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 발권완료]뉴욕-동경-인천 발권 검사 및 도쿄 맛집 질문

5/19에 HND-GMP 하시는게..?

그것도 알아보긴 했는데, 비지니스 자리가 안보여서 나리타로 했었어요.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저는 아무 생각없이 NRT-ICN 했었는데 엣다님 댓글 보고 HND-GMP로 바꿨습니다. 뭔가 세금이 줄어들어서 (두명에) $50도 리펀받구요. 감사합니다! :) 

마적단님분들이 올려놓으신 여행기나 토쿄/일본 이런 단어로 리서치 해보시면 맛 집 이야기들도 본문이나 코맨트에 많이 달려있어요. 

한번 찾아보시면 좋은 정보들 많습니다. 저도 여름에 일본 계획중이라 여기 저기 찾고 있는데 우선 몇 링크 올려요~

아 참, 제 코워커 하나가 이 주전에 쯔키지 수산시장가서 그 유명한 스시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5시간 반 줄 서서 먹었다더군요... 저흰 어린 아이가 있어서 아마 그건 못 할 듯....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5792

https://www.milemoa.com/bbs/board/3071313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C%EB%B3%B8&document_srl=2317714&mid=board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C%EB%B3%B8&document_srl=2161297&mid=board

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와 정보 정리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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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t-icn icn-북미

어제 일등석 8만마일에 $144.02결재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네 저도 요렇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星乃珈琲店 新宿東口店 (호시노커피)
http://www.hoshinocoffee.com/ 
東京都新宿区 新宿3丁目17-5新宿ニュー富士ビル2F
03-3358-7891
신주쿠 동쪽출구 도보 약 5분

두꺼우면서도 폭신폭신한 식감의 팬케익으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음료나 팬케익등의 디저트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나 토스트, 어린이세트등
식사메뉴도 있기에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케익같은 팬케익도 맛이 있지만

저는 이곳의 커리를 강추합니다. 도쿄에서 3박 4일 있는동안 2번을 갔었어요. 전번엔 딸과 갔엇는데

요번 여름엔 아들과 들리려고요.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95681

여긴 쿠우베라는 일본 전통스타일 스시집입니다.

가능하면 좀 차려입고 가시고요, 캐쥬얼하게 가시면 안내받는 빌딩이 달라 지더라구요. (식당 빌딩이 2개)

여기서 먹은 토로는 정말 맛있었어요.

기대가 워낙 컸던지라 기대 이상의 엑스트라는 없었지만 상상보다 철저한 스시맨들의 철저한 써비스와 손님 반응에 대한 리액션이  

우리나라 식당에서의 써비쓰와 철저히 급이 다르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동경의 스시집은 어딜가도 괜찮다는 점... 

쯔키시 수산 시장은 우리나라 시장 음식점처럼 일반 음식점보다  자리가 허름하고 가격은 그닥 싸지도 않은 대신 싱싱하고 맛있는 정도.

(쯔끼지 수산 시장에서 회를 잔뜩 올려놓은 Rice bowl과 장어 덮밥(장어가 좀 많은 것으로 주문)을 먹었는데요  좌석은 우리나라 시장 음식점과 다름 없고 

가격대는 $23, $28 정도였으니 아주 싱싱한 것을 감안해도   결코 싸지 않았죠.

고급 음식점을 간다면 돈 좀 더 내고 고급 써비쓰를 받으며 싱싱한 음식을 먹고 가는 정도랄까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열공맘님 감사합니다~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라 :D

노트에 적어놨어용 

동경가면 먹으러 다니느라 넘 바쁠 것 같아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뭐 아주 많이 나이가 든건 아니지만....

나이가 들 수록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 것보단 내 사랑하는 가족과 맛있는 음식 먹을 때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 보는게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저도 큐베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 한국에서는 스시 거의 안 먹고, 그 돈 모았다가 일본으로 가서 스시 실컷 먹고 왔었다는...)

요즘은 더 고급지고 비싼데도 많이 생겼지만, 

가격대비 여전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점심은 더더욱이요.)

예약 못하셨으면 점심에 오픈할 때 가시면 좋아요. 

대략 5군데 정도 분점이 있던거 같은데 긴자로 가세요 :-) 

네, 맞아요. 점심가격으로 대비해보면  비싼편이 아니란 생각 마저 드네요.

하지만 부럽군요. 소년이 여행을 다니고 그런 고급 스시집에서 스시를...  햐~~

다 늙어서 마적이 된지라....  ^^

제가 아마 마음만 소년일겁니다.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사해요.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

그렇군요. 맛있었다니 저도 덩달아 맛있게 느껴지네요.  ^^

저는 이달말에 또 동경에 딸과 함께 들르는데  

요번엔 숙소를 아예 호시노 커피까지 걸어서 가는 거리정도의 호텔로 예약을 했답니다.

츠키지 시장이 올해 11월 이전해서 도요스?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이전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체가 다 가는 건 아니고 장외시장쪽은 그대로 남고 반만 옮기다던가 그랬던거 같은데요... 식당들 있는 쪽은 그대로 남는다 해도 신선한 생선이 바로 거래되서 그 옆에 있는 식당들도 더 좋은 재료를 바로 받아서 사용했다는 느낌은 더이상 없을수도 있겠네요~ 기존의 츠키지 그대로를 즐기시려면 올해 11월 전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요. 

자세한건 이쪽링크에서 힌트를 ㅎㅎ

http://www.ttearth.com/world/asia/japan/tokyo/tsukiji_market.htm 

다행히 5월에 방문할거라서 이전 되기 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