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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국을 떠나 1-2 년 해외에 있을 경우 카드/계좌 사용 및 관리

다른이름, 2016-03-07 0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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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드린 질문과도 관련이 좀 있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고민만 하다가 한번 여쭤보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마모와 함께 한 세월동안 열고 현재 가지고 있는 크레딧 카드가 꽤 많죠. 그런데 미국을 떠나 1-2년 정도 유럽쪽에 있다가 다시 오려고 하는데요. 


그러니 신용카드, 체킹/세이빙 어카운트 들을 적절한 수준에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상 미국 계좌에는 더이상 들어올 income 이나, save 해놓을 돈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Chase checking/saving 을 포함한 계좌에 정규적으로 들어와야 할 direct deposits이 없고, 그러니 불필요한 monthly fee들을 내야 할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또 Expiration date 가 충분한 해외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여전히 미국 계좌에 돈이 들어올 일이 없으니... 해외에서 미국계좌로 돈을 보내지 않는 이상 billing payment에도 문제가 좀 있겠다 싶구요. 


뭔가 제가 생각하지 못한 좋은 방법이 있나 해서 여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혹시나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physically 미국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계좌를 다 정리할 수 있는지 여부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신용카드 계좌 close가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한 점에서 별문제가 없을 것 같긴한데 말입니다.


저 같은 상황이 꽤 있을 거라 생각하고, 생각을 모아모고자 글을 올립니다.


================

3/18/2016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추가 정보를 올립니다.


현재까지 Amex, Chase, Citi, US Bank 이렇게 확인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아주 괜찮네요. 즉 debit, credit card 모두 주소를 새 해외 주소로 변경하면 (변경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컨대 CITI card나 US bank 는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online으로는 안되고 직접 전화를 줘야 한다네요.) 카드가 expires 되었을 때, 새 해외 주소로 보내준다네요! 큰 문제가 해결되네요. 돈주고 Virtual 주소 같은 거 만들 필요도 없네요.

43 댓글

이제부터

2016-03-07 07:35:33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Credit Card 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결제 목적을 위해서 미국에 최소한 checking 또는 saving account 하나는 남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Physically 은행에 가지 않고 close하기는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살면서 미국에 언젠가는 올 거다라고 생각하면 fee가 가장 적은 계좌 하나를 만들거나 남길 거 같아요.


학생이시면 Fee가 없이 checking을 유지하실 수 있으니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아니신 경우라면 한국계 은행들을 보면 checking account 오픈시 Fee가 안 나오거나 상당히 적은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그럼 그 은행에 계좌 오픈하고, Paypal이나 wire transfer 등의 방법으로 미국에 남아 있는 계좌로 돈만 보낼 수 있다면, 

카드를 사용해도 대금결제가 가능하니 괜찮을 거 같아요.


은행은 그렇게 해 두시고, 혜택이 많은 미국 카드들은 foreign transaction fee 없는 카드 계속 쓰시면 어떨까요?

다른이름

2016-03-07 11:10:12

네 어카운트가 있긴 있어야 겠죠.. 글구 수수료가 적은 방식으로 그 어카운트에 돈을 보내는 방법을 확인하고. 해외 결제 수수료 없는 카드 사용. 


요런 대충의 그림을 그려지겠네요.

미래

2016-03-07 10:45:08

체킹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Ally나 Charles Schwab, Capital One 360 같은 fee 없는 온라인 은행 계좌 하나에 몰아넣고 인터넷으로 관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 경험으로, 트래블 노티스 안 주고 해외에서 인터넷 뱅킹 접속하려고 하면 보안 문제라고 인터넷 뱅킹이 통째로 서스펜드 되어서 서스펜드 풀고 싶으면 브랜치에 오라고 하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작년에 일본 갔다가 웰스파고에서 그런 일을 겪었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크레딧카드 사용을 많이 하셔서 미국에 지금 가지고 계신 돈으로는 부족해서 해외에서 송금해 채워넣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면 incoming international wire transfer가 가능하고 수수료가 작은지 여부도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슈왑이나 캐피털원360은 도메스틱 와이어 트랜스퍼만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스트코스트 사시면 TD뱅크 체킹이 미니멈 밸런스 100불로 서비스피 면제되고 와이어 트랜스퍼 피도 싼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지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용카드들은 주력으로 사용할 foreign transaction fee 없는 카드들 두셋에 한도 몰아주고 다른 카드들은 정리한 다음 위에서 말씀드린 인터넷 체킹으로 빌페이 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한국의 경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카드 재발급 받으면 유효기간이 리셋되니까 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나오면서 비상용으로 쓸 카드 두 장 전부 새로 발급받아서 5년 유효기간 빵빵하게 해서 가지고 나왔는데 미국에서는 카드 재발급이 어떻게 해야 무료일지, 재발급 받으면 유효기간 리셋되는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미래

2016-03-07 10:48:59

헉 모바일로 댓글 수정을 하니까 문단 구분이 다 깨지네요 -,.- 죄송합니다.

