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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노쇼규정 변환

오우펭귄, 2016-03-23 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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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가 앞으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여행사발권이든 홈피 발권이든 상관없이 노쇼시 100불 징수를 하는 것으로 규정을 바꾸는군요.

이제는 값싼 인천경유 동남아 이원구간 발권후 마지막구간 버리기 신공은 못쓰겠네요.



추가1. 이미 기사로도 나왔던 내용이군요. 기사에 따르면 대한항공도 곧 도입할 지도 모른답니다.


http://travelpost.kr/2016/03/10/asiana-airlines-against-no-show/

40 댓글

마일모아

2016-03-23 12:35:06

오우. 중요한 발전이네요.

Skyteam

2016-03-23 12:46:12

이렇게 해서 마지막구간 노쇼하는 분들 줄어들겠네요. 100불이면 결코 작은돈은 아닐건데. 이왕 하는거 100불이 아니라 아주 크게 때려주면 좋겠네요. 

저도 이원구간 이용해봤지만 노쇼는 해본적이 없기에.. 

혈자

2016-03-23 14:08:08

저도 노쇼를 고의적으로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조금은 의문이 듭니다. 비행기도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과 마찬가지로 '자리'를 파는 것인데, 구매가 완료된 건에 대해서 안왔으니 벌금을 내놓아라 라는 취지가 맞는 것인가요?

3rd strike, 5th strike 처럼 분명히 마지막 구간을 버리겠다는 의도가 다분한 경우에도, 뒤에구간을 꼭 타야한다는 의무가 지워진다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뭔가 이런 주장이 이상하지만, '타지 않을 권리' 도 소비자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네 시스템이 올바르게 프라이싱을 하게 만들지는 못하면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강제'를 부과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제 사견입니다만..

앤디아빠

2016-03-23 14:34:39

제 사견입니다만 티켓 판매시의 계약조건 (소비자가 이원구간 탑승을 마치는 것)을 어기는 것에 대해서 penalty를 매긴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쇼로 인해 자리 하나를 판매할 기회를 가졌지만, 항공권의 특성상 판매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또 소비자가 마지막 구간을 탑승한 경우를 가정할 시에는 거기서 또 항공권 하나를 더 팔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니까요....


일반 계약도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게 되는 책임 소유자가 계약금의 몇배를 물리게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Passion

2016-03-23 15:40:14

그 이유는 주 이유가 아닐 겁니다.

그 이유가 사실이라면 그냥 노쇼 할 거면 첫 구간 타고 연락 달라고 하면 땡입니다.

그러면 바로 이원구간 티켓을 팔 수 있죠.


그게 아니라 훨씬 고가에 책정되어 있는 미주-한국 노선을 편법으로 싸게 타서

원래 얻어야 할 매출을 못 얻기 때문에 막는 겁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가격 책정 권한을 넘보지 말라는 겁니다.


뉴욕-서울-방콕 이 노선이 $1200에 책정되어 있으면

뉴욕-서울 $1500, 서울-방콕 $500 에 책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죠.

그러면 일단 기본적으로 $1500을 내야할 사람이 $1200만 냈으니 문제고

또한 이 사람 때문에 $500을 추가로 못 받은 것도 문제죠.

보라돌이

2016-03-23 15:17:16

네 저도 혈자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돈은 이미 다 내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팔 기회를 없앤다는 말은 맞지 않는 이야기 같습니다.

항공사가 어떻게든 자리를 팔려고 이원구간을 직항보다 싸게 파는 행위는 무조건 옳은 것으로 보고,

소비자가 그것을 싸게 이용하려는 행위는 나쁜 것으로 보는 것은 공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표, 지하철 표 묶음으로 싸게 팔아서 샀다가 나머지 하나 쓰지 않았다고 벌금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노쇼한다고 벌금을 내라는 것은

직항을 탈 사람이 경유편의 싼 가격으로 사지 말고 비싼 돈 내라는 강제에 불과한 것 같아요

justwatching

2016-03-23 14:41:27

어떻게 인포싱할지가 더 궁금하네요... 결제한 카드 분실신고해서 번호바꾸면 나중에 고지서 날아올까요?

노마드인생

2016-03-23 14:51:07

묻어가는 질문으로 혹시 아시아나말고 이런 노쇼페널티때리는 다른 항공사들이 많은가요?

