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Ambassador 첫 등록 후기

IC 많이 갈 예정이 있으시다면 AMB 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회가 토론토 IC에서 있어서 AMB 신청했는데, 학회 rate 내고 클럽 레벨 스위트룸 업글 받아서 일주일 동안 편하게 잘 먹으면서 지냈네요. 

호텔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자세히 보시면 AMB 전용 체크인 테이블 있어요. 앉아서 품위 있게 체크인 할 수 있어요. ㅎㅎ 

사실 스윗업글까진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ㅎㅎ.. 전용 체크인 테이블 간지나네요.

전용 테이블로 하거나 (이 경우 Guest Relation desk 와 합쳐놓은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혹은 리셉션 데스크 중에 따로 섹션을 해놓더라구요 (AMB check-in). 근데 리셉션에 AMB check-in 이 따로 없을 때도 (예를 들어, IHG member check-in 섹션만 있는 경우) 약간 붐빌때 걍 Guest Relation 테이블에 가서 나 앰버인데 왜 AMB priority check-in 어디서 해? 하니 바로 거기서 다 해주드라구요.  

AMB 이면 무료 조식 되는 곳도 있나 봅니다. 프라하하고 한국은 포함 되는것 같구요. 대신 예약을 포인트 말고 돈내고 해야 하는것 같기는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에...http://www.ihg.com/intercontinental/hotels/gb/en/global/pcr/ambassador/offers/breakfast

아 저도 저거 봤습니다 .그런데 best flexible rate이고 AMB 멤버 한사람만 식사가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계륵같아요.

혹시 베가스 팔라조나 베니치안도 free wkd night 에 포함인가요?

인터컨티넨탈 웝세이트상에서는 INTERCONTINENTAL ALLIANCE RESORTS THE PALAZZO 와 INTERCONTINENTAL ALLIANCE RESORTS THE VENETIAN 로 표시되는데 free wkd night 이 적용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아래 후기에 따르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26098747-post29.html

감사합니다.  So Cal 에 인터콘티넨탈이 없어 AMB 를 망설였는데 팔라조나 베니치안이 되면 꽤 괜찮은 딜이네요.

정말 꿀팁인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ㅎㅎ.. 그래도 하얏 다야몬드하고 비교하시면 실망하실거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프라하 주말에 계획이었는데 AMB 잘 고려해 봐야 겠어요~ 근데 지금 IHG 에서 보니 P&C 로 포인트 리펀드 받는것이 만포인트당 $59.5 이던데 예전엔 더 많이 할인했었나요? 여행 준비 하신것 보니 저랑 비슷하게 가시는 것 같아서 후기 기대합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그글을 지금 찾을수가 없네요.  $59.5 가 일반 할인이긴 한데 잘 찾으시면 $51불대까지 있답니다^^

호텔은 높은 티어를 가지고 있는게 좋은것 같아서, 저도 얼마전에 등록했습니다. :)

전문가 늘푸르게님께서도 등록하셨을정도면 저도 안심이 되네요 ㅋㅋ

저도 사실 이게 궁금하긴 한데 사실 하얏도 그렇고 힐튼도 그렇고 같이 숙박하는 사람이 호텔 티어가 높으면 그걸로 대접해주더군요. 프론트에서 바득바득 우겨봐야죠..

저는 "Free Weekend night" 요게 매년 주는 무료 숙박권 같은 개념인줄 알고 앰배서더 덜컥 가입하려다 T&C를 자세히 읽어보니, 돈을 주고 주말 2박을 했을때 1박 가격을 무료로 해주는 걸로 이해가 됐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거죠? 게다가 Reward night은 프리 나잇 해당없고 룸업글도 게런티도 안되고 이것저것 안되는 혜택들이 많더라구요. 포인트로 숙박을 하려는거면 앰배서더가 전혀 도움이 안될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앰배서더 경험해보신 분들의 경험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앰배서더 T&C Reward Night 관련 부분 긁어 온겁니다.)

Reward Nights do not apply in conjunction with the Certificate. Certificate cannot be used in conjunction with any other promotion or free night offer.InterContinental^® Ambassador Benefits: A room one category higher than purchased will be assigned upon check-in to InterContinental Ambassadors. InterContinental Ambassadors will be entitled to a late check-out time of 4:00 pm. Ambassadors receive fresh fruit and water in their room on arrival, with mineral water replenished daily. Ambassadors receive a personalised welcome letter and in-room gift. Ambassadors are entitled to one free Pay-TV film per stay (where a cost is applicable). When staying on Reward Nights, all Ambassador and Royal Ambassador Privileges apply with the exception of upgrades, free Pay-TV film per stay, 24-hour guaranteed room availability, 8:00 am early check-in and complimentary mini-bar beverages (where a cost for these benefits is applicable)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그냥 참고로, AMB weekend night 예약할 떄 참고하세요. 

http://loyaltylobby.com/2016/04/18/booking-using-intercontinental-ambassador-free-weekend-night-certificate/

제가 가는 중동의 IC 들은 revenue 이나 point redemption 숙박이나 차별 안 두던데요 (어느 경우든 룸업글 정도는 “매우 확실히” 해줍디다), 근데 원체 여기는 걸프/아랍 분들 상대하다 보니 티어 있으면 quite generous 해서리.  근데 그때 서울서 간 파르나스도 당시 앰버 없이도 플랫으로도 junior sutie 로 바로 업글되던데요.  전 지금까지는 앰버서더 파워(!?)에 200% 만족 중.  - - 

헛! 아이샤님!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이샤님이 나눠주시는 꿀팁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맨해튼 인터에 숙박하려고 계획중에 앰버를 알게됐거든요. 맨해튼의 경우에는 Reward night은 앰버라도 얄짤 없는것 같더라구요.

