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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사시는 분 질문 드릴게요! LA 투숙? Pasadena 투숙?

산들, 2016-04-14 14:07:18

조회 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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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월 즈음에 Pasadena 쪽에 4-5일 정도 갈 일이 있는데요.


숙박을 Pasadena에서 하는게 나을지, Los Angeles 다운타운에서 할지 고민이 되네요.


동부쪽 사람이라 서부는 갈 일도 잘 없고 가본 적도 없어서.... LA가 소문만큼 좀 위험한 곳인가요?


그냥 맛있는거 먹고 구경할거 하고 등등 쉬다 오려고 하는데 Pasadena 쪽에서 묵을지 LA에서 묵을지가 고민되네요.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29 댓글

장금이

2016-04-14 14:14:08

Los Angeles 다운타운 요즘에 엄청 좋아졌어요. 주말에 행사도 많구요. 한식이 꼭 아니셔도 된다면 다운타운, 파사데나 둘다 너무 좋은 레스토랑 많습니다. 위험한거 걱정되셔서 걱정이시라면~괜챦아요. 근데 다운타운은 패서디나에 비해 가격의 압박이...다운타운만 가실거면 패사디나에서 지하철타심 다운타운 가실 수 있어요. 거기서 우버 타시던지 걸어다니시면 돼요. 


혹시라도 한인타운 오실거람 너무 놀라지 마세요. 저도 처음 엘에이 방문하고 이 무슨 판자촌???하고 허걱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개발도 엄청되었구요.  마음의 준비만 하심 한국간판으로 꽉 채워진 놀라운 동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치만 동부와 분위기는 다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산들

2016-04-14 15:06:42

아...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다운타운이 그리 위험하지만은 않다고 보면 되겠죠?


가격의 압박이란 건... 음식을 말씀하시는건가요?

dkfma9

2016-04-14 18:56:49

저는 다운타운에서 일하는데요.. 다운타운에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인, 스테이플 센터 쪽은 번화가인거같고 괜찮은듯한데요...그 지역 조금만 벗어나면 근처에 거지들 많고 밤에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안좋습니다~~

탐험가

2016-04-14 14:19:16

 LA에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6-7월경 LA는 한여름의 열기를 발산하는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입니다. 

머무는 장소는 어떤 계획을 세우시느냐에 따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Pasadena는 LA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Pasadena지역에도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은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닐 정도로 안전하구요. 

상당히 낭만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LA다운타운쪽은 한인타운과 근접해 있어서 한인타운을 방문하시는데 편리합니다.

 LA다운타운쪽은 디즈닐랜드가 위치한 오렌지카운티와 약 40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요즘 도시 레노베이션이 상당히 많이 진척되어

활기가 넘칩니다.   LA다운타운에 들어서면 볼만한 곳들이 꽤 있습니다.  디즈니컨서트홀이라든가, 현대미술관등이 있습니다. 

또  LA다운타운에서 헐리웃과 유니버설스튜디오등이 가깝습니다.  호텔은 Pasadena쪽에 비해 LA다운타운 쪽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잘 계획 세우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산들

2016-04-14 15:07:43

감사합니다. 저도 구글맵 이런데서 찾아보고 Yelp 이런데 보면서 레스토랑 이런거는 좀 봐뒀는데.. 막상 가서 시간이 남을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됐는데 콘서트홀이나 미술관 등 괜찮을 것 같네요!


호텔은 SPG포인트가 워낙 많아서.... 포인트 터는용이라 숙박이 비싸면 더 좋아요.. ㅋㅋ...

몰빵

2016-04-14 14:20:53

패서디나에 살고 있는 몰빵입니다. ^^ 호텔 가격과 유명 맛집을 고려하면 저는 패서디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장금이님의 말씀처럼, 다운다운은 가격이 정말 후덜덜합니다.  게다가 올드 패서디나는 맛집이 많기로 소문나 있구요.

