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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크루즈 바하마 질문이 많습니다....

dyrkswl, 2016-01-18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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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 크루즈 여행 한번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가지 않을것이라서 최대한 많이 알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너무 모르겠네요....

 

저도 저희 가족도 크루즈 가본적이 없는데.... 일단.. 표를 사는거부터 어렵네요...

 

저는 미 동부에 살고있어서.. 일단 체이스카드 포인트가 꽤 모여서 이걸로 비행기표는 충분히 살수있겟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바하마 크루즈가 적당할듯 싶더군요.. 일단 미 동부에서 올랜도 까지 비행기로 가서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야하겟죠?

 

많은분들 후기를 읽어봐도 이해가 잘 가지않는것이 다들 크루즈표를 코스코트레벌 같은데서 사셧더라구요.. 그날짜에 찾아보니 없어서

 

RoyalCribbean 이 크루즈 회사 홈페이지에는 제가 원하는 날짜에 배가 있더라구요 3박4일로...

 

여기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맞는건지?( 더좋은 옵션이있는지 무었이 다른지?)

 

또 다른질문은 다른여행사 싸이트에는 이날짜에 배가 없고 이 홈페이지만 있는데 배 이름이 Enchantment of the seas 라더군요..

 

배가 작거나 해서 부모님이 실망하시진 않으실지...( 혹시 타보신분 계신가요..)

 

또 3명표를 사야할듯한데.. 부모님과.동반자 한명... 다같은 침실?로 배정되는지?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2군대에서 내리더라구요... 얼마나 내려서 무엇을 하나요... Nassau , cococay 바하마 라고 적혀잇는데

 

이게.. 엑티비티가 많은거같은데 내려서 누구를 따라가나요.. 자기가 알아서 내려서 사서 즐겨야 하나요? 배안에서 선택을해서 사는건가요...

 

서치를 해도 이런정보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여러분 혹시 아시는분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17 댓글

최고수

2016-01-18 19:11:32

저도 한 3년전에 Royal Caribbean 의 Enchantment of the seas 배 타고 첫 바하마 크루즈를 갔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배와 같은 장소에서 내리는것 같습니다.  

일단, 배 무지 크구요. 전화도 안되고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개인 행동하실때는 꼭 몇시에 어디서 만나는것도 정해 놓으셔야되야.  그 정도로 큽니다. 한 7-8 층 짜리 호텔하나가 움직인다고 보면되구요. 승객 한 3천명에서 일하는 분들도 한 7-800 되요. 

일단 저희는 코스코에서 샀습니다. 그리고 3분이면 아마도 방 2개 하셔야 되요. 일단 방은 2인 1실이구요. 그리고 북킹하실때 방 위치, 층수 에 따라서 가격도 많이 달라집니다. 공항에서 택시타면 비쌀거에요. 배타는곳이 꽤 멀어요. 한 40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저희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차 렌트하고 갔었는데 그것이 더 쌀수도 있구요.  주의점은 절대 늦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배는 시간에 맞춰서 떠나요.  그리고 꼭 여권, 영주권 가져가셔야 되요.  나름 돌아올때 해외갔다가 오는거라서 간단하지만 입국절차있습니다.  첫 크루즈면 영어 하실수 있으면 물어보거나 아니면 첫날에 오리엔테이션때 이것저것 뭘할지 가르쳐주고 사인업하고 (비용은 액스트라입니다) 아니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면 됩니다.  음식은 부페는 아무때가 가면 되지만 저는 formal dining 권해드려요.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다고 사인업 하시고 가시면 매일 저녁 3 코스 저녁 나와요.  나름 괜찮아요. 옷은 그래도 잘 입고 가셔야 하구요.  내리는 곳이 두군데에요.  보통 밤에 배가 다닙니다.  바하마 nassau 에서 한번.  여기도 내리기 전에 다야한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요. 배에서 연결해서 하는건데 가격과 보고 싶은것 골라서 하시면 되요. 이것도 한 사람당 가격은 다양했어요.  한 $100 넘는것도 있었던거 같구요. 저희는 버스로 시내투어 했어요. 4 시간 짜리 였던거 같아요.  둘이 한 $100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 팁도 주고 해서요.  시내와 여러곳 둘러보고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Cococay 는 그냥 Royal Carribean 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한 섬이 에요. 그냥 거기서는 승객들이 내려서 바베큐점심주고 스노클링 하고 (장비 빌리는것도 엑스트라에요) 수영하고 놀고 사진찍고 하는곳이구요.  따로 돈내지는 않았구요.  

한 가지 더 정보는요 식당에서는 음료를 주지만 나머지는 따로 다 돈주고 사야되요. 한 사람당 한 $40 정도 (술도 무제한 포함) 였고 술 빼고는 한 $20-30 정도 했어요. 이것도 3일 하면 $100 정도니까 무시할수 없지요.