오대리햇반

2016-03-23 15:17:46

노쇼하게 되면 해당 항공기 정시운항에 지장을 미치는 부분도 클거에요.

예를들어 LAX-ICN-동남아로 이어지는 아시아나 이원구간을 발권해서, 인천 입국해서 노쇼하고 승객이 사라져 버리면 ICN-동남아 항공편 탑승객들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노쇼가 없으면 기존 승객들 탑승완료 하고 게이트 문닫고 푸쉬백 하면 땡이에요, 간단하죠.

예약완료에 체크인까지 완료한 해당 노쇼승객이 게이트 클로즈 전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컷오프 타임까지 기다려야 하죠. 이때 지상직원들은 Final boarding call 여러번 날려주시고, 와중에 baggage tracing에 들어갑니다. 보통 마지막 구간을 노쇼할 작정이면 수하물 체크인을 안하지만 ㅋㅋ 혹 final destination까지 가는 짐이라도 실렸으면 지상조업에 연락해서 카고에 차곡차곡 실린 짐에서 해당승객 baggage 위치파악해서 짐을 내려야 해요 (항공 보안규정상 탑승객이랑 짐이 같은 비행기로 움직여야 하죠. delay이나 mishandling으로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지만......), load plan 및 무게중심 고치는거야 뭐 minor하니까 생략하기로 하구요.  이게 게잇클로즈 하고 푸쉬백 직전까지 일어나는데, 보딩패스 보시면 "항공기 출발 예정시각 10분~15분전에 게이트를 닫는다"라고 적어놨다고 쳐도 정시출발 시키기엔 촉박한 시간이죠.

맥주한잔

2016-03-23 15:35:13

예 제생각에도 노쇼 페널티는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는데, 당사자는 "내가 산 티켓 내가 안탄다는데 네가 왜 참견이냐" 하는 생각을 할 거 같고 말이죠.


혈자

2016-03-23 16:21:15

설명해 주신 상황을 읽고나니 또 충분히 수긍이 되네요. 항공업의 특성상 '소비자' 라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비행을 위한 의무를 가지고 있는 '승객' 으로서의 의미가 충분히 있는 것이군요. 이 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밑에 옛다님 말씀대로 못탄다는 고지만 충분히 해주면 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대리햇반

2016-03-23 17:02:40

그쵸, 노쇼를 고지할 수 있는 채널을 항공사 측에서 열어두면 좋을 텐데 말이죠. (모바일 앱이나 공항전화번호 같은걸로 하면 좋은데, 그러자니 왠지 이원구간 판매와 노쇼를 부추기는것 같고 ㅋㅋ 딜레마네요.)

출발 당일 DCS 접근권한을 가진 공항직원에게 노티스를 줘야하는데.

원 출발지에서 탑승수속 할 때 말하자니 웬지 "고갱님, 패널티 $100 내셔야 하는데 말입니다~"라고 할것 같고,

인천공항 도착해서 보안검색 통과후 출발층 airside로 연결되어 빼도박도 못하는 환승카운터로 가서 말할 수도 없고, 

입국 후 다시 출발층으로 올라가서 줄서서 체크인카운터에 말하긴 너무 귀찮을 것 같고...


앞으로 항공사 측에서 떠나버린 승객에게 어떻게 패널티를 적용시킬 지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Q-Q

2016-03-23 15:36:21

음...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 그럼 마지막 구간을 사정이 있어서 타지 않겠다고 언지를 해주어도 No Show가 되는 건가요? 전화해서 사정상 마지막 구간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하면 벌금이 부과되는 건가요?? 마지막 구간 타기 전에 미리 언지만 하면 비행기 출발 지연은 없을 것 같구요. 짐도 중간 지점에서 찾고 싶다고하면 내려주시니까 항공사에 별로 나쁠 것 없는 것 같아서요...

edta450

2016-03-23 15:39:17

개인적으론 마지막 구간 타기 전에 사정이 생겨서 이 구간 못탈거같다라고 미리 노티만 준다면, 승객으로썬 할 도리를 다 했다고 봅니다.

보라돌이

2016-03-23 15:42:12

네 동감입니다.

