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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덴버쪽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셔니, 2015-09-22 19:50:05

조회 수
9011
추천 수
0

제가 이번에 덴버쪽으로 일자리가 생겨서


내년 5월쯤에 이사를 할거 같습니당..


다름이 아니라..


집을 사야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은지 좀 알아볼려구용 ㅠ


대충 알아본봐.. 채리크릭이 좋다는뎅.. ㅎ


뭐 가보지도 않고 이렇게 벌써 집부터 알아보는지라 ㅡ.ㅡ;;  너무 이른가 하기도 하지만 ㅠㅠ


워낙에...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ㅠㅠㅠㅠ


10월에 5일간 회사에서 덴버 여행하라고..


비행기표랑 호텔스테이 시켜준다는말에...


안사람이 홀라당 넘어 가버렸네요.. ㅋ


10년 넘게 텍사스와 만든 정을 이렇게 쉽게 끊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죵 ㅠㅠ



사랑스런 주니어가 내년 3월경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될거 같고..


이사하는거 안좋아해서 ㅠㅠㅠ  한번 가면 쭉 있고 싶어서..


벌서부터.. 난리를 피우는거 같습니당...


회사가.. 87번이랑 225번 만나는곳에 있는데... 커뮤팅을 해도 30분 이상하는 먼거리까지 안되구용 ㅠㅠ


근처에 교통 괜찮은데 있고 싶은데.. ㅠㅠ


혹시 덴버에 계시는 마모님들이 계시다면... 조언좀 해주심이 ㅠㅠㅠ



45 댓글

마일모아

2015-09-22 19:52:34

@말괄량이 님 호출요. 

셔니

2015-09-22 19:57:17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아이디 중에 하나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


나중에.. 쪽지를 한번 드려보아야겠습니다 ㅎ

마일모아

2015-09-22 20:09:48

콜스의 여왕님을 모르시나요? @@

셔니

2015-09-22 20:14:38

기억이 납니다만 ㅎㅎㅎ


친분이 없는 관계로 ㅎ

말괄량이

2015-09-23 19:44:52

아니 언제쩍 콜스 입니까? ㅋㅋㅋ

사과

2015-09-24 05:01:31

말괄량이 님이 덴버셨구나~~~

이슬꿈

2015-09-22 19:53:31

유나이티드랑 친하게 지내셔야겠어요@@

셔니

2015-09-22 19:55:58

이런  그런가요? ㅠㅠㅠ


한번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AA와 UR만 주구장창 모아왔는데  ㅠㅠ


여지껏 모아온 마일을 생각못하고 있었네요 ㅡ.ㅡ;;;;

이슬꿈

2015-09-22 20:01:59

DEN이 UA 허브니까요. UR 넘어가니까 상관 없지요 ㅋㅋㅋㅋ

셔니

2015-09-22 20:05:18

그렇군용 ㅎ..


직항이 없는건 마이너스네요 ㅜ.ㅜ;;


안사람에게 말하면 성적표에 곧장 반영이 될거 같지만..


텍사스보다 날씨 좋다라는 말에 혹한 면도 있어서..  큰일은 안날거 같습니다 ㅎ

마일모아

2015-09-22 20:10:48

그래도 DEN-NRT 직항이 있어서 한국가기 나쁘진 않습니다. 

셔니

2015-09-22 20:13:49

오호 그렇담 AA를  JAL로 쓸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는 좋은 소식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디제이

2015-09-22 20:20:12

JAL은 아마 직항이 없고 ANA를 말씀하신거 같아요.

셔니

2015-09-22 20:24:21

아네 ㅠ    제가 마일을 모으기만 했지 써보지를 못해서 ㅠㅠㅠ


신혼여행간다고 모아뒀지만 ㅜ.ㅜ


주니어가 생겨서 못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쓸날이 오겠죠  ㅎㅎ

마일모아

2015-09-22 20:27:23

UA 입니다. 

디제이

2015-09-22 20:02:19

사실 한국직항도 없고 그래서 중점적으로 모아놓아야할 마일이 없지않나 싶어요. 걍 사우스웨스트에 컴패니언이 짱이지 싶습니다.

