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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놀이 - ANA 편도표 붙이기 (ANA 1.5방치기)

늘푸르게, 2016-02-09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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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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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룰>

1) 왕복은 편도+편도로 구성되며, 마일 차감은 각 편도별로 이루어짐

2) 출발지와 마지막 목적지는 같은 국가여야 함. 미국과 캐나다는 같은 국가로 인식됨.

3) 편도당 일본외 지역에서 2회까지 transfer 허용함: 편도당 경유 횟수 3회 이상은 발권이 안됩니다.

4) 목적지는 transfer로 카운트 되지 않음.

5)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허용: 경유 횟수 줄이는 방법으로 오픈조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6) 동일 루팅으로 날짜 변경은 무료.

7) A-B-C 루팅에서, A-B 구간 마일차감은 A-C 구간 마일차감보다 같거나 적어야함.

8) 편도붙이기시 이전에 사용했던 루팅은 사용할 수 없음. A-B-A 루팅에 A-B 편도붙이기 허용하지 않음.

9) 기본 ANA 발권룰 따릅니다.


<미국-인천 왕복 + 편도붙이기>


예1) ATL-SFO-ICN-JFK/EWR-ATL-ORD

기본적인 미국 국내선 편도표 붙이기


ATL-SFO-ICN-JFK,EWR-ATL-ORD.png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1. 

ATL-SFO (transfer 1)

SFO-ICN (목적지)


편도 2.

ICN-JFK (transfer 1)

EWR-ATL (transfer 2, 스탑오버)

ATL-ORD (목적지, 오픈조)


예2) JFK-NRT-ICN-JFK/EWR-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JFK-NRT-ICN-JFK,EWR-ORD-ANC.png



예3) JFK-NRT-ICN-JFK/EWR-LAX-YVR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JFK-NRT-ICN-JFK-LAX-YVR.png


<미국-유럽 왕복 + 편도붙이기>


예4) ATL-EWR-CDG-EWR-ATL-IAD


ATL-EWR-CDG-EWR-ATL-IAD.png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1. 

ATL-EWR (transfer 1)

EWR-CDG (목적지)


편도2. 

CDG-EWR (transfer 1)

EWR-ATL (transfer 2, 스탑오버)

ATL-IAD (목적지, 오픈조)


transfer 2회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경유가 추가되면 발권이 안됩니다.


예5) IAD-CDG-IAD-SFO-HNL

미국-유럽 왕복후, 하와이 편도표를 붙일 수 있습니다.


IAD-CDG-IAD-SFO-HNL.png


반면 한미 왕복 후에는 하와이 편도표를 붙일 수 없습니다. 한국(A)-미본토(B)-하와이(C)

이유는 인천-미본토 (A-B) 마일차감이 인천-하와이 (A-C) 마일차감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캔쿤 왕복 + 편도붙이기>


예6) ATL-IAH-CUN-IAH-ATL-EWR


ATL-CUN-ATL-EWR.png


예7) IAH-CUN-IAH-HNL

하와이 편도표 붙이기.


IAH-CUN-IAH-HNL.png


<미국 국내선 왕복 + 편도표붙이기>


예8) EWR-SFO-EWR-LAX

동부에서 서부 갔다가, 동부로 돌아와서 스탑. 다시 서부로 가는 일정입니다.


EWR-SFO-EWR-LAX.png


EWR-SFO

SFO-EWR

EWR-LAX


마지막 구간을 EWR-SFO 또는 EWR-(SFO 경유)-LAX  발권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동일한 구간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9) EWR-SFO-EWR-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EWR-SFO-EWR-ORD-ANC.png


예10) EWR-LAX, SFO-EWR, LGA-YYZ-YUL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EWR-LAX, SFO-EWR, LGA-YYZ-YUL.png 


루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편도 1.

EWR-LAX (목적지)


편도2.

SFO-EWR (transfer 1, 오픈조1, 스탑오버)

LGA-YYZ (transfer 2)

YYZ-YUL (목적지, 오픈조2) 


<미국-하와이 왕복 + 편도표붙이기>


예11) SFO-HNL-SFO-EWR

미본토 편도표 붙이기


SFO-HNL-SFO-EWR.png


예12) IAD-LAX-HNL-IAD-ORD-ANC

앵커리지 편도표 붙이기.


