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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대륙횡단기 2주차 - Destin/New Orleans/Houston/Dallas

kaidou, 2015-11-08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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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 0주차 : 계획 http://www.milemoa.com/bbs/board/2913796

대륙횡단 1주차 : Savannah/Daytona Beach/Orlando/Tampa  http://www.milemoa.com/bbs/board/2914673


2주차가 좀 많이 심심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사진 많이 안 찍은건 좀 후회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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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17 동안 간 지역이다. 

2334C43556338AA31F46A9탬파부터 시작해서 데스틴을 거쳐 뉴올리언스, 휴스턴, 달라스까지 갔다.

 

근데 문제는 사실 이 지역을 지나가는 동안 사진을 그다지 많이 안 찍었다는 것이다 --;; 그만큼 생각보다 볼게 별로 없는 구간이기도 했다...



5/11

 

Tampa에 근처 어설픈(?)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바로 출발을 했다. Fort Rucker에 있는 아는 분을 만날겸 Dothan, AL 에 IHG Pointbreak 을 하는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도 아예 안되고 호텔도 생각보다 매우 낡았었다.  5천포인트 (캐쉬로 하면 $35 정도?) 에 잔게 어디냐..에 위안을 둔다. 이날은 그냥 교회 + 주구장창 운전 + 아는 분과 저녁식사 가 끝.

 

 

5/12

이곳에서 내가 산 Prius V의 첫번째 무료 메인터넌스를 했다.. 산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5천마일을 넘기다니..참 많이 달리기도 했구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곳에선 찍은 사진들은 사실상 하나도 없다.. 아침에 자동차 정비하고 아무런 미련 없이 바로 다음 목적지인 데스틴으로 떠났다.

 

푸른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보기 위해 데스틴으로 갔는데 이런! 하필 이날따라 바람이 너무 세서 수영이 금지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쩜 이런 일이...

그래도 기왕 온 김에 바다는 봐야겠다는 의무하에 근처에 차를 세우고 (바람이 너무 세서 파킹장도 텅텅 비었었다) 바다를 구경했는데, 비록 파도는 거칠고, 바람이 세긴 했지만 온 보람은 있었다.

 

 

 

2234C2465633BFD914C8A2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이것만으로도 이곳에 온 보람은 있었다.

 

어떤 할아버지는 파라솔 밑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쩐지 부럽단 생각도 들었었다.  저렇게 여유있게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것 아닐까? 하긴 그렇게 따지면 우리들처럼 대륙횡단 하는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27350A465633BFE214CBC5햇빛 가린건 좋은데 사실 이날 바람도 엄청 불었다.. 저기에 있어도 괜찮은건가?

 

데스틴에서 사진들을 좀 몇장 찍은후 우리의 다음 숙소인 펜사콜라로 갔다.  왜 가냐고 묻는다면.. 이 뒤로 당분간 Hyatt 을 안 묶게 되는지라, 저렴하게 5천포인트만 내고 잘 수 있는 펜사콜라야말로 최고의 숙소였다.  근데 막상 이 동네를 오니 또 할게 없더라..옆에 공항이 있길래 둘이서 걸어가서 USO 음식들좀 삥땅(?)치고 돌아왔다.  이틀동안 600마일을 달린 것도 사실 피곤했던지라 결국 늦지 않은 시간에 하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데 사실 대륙횡단 내내 내가 밤에 운전한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만큼 우리도 밝은 시간에만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미국 패밀리가 된건 아닌지.. 나이트 라이프하곤 확실히 거리가 먼 우리 부부였다.

 

211ACA355637A6690EE68A호텔창문에서 본 바깥풍경..그냥 공항 바로 옆 호텔이다..