일단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하구요. 좀 더 알아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루즈는 여럿이서 인원이 많이 가는게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도움이 되면 좋겠구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dyrkswl

2016-01-20 11:25:50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쿠스틱라이프

2016-01-18 20:03:38

저도 바하마 크루즈 했었는데 최고수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네요. 부모님과 1분 이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영어에 문제없으시면 모르겠는데 저녁때 쇼도 찾아서 봐야되고 (이건 안봐도 되긴 하지만) shore excursion 도 뭐 하실지 정해야 하고 같이 가시는 분이 다 도와드리는 건지.... 배 타고 푹 쉬면서 배고프면 바로 나가서 먹고 뭐 이런 완전한 휴양을 위해서는 크루즈 좋아요, 제일 싼 방은 창문없는 방이고 그 다음이 창문 하나 조그만거 있는 방인데 이 창문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소금이 끼어서... 부모님 효도를 위한 거라면 발코니 방을 하시길 권해요. 그리고 혹시 부모님이 영주권 없으시다면 꼭 미국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전자비자 3개월 관광용 무비자 말고 진짜 비자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무비자는 미국내에서 여행을 허가하는 것이지 다른 나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출입국직원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dyrkswl

2016-01-20 11:26:48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만년초보

2016-01-18 23:30:04

3인 1실이 가능한 방이 있고 방 2개 보다는 쌀거에요.
하지만 벙커 베드라서 가족이 아니라면 좀 많이 불편하죠.

dyrkswl

2016-01-20 11:27:1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딸아들빠

2016-01-19 00:36:53

1) 기본 크루즈 가격은 어디서 예약하셔도 동일합니다. Costco를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costco기프트 카드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서 결과적으로 더 저렴해서 그렇구요,  3trh party 통해서 구입하시면 보통 그 쪽에서 추가 베네핏 (여행자 보험, 100불 크레딧 등등)을 포함해 주는 경우가 많아요.


2) 올랜도 공항에서 port까지 가는 방법은 렌트를 하시던가, 택시나 우버로 가시던가, RCC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부모님들만 가시는 경우 버스를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버스로 항구까지 가구요, 오실때도 RCC측에서 짐 첵인까지 해줍니다.  


3) 요즘 나오는 배에 비해 작기는 하지만, 처음 크루즈 여행하시기에는 괜찮습니다. 모든 크르주 방은 3인 1실이나 4인 1실이 기본입니다. 구조에 따라서 벙커베드가 천장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소파를 침대로 바꾸는 경우도 있어요. 단 방이 일반 호텔방에 비하시면 정말 작아서, 가족이 아니시면 방하나에 같이 지내시기에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모님이 머무시는 방은 발코니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방도 작은데 막혀있으면 답답해 하실 거에요.


4) Nassau랑 Cococay는 좀 성격이 다른데요. 일단 Cococay는 RCC에서 소유한 무인도로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시지 않으시면 그냥 섬에 내려서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Nassau는 바하마 수도로 여러 가지 액티피티가 가능한데, 보통 많이들 하는게 아틀란티스 호텔 투어, 수족관 투어, 시내 투어 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나소에서는 안내리고 배에서 한가하게 쉬다가 배앞에 내려서 잠깐 커피한잔하면서 인터넷한게 전부라 정보가 없네요). 혹 부모님께서 영어 소통에 별 문제 없으시면, 배에 타고 난 후에 예약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날씨와 상황에 따라 결정하셔서 배안에 있는 투어 데스크에서 예약하셔도 됩니다.


동부에서 사신다고 하시는데 뉴욕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이런저런 고민없이 그냥 크루즈 터미널까지 모셔다 드리고 나중에 모시고 오면 되니까요. 단점은 이쪽은 보통 7박 8일 일정이라 배멀미를 하신다던지, 답답해 하시면 많이 힘드실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크루즈에 관한 정보는 http://www.cruisecritic.com/에서 forum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생각하시는 크루즈 리뷰도 많이 있네요. http://boards.cruisecritic.com/showthread.php?t=2269176&highlight=enchantment.


즐거운 여행되세요.





dyrkswl

2016-01-20 11:29:12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n2y

2016-01-19 02:31:25

다들 Formal Dining 추천드렸고 (저도 동의하지만) 만약 부모님이 영어가 어려우시다면 모르는 미국 사람들과 2시간 같이 앉아 있는게 고역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RCCL보다는 NCL 을 추천드립니다. (언제든지 내려가서 일행끼리만 먹어도 됨).

dyrkswl

2016-01-20 11:30:23

그렇군요.... 두가지 차이점을 좀더 알아봐야겟네요

타요가방

2016-01-19 05:09:03

1. 크루즈내에 액티비티가 많아서 하루종일 놀다가 방은 잠만 자니까 인사이드방도 괜찮지만 어르신들은 방에 계시는 시간이 많으므로 발코니방 추천합니다. 방은 4인까지 한방에 있을수 있지만 한명은 천장에서 내려서 쓰는 벙커베드 겉은거 써야 해요. 방 위치는 앞이나 뒤보다 중간이 배흔들림 덜해요.