IAD-LAX-HNL-IAD-ORD-ANC.png


예13) SFO-HNL-SFO-YYZ-YUL

캐나다 편도표 붙이기


SFO-HNL-SFO-YYZ-YUL.png



<UA 편도붙이기와 비교> 

장점: 직항노선들로 루팅을 구성할 수 있고, 국내선 왕복시에도 편도 붙이기가 가능. 날짜 변경 무료.

단점: 편도당 경유횟수를 2회로 제한하고 있어, 가능한 루팅이 UA보다 적음. 미국과 캐나다 도시만 붙이기 가능.

12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마일모아

2016-02-09 16:21:22

아 이건 정말 최고네요. 시간 엄청 쓰셨을텐데 최고로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09 23:39:15

실은 슈퍼볼 보다가 너무 지겨워서, 창 두개 띄어놓고 했어요. ㅋㅋ

level1

2016-02-09 16:27:06

우와....아멕스15만 갈등하다 거의 접었는데 당장 열어야 겠습니다.귀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09 23:39:36

15만이면 must네요. 부럽습니다.

유나

2016-02-09 16:31:52

굉장하네요. 일단 스크랩부터... @@

늘푸르게

2016-02-09 23:41:16

사실 다른 발권들은 그냥 재미삼아 한건데, 이건 저도 좀 써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프로셀

2016-02-09 16:57:26

.

늘푸르게

2016-02-09 23:42:06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도 쓸데없는 짓 한것은 아닌가봐요. ㅋㅋ

edta450

2016-02-09 17:04:02

일단 엄지척을 하나 드리고.. :)


1) 9번 루팅이 12번이랑 겹쳐서 붙었습니다~


2) NH는 routing rule상 stopover city 제한이 있나요?

Stopover point가 지금은 대개 UA hub인것 같은데, backtracking/stopover city가 어느 정도 허용되나요? 중간에 ATL을 stopover로 쓰신 경우나 동서동서(..)루팅이 나오는 걸 보니 상당히 너그럽게 허용되는것 같긴 한데, UA만큼 거의 무제한인지가 궁금하네요.


3) 7번은 캐러비안멕시코-하와이는 미국-하와이보다 차감이 5천마일 많네요(15K+20K). 그래도 여전히 초 쏠쏠한 루팅입니다. ㅋㅋ

마일모아

2016-02-09 17:08:30

7)번 진짜 꿀이죠. 텍사스 사시는 분들은 저런식으로 캔쿤 왕복 + 하와이 편도로 가신 다음에 하와이에서 돌아오는 표는 AS 5만 마일로 AA 비지니스 하와이-달라스-인천 이렇게 발권하면 정말 꿀일 것 같아요. 

edta450

2016-02-09 17:14:00

아 그러고보니 ANA chart는 북미 남미 이렇게만 되어 있군요.. @_@ 뭔가 좋은 꿀노선이 마구 나올 것 같은 예감이..

제이유

2016-02-09 17:14:49

와... BOA 두장치기 빨리 해야 겠네요 +.+

edta450

2016-02-09 17:19:42

이게 심지어 보스턴도 됩니다. 알래스카 너의 한계는 대체 어디냐!

AS.png

마일모아

2016-02-09 17:22:09

ㄷㄷㄷ 대박이네요 ㅋㅋㅋ DFW-ICN 자리가 풀리면서 여러 루팅이 가능해 지는군요. 

늘푸르게

2016-02-09 23:48:47

오랜만에 알라스카의 위용을 보네요. 역시 AA에서 표를 좀 풀어줘야 알라스카도 빛을 발하네요. 

늘푸르게

2016-02-09 23:47:39

알라스카랑 합치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역시 그림이 딱 그려지시는군요. ㅎㅎ

늘푸르게

2016-02-09 23:46:42

1) 아... 9번은 수정했습니다. ㅋㅋ

2) 본문에 언급한 것 외 다른 제약은 없는 것 같아요. 백트래킹도 허용하고, 스탑오버 시티 제한도 없고요. 

문제는 편도당 segment 3회로 발권이 되어야 해서, 이 조건만 잘 충족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3) 관건은 역시 편도당 세그먼트 제한인것 같은데, ATL는 힘들어서 저는 그림의 떡입니다. ㅋㅋ

edta450

2016-02-10 02:07:39

 네. 3 seg 제한때문에 리턴이나 1.5방 구간 중 하나는 논스탑이어야 하는군요. 보스턴은 유럽직항노선이 좀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되긴 하는데 이노무 유할(...)

