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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조사한 바로는 

AA 에서 non stop 으로 호놀룰루에 취항하는 도시는 LAX, PHX 딱 두개 인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에서 non stop 은 꽤 많은 것 같은데, 막상 날짜 넣고 검색을 해보면 포틀랜드나 시애틀 같은 도시는 직항이 있다고 봤어도 직항이 안나옵니다. 오클랜드, 샌디에고, 샌호세 정도가 쓸만해 보입니다. availability 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BA 사이트에서 aa의 엘레이, 피닉스에서 호놀룰루 어워드 항공권을 검색해보면 가능한 좌석이 단 한개도 안나옵니다. 3달 뒤 정도로 시도해 봤을때 앞뒤 날짜가 전혀 자리가 없길래 4달뒤, 5달뒤,6달뒤로 검색을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읭????????? 원래 이런가요? 원래 이런 식이면 ba의 aa 하와이 왕복 어워드티켓은 아무리 포인트차감율이 좋아도 사실상 거의 쓸모가 없다고 봐야하는거 같은데요. 보통 얼마나 일찍 예약해야 가능한 자리가 보이나요? 자리 풀리자마자 한 1년전에 미리 예약하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21 댓글

유나

2016-04-04 18:35:13

ba.com 에서 아무 날짜나 찍어도 막 보이는데요? ^^


ba.png

jkwon

2016-04-04 18:42:15

제가 보는 화면이랑 다른데.. executive club- spending avios- reward availability- search and book 저는 이렇게 검색했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

유나

2016-04-04 18:44:08

글쎄요?  spending avios 다음에 book a reward flight 로 해 보세요.

jkwon

2016-04-04 18:46:47

저랑 보이는 화면 레이아웃 자체가 다른데..왜일까요.


Untitled.jpg

유나

2016-04-04 18:48:36

book a reward flight 를 선택 해 보세요. 사실, 같은 거 같긴 한데요...


Screen Shot 2016-04-04 at 9.48.41 PM.png


jkwon

2016-04-04 18:55:28

찾았는데..결국 제가 검색하던 그 창으로 돌아가는데요. 스크린샷을 첨부해도 안나오는데 저한테만 안보이는 건가요 아님 첨부가 안되고 있는 걸까요. 


Screen Shot 2016-04-04 at 6.54.31 PM.png

마일모아

2016-04-05 15:13:55

파일 첨부는 하셨는데, "본문 삽입"은 하지 않으셨네요. 사진 파일 올리신 후에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옮기시고, 그런 다음에 "본문 삽입"을 눌러주셔야 사진이 보입니다. 

jxk

2016-04-04 18:39:55

보통 성수기 예약하실려면 정말 일찍 해야해요. 3개월후부터 검색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땐 7월이죠. 애들 방학하고 7,8월은 다들 휴가 시즌이라 자리 잡기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9월은 잘 모르겠지만서도요.

jkwon

2016-04-04 18:42:44

제가 원하는 날짜인 6월말부터(6/29부터) 시작해서 7,8,9,10,11월까지 다해봤는데도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뭔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유나

2016-04-04 18:43:04

정말 7월은 없네요. 8월에도 가물에 콩나 듯 한 두자리 밖에는... 


ba2.png

edta450

2016-04-05 05:27:12

예전에는 AA에서 AA표 availability랑 BA에서 AA표 availability가 비슷했었는데, 최근들어서 부쩍 차별(...)이 심해진 느낌입니다.

jkwon

2016-04-05 09:13:32

이글 쓰고 내년 1월로 검색을 해보니 자리가 조금 나오더군요. 결론은 8-9개월 전엔 예약을 해라인듯..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모밀국수

2016-04-05 09:15:42

다들 330일 전에 비행기표 예약하시는거 아니었나요? 

AJ

2016-04-05 09:32:39

네 이번 팔월에 마우이 왕복 330일 전에 끊었어요. 일 년 전부터는 비행기/호텔 준비 해야죠. 호텔도 포인트로 할 때 극성수기 뿐 아니라 평소에도 미리 안 하면 하와이같은 데는 없더라고요. 이상 엘에이에서 보고 드립니다.

맥주한잔

2016-04-05 09:22:02

방학 시즌에 하와이 같은 곳을 가시면서 지금 마일리지로 발권 하려고 알아보시는게 사실은 좀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 해요.


저는 지난 2년동안 마일로 발권한거 돈주고 발권한거 꽤 되는데 (아이들 봄방학, 여름방학,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모두 비행기타고 여행다녔습니다). 마일 뿐 아니라 돈주고 발권한 것도 예외 없이 11개월 전에 비행기표 발권 했어요.


jkwon

2016-04-05 12:22:32

저는 집이 하와이라 하와이 성수기는 사실 상관없는 일이라 딱히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냥 집에 있으면 되서요 ㅋㅋ 본토 사는 친구가 하와이에 오고 싶어해서 뉴욕에서 엘에이는 니가 알아서 끊고 내가 엘에이 호놀룰루는 마일리지로 끊어주마 하고 찾아보니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저는 마일리지 티켓은 항상 하와이안항공으로 끊곤 했는데 그 사이트는 마일리지 티켓을 따로 안빼고 레비뉴랑 동시에 같이 팔아요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차감율이 높아질뿐 표가 남아있는 이상 자리는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익숙해져서 그랬나 봅니다. 전 돈주고 비행기표 살때도 일찍 사면 3-4달 전에 사지 그 이전으로는 표를 사본적이 없어서..이틀전에 표끊고 한국 가본적도 있구요..ㅡㅡ 이번일로 새로 배웠습니다!

게이러가죽

2016-04-05 15:38:50

저도 거의 예외없이 11개월 전에 끊습니다. 이번에 어쩌다 봄방학 때 4개월 전에 예약해서 놀러가려고 했더니만 직항표는 다 나가서 경유해서 갔다 왔어요.

Apollo

2016-04-05 15:43:36

그러게요...이제는 당연히,

계획은 2년전 부터,

예약은 330일 전부터 일정잡기 들어갑니다^^

jkwon

2016-04-05 16:24:22

다들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전 나름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1년전에 비행기표를 예약한다는 생각자체를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철한 준비정신을...

이제부터

2016-04-05 12:39:56

비수기에는 좀 많은 거 같아요. 요즘은 아무날이나 찍어도 이콘은 잘 나옵니다

마술콩

2016-04-05 21:59:40

전 며칠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해서 하와이 결제했어요... 인당 3만마일에 하와이안 항공으로...이것도 거의 끝물로 겨우 에약....시간은 맘에 안 드는데 어쩔수 없네요... 전 지금도 빠른건줄 알았는데...앞으론 더 서둘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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