한식만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패서디나로 오십시오. ^^

산들

2016-04-14 15:08:38

아 살고 계시다니까 뭔가 반갑네요... 호텔 가격은 사실 포인트라 문제는 없는데, 패서디나 맛집들은 저도 구미가 좀 땡기네요..


혹시 패서디나 쪽 맛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한식은 해먹으면 되어서 사실 막 욕심은 없습니다..

마술피리

2016-04-14 14:22:33

저희동네는 아니지만, 패서디나와 다운타운의 중간에 한인들 많이 사는 글렌데일 어떠세요?

산들

2016-04-14 15:09:21

감사합니다. 기왕 놀러가는 김에 아예 볼일 근처에 있거나 아니면 시내 한복판? 에 있거나 할까 싶어서요!

맥주한잔

2016-04-14 14:27:14

다운타운도 좋기는 하지만, 다운타운에 볼일이 있지 않으면 굳이 다운타운에 숙박하면서 파킹과 트래픽의 압박을 받을 필요 없지요.

파사데나에서도 조금만 운전하면 다운타운뿐 아니라 한인타운도 어렵지 않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위에 다른분들도 언급하셨지만 파사데나 자체도 좋은 식당 많아서 좋고요.

산들

2016-04-14 15:10:00

파사데나가 생각보다 정말 좋은 식당이 많나 보네요... Yelp 이런데서 비교도 안되게 숫자가 LA가 많아서 사실 LA 쪽으로 기울고 있었는데요..

맥주한잔

2016-04-14 15:36:02

순전히 식당이 목적이라도, 다운타운에 원래 볼일이 있지 않으면 다운타운에서 숙박하는 건 별로일 거 같아요.


파사데나는 (사는 사람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지만) 여행 책자나 여행사이트에 보면 제법 관광지처럼 소개해 놓기도 하는 동네지요.

다운타운은, 아무리 요즘 좋아졌다고 해도 그냥 칙칙한 동네예요. 그다지 아름답진 않고, 여유있게 동네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며 쉬는... 그런 분위기랑은 거리가 멉니다. 다운타운에 유명한 식당 몇개 있지만, 그런 식당들 염두에 두고 굳이 다운타운에 숙박하시는 거보다는, 그런데는 그냥 근처 유료주차장에 파킹하고 가시는게 나을 거예요.


콘서트 같은거 보시려고 해도, 그냥 주차장에 파킹하고 보시는거 추천해요. 다운타운 호텔에 묵어도 다운타운에서 콘서트보고 한밤중에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고 싶진 않으실 거예요 (요즘은 위험하진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요)


그리고, 엘에이 자주 안오시면 파사데나 다운타운 이런데 보다도 현실적으로 아마 한인타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지 않을까요? 한국보다 더 맛있는 한국음식이 정말 많아요. 저는 이제 엘에이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오래전 타지에 살면서 엘에이 방문했을때의 감동이 여태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국 식당뿐 아니라, 한국 커피집, 팥빙수집, 한국서점, 한국미장원, 한국 CD가게, 한국 악세사리 가게, 한국 화장품가게, 한국 아기용품점, 한국 빵집/떡집, 등등등... 뭐니뭐니해도 타주 사는 (심지어 한국사람 많이 사는 동네에서 오신 분이라고 해도) 한국분들의 엘에이 관광 포인트는 한인타운인 거 같아요.


티메

2016-04-14 18:44:44

다운타운 호텔은 보통 어디가나 파킹을 차지하거나, 아니면 공짜인데 파킹하기 힘들게 되있더군요.

다운타운 동네 자체는 운전하기가 꽤나 힘듭니다, 항상 트래픽도 많고, 길도 좁고, 그냥 운전하기는 힘든 동네인거같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스트레스없이 Pasadena에 머물다가 필요한일있으면 우버등을 이용해 다운타운쪽에 관광할거같습니다. 백프로 추천합니다 흐흐

그리고 파사디나가 정말 이쁜동네에요. 올드파사디나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구요.