뉴욕/홍콩/런던 IC 이런데는 무료숙박권 사용률도 높을 테고 호텔들도 그래서 많이 디였을(!)테니, 걍 처음부터 기대 수준을 낮추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갠적으로 AMB 혜택 중 가장 좋은 건 “guaranteed 4pm late check-out” 인 것 같은데요 (제가 플랫인데도 굳이 가입한 것도 이 베네핏 이유가 가장 크고.. ).  이건 guaranteed benefit 이고 위에 규정 읽어봐도 reward night 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IC Times Squares 말씀하시는거면 rewards night도 업글 해줍니다. 

경험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weekend certificate night은 레비뉴로 했을때만 가능한걸로 확인되서 차라리 32000 포인트를 아껴서 다른 숙박에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앰배서더 없이는 룸 업글 안되니 IC에 6만이나 주고 숙박하는 것에 별 매력을 못느껴서 그냥 Time Square Crown Plaza를 Reward night으로 예약했습니다. 뉴욕에만 묵을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포인트를 써야되서요...^^;

Complimentary weekend night certificate 란 1년 멤버쉽 기간 동안 단 한번만 쓸수있는 혜택인가요??

네, 단 한번입니다. AMB weekend night rate  적용받으려면 반드시 “실물 Certificate” 를 체크인 할 때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AMB weekend night rate 로 예약했더라도 체크인시 호텔이 deny 할 권리가 있다 하네요). 이 실물 Certificate 는 앰버 패키지에 포함되어 옵니다.   실물 Certificate 뒷면에 보면 무슨 코드랑 expire date 적혀 있는데, 전 올해 초 처음 패키지 받았는데, Feb 2017 로 찍혀있네요. 해당 멤버쉽 기간 1년 내에 써야 한다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200불 정도의 멤버쉽 fee 를 내고 단 한번 밖에 쓸수 없다니 개인 적인 생각으론 크게 merit 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유는 하루의 호텔값이 제외 된다 하더라도 ambassador rate 하루 자체가 일반 rate 보단 조금 높게 측정 되는듯 하는데요. 따라서 하루 공짜로 자기보단 조금 디스카운트 받는 느낌이겠지요. 그래도 여러번 쓸수 있다면 좋으려만 1년 내에 딱 한번이 고려되는 부분 입니다. 

음 사실 제가 이걸 두개 따로 받았습니다.. 근데 하나만 여랭에 가지고 다니는게 함정이네요 ㅜㅜ

certificate 을 두개 받으셨단 말씀 이신가요?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멤버쉽 가입을 할지 안할지 고민중이거든요 ^^

저도 엠버 가입한지 16일 지났는데 아직 뭐가 오질 않네요. 보통 빨리 보내달라고 하지 않으면 얼마만에 오나요? 급한게 아니라 좀 기다려보려고 하는데 2주는 좀 기내요.

이거 e-certificate 로 바꿔서 이제 우편물 없고 본인 계정에 로그인하면 free night certificate는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 4만 포인트로 앰버더서 가입했습니다. 곧 뉴올리언즈 여행 계획이 있어, ambassador free weekend night certificate 이 좋은 딜인건지 여쭤보고 예약하려 합니다. AMB 쓰면 2일치 636.13 (세금포함) 에서 하루 요금 270이 빠져서, 360 정도가 됩니다. 이걸 쓰는게 좋을지, 현재 가지고 있는 ihg free night + Hyatt포인트로  Elija Jane 에 묵는것이 좋을 지 고민입니다. 호텔 옮기는 번거로움은 별로 상관 없습니다만, AMB 레잇이 조금 높기도 하고, 세금은 프리가 아니니 좋은 딜인지 확신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가격으로는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데 뉴올리언스 인터컨이 오래돼서 그리 좋지는 않을겁니다. 저라면 숙박권을 써서 킴튼+Elija Jane에 묵을 것 같습니다. 킴튼은 올해 초에 묵은 적이 있는데 깔끔하고 스텝들도 친절하면서 다이아라면 아침도 공짜인데 꽤 맛있습니다.

 그렇군요. 킴튼도 살짝 고민 중이었습니다. 아침은 두명만 공짜였나요?

쿠폰에는 둘만 공짜라고 쓰여있었는데 세 명 모두 단품 메뉴 시켜먹고 돈은 하나도 안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