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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청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아내의 이름으로 CITI-AA 타겟 오퍼가 메일로 날아왔습니다(60k bonus miles after $3,000 spending). 아내는 SSN 이 없구요, ITIN 도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개월전에 AMEX 카드를 2개나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저의 프리덤카드 AU 로 3년정도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 이게 좋은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놀라운게 아멕스 계정에 보면 FICO 점수가 얼마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내의 점수가 744점이나 됩니다. SSN도 없는데 FICO 점수가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심지어 제 점수보다 높다는게 놀랍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겟 오퍼가 날아온 건데요, 과연 CITI-AA 카드 승인이 가능할까요? 혹시 SSN 이나 ITNI 없이 씨티카드 승인 받아본 경험이 있으신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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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duruduru
2015-12-14 13:58:30
아멕스만 가능한 것 같던데요?
"SSN도 없는데 FICO 점수가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심지어 제 점수보다 높다는게 놀랍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겟 오퍼가 날아온 건데요"
상례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AU로 몇년 있던 아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SSN/ITIN 없이도 대체로 800점에 육박하는 듯....
세상으로
2015-12-14 14:02:53
duruduru 님 빠른 답변 가능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아멕스만 가능하군요...^^ AU 로만 있던 사람의 FICO 점수가 높은게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네요..ㅎㅎㅎ
미국초보
2015-12-14 16:43:11
이 댓글이 오른쪽으로 삐져나갔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ㅎㅎ
duruduru
2015-12-15 01:17:17
상자 밖으로, 세상으로~!
은복
2015-12-14 14:34:25
혹시 ITIN을 이용한 카드 발급이 아멕스만 가능한 것 같다는 말씀이시라면.. 제 가족은 ITIN만 가지고 아멕스와 체이스를 잘 발급받고 있습니다. 시티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이런, 원글에서 SSN/ITIN 모두 없는 경우를 물어보신 거였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일단 덧글은 남겨 둘게요.
duruduru
2015-12-14 14:53:40
네. 둘 다 없는 경우에도 아멕스는 여권만으로도 카드를 발급해 주더라구요. 더욱이 두번째 카드는 그 상태에서도 인어까지~! (당연히 펜딩일 거로, 그래서 여권 들고 전화하려고 생각했던 제가 더 당황스럽기까지.....)
Dan
2015-12-15 02:22:53
크레딧 점수는 초반에는 점수가 아주 높게 시작을 했다가 1-2년간 조정에 들어가고 (이 시기동안 서서히 낮아지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원래의 점수 (Depending on) 로 돌아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의 아내분의 점수는 아마 이 조정기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조정기에 있는 경우는 점수가 높더라도 대부분 Credit history가 적다는 이유로 (점수를 믿기 힘들다) 점수 대접을 잘 못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세상으로
2015-12-15 12:17:57
grass
2015-12-15 06:35:29
"몇 개월전에 AMEX 카드를 2개나 만들었습니다." --> 최초에 어떻게 만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세상으로
2015-12-15 12:23:08
음, 그냥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 SSN 이 없으니까, 아무 번호나 집어 넣었구요. 그럼 펜딩이 나오면서 전화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러면 AMEX에 전화를 해서, SSN이 없어서 그냥 SSN 기입란에 다른 번호를 집어 넣었다고 하면서, 여권 번호를 알려주었지요. 몇 분후에 승인을 해주더군요. 그런데 어떤 상담원은 SSN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에, 신청을 진해해 줄 수 가 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바로 끊고, 다른 상담원과 통화해서 성공한 적도 있습니다.
grass
2015-12-15 14:00:19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TheNewYorker
2015-12-15 06:44:47
3년전 배고프던 유학생 시절... 아무 생각 없이 맨햇튼 32가 씨티은행에 갔다가, "너 혹시 크래딧 카드 만들어 볼래?"
"미안, 나 쏘셜도 없고 인터내셔날 학생이야" "괜찬아, 일로와봐 내가 도와줄게"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연카드가 씨티 포워드입네다.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duruduru
2015-12-15 08:52:35
헉.... 역시 닉부터 특별한 분은 뭐가 달라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요~!
TheNewYorker
2015-12-15 10:35:54
유생때 일하던 곳이 32가 (구) 한아름 자리 바로 옆이여서, 그 맞은 편에 있는 씨티뱅크를 밥 먹듯 드나들었읍니다.
어느날 텔러 볼 일보러 기다리는데, 옆에서 한국직원이 저보고 크래딧 카드 맨들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위에 제가 올린 대화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F1이지만 파타임 뛰고 있을 당시..) 나 소득도 없어, 한국에서 부모님이 학비 보내줘.."
"그럼 학비, 생활비 포함해서 1년에 총 얼마받아?"
"글쎄 한 3-4만불 받을껄?"
"ㅇㅋ 내가 신청해줄께."
아마도 그때 잘은 기억안나지만, 여권을 그 다음날 갖다 준걸로 기억납니다.
아무튼 Citi Forward 카드 (아마존, 식당..... 항시 X5) 때문에 평생 카드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duruduru
2015-12-15 10:42:35
그럼 결국 씨티도 여권으로 가능했다는....
세상으로
2015-12-15 12:24:34
따뜻한봄날
2019-07-27 18:49:39
혹시 아멕스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시티 등)에서 여권번호로 카드 오픈한 사례가 있을까요
World
2019-07-27 19:58:45
왠지 오프라인 뱅커는 모든지 다 해줄거 같습니다 ㅋㅋ 여권이랑 타겟오퍼 메일온거 들고 찾아가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