윗분이 말씀해주신 글렌데일또한 동네가 이쁘고, 맛있는 케밥집이 많습니다. 알미니안들이 많은 비싼 동네입니다. LA에 처음오신다니 제가 괜시리 더 신나네요.. 저는 LA 온 첫날부터 사랑에 빠졌습니다..ㅎㅎㅎㅎ


혹시 오셔서 할거 못찾으시겠다 싶으시면 welikela.com 꼭 들어가보세요. 매주 마다 LA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를 포스팅하는데요. 매년 여름초만되면 올해 여름에 꼭 해야할 48가지!! 이러면서 큰 포스팅이 하나 올라옵니다. 저는 작년여름을 그거 보면서 버켓리스트 만들어서 보냈어요.


사랑스러운 도시입니다, 환영해요! 

철이네

2016-04-14 22:17:56

전 LA인근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LA downtown 맛집을 찾아서 가본적은 없어요.  

굳이 다운타운에 있는 특정 맛집이 꼭 가고 싶다고 꽂힌적도 없었구요, 

LA쪽으론 한인타운이나 베벌리힐스 인근쪽으로 맛집을 많이 갔습니다. 

즉, 다운타운보단 좀 더 운전해서 베벌리/멜로즈/미드 윌셔쪽으로 가게 되더군요. 

요즘 파사디나에서 일해서 점심이나 저녁먹으러 자주 나가는데, 

10불 밑으론 Dog Haus, 킹타코, 10불 위론 Meat District Co.나 Slaters 50/50, 

스테이크 먹으러 Ruth's chris steak house, Malbec Argentinian Cuisine, Arroyo Chop house, Houston's 가구요.

브라질리안 고기 부페집 Porto Alegre도 있는데, 회사에서 밥 사줄때나 손님 대접용이구요. 

입가심으로 커피한잔은 Intelligentsia Coffee 꼭 가보세요. 그리고 보니 강추는 커피집 하나 밖에 없군요. 

체인점 BJ's, yard house, PF Chang, Islands burger, Cheesecake factory, Gyu-Kaku BBQ은 다른 지역에서 갈 수도 있으니깐 패스요.

85C Bakery도 유명한데 전 아직 안가봤어요.

맥주한잔

2016-04-15 06:26:15

85빵집 별로예요. 여기가 왜 그렇게 인기 있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순전히 값이 싸서 그런건지...

모든 빵들이 전부 다 싸구려 맛이 납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싸구려버터+설탕맛이예요. 심지어 (물증은 전혀 없습니다만) 빵에 미원을 넣었나 싶은 의심이 들기도 하고요. 좋아하진 않지만, 여기 빵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게 되는 일이 매주 있는데 먹을때마다 소화도 안되고 배 아파요.


85빵집 빵 중에 특히 엽기적인 물건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그냥 한국 빵집에서 파는 크림빵 같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안에 들은 것이 크림처럼 부드럽지 않고 뭔가 단단한 거예요.

이게 뭘까 자세히 보니까, 그냥 버터 덩어리인 겁니다. 한번 녹여서 엄청난 설탕을 들이붓고 다시 상온에서 단단하게 굳은 싸구려 지방+설탕덩어리인 거예요. 이따위 빵을 파는 곳인데, 왜들 그렇게 이 빵집이 화제인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보기에만 멀쩡해보이고, 맛은 아주 자극적이고 (버터+설탕), 값은 싸서 그런거 같아요.


철이네

2016-04-15 07:37:10

싸고 맛있는 이유가 지방과 설탕에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얼바인 85씨에서 먹은적 있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요. 뭐 저렴입맛이라 어느정도 달면 맛있게 잘 먹긴해요.
항상 보면 열명가량 줄 서 있어서 그냥 나왔는데, 체지방을 위해서 패스하겠슴돠.

티메

2016-04-15 10:12:42

빵하면 portos 인줄알았는데..ㅋㅋ 

철이네

2016-04-15 13:28:13

지난 주에 뽈또스빵 먹었는데 염치불구하고 2개나 집어 먹었어요. 당근 강춘데 글렌데일에 있어서 안 적었죠.