게리롱푸리롱

2016-03-07 11:02:48

딴소리지만..

흑 TD체킹이 미니멈 밸런스가 100인가요.. 망할 TD 캐나다가 본산이면서도 캐나다 고객들에게는 미니멈 2000불 요구하면서 미국가선 미국고객들에게 더 잘해주고있네요

ㅜㅜ


다른이름

2016-03-07 11:08:43

미래님, 감사합니다. 바로 요런 정보를 논의하고자 여쭸습니다.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저것 제가 생각하지 못한 점들을 지적해주셨네요 (해외 접속, international wire transfer 관련 fee 등). international wire transfer fee 관련되어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예컨데, discover checking 의 경우 fee 가 없는 걸로 아는데요..https://www.milemoa.com/bbs/board/2006537 참고). 사실 fee 없는 곳은 몇군데 더 됩니다만, Ally나 Charles Schwab, Capital One 360 를 특별히 말씀하신 건 (특히 Schwab 의 경우는 해외에서 돈을 뺄 일 있을 때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따로 없으시겠죠? 


일부 크레딧 카드의 경우 (게시판에서 봤었는데, 어디었나 잊었네요), 유효기간 갱신시 해외로도 보내준 적 있다고 들었는데, 확인해봐야겠구요. 

미래

2016-03-07 12:19:00

네, 그냥 제가 알고 있고 생각나는 fee 없는 은행이 거기라서 예시를 든 건데 생각해보니 슈왑이랑 캡원은 국제 송금을 못 받으니 별로 적절한 예시는 아닌 것 같네요. 슈왑이 국제 ATM 수수료도 전부 reimburse 해줘서 ATM 사용할 때 편하다는데 이건 미국에 income이 있고 외국에서 그 돈을 찾아 쓸 때 이득이 되는 것이니 외국에 인컴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신용카드에 빌페이를 해야 하는 다른이름님과 완전히 반대 상황일 때 도움이 되는 계좌인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 뱅크는 제가 미처 생각을 못 했는데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이름

2016-03-07 18:30:46

네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atp

2016-03-07 13:16:09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계좌 닫는것에 대한 제 경험을 좀 나누자면요. Wells Fargo 체킹을 열어둔채로 한국에서 3년 조금 넘는 시간을 지내고 왔더니 3년째 되던때에 자기네들이 닫아버렸습니다. 혹시나 그럴까봐 일부러 한 25불? 30불? 남짓 놔뒀는데 너무 작은 금액은 그래도 되나봐요. 한국은 백원만 있어도 안 닫히니 미국도 그럴꺼란 저의 안일한 생각이였나봅니다. 3년내에 트렌젝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체이스 체킹과 세이빙이 있었는데 한국에 들어왔을때 세이빙만 국제전화로 닫았습니다. 이게 체킹이 있어서 남은 금액을 체킹으로 보낼수 있어서 그랬던것 같은데 체킹만 있을경우 발란스를 제로로 만들면 전화로 닫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여러은행 어카운트를 온라인으로 근근히 접속했었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미래님 말씀처럼 혹시나 어카운트 락되면 큰일이겠네요 ㅠㅠ

360 체킹 쓰고있는 사람으로 별 불편 없는데 도메스틱 트렌스퍼 밖에 안된다니 씨티는 어떠세요? 전에 게시글 보다보니 한국시티로 fee 없이 송금할수 있다는거 같던데 혹시나 미국으로 돌아오시지 않으실 경우 남은 금액 한국통장으로 보내시고 전화로 닫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으론 안 돌아오셔도 언젠간 한국으론 가시겠죠? 그리고 이건 한국에 들어가셔서 한국 시티를 만드신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시나리오겠네요... )시티가 전화로 어카운트 닫아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이름

2016-03-07 18:30:23

네에, 한국을 들어갈 일은 글쎄 있기야 하겠지만 별로 없을 것 같구요. 아. 세이빙을 전화로 닫으셨군요. 체킹도 가능한지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football

2016-03-07 14:13:32

체이스 경우는 미니멈 1500불 이상 1년 이내 최소 1번 이상 거래내역이 있어야 자동 클로우징이 되지 않더군요. 미니멈 밸런스가 미아마 체이스가 높은 편인가 봅니다. 데빗 카드로 유지하기가 수월하기는 합니다.

