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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수기 뽀개기로 JAL+댄공 조합으로 한국행을 준비중인데요, 한가지 확인하고 싶은 점이 있어서요.
보통 JAL은 나리타에서 터미널 2이고 대한항공은 1인데, 미국출발-나리타 도착시 대한항공이 있는 터미널 1은 어떤방식으로 이동하는 건지요? 만일 나리타 도착이후 다음 대한항공 비행기가 3시간뒤 출발이라면요. 특히 미국에서 출발할때 짐을 ICN까지 through로 부치는 것에 실패한 경우에요.
1. 일단 비행기가 연결편이 아니니 짐을 다 찾고 입국수속까지 한뒤, 공항내 셔틀을 타고 1터미널로 이동 대한항공에서 체크인을 다시 한다.
2. 나리타에 도착한뒤 짐을 찾고 입국수속을 하지 않고 제1터미널로 짐을 모두 들고 이동한다. (그런데 이 경우 어떻게 하는지 경험이 없습니다, 가령 입국수속을 하지 않고 터미널간 이동을 어떻게 하는지, 그럼 이경우는 게이트에 가서 e-ticket을 보여주고 보딩패스를 받는건지. 그럼 들고간 짐은 어떻게 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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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마일모아
2016-03-07 12:36:22
1. 짐을 ICN까지 through check-in 한 경우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대한항공 e-ticket receipt을 보여주고 터미널 2에서 터미널 1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전부 sterile area를 통과하는 것이라 입국 심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짐은 대한항공 탑승 게이트나 transit counter에 가셔서 짐표 (luggage tag) 보여주고 대한항공 시스템에 등록하면 되는 것이구요.
http://www.narita-airport.jp/en/guide/connect/inter/index.html
2. 만약 짐이 동경까지만 check-in이 될 경우 올려주신 2가지 옵션 중에 1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짐을 찾는 방법은 없거든요.
http://www.narita-airport.jp/en/guide/step/t2_arr/index.html
이 경우 3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촉박할 수 있는데요. 만약 가족이 여러명이 한꺼번에 여행을 할 경우 미국에서 처음부터 짐을 보낼 때 여러 사람 이름이 아닌 한 사람 이름으로 보내고, 한 사람만 입국 심사 - 짐 찾기 - 터미널 이동 - 대한항공 체크인 - 시큐러티 통과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그나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정리하자면 미국에서 체크인 하실 때 직원에게 읍소를 하더라도 짐은 제발 한국까지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슬꿈
2016-03-07 14:08:51
이 경우 3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촉박할 수 있는데요. 만약 가족이 여러명이 한꺼번에 여행을 할 경우 미국에서 처음부터 짐을 보낼 때 여러 사람 이름이 아닌 한 사람 이름으로 보내고, 한 사람만 입국 심사 - 짐 찾기 - 터미널 이동 - 대한항공 체크인 - 시큐러티 통과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그나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이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당@.@.... 그런데 JL-KE면 아무래도 through check-in 해주지 않을까요?
마일모아
2016-03-07 14:13:09
출발지 공항의 JAL 에이전트가 귀찮아 하지 않고 잘 처리해 주는 것이 제일 좋죠. 저는 UA-KE 이렇게 동경에서 갈아탄 적이 있는데, 미국 공항의 UA 에이전트가 분리 발권 티켓의 경우 UA 비지니스 승객만 through check-in 해준다고 해서 식겁한 적이 있습니다.
wonpal
2016-03-07 16:32:31
UA, OZ 로
ORD/LAX/ICN 분리발권의 경우입니다.
시카고에서 출발할때 한 UA 직원은 through 안된다고 했고 그 위의 직원은 해 주었습니다. 아, 시카고에 아샤나 일등석이 없어서 일등석 타보려고 분리발권한 멍청한 경우 되겠습니다.....ㅎㅎ 아, 아샤나 새벽비행기로 12시간 한국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였네요.
결론 :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무조건 through check-in을 받아내세요.
1stwizard
2016-03-07 14:28:38
대한항공 한일노선은 일본항공 코드쉐어가 되어 있어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모르니 공동운항 편명 불러주면서 이야기해보세요.
shine
2016-03-07 23:53:00
귀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through check-in에 성패가 달렸군요. 그런데 JAL(NRT) - KE(ICN) 분리발권에서 Jal through check-in이 사례도 궁금하네요.
마일모아
2016-05-27 11:15:32
JAL 후기 올려주신 것 보니 여정 무사히 완료하신 것 같은데, 혹시 이번 여행해서 through check-in 성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