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westin 조선 가보신분 어떤가요?( 호텔추천부탁해요)

감사의 글이 늦었네요.. 정보 감사해요..^^

해피아워 잘 체크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10월에 부산에 있었습니다.국제 영화제 시즌 이어서 무지 붐비던 때요..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한 파크 하야트와 웨스틴 조선 추천합니다.파크 하야트는 지은지 몇년 안된 호텔이라 인테이어며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대단하구요 음식은 웨스틴이 나아요..

하야트는 작년 다야 일때 조식포함이라 이용햇었는데 음식맛과 종류는 별로 였어요.조식을 따로 드시게 되면 55000인가 차지 되었던것 같아요.

웨스틴은 클럽룸으로 업글하게되면 해피 아워 시간에 주류를 맘껏 즐길수 있구요 간단한 안주거리지만 저녁한끼로 해결할 만큼 개안았어요.

그외 해피아워가 아니라도 클럽룸은 하루 종일 스낵과 음료수 커피 과일등이 무상 제공 되기 때문에 전 간단한 비지네스 미팅도 아예 여기를 이용햇어요.낮시간에는 조용하고 또 프라이벳하게 문을 닫을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예전에는 일층의 부페 조식이 (까말리아)이 말만 잘하면 클럽층 이용객에게는 무상이엇는데 이제 정책이 바뀌어서 1층 까말리아 이용은 15000원인가를 추가로 내면 이용할수 있어요..탁월한 선택이 될겁니다.음식이 하야트 보다 훨 개안코 바로 바닷가 앞이라 힐링 하기엔 너무 좋아요,

그외 웨스틴에 머무르시면 걸어서 가는 거리에 동백섬을 돌아 볼수 있구요 또 부산에서 유명한 포장 마차 촌도 보실수 있어요.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예전에 웨스틴에 룸에 데스크탑 피씨가 있었는데 몇년전에 다 철수 햇더군요.

그 이야기를 하고서 피씨가 필요 한데..라고 하면 노트묵을 무상으로 대여 해줍니다.

하야트에 노트북 대여 물어 봤을때 하루 5만원이 넘었어요..

해운대 에서 30분쯤 가시면 기장이라는 도시가 잇어요..미역이 정말 유명하죠..멸치도 넘 맛낫어요 .부산에 가시면 해산물도 많이 드시구요 

부산 다녀 온지 얼마 안됏는데 다시 생각나네요..다음에 사진 좀 정리 해서 후기 한번 올려 드려야 겟어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즐기고 오겠네요..  ^^

웨스틴 조선 위치가 정말 좋아요. 동백섬에 있어서 아침에 운동하기 좋구요. 라운지 업그레이드 추천드립니다. 저는 3천 포인트 내면 해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포인트 안쓰고 10만원인지 7만원인지 내고 업그레이드 했는데 바다 보이는 오션뷰, 라운지 클럽 엑세스, 조식 부페 2인권, 사우나 무제한 이용을 하게 해주었어요. 저는 애가 있어서 라운지를 잘 사용하진 못했는데 음식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잠깐 들어가서 맥주 한병 마시고 나왔어요). 분위기는 연인들이 분위기 내면서 와인 마시는 분위기였던거 같구요. 사우나가 정말 좋아요.

동백섬은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코스인가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동백섬 조선 방 2개을 캐쉬&포인트로  예약을 했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방 한개에 조식 부페 2장 주나보죠? 우린 한방에 3명 모두 6명인데 안되겠군요. 그럼 라운지 클럽도 안되는건가요? 인원 초과로.?

아 그곳에 라운지 밑 방이었군요... 그곳은 꼭 피하고 싶네요...^^ 해물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2주전 지스타 게임쇼때 4박 여기서 머물렀어요. 매년 지스타때 마다 다른 호텔에 머물러서 비교가 가능한데, 뷰는 가장 좋은것 같아요. 

라운지 음식은 큰 기대 없이 가시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호텔이 다소 노후됐다는 느낌은 받으실거에요. 

클럽층 가시면 제 경우엔 사우나도 무료였어요. 

바로 옆에 동백섬, 해변등 산책 코스가 있어 좋은 반면, 식당가라도 나갈라 치면 걷기에도 택시 타기에도 조금 애매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다들 뷰 이야기를 빼놓지 않으시네요... 뷰가 정말 기대되네요... 뷰있는 방으로 꼭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