다른이름

2016-03-07 18:28:51

데빗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시나보죠? 돈빼는 걸로는 안될테고, 결제를 해야 할텐데, 손해가 좀 있지 않나요? foreign transaction fee 등 때문에요.

football

2016-03-08 05:21:54

미국을 단기 방문하는 입장에서 미국 현지 호텔이나 미국 항공사 티켓, Stubhub 등등 이용하면 인터내셔널 수수료없이 이용이 가능하더군요.

노마드인생

2016-03-07 15:57:45

사실 제가 이 경우인데... monthly fee의 경우, 대분분 은행이 월평잔$1,500 넘게있으면 direct deposit 없이도 수수료는 물지않구요. 계좌닫을 필요가 있는게 문제일수있는데... 그래서 꼭 필요하신 계좌만 최소한으로 살려두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여행한번 나가서 평일에 시간내 한번 정리하고 오려고 계획중이네요. 안쓰는계좌에 돈 묶여있는것도 그렇고해서요

다른이름

2016-03-07 18:23:20

노마드님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아하 체킹/세이빙 어카운트는 신용카드 닫듯이 쉽게 닫을 수는 없나보죠? 주소는 어떻게 유지하고 계신가요? 즉 billing address 말입니다.

마초

2016-03-07 16:11:29

학생이라면 학생계좌 가운데 적지않은 경우가 monthly fee를 청구하지 않기에 걱정 안해도 될텐데, 일반인의 경우라면 USBANK의 Gold Checking account가 나름 중상위 체킹어카운트 서비스이면서 USBANK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한장 유지하는 것만으로 monthly fee가 없어서 쏠쏠한 것 같습니다. USBANK 댄공 카드도 괜찮고, 연회비 없는 리워드카드 하나 정도 유지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해외사용을 위한 거라면 잘 모르겠네요...

다른이름

2016-03-07 18:27:26

네에 저도 credit union 계좌 하나. 그리고 discover checking account 요렇게 아무런 수수료가 없긴 하는데요... usbank도 있군요.

mi16

2016-03-07 16:46:13

제가 지금 한국에 온지 반년쯤 되었는데 저의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일단 BOA랑 Chase 두개에 Checking이 있었고 항상 Chase에 1,500불 이상을 묶어두기가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체이스 계좌는 닫았습니다.

BOA는 예전에 운좋게 Ebanking(지금은 없음)이라는 걸 가입해둬서 계좌 유지비가 나가지 않고요..


한국에서 제일 유용하게 쓰는 카드는 Chase 사파이어 카드입니다. 식당에서 2포인트씩 꼬박꼬박 적립 되구요..


제가 그리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때 쓰는 방법은 Paypal 입니다. 

중x나라 같은 곳에 보면 판매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사기 조심)

보통 기준 환율보다 10원정도 더 낮게 해서 보내줍니다..

그럼 한국 돈을 그분 계좌에 입금 하고 저는 페이팔로 달러로 받습니다.

그러면 저는 페이팔로 들어온 돈을 미국 계좌로 이체 시킵니다(수수료 없음)

단, 미국 페이팔 계정은 전체 금액의 1%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소액으로 여러번 이체하시는 분이 유리합니다.

다른이름

2016-03-07 18:26:15

아하. 실제 사례 공유 감사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paypal 환율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큰돈을 보낼 때는 수수료가 낮더라도 환율 전환시 손실되는 금액이 컸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확히 어느 금액을 기준으로 paypal 보다 wire transfer가 이익인지 계산하긴 쉽진 않겠습니다만. ...

mi16

2016-03-07 19:24:02

아 저는 다른 회원이랑 직거래 하는 개념이라서요...

네이버 기준 환율에서 -10정도 되는 금액을 제가 그 분 계좌에 한화로 넣으면

그분이 저한테 달러로 보내주는거라 손실 금액은 없어요...