티메

2016-04-15 13:33:45

정말 맛있고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해서 갈때마다 박스채로사와요.. 

귀찮거든요, 갈일있으면 스탑바이하는정도?? 

산들

2016-04-15 07:50:08

다들 너무 정보를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행가서 다운타운에서도 놀고, 파사데나 산책도 하고, 서부 문화를 만끽하고 오겠습니다.


호텔 예약하고 나서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도로시

2016-04-15 13:03:42

이미 정리가 된 거 같긴 한데... 롱비치 쪽은 어떤가요?? 롱비치 쪽으로 숙소잡고 코리안티운 왔다갔다는 오바인가요?? 구글맵으로는 한시간 안쪽 이던데요?

산들

2016-04-16 17:11:28

안녕하세요! 심사숙고 끝에 일단 SPG Night and Flight으로 3만에 Sheraton Los Angeles Downtown 5박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걸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게 편할 것 같고 차 렌트도 안할거라 시내에 있기로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말씀해주신 곳들 다 가보겠습니다.

맥주한잔

2016-04-17 04:10:42

아. 여기가 카테고리4였군요.

카테고리 3-4 인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night and flight 는 거의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엘에이에 이런곳이 있는 줄을 몰랐네요.

지금 보니까 1박에 300불이 넘는 곳인데... spg 3만은 요즘 787불. 사실상 반값에 숙박하는 거네요.

탈탈털어

2016-04-17 20:30:57

아 지금 아 글을 읽었네요. 엘에이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조금 늦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한감도 있는데, 쉐라톤 다운타운보다는 웨스틴이 더 나을거 같은데요. 지금 쉐라톤 다운타운 공사중이라서 주변이 좀 어수선합니다. 웨스틴은 세블럭 정도 떨어진 곳인데 건물도 특이하고 좀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아마 블레이드 러너 영화에 나온 빌딩일거에요. 웨스틴 보나벤쳐라고...지금 취소가능하시면, 저는 웨스틴을 조심스럽게 권합니다..

참고로 엘에이 다운타운 파사데나 코리아타운 다 좋습니다. 다운타운은 요즘 개발이 많이되어서 활기가 넘치고, 새로 오픈한 브로드 미술관 같은 볼거리도 많아요. 파사데나는 올드타운이 좋고, 코리아타운도 요즘 이상하게 외국인들한테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사람이 많긴하지만, 한식때문에 한번은 꼭 들리시는것이 좋으실거에요 ㅎㅎ

산들

2016-04-17 23:01:11

어라.. 저는 공사가 다 끝났다고 들어서 고른건데.. 아직도 공사중인가요?

저도 웨스틴이 좋아보이긴 했는데 캣6이라 포인트가 어마무시하게 들더군요...

고민하다가 그냥 Nights and Flights나 쓰자 생각해서 했는데..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아직도 한창 공사중이면..

탈탈털어

2016-04-18 03:52:09

호텔 리노베이션은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호텔 저층부분은 새로운 쇼핑몰 공사가 아직 한창입니다. 아마 6월이면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엘에이 다운은 여기저기 새건물 올라가는 공사및 리노베이션이 한창이라...

산들

2016-04-18 03:56:25

아... SPG플랫으로 비벼봐야겠네요.. ㅋㅋㅋ 적어도 고층 클럽룸은 줄테고.. 스윗 주면 땡큐고...

철이네

2016-04-18 05:04:54

말씀하신대로 Hotel 공사는 끝났을지 몰라도, The Bloc의 tenants들이 진행하는 공사가 있어요. 

제 동료가 거기 공사를 하나 진행중인데 8월 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펑키플러싱

2016-04-18 03:53:18

LA다운타운이나, 한타나, 파사데나나 다 비슷합니다. 제 생각엔 온라인에서 호텔 디스카운트 되는곳 저렴한 곳을 예약가능 하시다면. 그곳에서 숙박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레스토랑 없는곳도 없고. 뭐니뭐니해도 호텔 가격이 가장 저렴한곳이 좋습니다. 다만 호텔 등급이라던가 평은 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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