혈자

2016-03-23 16:22:17

위에 햇반님의 케이스에 노티만 명확히 해준다면 많은 부분 항공사에 끼칠 수고나 불편은 없앨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쇼라고 항공사에서 우길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지요? ㅎ_ㅎ;;

항상고점매수

2016-03-23 16:25:57

동의합니다

amexcitichase

2016-03-23 15:57:58

노쇼를 했을때 100불 챠지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그리고 노쇼를 해서 마지막 구간을 버리는 노선이 100불 이상 차이난다면 아직 해볼만 한거겠네요..

watermelon

2016-03-24 10:22:40

그럼 100불내면 노쇼 구간 다시 탑승하게 한건가요?

그래야 페널티가 잘 걷힐텐데.

아마 노쇼 구간 환불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환불 요청하지마.. 너 벌금내야해.

우리도 너 기다리느라고 시간 너무 많이 썼어.  

뭐 이런 자구책에서 나온 그런 메세지 아닐까요? 

항공사가 일일이 사람 찾아다니며 전세계를 누비면서 그렇게 각출해 낼것 같지 않은데요..

그게 더 시간에 인력 낭비가 클것 같은디용.

필리어스포그

2016-03-24 12:40:34

노쇼를 하게 되면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군요. 비행기를 타고 있는 모두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이.

본문과 약간 엇나가는 질문이지만 이 글을 빌어 한번 여쭤봅니다. 어떻게 두번째 구간이 붙은 표가 첫번째구간 단독표보다 싸질 수가 있는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요.

마일모아

2016-03-24 12:44:42

항공 요금은 거리와 관계 없이 마켓 공급/수요에 따라 결정이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LAX-ICN의 경우 직항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선호하고 그렇다보니 수요도 많고 그래서 높은 가격을 붙힐 수 있는 것이구요. LAX-ICN-NRT 같은 경우에는 LAX-NRT 직항에 비하면 수요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을 낮춰서 수요를 창출하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미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은게 한 항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구간은 아주 단거리라고 하더라도 항공 요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국제선 노선보다 훨씬 비싼 경우들이 많죠. 

필리어스포그

2016-03-25 02:22:53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제 사용되는 비용과 별개로 수요 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거군요. 맞아요. 국내선이 국제선보다 비싼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im808kim

2016-03-25 17:22:08

예전 뉴악- 클리브랜드 편도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유나이티드  혼자 운항인데 편도 480불 받더군요. 시애틀 뉴악 290불에 왕복 했던 출장이어서 더더군다나 잊지  못합니다

Skyteam

2016-03-24 12:46:22

일본 사는 사람이 미국올때 

일본-미국 직항으로 일본항공사타면 제일 편하겠죠. 대신 이 옵션이 제일 비쌉니다. 

반면 일본-인천-미국 이렇게 가면 불편하죠. 게다가 친숙한 일본항공이 아닌 외국 항공사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이용해야하고요. 그렇다보니 비싸게 팔수없죠. 오히려 일본-미국 직항보다 싸게 팔아야 팔리겠죠. 



edta450

2016-03-24 13:06:47

근데 일본 중소도시라면 나리타행 국내선이 없어서 인천경유가 사실 더 편하기도 하지요(...) 요샌 HND 출발 국제선이 그나마 좀 생기긴 했습니다만..

Skyteam

2016-03-24 13:19:45

그쵸. 우리나라 국적사가 그 부분을 겨냥해서 전략을 짰었고 그게 먹혔죠. 

이제 하네다를 제대로 키운다고 하니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나리타는 그저 안습..

필리어스포그

2016-03-25 02:23:31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국적기가 가장 비싼 원리로군요.. ㅋ

이슬꿈

2016-03-24 13:00:12

차라리 S클래스 스탑오버가 있었을 땐 저는 정직하게(사실은 기쁜 마음으로;;;;) 일본 왕복으로 매번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스탑오버 없애버리고 나니 진지하게 노쇼 고려하게 되더라고요.

마술피리

2016-03-24 13:14:22

노쇼인줄 모르고 승객을 찾느라 인력낭비가 심하고 비행기가 지연된다네요. 나름 일리가 있으면서도 사실과는 맞지 않는 핑계같습니다. 

대부분의 노쇼는 체크인 자체를 안할텐데요, 체크인 하지도 않은 승객을 기다리기도 하나요? 

차라리 미리 체크인을 한 transit 승객이 노쇼할 경우에만 벌금을 부과하는 식으로 하면 일리가 있을듯합니다.  