에를 들면 제가 100불 구입하면 지금 환율인 1208에서 10불 할인한 1198원에 해주시거든요..

1198x100= 119800원을 그 분 한국계좌에 입금하면 그 분이 그분 페이팔 밸런스 중 100불을

제 페이팔로 이체 시켜주는 그런 개념입니다. 100불에 수수료 1프로라 1불이니 120998원에 100불을 받을 수 있는거죠.


다른이름

2016-03-08 05:03:31

아하. 그렇군요. 일단 저는 한국에 있을 것이 아니니 해당사항은 없겠습니다만,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되겠네요.

rosie

2016-03-07 18:38:52

저도 잠깐 한국 들어왔다가 8년째 살고 있는데.. 조금 손은 많이 가지만 제가 유지하는 방법 공유해 드립니다.


일단, 은행 계좌는 Savings 다 닫고 (1) Citibank Checking (2) Chase Checking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1) Citibank (Basic Checking)

- 수수료 : 1 Direct Deposit (금액 상관없음) + 1 Bill Pay 실적 있을 시 면제, OR $1,500 이상 daily balance 유지

  (저는 이자 안 붙는게 싫어서 손은 가지만 Direct Deposit + Bill Pay로 면제받고 있습니다만, 맘 편히 fee 안 내시려면 balance 유지 추천해요.)

  1. Direct Deposit은 Chase -> Citibank wire transfer 무료로 가능하고, 금액 상관없이 실적 인정 됩니다.  Direct Deposit은 마지막에 다시 설명 드릴게요.

  2. Bill Pay는 credit card payment 전체 혹은 일부 봐가면서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어요. 

- 한국 -> 미국 송금용 계좌 : 한국 씨티은행에서 계좌 개설하고, 외국환은행 (1인당 한 개 은행만 가능)으로 지정하면 "씨티글로벌계좌이체"로 instant transfer 가능하고, 이체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환율이 Reuters Interbank Exchange Rate??로 계산되어 공시 송금 환율보다 때에 따라 약간 많거나, 적거나, 비슷한 경우가 있어 나중에는 조금씩 보면서 송금하게 되더라고요. 이체 수수료는 한국씨티은행 전체적으로 무료여서 글로벌계좌이체도 무료가 되었습니다.


(2) Chase (Total Checking)

- 수수료 : Direct Deposit $500 OR $1,500 Daily Balance

             Direct Deposit은 Citibank에서 External Transfer로 할 경우에도 Direct Deposit 실적으로 잡힙니다.

 

송금/Direct Deposit 순환(?) 방식

Chase <-> Citibank 간 External Transfer가 아직까지 양쪽 은행에 Direct Deposit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달 미국으로 나가는 경비 포함한 신용카드 결제 비용이 있어 필요 금액을 한국 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 -> Citibank Checking ($500 이상 External Transfer, Chase 계좌 등록 필요/one-time) -> Chase Checking (내 맘대로 금액 External Transfer, Citibank 계좌 등록 필요/one-time) -> Citibank

 transfer 하는 방식으로 실적도 채우고 기타 결제도 합니다.

** 물론 이게 다 귀찮고 어려우면 그냥 글로벌계좌이체를 감안하여 Citibank Checking 하나만 유지하고 $1,500 deposit 해 두는 방식이 제일 편할거고..

$1,500 Balance 유지가 어렵다 하면 $500+ 유지하여, 한 달에 한 번 Citibank <-> Chase External Transfer 왔다갔다 시키고, Bill Pay만 어떻게 해결하면 되겠죠?


신용카드는 Sapphire/Freedom/기타 호텔 카드 등등 일부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카드, 일부는 sign-up bonus 때문에 한국 나와있는 상태에서 만들었는데.. 아직까지 대부분 유지하고, 주로 미국에서 매달 나가는 비용 (창고, mailbox 등)과 여행 다닐 때나 해외 출장 시 개인 비용 쓸 때 사용합니다. 직구나 Amazon Kindle용 책 구매 할 때도 쓰고요.. 한국 신용카드는 해외 결제시 항상 수수료가 있고, 미국 카드가 적립율이 높아서요.  카드 이용금액 결제는 위 두 계좌 중에 골라서 하고 있어요.


