놀러오라는 메일은 많이 오는데..결국은 내가 쓰는돈이 더 많은걸 알기에 안갑니다....올해초에는 아틀란티스 제일 유명한 호텔도 공짜로 나왔는데...직장인이라 휴가가 없어서 못갔습니다...이젠 더이상 나오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저처럼 도박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공짜방에 현혹되면 안돼요..전 놀러가도 카지노 없는데 가고 싶어요..절재가 안되서요..

근데 이번 11월에 가는 아루바는 워낙 도박으로 유명한 동네라서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그래도 이를 악 물고 이번에는 카지노 안갈려고 합니다...ㅋㅋㅋ

13년 정도를 카지노를 많이 다녔는데요..정말로 99프로는 꼴고 옵니다..1프로 따고 나면 다음주 가서 도로 다 꼴고 와요..이게 절제가 절대로 안되더군요. 거짓말 좀 보태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충분히 현금으로 페이 오프 할수 있을만큼 꼴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미국에서 직장생활 11년째인데....월급이 그냥 카지노에 다 갔다부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미쳤었죠..완전...

그나마 2년전 아기가 태어나서 카지노 갈 기회가 거의 없어져서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다닐때는 하루밤에도 몇천불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이방에서 돈 몇십불 몇백불 아끼는 재미를 몰랐어요...근데 카지노를 끊고 나니 이방에서 몇십불 아낄려고 애를 쓰는 나를 보면서 참 변했다는 생각이 들고 돈을 아낄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데 재미가 들기 시작했네요..


이번에 갭 기카 15불짜리에 목숨거는 나를 보고 저 자신도 놀랐어요..이전에는 귀찮아서도 못했거든요..남편도 놀랐을만큼...근데 이게 재미가 있어요..

시간만 조금만 투자하면 돈 아낄수 있는 구멍이 너무나 많이 보여요...마모생활한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데..이제서야 항공 호텔외에 돈을 아끼는 방법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흥미가 드네요..이전에는 사실 항공 호텔 위에는 신경을 안썼거든요....


어쨌든 쓰다 보니 속풀이 아닌 속풀이가 되었네요...ㅋㅋㅋ

재마이

2017-09-28 13:52:40

앗.. 전 아주 가끔 갈 때 마다 꾸준히 앉아서 열심히 버튼 누르시는 분들이 어떤분들인가 했는데 제이미님이셨네요 ㅎㅎ 저도 20분만에 100불 순식간에 날려버린 경험이 있어서 며칠간 8천불... 저같은 마이너스의 손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뭔가 중독되면 미친듯이 하는 습성이 있는데 다행히 도박은 전혀 재능이 없어서 따질 못하니 재미도 느끼지 못하네요. 그래서 티모님이나 제이미님 같은 분들 무용담을 들으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2017-09-28 15:22:33

중독 될려면 돈되는 중독이 좋죠..마모처럼요...근데 여기도 자주 들어오다 보니...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스팬딩이 너무 커진점도 없잖아 있어요...ㅋㅋㅋ

Skyteam

2017-09-28 15:13:46

8천불이면 다이아되는군요.

안그래도 반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다이아 주면 어찌 하라구? 하니까 다이아 다는거 별로 안 어렵다고 하던 직원...ㅋㅋㅋ 

제이미

2017-09-28 15:21:11

다이아 되면 뭐합니까...결국은 한번도 못써봤으니...쓰잘떼기 없는 짓했죠...ㅋㅋㅋ 그 돈이면 다른데 여행을 한두번 더 갈수 있는 돈인데....두번다시는 이짓 안할려고 이를 악 물었네요..ㅎㅎㅎ

Skyteam

2017-09-28 15:23:25

다이아한테 바하마섬의 아틀란티스 호텔 4박주는거라도 다녀오심이..ㅋㅋ 근데 거기서도 절제가 안되면 카지노에 돈 부을수도있겠군요. ㄷ ㄷ

항공에 식음료도 있고..

제이미

2017-09-28 15:33:56

그 오퍼가 없어졌어요...토탈 리워드 호텔 리스트에 더이상은 안보이는걸 보니 아무래도 그 호텔이랑 계약 사이가 끝났나봐요...올해 1월 15일까진인가 가능했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보이지도 않네요..그 호텔 자체만도 워낙 비싸서 가면 다이아 혜택도 꽤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직장인이라 올해 예정되어있는 여행 때문에 4박 5일의 시간도 도저히 안나서 그냥 포기해버리고 말았네요...그래서 정말로 8천불 쓰고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줄 안서고 부페 먹은거 밖에 없다는...ㅋㅋㅋ

Skyteam

2017-09-28 15:34:50

https://www.totalrewards.com/content/cet-tr/en/earn-and-redeem/with-tr-alliances/atlantis.html


이거 아녀요? 