그냥좋아

2016-02-09 17:24:49

ANA마일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불끈드는 글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푸르게

2016-02-09 23:49:12

ANA가 이래저래 참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wonpal

2016-02-09 18:20:43

앵커리지 붙이기 대박이네요.
시카고 뉴욕 왕복에다가 붙일수도 있겠지요?

edta450

2016-02-09 18:51:19

근데 그건 30K로 쓰긴 많이 아깝죠. ORD-NYC는 BA나 reduced mile award가 있으면 왕복 15K 구간이고, 여기에 NYC-ANC 12.5K 더해도 30K보다 쌉니다.

늘푸르게

2016-02-09 23:50:09

마일 비교 잘 해봐야겠네요. 뉴욕은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ㅋㅋ

wonpal

2016-02-10 04:17:44

그렇군요. 


전에 알라스카 다녀올때 마일을 많이 지출한 경험때문에 알라스카는 미국이라기 보다 왠만한 해외같은 느낌이 있어서.....ㅎㅎ


오씨연생이

2016-02-09 18:54:51

와 뭔가 엄청난 것 같아서 우선 스크랩은 했는데 아직 이게 그냥 쏙쏙 이해되는 단계는 아니네요 ㅠ.ㅠ 가고싶은곳이 있다면 일단 그곳이 들어가게 구성해두고 날짜 변경을 이용하면 되는건가요?ㅠ

늘푸르게

2016-02-09 23:54:58

다른 항공사들은 티켓 유효기간이 보통 발권일로부터 1년이거든요.

그런데 ANA 티켓 유효기간은 첫 여정 시작으로부터 1년이고, 날짜 변경도 무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에 붙인 편도 일정을 최대한 뒤로 미룰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하와이 다녀오고, 내년에 캐나다 가고 뭐 이렇게 하실 수 있는 거죠.

edta450

2016-02-10 02:13:14

아.. 이건 몰랐네요! 항공권 유효기간 시작을 발권일에 관계없이 첫 구간 출발일로 잡는 건 사실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항공사 사정으로 스케쥴 변경이 나서 재발권 되는 경우 종종 있는 일입니다) 안 해주는건데, ANA는 어워드 티켓까지 이렇게 해 주는군요 @_@


생각해보니 대한항공/아시아나같은 경우 노 페널티로 취소후 재발권이 가능하니까 결과적으로는 비슷하긴 하군요..

wonpal

2016-02-10 04:22:40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마일모아

2016-02-10 14:06:23

요거 대박이네요. 


혹시나 해서 JAL을 찾아봤더니 JAL은 짤없네요;;"The award tickets will be valid for one year from the date the mileage is deducted ( the date the ticket is issued ). The original validity remains in effect even if the travel dates are changed." 

armian98

2016-02-09 19:01:17

늘푸르게님은 발권학과 교수님 하셔야겠어요!

늘푸르게

2016-02-09 23:56:15

감사합니다. ㅋㅋ 

순둥이

2016-02-10 03:57:52

인재 영입 완료 되었으므로, 학교로는 못 돌아 가시는걸로 응답하라 2013 ===3=3

늘푸르게

2016-02-10 22:31:04

부킹... ㅋㅋㅋ

모밀국수

2016-02-10 00:47:43

스크랩함에 차곡차곡 쌓이는 늘푸르게님 글을 보면 흐뭇합니다. 실습을 해봐야할텐데요 ㅋ 

늘푸르게

2016-02-10 22:31:31

저도 실습을 좀 해야되는데요. ㅋㅋ

디자이너

2016-02-10 01:16:58

늘푸르게님덕에 좋은루트 많이 배우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ANA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도움이 많이 됄거같아요. ^^

늘푸르게

2016-02-10 22:32:25

고백하자면 저도 ANA 사용해본 적 없습니다. 유효기간전에는 써야될텐데...

narsha

2016-02-10 01:36:07

늘푸르게님,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마일도 많이 세이브할 수 있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10 22:33:54

정말이지 요즘 느끼는건데, 마일 세이브할 방법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핑크패딩

2016-02-10 02:05:24

감사합니다. 진짜 꿀 정보네요!!

