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얏트 큰애랑 여행할경우 저의 예약 후기입니다.

후쿠오카 힐튼이 다소 시내랑 멀긴 하지만, 버스가 많이 다녀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바로 앞에 후쿠오카돔이 있어서 야구경기 있는 기간에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한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후쿠오카의 모츠나베가 그립네요...그리고 한큐(?)백화점 지하에 있는 함박스테이크도요...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다행이군요.  위치가 동 떨어져 망설였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투명오징어 회랑 명란전문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ㅠㅠ 큰일 났네요.

다이아로 밀어 붙여 볼라했는데.

감사합니다.

다이아시면 그랜드 하얏트 한번 시도해보세요.  스위 업글 사용하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한번 호텔에 직접 문의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하얏그랜드 포+케 하고 수잇업글하면 3인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방은 많은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리젠시에서 쓰는 글입니다.

11개월된 아들과 왔는데 시차때문에 새벽 2시에 깨서 난리도 아니게 울어버리네요 ㅠㅠ;

분유 먹이고 겨우 재웠습니다.

저는 포인트로 예약했구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어른 두명방은 있는데

아이한명을 추가하면 방이 없는걸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미국에서 예약할때)

상담원이 가서 크립달라고 하면 줄꺼다. 그냥 어른 2명으로 예약해라 하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첵인할때 크립(여기서는 "베이비 배드"라고 하네요) 달라고 하니 별말없이 저녁먹으러 나간사이에 방에 놓고 갔습니다.

참고로 몇가지 알려드리면 정말 오랫만에 호텔방 열쇠를 보네요. 쇠로된 열쇠!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방문을 여는 시대에 지갑에 들어가지도 않는 열쇠(+ 방번호적힌 열쇠고리 ㅡㅡ;)를 받아보네요.

일본에 오니 역시나 의사소통이 쉽지만은 않네요. 

소시적 잠시 일본어 공부를 했었지만 다 까먹어버린지라 그냥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그래도 호텔에서는 좀 편한편인데 저녁식사할때는 완전 힘들었어요. 

저는 클럽층을 받았는데 플레티넘은 안된다며 미안하지만 못쓴다고 하네요.

하얏 다이아가 참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냥좋아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지진은 못느꼈구요 (아내는 느꼈다고 합니다) 새벽 2시쯤에 자다가 흔들거림에 살짝 잠이 깨면서

온갖 생각이 머리속으로 스쳐갔지만 곧 다시 잠들었구요 ㅡㅡ;

늦은 새벽에 다시 깨서 인터넷 보고 역시 지진이었구나 했어요. 

지진은 이미 밴쿠버와 메릴랜드에서 격어본지라 또 지진이구나 정도였는데

뉴스를 보니 피해가 큰 지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