 

 

 

5/13

 

펜사콜라에서 10번으로 3시간정도 달리면 뉴올리언스가 나온다.  좀 예전에 홍수 몇번 난 동네여서 약간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NBA 농구팀도 있을만큼 괜찮은 도시라 여기고 꼭 들려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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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나 다 비슷하겠지만 주차공간을 찾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긴 엘에이/뉴욕이 아니므로 나에겐 어렵지 않았다.  퍼블릭 파킹장에 세우고 나와서 아무런 가이드 없이 동네를 돌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가 많이 돌아다닌건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프렌치 쿼터랑 아트 디스트릭, 요 둘만 대충 걸어다녔었다. 건물들도 아기자기했고, 여러가지 구경거리들이 있었다 (물론 우린 그중 실제로 산건 하나도 없었지만)

 

25313B3B5637A8700CB920뉴올리언스에서 찍은 거리 사진.. 집집마다 색깔이 알록달록 했고, 여러가지 장식품, 예술작품등등을 팔았다.


걷다가 보니 우연히 찾은 뉴올리언스의 맛집 ACME, 우리가 평일에 갔음에도 줄이 꽤 긴편이었고, 가게는 생각보다 많이 작은 편에 속했었다.  비록 난 굴을 안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굴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따라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난 생굴이 아닌 양념굴? 굴튀김? 을 먹게 되었다. 맛은 있긴 했지만 역시 난 굴이랑은 별로 궁합이 안 맞는거 같았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쌌다)

 

25356C465633BFED14388DACME, 줄이 꽤 길었었다. (구글사진 인용)


223564465633BFF3147929척봐도 내가 먹은 굴은 기름기가 가득 있는 느끼느끼한 굴.. 근데 난 어차피 굴을 안 좋아하니 이거라도 먹어야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 찾기도 힘들었고..나한텐 그다지 인상적인 곳이 아니었다.


길을 걷다가 본 말탄 경찰.. 만약 급한 일 생기면 이랴! 하고 달리는 걸까? 연료는 줄 필요 없으니 경제적이긴 하네.. 근데 먹이를 줘야하니.. 그게 그건가; 아무튼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엘에이나 뉴욕에서 자전거 탄 경찰은 많이 봤지만...)


26355C465633BFFE14FFF0오히려 저 좁은 길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교통수단이기도 했다.



이 다음에 간곳은 뉴올리언스의 French Market! 나름 꽤 역사가 있는 곳 같았다.  사실 말이 프렌치지 내 눈에는 그다지 특별한 것들은 없어보였다.. 아 여기서 15불짜리 선글라스 하나 사긴 샀다..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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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그냥 로컬 파머스 마켓 같은 분위기이다. 

250B4E415633C00D1676F2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전에 마일모아에 다른 회원님 글에서도 왠지 본 것 같은 공연단들. 열심히 노래 부르고 춤추고.. 사람들은 팁도 많이 주고.. 우리는 그냥 구경만 잠깐 하다 사라지고 ㅋㅋㅋ.

2409B5415633C01717C21D그래도 나름 볼것이긴 했는지 몰린 사람들도 많았었다.



아무튼 이렇게 뉴올리언스 구경을 끝마치고, 잽싸게 Morgan City HolidayInn으로 향했다.  왜 여기로 왔냐고? IHG Pointbreak 였기 떄문에 --;;;

근데 역시나 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여기서 다시 한번 느껴본다.  호텔도 진심 매우 낡았었고,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곳이었다 (동네도 좀 많이 낡고 이상한 편에 속했다;; ).

동네를 잠깐 한바퀴 걸어보고 전혀 볼게 없다는 걸 깨달은 뒤 걍 방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취사해서 먹은 다음 일찍 잠들었다.



