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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최종 목적지를 갈 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최대한 돌아서 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마일리지가 많이 적립되는 루트를 택하게 되지요.
이와 같이 미국에서는 장거리가 스페셜 운임이 나올 때에는 일부러 휴가를 내고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하루동안 비행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예를 들어 $150에 로스앤젤레스-뉴욕 왕복이라면 경유지나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거리가 왕복 5,000마일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드 이상 등급은 마일리지가 100% 추가 적립되기 때문에 10,000마일 적립이 가능하다는 계산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이런 가격이 바우처(주로 compensation)와 함께 결제할 경우 외에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표들은 계속 모니터링을 해도 보이지 않던데... 아무튼 저는 실버라 아직까지는...
이렇게해서 마일리지도 모으고, 하루동안 비행기 안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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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마일모아
2011-03-03 02:49:39
Mileage run이라고 하죠. runner도 물론 꽤 있구요.
oneworld
2011-03-03 05:36:17
저요? ^^;;
nicky
2011-03-03 08:57:56
ㅎㅎ 저도요. 전적으로 마일모아님 책임입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마일중독으로 치료를 요했었는데 요즘엔 와이프의 지지아래에 연말에 출장으로 못 채우면 주말에 MR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franck
2011-03-03 09:15:41
wanna-be 한명 추가요~
Flyertalk 같은데서는 CPM (cents per mileage)로 환산을 해서 딜을 평가하죠.
참고로 LA-뉴욕간을 탑승하면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2475마일가량 줍니다. 왕복하면 5천이 약간 안되지요.
그리고 연중 최저점 기준으로 편도에 $120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여기에 골드 이상의 우량회원이어서 100% 보너스가 추가된다면 $120/2475 = 4.85cpm이 되는겁니다.
동 구간 1년 이상의 조회 경험을 바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oneworld
2011-03-03 10:38:03
샌프란-마이애미 왕복 139불에 다녀왔습니다.. :) cpm으로 구지 따지자면 흐흐.. 같은 요금/같은 구간으로 아직 3건이나 더 남았네요 아이고 삭신이야
cfranck
2011-03-03 13:48:51
제가 잠시 정신줄을 놓고 초고수님 앞에서 감히 주름을 잡았네요 죄송~ ㅋㅋ
키아
2011-03-03 09:55:09
갑자기 궁금해서요 CO 골드로 아시아나에 적립해도 100% 보너스를 주나요??
oneworld
2011-03-03 10:38:37
당연히... 안됩니다
splinemaker
2011-03-03 11:50:44
UA, CO 인 경우에만 100% 추가적립이고 US 탑승하시면 50%만 적립됩니다.
나머지 *A 들은 적립 안되고요.
그리고 이 보너스 마일들은 EQM에 카운트되지는 않습니다. (EQM:Elite Qualification Miles)
PS 샌프란 -뉴욕/마이애미/보스턴 핫딜 뜨면 공유해주세요 -.-
football
2011-03-03 12:15:57
이런 조건 때문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델타로 적립하게 되면 엘리트 등급에 따른 보너스 마일이 추가로 적립되기 때문입니다. 단, EQM은 예외이고요. 대한항공 E 클래스(대폭 할인된 운임) 미만 등급인 그룹(G)이나 경유 티켓(V) 등은 제외되고요.
football
2011-03-03 12:10:50
사실 이런 요금들은 2009년 상반기에 주로 많이 나온 요금들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LA-뉴욕 왕복이 텍스포함 $200 정도였는데요. 만약 이런 요금들이 나온다면 각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주말(주로 임박해서)이나 주중 특가(주로 3주전)이거나, Mobissimo같은 항공권 비교 홈페이지에서 계속 모니터링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요금들이 보이지 않는데, 그렇다면 flyertalk에서만 비밀리에 판매되는 요금인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미국 항공사들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거의 모든 클래스가 100%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골드 이상 등급이라면 더욱 좋고요. 그래서 저 같이 젊으신 분들만 이런 방법을 주로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연령에 관계 없이 마일리지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정도(일부러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 저렴한 티켓을 사고 하는 여행+complimentary upgrade)일 줄은 몰랐습니다. 바우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런 스페셜로 이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미국에 가면 일부러라도 마일리지 투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키아
2011-03-03 12:41:51
아하 그렇군요..
역시 고수님들이십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cashback
2011-03-06 05:19:24
마일 달리고 싶은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어릴적 꿈이 파일럿이었는데 요즘 마일을 모으면서 그 꿈이 조금은 보상받는듯 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마일 달리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출장으로 많이 모으시고 모자르는 부분만 달리시는 거 맞죠? 저의 경우 출장도 많지 않을뿐더러 그 나마도 commercia jetl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도대체 EQM을 모을 방법이 없어서요. 달리기만 해서 elite되는 것은 말이 안돼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