Bank Account 닫을 때는 전화로도 일부 가능한 것 같은데 은행에 따라 다르겠죠. Bank of America는 상담번호로 전화해서 닫은 적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Billing Address는 Mailbox 서비스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http://www.virtualpostmail.com/ 사용 중인데 비슷한 서비스가 많으니 검색해보시면 편하신 곳으로 하시면 되고.. 저는 원래 base가 California여서 이쪽으로.) 한국/미국 finance를 양쪽 관리하다 보니 두 집 살림 같은 느낌인데 익숙해지면 장단점은 확실합니다.

참고 하시길~

다른이름

2016-03-08 05:09:22

와우. 정말 꼼꼼하고 상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복잡한 점도 많이 있고, 제가 갈 곳은 한국이 아니니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이 있지만, 실제 사례를 꼼꼼히 말씀해주셔서 감을 많이 잡았습니다. virtualpostmail 이라는 곳은 수수료가 조금 걸리긴해도 유용하겠군요. 비슷한 서비스도 많군요... rosie님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다른 분들께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이름

2016-03-08 05:13:10

아 참, 이건 뭐랄까 응용편에 해당하는 추가 질문일텐데요. ㅎㅎㅎ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 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virtual 주소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들의 billing address를 모두 바꿔야 하는 거겠네요. 요건 뭐 온라인으로 왠만하면 다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용카드 어플라이할 때보면, 현재 주소에서 얼마나 살았냐 뭐 이런 것도 있더군요. 현재 주소는 오래되었기에 별 생각없었지만, 새로 주소를 옯기거나 하면 negative 하게 작용하거나, 혹은 apply 시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rosie님 혹시 virtual 주소로 어플라이도 해보신적 있으세요? 

rosie

2016-03-08 12:40:55

아.. 해외가 한국이 아니셨군요! 씨티가 몇년 전 부터 글로벌계좌이체 서비스를 여러 나라에서 도입하는 듯 하여 가시는 국가 기준으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4년도에 한국에 홍보 기사 났을 때 18개국? 언급 했었네요.)


주소는 최근 몇년 사이에 apply한 신용카드에 거주 기간을 적은 기억은 없지만, 별 다른 지장 없었습니다. (주로 Chase 계열이었고 몇일 전에 apply한 Amex SPG도 해당 주소로 instant approval 바로 났고요. Credit History는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쌓아서 10년이 넘고 Score는 좋은 편인 점은 감안 필요할 듯...)


주소 관련해서는 단지 미국 Citibank에서 작년에 법이 바뀌어 Mailbox를 거주 주소로 두는건 불가하여 residence에 해당하는 주소를 달라고 하여 실제 residence 주소로 변경 했었고, billing/mailing address는 여전히 mailbox로 해 놓았습니다. 두 가지로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도 흔한 것 같고, mailbox 서비스들 대부분 메일 포워딩 시설로 인식이 되어 있는 듯 하더라고요. 신용카드 쪽은 연락 없었고요.

music0311

2016-03-09 14:10:20

실제 residence 주소라는건 한국 주소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한국에서 어플라이해서 인어를 받으신건가요? "billing/mailing address는 여전히 mailbox로 해 놓았다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ㅜㅜ

rosie

2016-03-09 19:09:40

한국 주소는 아니고, 미국내 실제 집 (residence)인 주소를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Home Address : 미국 집 주소

Billing Address : Mailbox 주소

이렇게 나눌 경우, 모든 우편은 Mailbox로 가고, 집 주소는 거주지로만 등록이 되어 있게 되죠.

Apply는 온라인으로 하는거라 한국이던 미국이던 위치는 중요하지 않지만, 모든 기입 정보는 제 미국 정보를 사용하죠. (참고로 전 미국 국적입니다..)

music0311

2016-03-10 01:06:20

잘몰라서 그러는데 메일 박스라는걸 처음 들어 봤는데 그건 어떻게 만드나요?  그리고 지금 그럼 한국에 계시면서 메일 박스를 이용하시는건가요?

rosie

2016-03-10 13:59:43

우체국이나 사설 업체에서 PO box를 대여해주는 개념입니다. 미국에 있지 않으니 우편물을 받는 곳은 필요해서 사용 중이고요.

저는 현재 virtualpostmail.com 이라는 서비스를 사용 중인데, 미국에 주로 있지 않으니 우편물을 PO box로 받고 (부가적으로 스캔 등 가능), 

필요에 따라 주기적으로 한국 혹은 미국 출장지로 포워딩을 받습니다.

서비스 개념은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music0311

2016-03-10 15:19:16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coolpyro

2016-03-09 15:30:23

저두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할지 걱정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써주신 정보보고 오늘 시티은행 들어가보니 Access Account라는게 있네요.