5/14



...사실 이날은 정말 운전 + 하얏휴스턴놀쓰 + H Mart + 한식당 간게 전부였다. 이 동네에 톨이 있다는 건 처음 안 사실; 나중에 실수로 들어가긴 했는데 다행히도 카메라에 안 찍힌 것 같다.  가끔 모르는 동네에 톨 로드로 가면 정말 난감해지는데 이곳에서 EZ Pass는 당연히 먹히지도 않는 곳이니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하얏리젠시 휴스턴노스 를 선택했는데 이게 사실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원래 예정했던 다른 IHG Pointbreak 호텔은 이미 다 나가버렸고, 근처에 5천포인트짜리 하얏트도 내가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선택을 못 하게 되었다.  이때만 해도 체이스 UR은 버는게 어렵지 않았기에 별 생각없이 예약 했지만....지금와서는 이 선택을 후회한다.  체이스 포인트를 아꼈어야 했는데!!



277ADD4E56380F4B076EFC우리가 간 8천포인트짜리 하얏리젠스 노스 휴스턴.. 갠적으로 약간 후회한 선택이다. (구글사진 인용)


다이아 룸 업글도 평범하게 해줬고 정말 평범한 호텔이었다.




5/15


휴스턴에 온 이상 이 도시를 대표하는 것을 한두군데는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Space Center Houston!

이 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우 많았던 지라 이 곳 자체는 매우 북적거렸다. 티켓 값은 내 기억에 그다지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달탐험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그 당시에 신문 기사, 받았던 메달 등등이 전시되있었다.


220BC0415633C020161742저렇게 온 몸에 두껍게 옷(?)을 입고 하는 작업이란 얼마나 힘든걸까?



2509CC415633C0351700D2군인출신이어서 더욱 관심이 갔던 메달.. 근데 내 기억이 맞다면 현역들 중 저 리본이 있는 군인들은 극히 드물다.




가장 유명한 아폴로 11! 역시 사람들도 아폴로 11을 가장 많이 알아보고 거기서만 사진을 찍었다.. 그 외에 다른 아폴로들은 다 찬밥취급. 세상은 1등만 기억하는구나(?)... 



250BA5415633C02E16D6B3아폴로11, 저중 왼쪽이 가장 유명한 닐 암스트롱. 참고로 사진은 위키피디아 사진이다.



5/16


이날은 솔직히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 휴스턴을 떠나기 전에 유명하다는 갤러리아 몰? 을 가보긴 했는데 잠깐 구경하고 바로 떠났다.

220BFB415633C03D16151F무슨 여름 직전인데 아이스링크가 있는지..신기한 몰이었다.


그냥 휴스턴에서 달라스 출발해서 예전에 2014년 1월에 지나쳤던 Hyatt regency North Dallas/Richardson 에 체크인 한것밖에 없었다.

이곳을 다시 간 이유는 하루에 5,000 포인트밖에 안하면서 다이아베네핏이 매우 좋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때나 무제한으로 1층 로비에서 음료수를 빼먹을수 있었는데 냉장고에서 음료수, 물, 스타벅스커피 등등 마음껏 빼먹기도 했엇고, 다이아 조식또한 훌륭했기 때문이다.


2434FC4E56400E5C057C61하얏 홈피 사진이다. 이렇게 생긴 호텔인데, 리젠시치고는 참 저렴했다. 파킹도 무료였고, 은근히 뷰도 괜찮았다.



25108C4E56400E5A25C3CE우리가 받은 방이다. 그다지 넓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자는데는 지장 없었고, 뷰 또한 꽤 괜찮았다 (달라스는 밤 11시까지 차가 막히는구나..)


5/17


아침 조식의 화려함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좀 그렇지만, 암튼 무료 조식, 그것도 5천포인트 호텔치곤 매우매우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알버키키 5천 하얏리젠시랑 함께 최고급 아침이었다 (내 말은.. Category 1 하얏 리젠시 치곤 최고급 이라는 뜻)

2304164E56400E6030B1B9저 과일들도 다 진짜다..가짜 아니다. 얼마나 화려했는가?



솔직히 달라스에서 할 게 정말 없었다.  좀 긴 운전때문에 지친것도 있었기에.. (라곤 하지만 이 담날부터 지루한 운전이 다시 시작된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이곳 킹 사우나! 생각보다 시설이 정말 좋았다.