늘푸르게

2016-02-10 22:34:20

패딩님 감사합니다. 요즘 애틀란타 추워요. ㅋㅋ

더블샷

2016-02-10 02:10:07

아... 저도 스크랩만 할 게 아니라 언제 한번 써먹어봐야 되는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10 22:35:08

더블샷님은 통크게 여행다니시니 조만간 쓰실듯 싶어요.^^

순둥이

2016-02-10 03:51:28

"월간 윤종신 발권" 편집장 같으십니다 ^^

늘푸르게

2016-02-10 22:35:26

센스쟁이 회장님... ㅋㅋ

chopstix

2016-02-10 04:04:09

아 마모에만 숨겨놓고 우리끼리만 보고싶은 글. 뭐 이런 신세계가..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10 22:38:23

아직 안 알아봐서 그렇지, 1.5방치기 되는 프로그램들 더 있을것 같아요.

닭다리

2016-02-10 05:49:43

정말 대박 대박!!!! 감사합니다. 늘푸르게님. 매년 수퍼볼할때 이런거 하나씩 빵빵 터지나요 그럼?

늘푸르게

2016-02-10 22:39:12

올해 좀 지루하기는 했어요. 광고도 딱히... ㅋㅋ

Apollo

2016-02-10 07:28: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직 갈 곳도 안정했으면서, 빨리 사용하고 싶어지네요.

늘푸르게

2016-02-10 22:41:13

저도 빨리 써보고 싶은데, 아마 내년이나 되야 써볼듯 싶네요. 

일반적 편도 붙이기는 잘 되는거 아는데, 백트래킹 들어간 루팅도 발권까지 잘 될지 궁금하거든요.

kaidou

2016-02-11 05:29:01

이전까지만 해도 체이스 UR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Amex MR이 ANA 덕분에 점점 최고의 위치로 올라서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2-11 08:23:47

저도 kaidou님처럼 제대로 써봐야할텐데요. ㅋㅋ

마일모아

2016-02-11 19:43:00

유가하락으로 인한 유할 인하가 결정적 요인중의 하나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유할 때문에 ANA 마일로 UA를 제외한 다른 항공사 발권은 정말 생각도 못할 정도였거든요. 

TheNewYorker

2016-02-11 08:30:02

"늘푸른 여행사" 차리시는게.... ====================8

늘푸르게

2016-02-11 08:32:53

그랬다가는 금방 망해요. ㅋㅋㅋ

마적level3

2016-02-11 15:28:22

선 스크랩 후 감상

발권학과 펠로우 늘푸르게님 감사드립니다

늘푸르게

2016-02-11 16:32:13

레벨3까지 올라가셨네요.^^

마적level3

2016-02-11 17:01:12

네 ㅎㅎ 근데 렙 3씩이나 되었는데 늘푸르게님 글을 다 이해하지는 못 해요^^;;

레벨 10정도 되면 저도 이해할 수 있게 되겠죠 ㅎㅎㅎ

여행조아

2016-03-10 05:21:52

정말 멍청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이게 예약을 어떻게 하는거죠? ANA 온라인에는 왕복으로만 예약을 하게 되어 있던데, 이걸 Multiple cities 로 해서 처음 두 구간은 왕복 구간으로 하고, 세번째에 편도를 한 군데 붙이는 것인가요? 

늘푸르게

2016-03-10 07:17:56

네 맞습니다. 멀티시티옵션에서 구간별로 넣으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아래처럼 가능합니다.

SFO-ICN

ICN-SFO

SFO-EWR

행복한사람

2016-03-10 09:16:41

와~ 늘 푸르게님 대단하시네요.

저도 초보자라서 잘 몰라서 여쭙는데 SFO 에서 출발뒤 다시 SFO 돌아온뒤 SFO-EWR 은 버려도 되나요?