셔니

2015-09-22 20:06:02

네.. 안그래도.. 언제 카드 만들어서 컴패니언 해보나 세월아 네월아 하는중입니다 ㅠㅠㅠ

디제이

2015-09-22 19:59:16

안녕하세요. 제가 직접 부동산을 알아봤던건 아니지만 교통이나 동네분위기, 쇼핑몰, 한인마트들을 고려했을때 센테니얼쪽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와의 거리가 좀 있을수 있지만 리틀턴도 괜찮구요. 여튼 살기좋은 콜로라도에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셔니

2015-09-22 20:01:04

아하.. 그렇군용.. 감사합니당 ㅎㅎㅎ


학군도 좋겠죠? ㅎ


디제이

2015-09-22 20:04:49

학군 나쁘진 않을껀데요. 하지만 학군을 신경쓰신다면 체리크릭이나 오로라중에서도 체리크릭학군과 겹치는 동네에 가시는게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셔니

2015-09-22 20:07:01

아 역시 학군은 체리크릭이 맞군요 ㅎ


혹시 open enrollment 인지 아닌지도 아시나용 ㅠㅠ

디제이

2015-09-22 20:08:45

아뇨. ㅎㅎ 그건 모르겠네요.

셔니

2015-09-22 20:15:40

그래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틀턴과   센티넨탈과 하이랜드 랜치 사이에  코스코가 있는 관계로 급 관심이 생기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디제이

2015-09-22 20:19:36

코스트코는 은근 여기저기 많아요. 리틀턴도 있고 오로라에도 있고 아마 센테니얼도 있을거에요.

뉴뱅

2015-09-23 03:11:45

오로라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한인 상권이 잘 형성 되어있습니다.

학군은 체리크릭이나 하이랜드 랜치 쪽이 좋을거 같습니다.


흙돌이

2015-09-23 03:53:34

그리운 저의 제2의 고향 덴버 콜로라도로 이주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콜로라도를 떠나온지 3년이 되어서 제 정보가 최근정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러네요. 그냥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미 콜로라도에 서식하시는 디제이님이 많은 정보 올려주셨네요 ^^

일단 직장이 87(I-25)과 225근처라고 하시면 Centennial쪽이 아닌가 싶네요. Centennial을 중심으로 아래 지역이 Douglas County입니다. 콜로라도에서는 좋은학군 찾으시면 Douglas County나 Cherry Creek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그쪽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고 아이들 공립이나 사립 학교를 그쪽으로 보내는 분들이 많고 제 친구들도 그러고요. 근데 이게 마리화나 파워로 인한 인구증가로 공립학교들 스쿨 스코어가 대체적으로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직 콜로라도에 집이 있어서 가끔 학교들 스코어도 확인해 보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초중고 스코어 10/10이었던 동네가 올해보니 고등학교 스코어가 7로 떨어져 있더라고요. 뭐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지만 이런현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은 중요한 사항이 아닐것 같습니다. 

집을 사신다고 하셨는데 요즘 덴버 근처에 사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봅면 집값은 엄청 올라가고 있고 괜찮은 집이 나오면 길어봐야 한달안에 모두 팔린다고 하고 보통 리스팅 가격보도 더 올려서 오퍼를 넣어야 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예전 캘리포니아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집 알아보실때도 Zillow, Trulia, Realtor.com 같은 앱으로 알아보셔도 좋고 좀더 집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이를테면 보시는 집에 오퍼가 이미 들어가있다던지 아니면 벡업 오퍼를 받는다는지 하는 정보는 www.coloproperty.com이 가장 빨리 업데이트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한인 커뮤니티는 Aurora 지역에 많이 몰려있으며 큰 마트들도 3-4군데 정도되고요. H-Mart(Aurora & Westminster)도 두군데 있고, E-Mart & 미도파 마트 이렇게 있습니다. 한국식당은 매년 새로 생기고 바뀌고 하는지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고....코스트코는 덴버지역엔 정말 많이 있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구가 너무 많아져서 차도 엄청 막히고 (작년 기준입니다 ^^) 사람도 많고 길거리에서 마리화나 피우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예전의 콜로라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일년에 300일이 화창한 써니한 동네입니다. 여름 겨울 (겨울 스포츠를 즐기신다면...)할거없이 할게 너무 많고요. 구경할곳도 너무많고 온천좋아하시면 기막힌 곳이 너무 많은 동네입니다. 전 셔니님이 너무나 부럽고 콜로라도가 너무나 그립네요 ㅠ.ㅠ

괜히 Mroon Lake 사진한장 투척해보고 갑니다. 여기가 콜로라도 홍보책자 같은곳에 나오는 물에 산이 반사되어 보이는 그런 그림같은 곳입니다. 지금가면 늦었겠지만 가을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1443015742328.jpeg


 

안타스텔라

2015-09-23 04:30:50

흙돌이님 글읽으니 콜로라도에 살고 싶네요~~~~

온천 좋아라하고 여름겨울 할게 너무 많다고 하시니...

