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 다이아몬드 주차비...

저는 한번 빼고 모두 받던데요;; ㅎㅎ

컥 하얏의 달인 봉다루님을 몰라보고! 그냥 단순 발전산이었을까요?

호텔마다 다를거에요. 아시는데로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에 무료 주차비는 없어서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플톡에서 검색해 보시면 정보들이 좀 있을거에요. 어느 호텔이 다야 회원에게 주차비 면제 해 주는지요.

상황에 따라 호텔에서 컴플레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주차비를 면제해 주는 경우들도 있구요.

주차비는 보통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 기돌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다니... 그냥 발전산이 좋은 쪽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해야겠군요.

이번 여행에서 또 하나 예상치 못한 혜택이 있었는데, 이번에 welcoming amenity 를 포인트로 하지 않고 초코렛으로 통크게 질렀거든요. 그런데 밤이 되어도 이게 오질 않아서 제가 전화해서 포인트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20분 후에 호텔 직원이 초코렛을 가지고 대령했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1000 포인트도 들어왔더군요.

좋은쪽으로 발전산/발배달이 이루어진 즐거운 여행이었나봅니다... 

포인트와 어메니티 둘다 챙기셨네요. 간간히 요런 맛도 있어야 호텔 다닐 맛이 나죠 ^^

이런 건 기돌님 전문인데 말이죠..ㅎㅎ =3 =3= 333

전 주로 뒤집어쓰는 편이죠 ㅠㅠ ㅋㅋㅋ

사실 폭망의 아이콘이 아니라 막차타시는데 능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 돌맞을까봐 조용히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리조트 피에 대해서 포인트 숙박은 원래 없고요, 일반 숙박이나 C&P 는 받는다고 하더군요.

주차비에 대해서 차를 빼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제가 생각해본 꼼수를 말씀드리면,

1. 일단 차를 self parking 장으로 가지고 갑니다. 게이트가 있는데, 체크인하러 왓다고 하면 다 열어줍니다.

2. 차를 주차합니다.

3. 체크인 할 때 차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죽 차를 모셔둡니다. 디즈니 월드나 시월드는 셔틀을 이용합니다.

4. 보통 체크아웃할 때는 나가는 쪽 문을 열어두더군요. 체크아웃하신다음에 그냥 나갑니다. 

물론 저도 생각만 하고 써먹지 못한 꼼수이지만 이 호텔은 이렇게 하면 될 것도 같더군요.

아 저는 캐시 예약이라 리조트피는 (밑에 kaidou님처럼) 공짜는 아니고 할인 되겠군요. 저도 생각은 하지만 써먹지는 못할 꼼수인듯합니다 ㅎㅎ 

오 이곳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다이아였던 경우는, 리조트피는 할인을, 주차비는 얼렁뚱땅 넘어갔습니다 (...)

도시쪽은 대부분 주차비는 받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