늘푸르게

2016-03-10 10:32:40

네... 버리셔도 되고, 날짜 변경하셔도 되고요. :)

행복한사람

2016-03-10 13:26:16

좋은 정보에 친절하신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냥이맘

2016-03-10 14:45:59

ANA 마일리지로 늘프르게님 글을 보고 따라 1.5방치기를 하려고 루팅까지 다 준비해서 발권 하려고 하는데요... 루팅도 다 잘 되고 탑승자 이름까지 다 잘 적고 넘어가는데서 오류가 나는데 혹시 요즘 ANA 웹사이트에서 파트너 항공사 발권 하신 분 계신가요? 계속 오류가 나서 ANA 에 전화 해봤는데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고 다시 연락 준다 하고 연락이 없네요. 아 또 질문이 있는데 맨 마지막 segment 편도부분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segment 전까지 전부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도 날짜 변경이 가능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부분에서의 stop over 는 얼마나 오랫동안 가능한가요? 

늘푸르게

2016-03-10 23:24:32

루팅이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페이먼트 과정에서 에러가 나던가요?


앞 여정 끝내신 후에도 날짜 변경 가능하고, 티켓 유효기간은 여정 시작일로부터 1년입니다.

냥이맘

2016-03-11 12:58:51

감사합니다 늘푸르게님. ANA 한국지사랑 몇번 전화 통화 끝에 알게 된 사실은 루팅을 연결할때는 보이던 비지니스석 자리가 사실은 자리가 없는 구간이었는데 연결편으로는 가능하다고 나와서 에러가 난 거였어요. 시스템 상 약간 에러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시작 일로부터 1년 안에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도 물어봐서 확인했고요. ^^ 근데 규정에 보면 class를 바꾸려면 전화를 해서 바꿔야 하길래 물어봤더니 만약 economy 에서는 business 로 바꾸려면 마일리지가 더 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나머지는 다 business 이고 젤 마지막 구간 (미국-미국) 사이만 business 가 자리가 없어서 일단 economy 로 발권 하려고 하는데 이 시기에 만약 business 자리가 난다면 마일 공제를 더 안해도 되지 않을까 인데... 원래 business 로 발권해도 같은 마일 차감이니까요. 제가 틀린건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

늘푸르게

2016-03-11 13:32:08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도 알아가는 입장이라, 이렇게 정보를 주시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클래스 관련해서는, 저도 냥이맘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제 생각에) 이미 비즈니스 클래스로 마일차감을 했기 때문에, 특정 구간 이코노미를 비즈니스로 바꾼다고 해도 추가 마일 차감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워드차트에 규정된 것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를 차감하게 되거든요.

아마도 상담원은 편도1 (비즈), 편도2 (이코)로 구성된 경우에, 편도2를 비즈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로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푸르게

2016-03-11 14:51:44

위 댓글에 덧붙여서...  파트너 항공사 변경 규정을 찾아봤는데요. 링크


아래 경우에 온라인으로 변경이 안되고, 콜센터로 전화하라고 합니다.

  • ・ When seats are available in routes for which tickets were issued using mileage for a class higher than the reserved class.

"예약된 클래스보다 높은 클래스로 마일 발권한 경우, 높은 클래스 좌석이 available하면 콜센터에 전화해서 변경이 가능하다"라고 해석되는데요.


즉, "비즈니스 클래스로 마일차감하고 이코노미 좌석으로 티켓팅했다가, 나중에 비즈니스석이 나오면 변경이 가능하다". 이 말이 아닌가 싶거든요.

냥이맘님이 말씀하신 케이스와 일치하기 때문에, 추가 마일차감없이 변경이 가능해야 합니다.

여행조아

2016-03-11 04:03:38

아무리 날짜와 지역을 달리해도 붙이기 검색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세군데 (ICN-SFO, SFO-ICN, ICN-여러군데) 자리가 다 있고, 다 지정한 다음 "next"를 누르면 계속 아래의 메시지만 뜨는데요.  

This service is not available for the specified itinerary. Specify the flight criteria again.

이유가 뭐죠????? 

edta450

2016-03-11 04:31:51

여러군데에 어디를 넣으셨나요?

여행조아

2016-03-11 04:41:09

호치민, 하노이, 방콕, 프놈펜, 오사카, 도쿄 등을 넣어 봤습니다. 자리는 다 있는데 선택하고 넘기면 "Search Flight"라고 뜨고 그 밑에 위에 적은 말들이 나오네요. 

edta450

2016-03-11 04:53:50

2) 출발지와 마지막 목적지는 같은 국가여야 함. 미국과 캐나다는 같은 국가로 인식됨.