흙돌이

2015-09-23 06:37:40

온천 좋아하시면 콜로라도 정말좋고 바로위에 와이오밍 주에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여름에 하이킹하기도 좋고....겨울엔 스키나 보드 눈이 정말 환상이죠~~이제 스키나 보드쪽은 디제이님이 더 전문가이실거예요 ㅎㅎ 

사과

2015-09-24 05:03:15

환상이당~~~~느무 아름답네요... 덴버 꼭 가봐야 겠네요

흙돌이

2015-09-24 06:06:12

강추입니다~~기회되시면 꼭 놀러가보세요 ㅎㅎㅎ

디제이

2015-09-23 05:03:17

역시 흙돌이님!! ㅎㅎ 한수 배우고 갑니다.

흙돌이

2015-09-23 06:42:04

아이고~~아무것도 아닌 옛날옛적 정보인데요...겨울에 보드타러 갈때는 이제 디제이님한테 정보 얻어야 될것 같아요. 부탁드릴께요~~

이번 겨울엔 꼭 아이들 스키나 보드를 가르쳐서 콜로라도 한번 갈려고요. 파우더 스노우가 너무 그리워요. 

이제 학생도 아니라 패스도 싸게 못사고 ㅠ.ㅠ 보드 같이타던 친구들 모두 다른주로 직장때문에 떠나고 서로들 매년 겨울마다 콜로라도 그리워하네요 ㅎㅎㅎ

디제이

2015-09-23 06:50:50

역시 콜로라도가 스키와 스노보드론 최고죠. 체이스하얏트를 만들어서 비버크릭 2박 하는게 최고 딜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올해 (살짝 바뀌어서) 주목해야 할 것은 epic schoolkids pass인데요. 콜로라도나 유타에 계신분들 중에 애기들이 킨더에 들어갔다면 일단 만드시는 걸 강추합니다. 키스톤, 브레켄리지, 베일, 비버크릭을 무료로 갈 수 있는 패쓰구요. 처음 이용하는 애기들은 스키강습과 렌탈이 1회 무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snow.com/epic-pass/info/EpicKids_colorado 에서 보시면 됩니다. 저도 올해 아들이랑 같이 보드 탈 생각에 벌써부터 들뜨네요.

셔니

2015-09-23 05:27:42

와우. 흙돌님이 고맙습니당 ㅠ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셔서...
요새 하루하루 시원한데가서? (텍사스보다 ㅎ) 산다고. 얼마나 기대를 하고 잇는지 모르겟습니다 ㅎㅎ
뭐 아직 준비할 시간이 많으니 말씀해주신 정보룰 토대로 잘 이주계획을 짜겟습니다 ㅎㅎㅎㅎ

흙돌이

2015-09-23 06:43:19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콜로라도에서 집 사기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준비 잘하셔서 아름다운 콜로라도로 이주 잘하세요~~

Zebra

2015-09-23 06:56:33

혹시 흙돌이님이랑 디제이님은 Aspen이랑 Crested Butte 중에 어딜 가시겠어요? 스키 트립으로 가신다면

흙돌이

2015-09-23 09:06:51

Crested Butte는 들어보긴 했으나 가본적은 없네요. 제 친구들도 그쪽으로가서 스키나 보드타던 친구들도 없었고요. Aspen에서는 보드를 타본적은 없고 동네 구경삼아 몇번 가봤는데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아마 패스나 숙소도 다른 근처 리조트들에 비하면 몇배 이상은 생각하셔야 될거예요. 스키트립을 가신다면 Vail, Beaver Creek, Breckenridge, Keystone쪽으로 가시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몇일 계획으로 가시는지는 몰라도 일주일정도 가신다면 몇일 스키타시다가 (아래 빨간선으로 표시한 지역) 몸이 힘들면 하루정도는 지도 오른쪽에 보이는 Glenwood Springs에 가셔서 미네랄 온천하시고 Aspen이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으니 동네 구경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Steam Boat Springs도 있는데 이쪽은 너무 멀거예요. 특히 겨울에 눈운전 하시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아름다운 동네예요. 마찬가지로 스키타시고 Strawberry Park Hot Springs하고 오셔도 (이 온천은 저녁 9시였던가??? 그이후에는 누드로 바뀝니다 ^^;) 좋고요. 

그냥 저라면 그렇게 할것 같네요 ㅎㅎㅎ 

Capture.JPG

Zebra

2015-09-23 12:14:11

상세한 지도까지! 감사합니다.  최근에 크레스티드 뷰트 다녀온적이있어서 혹시 나중에 스키 타러 갈때는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 했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비버크릭 많이 들어봤는데 스키 갔다가 온천 가면 딱이겠어요!!