게다가 메리엇 계열(autograph collection)이라 TR다이아로 가서 메리엇 플랫 내밀어보면 해줄까 궁금하기도합니다. @@

제이미

2017-09-28 15:49:12

어머나..아직도 되는군요...다이아 멤버는 4일 공짜방을 주네요..이거 어쩌나요....휴가가 없어요..땡스기빙 아루바..크리스마스때랑 내년 1월 중순까지는 한국..근데 여행은 2월 말까지 마쳐야 하는데....정말 이렇게 떠나 보낼수 밖에 없네요...아쉬워용~~~ 이건 돈주고 비싸서도 못자는덴데....저도 호텔만 구경하고 사진만 한방 찍고 왔던 기억이....

티모

2017-09-29 17:47:06

다이아 달고 싶으시면 foundersclub 카드 

350불 내고 만드시면 토탈리워드 1년 다이아 줍니다. 물론 공짜방은 안줍니다 - -

제이유

2017-09-29 22:09:18

오랫만이세용

kuel

2019-01-14 05:04:28

안녕하세요.

다이아 관련 베네핏 중 궁금한 점이 2개 있습니다.

 

1. 

혹시 다이닝 크레딧을 뷔페가 아니라 헬스 키친 같이 시저스에 있는  일반 식당에도 쓸 수 있나요?

 

2. 

나이트 클럽을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은데

프리패스라는게 공짜로 갈 수 있는데다가 줄 설 필요도 없나요?

 

감사합니다.

 

 

ThankU

2019-01-14 08:54:41

1번: 네 Total reward 식당검색하면 꽤 나오는데 모두 됩니다

kuel

2019-01-14 14:29:38

유용한 정보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티모

2019-01-14 14:31:22

1. 되는 식당 리스트가

토탈리워드 데스크 가면 있습니다. 가면 알려줘요.

 

2. 공짜는 아니고 (호스트가 주선해주지 않는한)

라인스킵퍼는 있어요. 옆으로 들어가는

kuel

2019-01-17 13:02:19

오 티모님께서 직접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3가지만 더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라운지는 제가 묵는 숙소만 되나요? 아니면 숙박하지 않는 호텔 라운지 출입이 가능한가요?

 

2.

무료 쇼는 어떻게 예약하는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100불 다이닝 크레딧 받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쿠엘 드림

 

universal

2019-01-17 13:05:08

'TR 무료 쇼' 검색 -> https://www.milemoa.com/bbs/board/4232637

kuel

2019-01-17 13:10:02

앗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검색 실력이 미천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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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2024-04-29 705
updated 114212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101
제로메탈 2024-04-28 7766
updated 114211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32
Alcaraz 2024-04-25 4631
new 114210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49
티큐 2024-04-29 4442
updated 114209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6
축구로여행 2024-04-28 1957
new 114208

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총 9박 예정인데, LA 시내 호텔 3~4박이 고민 입니다.

| 질문-호텔 8
무지개섬 2024-04-29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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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Airways status match (북미 거주자 한정, 5/7 신청 마감, 6개월 내 영국행 비지니스 왕복)

| 정보-항공 5
iKaren 2024-04-29 393
new 114206

Home owner's insurance 프리미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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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4-29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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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랑 함께하는 여름,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전 검사

| 질문-항공 1
소비요정 2024-04-29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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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3
삶은계란 2024-04-25 276
updated 114203

Update 9/13/23 : 허리, 목 아픈 분들 보세요. ) 세라젬 (척추의료기)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90
favor 2023-06-29 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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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ICN-SFO 편도(or SFO-ICN 왕복) 마일리지발권이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3
moondiva 2024-04-29 193
updated 114201

(Updated on 4/30/2022)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Meal Kit

| 질문-기타 31
풀업바 2022-04-01 5247
updated 114200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17
ALMI 2024-04-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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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dvantage 리퍼럴 링크를 찾을수가 없네요.

| 질문-카드 2
sharonjacob 2024-04-29 140
updated 11419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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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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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5
보스turn 2024-04-28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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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37
락달 2024-04-28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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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24
업비트 2024-04-28 1745
updated 114194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5
바이올렛 2019-03-18 214101
updated 11419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2편

|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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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19-09-03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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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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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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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에서 만든 주식 오너의 Reward 신용카드 소개 (최대 10% 캐쉬백으로 주식에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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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킴 2021-08-10 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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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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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4-11 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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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힐튼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에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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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2024-04-29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