본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행조아

2016-03-11 04:59:45

Icn-sfo-icn-(여기에 한 곳 붙이기) 아닌가요? 

위에 표에는 다 그렇게 붙이던데요. 제가 검색한 것은 멀티검색으로 해서

ICN-SFO

SFO-ICN

ICN-SGN(호치민)  

이렇게 검색을 했거든요?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요?  어렵네요. 

edta450

2016-03-11 05:01:32

이렇게 붙이시면 출발지는 한국이고 도착지는 베트남이잖아요. 출도착지가 같아야한다는 룰에 어긋난다는거죠.

여행조아

2016-03-11 06:05:01

어떻게 해도 안되네요 ㅠㅠ.  최근에 해 보신 분이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해요. 

edta450

2016-03-11 07:45:27

원하시는 루팅으로 붙일 수 있는건 제주도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시작한 표라서 최종 도착지가 한국이어야돼요..

edta450

2016-03-11 07:44:22

본문에 언급된 것들 전부 잘 됩니다..ana anc.pngana hawaii.png

이슬꿈

2016-03-11 07:50:18

루프트한자 유할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으악..

edta450

2016-03-11 07:54:57

비즈니스타면 10만엔 넘어요(...)

닭다리

2016-03-11 08:32:00

내년 즈음에 오실 양가 부모님을 위해서 이 글을 스크랩해놨다가 지금 잠시 연습해봤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부모님 모시기는 오시는 길에 하와이를 스탑오버로해서 랜드조인 (하와이는 랜드가 아니네요 @.@ 아일랜드 조인) 해서 하와이에서 여행 하고 미국 집으로 같이 오는 플랜이 어떨까하고 오늘에야 돌려봤는데 잘 되네요. 미국 집으로 먼저 와서 쉰 후에 카리브쪽 다녀오는건 스탑오버가 두번이라 안되겠는데 다른 마일 프로그램으로 카리브쪽은 따로 해봐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좀 더 공부해보면 좋은 부모님 방문이 될거 같습니다.


ana.JPG

여행조아

2016-03-11 10:24:08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나라가 같아야 하는군요.... 한국 출발은 답이 없네요. 제주도 가는게 아니라면.... 감사합니다. 

RHIG

2016-03-18 11:55:34

늘푸르게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시 1번 기본적인 미국 국내선 편도 붙이기로 8월말 BOS-SFO-ICN-SFO-BOS-ORD 이콘-비즈 조합으로 총 세금 218불 (유할 160 ㅠ)에 발권했습니다. 국적기 비즈는 처음 타보는데 기대되네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은 ANA 홈페이지에서 좌석지정을 하고나니 여권이랑 비자 정보도 입력하라고 뜨던데 비자정보 입력은 처음 접해봐서요? 이거 꼭 해야하는 건가요? 혹시 ANA로 UA-OZ 이용해 보신분 계시나요...


@늘푸르게 님께서 워낙 설명을 잘 해주셔서 쉽게 따라해봤습니다. 저도 마지막 BOS-ORD구간은 비즈가 없어서 이콘으로 일단 예매했는데 수화물은 비즈적용되어있네요. 참, MR->ANA 옮기는데는 이틀걸렸습니다. MR 많이 모아뒀어야했는데 아쉽네요.ㅎㅎ

늘푸르게

2016-03-19 01:02:41

실전 예시가 필요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비자 정보관련해서는 @순둥이 님 모셔봅니다. :)

순둥이

2016-03-21 06:52:21

저는 여행 시작 이전에 passport/visa (영주권)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았습니다 - 겁이 많아서 시키는 대로 하는 성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항에서 첵인시에 국제선 여정의 경우에는 첵인 카운터 직원분이 당일날 입력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미리 ANA 웹사이트에 입력해 놓으실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시키는 대로 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

RHIG

2016-03-21 18:59:00

저도 겁이 많아서요^^; 생각해보니 미국들어오는 국제선 여정시 DS2019를 확인받았던 기억은 매번 있는데요 (체크인시 또는 나리타 환승의 경우 게이트 앞), 미국 VISA넘버를 입력하거나 확인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된장국