만두

2016-03-24 13:43:39

한국 국적기 항공사에서 일해본 일인으로써.. 사견을 드리자면...

예약 하고 첵인을 안 하는 승객을 보딩 몇분 전까지 기다리느냐... 이것이 문제인데요.

물론 규정은 있습니다만... 늦게 쇼업해서 화를 내시는 경우... 도 있구요

또 부킹이 널널 하다면야 큰 문제가 없지만.. 

오버 부킹일 경우 비지니스로 i/up 까지 해서 꽉 채워서 가야 할 경우엔 정말 땀 납니다. ㅠㅠ

대기 승객들은 언제나 불러주려나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고, 가족들 떨어진 자리 끝까지 최대한 붙여드려야되죠... 정말 땀 납니다. ㅠㅠ

벌금을 부여하기 보다는 노쇼는 노쇼할거라고 알려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최소 출발 당일에라두요. 

watermelon

2016-03-25 17:04:35

노쇼 <페널티>에 대해 더 확실히 기사화 되었네요.

아시아나 항공이 <노쇼> 범주 비행구간에 대해 이전에는 무료로 환불하거나 날짜를 변경해주었거나,  이후 환불 요구에 대해  구간 <환불>시 페널티를 적용해서 페널티 부분 100불을 빼고 환불해주겠다는 거네요. 미국 항공사는 <노쇼>를 운운할것 없이 비행시간 되면 손님이고 뭐고 칼같이 떠나거든요.

외국항공도 안하고 있는 부분을  <아시아나>가 한다고 해서 의아해 했는데.. 결국 제 예상이 맞았네요. 환불이나 날짜 변경을 요구할 경우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6/2016032600125.html

맥주한잔

2016-03-25 17:14:44

아니 그럼 여태까지는 노쇼 해도 날짜 변경 해달라면 해주고 환불해달라면 해줬다는 얘기네요?

흠... 그게 사실이라면 아시아나 항공은 여태 호구였군요.


watermelon

2016-03-27 15:17:05

원래 외국항공사도 당일은 그냥 해주지 않았나요?.

워낙 칼같이 비행시간을 지키는지라.. 1분 2분도 지체하지 않고 그냥 <노쇼>처리 하죠.

그래서 그뒤에 나타나서 <나 비행기 놓쳤다> 그러면 그 당일편에 한해서는 비행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자

2016-03-28 18:26:15

네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많은 비행사가 호구입니다.......???

허나.. 수많은 중국국적기는 호구가 아닙니다. 

손님잘못 노쇼로 못타면 그날 다른티켓 할인해서 구매하는쪽으로 유도해버립니다. 

(보통 1~2시간 지연출발하기에 2~3시간 늦게가야 노쇼가 가능합니다.)

watermelon

2016-03-27 15:14:04

앞으로는 100불만 내면 stop over 가 가능하다는 견적이 나오네요.

오히려 더 잘된 뉴스 아닌가요?

그냥 노쇼를 작정하고 안나타났던 경우보단 아마 상황상 <노쇼>였던 경우가 많았던듯..

오히려 작정하고 <노쇼>를 했던 사람들에겐 더 좋은 옵션이 생긴 샘이네요.   

생짜로 표를 버린것보다 100불의 페널티로 날짜를 변경할 수 있다는 옵션이 생긴샘이니....

이슬꿈

2016-03-27 16:22:35

헉 발상의 전환이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끝내주는데요(..)

watermelon

2016-03-28 10:02:27

넵... 그래서 저도 이제부텀 표 안버리고 미리 연락주고.. 100불내고 페널티 물고,  <Stop Over>처럼 쓰려고요.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것 처럼.........

오우펭귄

2016-03-28 13:16:12

예약변경이나 재발권, 환불 등에는 지금도 당연하게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 아시아나는 이제부터 거기에 더해서 노쇼일 경우에 노셔 페널티를 더하겠다는 것입니다. 

Skyteam

2016-03-28 17:48:24

재발행수수료 등등 다 내고 거기에 노쇼 수수료 100불까지 더 받겠다는겁니다.

즉 100불만 내면 되는게 아니라 기존의 수수료에서 100불 추가하는거죠.


watermelon

2016-03-28 17:56:13

아.. 옵숀이 생기는건.. 알고만 있어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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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이 2023-03-13 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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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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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선비 2020-07-28 1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