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기 - 윈저성 (Windsor Castle)

헐; 무플이였다니... ㅠ.ㅠ

+런던은 웬만한 유럽보다도 렌트카도 엄청 비쌀 것 같네요.. 

그러네요.

열흘만의 첫플 감사드립니다.

영국의 렌트카가 비싸긴 해요. 체감상 독일의 두배쯤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영국엔 차없이는 갈 수 없는 곳에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글을 못보다니 ㅋㅋ

후기 사진 넘 좋아요 ^^

영국에 2주 있었지만 끝내 못 가본 1인입니다 ^.^ 영국 다시 가고파염... 파운드는 언제쯤 내리려나~

헉 땡스기빙때 영국 갈 때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I decided to log in to leave a comment although this is not the usual computer I use because I felt guilty not leaving any comment here.  thank you for a beautiful post, btw "pound" is already down a lot, this is the time to trip to London.  

옛글 끌어올려 좀 죄송한데 여기 티켓 예약해야 하던데 안에 들어가는 티켓 구매해서 가는게 더 좋겠죠? 

예약 안하시면 많이 기다리실 겁니다. 

그렇군요.  영국은 날씨가 어떨지 몰라 좀 망설여 지지만 그냥 지금 사는게 더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니카님... 사실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요, 그저 제가 간 날에 사람들이 좀 많았었습니다. ^^;; 저는 단체 티켓으로 들어갔는데요, 단체팀들 끼리도 먼저갈려고 경쟁적으로 줄서고 그랬었는데요. 영국령에서 온 사람들은 참으로 좋아들 하던데, 저는 사실 좀 별로였었습니다. 성들이 다른 유럽 성들에 비해 아름다운 것도 아니었기에 ^^;;

ㅎㅎ. 좋은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여기 따로 날잡아 가려면 사실 좀 귀찮은 점이 많아서 그냥 스킵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럴까봐요.  ㅎㅎ

애들이랑 가니까 그냥 museum of natural history아니면 그냥 Harrod 백화점이나 갈까봐요.  

여기가 쪼금 계획하기에 리스크가 있어요

이 성이 국가소유가 아니라 왕실소유 이고, 왕실 행사라도 있거나 하면 예고없이 문 닫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로 하루 날잡고 가기엔 좀 애매하고요

히드로공항에서 아주 가까우니 도착한 날 비몽사몽간에 들르거나

출발하는 날 시간 남으면 들르기에 좋습니다.

맥주한잔 님 조언대로 도착하는날 가려니 온 가족이 짐 가지고 가야해서요. ㅠㅠ 

예고없이 닫으면 티켓 미리 산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흠...

아이고 귀찮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