2016-05-12 07:45:33

제가 비슷한 여정으로 발권 노력 중에 난관에 많이 (ㅠㅠ) 부딪쳐 여쭤봅니다. bos-jfk-icn-jfk-ord  나 발권하신 bos-sfo-icn-sfo-ord 로 11월경 비즈 두자리 노력중인데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발권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상하게도 성수기 6,7월은 비즈 자리도 많이 보이고 여유가 있는데 10,11월은 비즈가 전멸이네요. ana 가 닥쳐서는 자리를 푼다고 본 기억이 나는데 아직 자리를 많이 풀지 않아 그런걸까요? 6월 bos -jfk 는 ua 에서는 없는 자리도 ana 에서 보이는데 11월은 온통 녹색 비즈 천지인데도 ana 에서는 이콘 밖에 없어서요. 일단 mr을 옮기기는 했는데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가능한 빨리 있는 자리 찜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RHIG

2016-05-16 18:42:00

에고 로그인을 안하고 주로 눈팅만해서 질문하신글을 이제 봤네요... 댓글단 시점이 바로 예약한 직후니 3월 중순에 8월말-9월초 여정을 발권한거고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상황봐서 변경하려고 요즘 11월 말-12월 초 동일 루트로 자리가 있나 다시 검색중인데요. 오히려 icn-sfo는 OZ 비즈가 보이는데, UA sfo-bos는 비즈가 전멸이네요.... 근데 혹시 ANA에서 BOS-EWR or New York (all)으로 검색하신거죠? UA 사이트에서 잠깐 검색해보니 11월 BOS-EWR 비즈는 nonstop은 어워드표가 없네요..  5일, 12일에 nonstop 있는데, EWR 도착이 12시 넘어서라 JFK 13시 OZ는 못탈것 같아요....

된장국

2016-05-17 03:03:49

며칠 검색 후에 BOS-EWR/JFK-ICN 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성급히 내리고... JFK-ICN OZ BIZ 로 발권했습니다. 중간에 HKG 스탑오버로 넣었구요. TOKYO, BEIJING, HONG KONG 중에 고민했는데 홍콩이 바로 검색되는 바람에 감격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발권해 버렸습니다. BOS-JFK는 jetblue 나 delta 로 레비뉴 발권할 생각입니다.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봤는데 비용,수고,짐 다 종합해 볼때 그냥 돈을 쓰기로 --;; 했습니다.네, ANA 에서 BOS-NYC(ALL) 로 검색했습니다.이상하게 BOS 에서 나가고 들어오는 편이 발권이 어렵네요. 좋은 비행기 함 타보겠다고 JFK,LAX,SFO 위주로 봤는데  (초보자 무시하는지 ㅠㅠ) 표가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11월 초-12월 초 여정이라 너무 느긋하게 생각했나 봅니다.닥쳐서 자리를 풀지를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RHIG

2016-05-17 18:09:26

맞아요 저도 BOS-SFO-ICN으로 한게, 아시아나 비즈 풀플랫으로 타려고 했던건데요 (근데 BOS-ORD-ICN으로 검색했을때도 BOS-ORD는 UA 비즈가 없더라고요).


참, 저도 궁금했던게 편도붙이기 할때 보니 같은 기재더라도 (예를들어 737-900) 세부기재 spec에 따라서 United First를 국제선 비지니스 루팅씨 비지니스로 풀기도하고 안풀기도 하는것 같기도 하던데요, 저는 초짜라 그런지 도무지 그 기준을 모르겠더라고요... 같은 퍼스트더라도 좀 더 뒤로 눕혀지는 좋은 좌석은 안푸는 건지, 아님 짧은 거리 (BOS-JFK나 BOS-ORD)는 퍼스트를 국제선 비지니스-국내선 연계시에는 비지니스로 잘 안푸는건지...  나중에 지켜보시고 뭔가 발견하시면 꼭 업데이트 부탁드릴께요!

된장국

2016-05-18 02:51:35

저도 이번이 첫발권이라 어느 정도의 기간이 가장 이상적인 발권 타이밍인지 막막했는데 united , ana 만 봤을때는 아마 3개월 정도가 항공사 측에서 자리를 조절하는 시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비뉴발권은 전에 5개월 전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긴 한데 이것도 케바케이겠지만요. 호텔포인트만 가지고 놀다가 항공사로 넘어오니 공부양이 완전 방대해집니다.bos 에서 나가는 짧고 루트 좋은 biz 는 다들 돈내고 타나 봅니다.ㅜㅜ . 하지만 굴하지 않고 유레카! 할만한 정보 꼭 찾아보겠습니다.^^

앵두

2016-04-18 21:41:26

요즘 아나항공 발권연습하고 있는데.. 올리신글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공부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며 로그인을 안할수 없어서 답글 달아봅니다.