사과

2015-09-24 05:04:29

스키타러 함 가야 하나..... 싸웨 컴패니언 끝나기 전에.... 급 덴버 꽂히네여....

위에 흙돌이님 사진보고 뽝~~

디제이

2015-09-23 10:56:33

전 아직 학생이라 둘다 부담이 되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두 장소 모두다 당일치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숙박을 잡자니 아스펜은 호텔가격이 후덜덜하구요.


크레스티드뷰트는 다녀온 사람들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트레일들의 인공적인 느낌이 최소화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스펜은 뭐 일단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스노우매스와 아스펜 각각 한번씩 다니려고 하셔도 최소 이틀은 잡아야되겠습니다.

추가로 스팀보트는 적설량이 어마어마하고 눈의 질이 좋기로 유명하죠. 파우더스키를 타시려면 다른 곳과 비교해서 거리도 딱히 멀진 않고 추천합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에픽패스로 갈 수 있고 거리가 비교적 멀지않아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키스톤, 브렉, 베일, 비버크릭인데요. 이쪽에 대해서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작년에 베일에서 찹스틱을 탈 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Zebra

2015-09-23 12:16:47

네 저도 최근에 크레스티드 뷰트 다녀왔었는데 눈이 없는 슬로프를 트랙킹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혹시 그래서 겨울에 스키 타러도 많이 가시나했어요 ㅎㅎ

다들 추천하시는 리스트에서 비버크릭은 항상 포함이 되어있네요 올해 겨울에 꼭 시도 해보고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셔니보이

2015-09-23 07:19:33

셔니님 달라스에 계시지 않으셧나요? 제 아는 형도 콜로라도 가서 좋다고 난리던데요. H mart도 다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셔니

2015-09-23 18:09:44

네.  맞아용 ㅎ


이번에 인터뷰 본데 잘 되어서..  덴버가... 일하러 가용 ㅜㅜㅜㅜ


정든 달라스를 벗어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갑잡스럽게.. 컨택이 되고.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되니..


벗어나게 되는군용 ㅜ


텍사스에서 또 한번 가신다니. 방가네용 ㅎㅎ

말괄량이

2015-09-23 20:04:25

저도 덴버에 산지 얼마 안됐지만 ㅋㅋ 환영합니다. 덴버 모임한번 추진해야 하나요? ^^ 

서부 동부 중부? 이사 많이 다녀봤지만 덴버 날씨 정말 좋고 산도 좋고 너무 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니고 Swing state이라 투표하는 재미도있고 ㅋㅋ 

나름 여행다니기도 좋은 위치에 있고 아직까지는 맘에 듭니다. 


Tech센터쪽에 직장이 있으신가보네요. 

한인분들이 체리크릭쪽에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학군 너~무 좋은곳은 피하는 스타일이라 ㅋㅋ. 

좋은 학군에 한식당이나 한국분들 많이 있는것을 선호하시면 그쪽이 좋을것 같네요. 


요즘 여기 집값이나 렌트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참고하세요. 

그런데 다른주에서도 마약이 합법화 되면 여기 집값다시 떨어질거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다른동네도 보자면 

새로지는 집이 많은 Parker도 직장과 멀지 않겠네요. 

Lone Tree나 highland ranch 도 좋고요 


일단 집을 좀 이곳저곳 보셔야 감이 잡히실것 입니다. 

저도 버짓에 맞춰서 몇군데 동네마다 보니까 원하는 동네가 생기더라고요. 

그후에는 그쪽만 중점적으로 봤어요.

혹시 리얼터 필요하시면 제가 했던분 알려드릴께요. 미국분이였는데 참맘에 들게 일을 잘했어요.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육아도 전문입니다. ㅋㅋㅋ 

곰돌이

2015-09-25 06:40:36

그렇군요. 마리화나 합법이 늘어나면서 집값이 떨어질 수 도 있다는 사실, 참고해야겠습니다. 저도 렌트비가 너무 비싼 관계로 저렴한 집을 하나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리얼터분 연락처 소개시켜주실 수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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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카드 156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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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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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30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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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Fly Trap 이라는 식물키우시는분 계신가요?

| 정보-기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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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hot 2024-05-31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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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8
김베인 2024-02-19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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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9
단거중독 2024-05-01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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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삭제)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겠어요 (30대 중반 여자가 남자 소개받고싶어 쓰는 글)

| 질문-기타 89
ucanfly33 2024-05-30 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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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A 이자 수입에 대한 estimated tax pay?

| 질문-기타 5
Jon 2024-05-31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