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무리와 새해 시작은 어디서들 하시나요?

어느 곳에 가나 마모 사랑은 쭈욱~~

저는 비행기 대기 풀리면 코사무이가 될것 같습니다.

코사무이라... 지도 부터 찾아봐야 겠습니다. 부럽부럽!~

2010년쯤에 배낭여행 다녀왔던 경험이 있는데 정말 깨끗하고 좋았었거든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같이 가보려 합니다... 방콕으로 들어간뒤 비행기 타고 가려 하는데 방콕행 티켓이 나오질 않네요 ㅠㅠ

우리는 불타는 용암덩어리 지구 위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겁이 좀 없시유.....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요.

정말 정말 그럴실거에요? 두루님의 그 "불"이 부럽습니다.

불은 좀 있는데, 철은 좀.....

오오 두루님 부럽습니다.  저희는 언젠가 한번 꼭 NYTSQ 에서 HAPPY NEW YEAR 를 해보고 싶은 가족입니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새해를 맞이할꺼 같아요.

ㅋㅋㅋ 지금 누가 누구를 부러워해야 하는 건가요~!!!!!!

그르게요.... 아프리카라~~ 이미 일정 다 잡아놓으셨으니.... 즐기는 일만 남으셨겠네요.

ㅎㅎ 항상 시골? 에서만 살아서 대도시인 뉴욕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ㅎㅎ  더구나 항상 TV로만 보는 HAPPY NEW YEAR! 그거 정말 해보고 싶어요.

저는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계획으로 차곡차곡 

SPG랑 SOUTHWEST 모아서 이번에 갑니다 ㅎㅎㅎ

2년 씩이나 정말 철두철미하게 계획하셨군요.

그만큼 즐거운 여행 되시겠어요!

거꾸로 생각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미국 유럽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경고를 받은 이상 각 나라의 정보부와 경찰이 바보가 아닙니다.

엄청난 강도로 안전을 지키려고 할 텐데 오히려 그럴 때

그런 곳을 치는 것은 ISIS가 바보가 되는거죠. 그저 공포 즉 테러를 민중의 마음에 심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 지금까지 테러는 절대 경고하고 치지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죠. 떄리기 전에 나 여기 때린다 하면 누가 맞나요.

불시에 쳐야지. 전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경고하는 곳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어쩌면 정말 뒤통수 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허를 찌를 수도!!

그 어느곳도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Montauk, NY 에서 하게 될거같습니다.

요기 요기도 지도에서 먼저 찾아봐야 할 곳이네요.

우리 마모님들은 쏙쏙 파고들지 않는 곳이 없으시네요~

저는 시애틀-엘에이 구간을 달리는 Amtrak 열차의 family bedroom 객실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와우~ 저도 아이랑 함께 기차 여행 하고 싶어요.

콜로라도도 좋다는데...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

송구영신예배 가시는 님들은 없으시나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송구영신예배'를 잊을뻔 했습니다 ㅎ

그러면 한국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겠네요.

잘다녀오세요~

참~~ 스카이팀님 제게도 대한항공 타겟 오퍼좀 날려주시면 안될까요? ㅋ

신혼이신가봐요. 아이가 환영받지 못하는 질라라로 가시다니요.

캔쿤 지바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여행 후기도 기다려지네요.

우리 마모님 어떤 분께서 캔쿤 지바를 공개하시려나요~

ㅋㅋ 여전히 신혼중이신 거 인증합니다. 부러워합니다.

칠레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제 아이가 뱀장어 같이 생긴 곳이라고 하데요. ㅎㅎ

많이 많이 바쁘시네요.

공항에서 공항으로 라운지도 많이 많이 애용하는 알뜰 여행 되세요~

집이요(...)

제가 위안이 되는 건 왜일까요??

2222

저는.. 하와이에서 레드아이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꺼에요. 12월 31일 비행기에요... ㅋㅋㅋ

12/31일 비행기에 1/1일 도착이십니까?

새해를 비행기에서 맞이하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넹~~~~~~ 1월 1일에 집으로 고고싱!

불가리아 소피아요.

아니면 소피아 --> 아테네 야간버스를 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테러가 무서워서 못간다면 평생 못가죠.

와~~ 제 리스트에 있는 곳이에요.  후기 기대할께요.

저는 어디인지도 몰라서 리스트에도 못올렸네요. ㅎㅎ

저도 후기 기대합니다.

눈으로라도 호강해야지요 ㅋ

ㅎㅎ 겨울이라 아마 썰렁하겠지만... ㅠ

저는 사촌동생과 홍콩에서 배낭여행중일거 같네요 ㅎㅎ

댄공으로 한국들려 오시는 일정이신가보네요.

화려한 홍콩... 쇼핑 천국... 아! 쇼핑하고싶네요. ㅋㅋ

알래스카+SPG 신공으로 시카고-홍콩-인천 CX 이코노미 플러스입니다(35k). CX에서 기재가 이코노미 플러스 없으면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해서 생애 첫 비즈니스 홍콩-인천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뭐 운없으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ㅎㅎ

자~알 되실겁니다!

팍팍 밀어드립니다!!

저는 유럽취소하고 호주로갈까 생각중입니다..

테러 때문이신가요?

호주.... 제 여행지 리스트에 올라있는 곳이네요.

언제나가보나....

새해 첫날부터 미끄러지시는군요......

이왕이면... 화~악!! ㅋㅋ

ㅠㅠ 출장 중입니다.. ㅠㅠ

저희는 이번 년초에 있었던 리츠칼튼 카드 덕택으로 멕시코 프에루타 팔레타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보내고 옵니다.  다.. 마일모아 덕분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도 가요... 자메이카 몬테고베이 하얏 지바갑니다. 아이들에게 동영상 사진보여주면서 밥잘먹기 엄마 말 잘 듣기 등등 조건부를 많이 걸고 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마모덕에 삶의 질이 정말 높아졌어요... 아니 여행의 질이라고 해야하나?? 삶은 서민이지만 여행에서 만큼은 부자입니다...ㅋㅋㅋ  AA타고 하얏에서 자는데 실제로 돈주고 갔으면 4000-5000불 정도 될거 같드라구요... 우리 마모님이 문화부장관이 되야하는데.... ㅋ 갑자기 박명수가 유재석이 10년뒤에 문화부장관이 될거라는 둥 무한도전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요... 문화의 질 높여주는 마모님도 마모세계에서 교주급(마모교) 말고 장관급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해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