Draymond

2016-04-26 05:26:21

유할을 절약하기위해 인천발로 인천-미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장모님을 모시는것 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한국-미국왕복의 경우에도 편도를 하나 붙일 수 있을까요?

미국-한국 왕복시 미국국내선 또는 케나다행 편도를 붙일 수 있어서 매우 용이한것같은데..

한국출발 한국도착일 경우 혹시 다른 옵션이 있나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나해서 일본 편도표를 붙여봤는데 에러가 나는군요..

늘푸르게

2016-04-26 10:17:02

본문이랑 다른 분 댓글에도 언급되었습니다만, 출발 국가와 도착 국가가 동일해야 합니다.

즉, 한국 출발의 경우 최종 목적지도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 예시처럼 제주도나 기타 국내선 편도 붙이기가 가능합니다.


oz.png

Draymond

2016-05-20 08:08:42

제가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를 붙여야겠군요 ㅎㅎ

된장국

2016-05-17 03:12:25

덕분에 JFK-HKG-ICN-JFK  ANA 발권 성공했습니다. 첫 발권으로 그 수고로움을 몸소 체험하고^^ 이 글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BlingM0M

2016-08-05 06:56:57

안녕하세요. 내년에 ANA BUSINESS 로 LAX - ICN 왕복하고 편도표를 하나 붙힐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는데 다 error 만 나와서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마지막 목적지는 미국/캐나다고  A-B-C 루팅에서, A-B 구간 마일차감은 A-C 구간 마일차감보다 적어하는걸로 계산을 해봤을때 제머리로는 아무것도 안나와요. 엘에이-인천 왕복하고, 편도로 시애틀, 포트랜드, 알라스카, 하와이도 안되고.. 잘 이해가 안가는데 고수님들..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지 또 어디를 편도로 할수 있는 옵션이 있는지 좀 도와주세요~되는곳은 샌프란밖에 없어요..

냥이맘

2016-08-05 10:52:01

시애틀, 포트랜드, 알라스카, 하와이는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는 거라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요. LA보다 동쪽 미국 시티를 고르시면 루팅이 가능할 것 같아요.  돌아가도 되는군요 ^^ 자리가 없어서 그랬나봅니다. 다시한번 늘프루게님께 배워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8-05 14:10:47

한국 왕복후 하와이 붙이기는 안되고요. 미국내 다른 구간은 가능합니다.


일단 편도붙이기 하는 구간에 자리가 있는지 UA웹에서 미리 확인해보세요. 

국제선보다 국내선 자리 찾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특히 비즈니스 자리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편도당 경유는 2회까지만 허용되거든요.

인천-엘에이 아시아나 비즈니스 직항이면, 경유1회 포함한 일정으로 편도 붙이기 가능합니다.


동부 캐나다 붙이기도 가능하고요.

1.png



알라스카도 가능한데, 비즈니스로는 힘드실듯 하네요.


2.png

늘푸르게

2016-08-05 14:30:12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루팅 검색하실때 구간별로 따로 따로 검색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LA-앵커리지 이렇게 검색하지 마시고, LA-덴버, 덴버-앵커리지 이렇게 검색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경유하는 루팅을 한번에 검색하면 ANA웹에서는 LA-앵커리지 구간을 전부 이코노미 또는 비즈니스로만 검색합니다. 

이코노미-비즈니스 혼합해서는 결과가 안 나와요.


1) 마지막 구간을 LA-앵커리지로 검색했을때


4.png


2) LA-덴버, 덴버-앵커리지로 검색했을때

이왕 같은 마일리지로 여행하는거 마지막 구간을 비즈니스로 타는게 당연히 좋잖아요.^^

3.png


이렇게 구간별로 검색하면 또 좋은점은요.

만약 LA-덴버 구간은 이코노미만, 덴버-앵커리지는 비즈니스 자리만 있는 경우에...

1번처럼 검색하면 자리 없다고 바로 에러가 뜹니다.

반면 2번처럼 검색하면 발권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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