2. 포멀 다이닝은 저녁 이른시간, 좀 늦은시간으로 정해서 드시거나 자유시간으로 가서 자리 나는대로 드실 수도 있어요. 메뉴는 많지 않고 단순하고 어르신이니 저녁이른시간(6시) 으로 하시면 식당직원도 같은사람으로 정해져서 좀더 편할거에요.

3. 나소는 정박하고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크루즈 웹싸이트서 리뷰도 있으니까 좋아하실만한 걸로 shore excursion 예약해 주시면 편하겠죠.
코코케이는 배가 닻 내리고 작은보트 타고 가서 노는 크루즈사 프라이빗섬이에요. 점심도 섬에 다 차려 놓으니까 내려서 해수욕하고 노시다가 식사하시면 되요.

4. 음식이나 쥬스 커피 물 다 크루즈 가격에 포함이고 주류는 하드리커 반입 안되고 일인당 와인 한병 갖고 탈수 있고 물이 정수한거라도 맛이 좀 없어서 bottled water 좀 가져 가시면 좋아요.

돈쓰는선비

2016-01-19 10:12:52

+1


Bottled water는 꼭 들고 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꼭...

dyrkswl

2016-01-20 11:31:48

아 물은 꼭 챙겨가야겟군요.... 감사합니다

신난당

2016-01-20 14:26:20

저도 2년전 다녀왔는데 부모님이시고 동행안하셔서 많이 불안하시다면 여행사에서 같이가는 것도 있어요 가격이 좀더 비싸긴 하지만.. 동부에 탑여행사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동부 볼티모어에서 카니발 탔고 7박8일일정이였어요. 방은 배정이 아니라 직접 정하시면 되구여. 저희는 제일 기본방으로 했었는데 양가 식구들 다같이 한 여행이라 3개 잡았는데 2명짜리방에 저희부부 퀸베드 하다 있었고 양가 3분씩은 싱글베드 두개에 한개는 2층으로 엑스트라로 넣어주더라구요.
쇼같은것도 있는데 굳이 누굴 따라다닐필요없이 원하는 쇼있으면 들어가서 보면 되구요. 마사지 같은건 추가로 돈 더 내야하고.. 섬에 내릴때도 액티비티 선택할수있는데 원치 않으시면 안하셔도 돼요. 저희는 플로리다에 내려서는 코코아비치에 갔었고 낫소에서는 개인적인 일이 잇어서 안내렸구요. 바하마에서는 잠수함 같은거 타고 바닷속 구경하고 그런 간단한거 했어요. 배랑 목적지 사이에 셔틀이 잘 되어 있구요. 한국사람들도 꽤있었으니 영어때문에 힘드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배에서 낮에는 쇼도보고 카지노층에서 놀기도 하고 먹고 돌아다니고 피트니스에서 운동도 하고 더운날은 수영도 하고 놀다 들어오면 다음날 일정 행사가 적힌 전단지가 와있고 매일매일 청소뿐 아니라 수건으로 예쁘게 방 데코레이션도 해줘요. 팁은 따로 안주셔도 되는게 마지막에 배에서 내리기전에 어느 창구에 가서 총 결제를 하는데요 거기에 팁이 다 포함되어있고 크루즈 내에서 추가로 마셨던 술이나 마사지받은 비용 등 총내역에 나와요. 그 결제만 추가로 하시면 되는데 팁율이 좀 셌던거 같아요. 제일 윗층은 음식이 부페식이라 먹고싶은거 맘대로 무한 가져다 먹을 수 있구요. 컵라면 좀 가져가면 좋은게 음식이 거의다 밀가루 음식이에요 3박 이면 괜찮겠지만 7박있으니 국물이 좀 땡기드라구요.ㅋㅋ 두서없이 썼는데 카니발크루즈 후기였구요 캐리비안크루즈가 날짜가 없다몆 카니발도 알아보세요. 볼티모어 출발, 올랜도 출발 두군데 있어요~^^

kkamang

2016-03-26 15:32:07

이번 6월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크루즈를 예약했습니다. 부모님은 발코니로, 저희 부부는 창문 없는 제일 싼 방으로. 층수가 차이가 있던데 다른 층에 있는 방을 오가는 것은 자유롭겠지요? 안그러면 좀 곤란해 질것 같아서요. 경험이 없다보니 사소한 것에 불안해지기도하네요. 

마일모아

2016-03-26 15:37:28

무전기 / 워키토키를 가져가는게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kamang

2016-03-26 16:00:42

이렇게 짐을 하나 더 늘려야 하는건가보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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