한국가서 사파이어 카드 빌페이용으로 만들까 하는데 이 어카운트는 어떤지요? 한달에 빌페이 한번만 해도 수수료가 면제인듯 한데요.

  • Access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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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d like to avoid a low $10 monthly service fee by having one monthly qualifying direct depositFootnote4credited to your checkless checking account or linked Savings Plus Account, OR one monthly qualifying bill paymentFootnote5 posted to your checkless checking account OR maintaining $1,500 or more in prior calendar month combined average balances in either your checkless checking account or with a linked Savings Plus account

rosie

2016-03-09 19:12:53

저는 현재 Basic Checking인데 Access Account가 fee 면제 조건이 조금더 낫네요. 전에 문의 했을 때 무언가 다른 제약이 있어서 전환 안했던 기억이 얼핏 있는데...

자세한건 Citibank 쪽과 상담해보시고 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레이

2016-03-07 19:58:04

저도 본 질문과 연관된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체킹 계좌를 열게 되면 그 카드와 연계된 debit card 가 나오게 되는데요, debit 카드도 신용카드 처럼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유효기간 만료 3달 전쯤 항상 새 카드를 받아왔습니다.

한국에 들어간 후에 debit card 가 원래 살던 미국 주소로 배달 되면 곤란할 것 같은데요... 체킹계좌만 남겨두고 debit card 는 해지 할수가 있나요? 위에 사례 남겨주신 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미래

2016-03-07 20:46:56

일단은 http://www.virtualpostmail.com/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에 주소를 등록해둔 다음 도착하는 우편을 한국으로 포워딩 받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요. 데빗카드 분실신고 해버리고 재발급 필요 없이 그냥 인터넷으로만 거래하겠다고 할 수도 있을것이고요. 데빗카드만 없애는 건 가능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새겠다면 은행 직원들이 다 뜯어말리겠지만

전자는 사서함 유지하고 포워딩 받는데 돈이 좀 들고 후자는 카드가 없으니 입출금이나 카드 결제는 물론잉요 인터넷뱅킹으로 잔고 확인하고 송금 주고받는 거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단저믜 있겠네요

화악화학

2016-03-07 23:12:03

군 입대 전에 flushing savings bank에서 체킹어카운 오픈 하고 훈련 -> 자대 -> 파병까지 가서 어느날 갑자기 그 계좌의 안부가 궁금해서 확인 해보니 (관리를 1년 넘게 안했더니) 있던 돈은 maintenance fee로 다 나가고 없더군요. 은행에 전화 했더니 친필 서명이 들어간 account closing disclosure가 필요하대서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관리가 안된다. 계좌 닫아주고 피 리펀 받을 수 있겠나?" 하고 편지 보냈더니 제가 물어본대로 해줬습니다. 수구료에 대해선 제 상황땜에 좀 너그러웠던것 같지만 계좌 닫는건 은행에 물어서 "내가 해외인데 친필 서명이 들어간 편지 보내면 닫아줄 수 있느냐?" 하고 물어보는게 어떠실런지

다른이름

2016-03-08 05:10:34

넵 확인해볼 부분이 좀 있을 듯 합니다. 은행마다 다른 점도 있을 테구요.

강시현

2016-03-10 18:34:49

혹시 말씀하신 메일 포워드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국에서도 미국 신용카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잠시 체류중인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면 한 2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미국 생활할 때에 SSN 만들어서 로컬 유니언에서 신용카드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내 거주지는 그대로 살아 있구요.

미래

2016-03-12 05:59:49

메일 포워딩을 셋업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포워딩 해주는 업체의 주소가 크레딧 파일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소를 verify하라는 요청이 올 겁니다. 포워딩 주소로 온 은행 스테이트먼트나 유틸리티 빌을 첨부해야 하는데 말씀하신 상황이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많이 귀찮을 겁니다.) 다만 로컬 CU에서 만든 신용카드 아직 유지하고 계시면 CU쪽에 주소 변경 신청을 해서 몇 달 기다리면 새 주소가 올라올 것 같긴 한데요.