220DF1435633C0491F16FA뉴저지 킹사우나하고 주인은 다르다고 한다. 훗날 가는 시카고 킹사우나하곤 같은 계열이다.


243293395637A78C11D472사우나랑 찜질방만 있는게 아니라 수영장 시설도 따로 있었다. 수압으로 받는 마사지도 그렇고 미끄럼틀도 있고 등등... 내 인생중 가장 살 찐 시절 사진 ㅜ.ㅜ


그냥 이 날은 하루종일 킹사우나에서 푹 쉬고, 그담에 캐를튼 H-mart에서 저녁을 사먹고 들어왔다. 이번주는 이렇게 끝~







2주차 정리

Dothan (1N) & Morgan City (1N): HolidayInn & HolidayInn Express (IHG PointBreak 5,000 pts each = Total 10,000 pts)

Pensacola (1N) & Hyatt Regency North Houston (2N) & Hyatt Regency North Dallas (2N): 5,000 + (8,000 * 2) + (5,000 * 2) = 31,000 Hyatt GP

총 운전거리: 1,352 마일

14 댓글

노라조

2015-11-08 16:00:13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참 두번째 글 링크  끝에 ) 가 들어가 있네요있네요

kaidou

2015-11-09 04:11:19

앗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럭오바

2015-11-08 18:20:07

와... 엘에이에도 저런 사우나가 있나요?ㅎㅎ

뉴욕 그 멘하탄 왼쪽 강변을 따라 있는 운동하는곳에 말탄 경찰들 왔다갔다 하더라고요~ㅎㅎ

마이에미에서 ... 정말 운전의 연속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음순서에 나올 도시들도 궁금합니다!ㅎㅎ

kaidou

2015-11-09 04:12:33

엘에이 뉴욕 마이애미..셋다 내용에 없는 곳들인데 어떻게 생각을 하신건지; ㅎㅎ  뭐 사실 엘에이는 사우나들이 더 화려하긴 합니다..

뉴욕에 말탄 경찰은 처음 듣는 얘기지만 그 동네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네요.. 마이애미는 언젠가 키웨스트를 가볼날에 들려볼 장소가 될거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럭오바

2015-11-09 05:11:07

엘에이에 있는데 사우나를 가보지 않았습니다...ㅎㅎ

제가 템파가 마이애미랑 헷갈렸습니다 ㅠ.ㅠ  플로리다라고 적었어야됬는데... 띠로리~~

호랑이

2015-11-09 01:16:39

멋진 여행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루트들은 제가 대박 많이 가본 곳들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남은 여정 역시 화이팅입니다!

kaidou

2015-11-09 04:13:17

네 이미 가보신 곳이라서 더 잘 아실거 같아요 ㅋㅋ.  남은 여정도 천천히 다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랜도

2015-11-09 05:53:13

제부인은 저의 집보다 못한 호텔은 안가는 성격이므로 앞으로의 여행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 대륙 횡단이 쉽지 않음을 느끼면서 다음글을 기대 합니다.

kaidou

2015-11-09 08:47:35

집은 단칸방에서 사셔야 여행이 만족스럽겠군요 ㅋㅋ

제이유

2015-11-09 06:16:59

달라스가 할게 없답니다;; ㅎㅎ
저도 언젠가는 대륙 횡단 해보고 싶네요~

kaidou

2015-11-09 08:47:58

네 할거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찾아볼라고 노력했는데.. 결국 그냥 푹 쉬고 떠났답니다.

제이유

2015-11-09 15:09:54

킹스파에서 식혜 드셨으면 다하신겁니다^^
글 잘보고 있습니다 내년 RTW도 응원합니다!

windy

2015-11-09 07:43:41

글 올라올때마다 담글은 언제 올라오지 기달립니다.


넘 재나게 봤습니다.






kaidou

2015-11-09 08:48:22

다음글도 규칙적으로 올릴려고 노력중입니다..2015년 끝나기전에 대륙횡단기를 끝내는게 목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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