강시현

2016-03-23 06:14:04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질문 한가지만 더 해도 될까요 ^^? 제가 Chase freedom이나 아멕스 힐튼 카드를 신청하는 경우 어카운트는 어떻게 되나요? 체이스 같은 경우는 자동으로 카드 신청과 동시에 제 계좌가 열리는지요? 검색해 보니 기존에 체이스 어카운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카드 어카운트가 추가로 열리는 걸 확인하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처럼 신규의 경우에는 검색 해도 안나와서 어떻게 되나 궁금해요 ^^;; 핵심은 제가 신용카드를 한국으로 포워딩 받은 후 사용한 금액을 한국에서 결제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체이스나 아멕스 계좌로 송금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쉽게 가능한가요? 수수료 부분은 제가 감안하면 되는데 송금 자체가 한국 은행에서 해외 카드 결제 계좌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

미래

2016-03-23 07:41:49

먼저 이것부터 적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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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면책선언)

우편 포워딩 업체의 주소는 residential address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미국 내에 legal presence 없이 forwarding mailbox 등을 주소로 이용해 legal presence를 가장하는 것은 신용공여자에게 falsified information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러한 행위는 공여자의 약관에 따라서 일방적으로 계좌가 취소될 수도 있는 사유임은 물론, 그 경중에 따라 해당 개인정보를 추후 모든 거래를 거부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법적인 문제로 인해 misdemeanor charge를 받을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저는 변호사가 아니며, falsified information를 제공해 line of creit에 apply하는 것에 관련해서 어떠한 법적인 자문을 드릴 권한 또한 없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격있는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여 검토되어야 하며, 충분히 심사숙고하신 후에 진행하실 것을 강력하게 권유드립니다. 저는 제가 제공한 정보를 타인이 잘못 사용해 일어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이하의 내용은 원칙적 사실의 확인과 개별적인 케이스 리포트에 지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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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위에 적은 것과 같이, 미국에 거주하다가 해외로 이주하면서 기존에 발급된 line of credit을 유지하는 것과 해외에서 legal presence 없이 완전히 새로운 line of credit을 establish하는 것은 상황이 다릅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논의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1) USPS에 포워딩을 신청했다고 자동적으로 주소 변경이 완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주민등록을 통해 개인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소셜시큐리티 어드미니스트레이션, DMV, 크레딧 뷰로, 각 은행 등에서 가지고 있는 주소를 한 번에 바꿀 방법은 없고 개별적으로 직접 연락해서 주소를 업데이트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주소를 옮겼고 그 곳에 거주하고 있음을 verify하기 위해 주택 임대 계약서나 해당 주소로 배달된 utility bill, bank statement 등이 중요한 것이고요.


2) Credit bureau에 주소가 업데이트 되었는지는 http://annualcreditreport.com이나 개별 뷰로에 직접 연락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Credit Karma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update 속도가 느립니다.


3) 계좌가 즉시 새로 열린다는 것은 그분들이 인어(인스턴트 어프루벌)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인어가 나올지의 여부는 언제나 YMMV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기존에 체이스와 거래가 없었던 경우라면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그런 경우이신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계좌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체이스 홈페이지에서 internet banking에 새로 sign up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저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 체이스 은행 브랜치에서 체킹 어카운트와 함께 인터넷 뱅킹 어카운트를 만듦)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펜딩이나 리젝이 뜨는 경우라면 어카운트가 추가되는 것을 바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4) 신용카드 사용액을 체이스나 아멕스 카드 계좌로 직접 한국에서 wire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일 있다고 해도 송금 수수료가 결제 금액만큼 나오지는 않을지를 걱정하셔야 할 겁니다) Wire 송금이든, Paypal이든, 씨티 글로벌 트랜스퍼든, 또 다른 어떤 식으로든 우선 미국에 가지고 계신 체킹 어카운트로 금액을 보내신 후 거기서 빌페이 등을 이용한 ACH 송금이나 체크 발행을 통해 크레딧 어카운트로 페이하는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강시현

2016-03-23 16:06:10

미래님의 상세한 답변에 놀라고 또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마찬가지로 미국 내에 거주지가 있고 다만 지금 한국에서 비지니스차 나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카드 수령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던 부분 입니다. 일단은 로컬유니온에 있는 신용카드와 계좌를 믿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니 좀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홈어드레스를 미국 내 거주지로 해놓고 빌링/메일링 어드레스를 메일포워딩 업체로 변경하는 방안으로 잘 생각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music0311

2016-03-19 05:45:23

다른 이름님  다른 나라로 주소 변경 하고도 신규 카드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다른이름

2016-03-21 17:10:37

그런얘기는 드린적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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