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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4/16) 그것이 알고 싶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Passion, 2016-04-16 07:13:28

조회 수
4046
추천 수
0

다시 한 번 분노를 느끼게 해주네요.

31 댓글

무지렁이

2016-04-16 08:09:44

세월호 얘기죠. 오늘 저녁에 꼭 보려고요.

Passion

2016-04-16 09:45:41

네. 조금 더 자세히 쓸까 하다가

글이 길어지면 말이 상당히 거칠어질 것 같아서요.

항상고점매수

2016-04-16 08:19:15

YouTube에 "그것이 알고 싶다 160416" 치면 나옵니다

유저02115

2016-04-16 10:13:07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아 정말 제 가슴이 답답하네요. 청와대 국가위기대응 부서 직원이랑 해경 통화 기록 쩌내요.....


Passion

2016-04-16 15:16:58

감정을 배제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일이 있지만

300명의 가까운 사망자 그리고 대다수가 십대 애들인데도

저렇게 일하는 것을 보고 학을 띄었습니다. 일말의 안타까움도 안 느껴지는...

증오심이란 게 무엇인지 느끼게 되더군요.

햇볕쨍쨍

2016-04-16 14:01:57

정말 오랜만에... 기가 차서 눈물이 났습니다... 막장드라마 보면서 "발암이네 진짜" 이랬는데 정말 발암은 따로 있었습니다..

Passion

2016-04-16 15:17:38

발암 걸리기 전에 울화통으로 먼저 꼭지가 돌아서 돌아가게 만들정도네요.

어쩌라궁

2016-04-16 16:29:31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아날로그

2016-04-16 17:37:21

너무 슬프고 어처구니가 없어 볼 자신이 없네요. 정말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한번쯤 (정상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해봤다면, 한번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져봤다면, 한번쯤 가진것 없는 약자의 편에서 살아봤다면 이렇겐 못하겠죠.

아날로그

2016-04-16 17:46:41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도 그날 현직 교사로 근무했었고, 1교시가 끝났을무렵 배가 좌초됐다는 이야기와 전원 구조라는 뉴스가 나왔었죠. 근데 얼마후 실종000. 교무실이 난리였습니다. 교직도 학연지연 등으로 좁은 세계라 한다리 건너면 왠만하면 알거든요. 친한 친구의 과거 제자도 그 배에 있었고요. 친한 친구의 후배님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다 우리 자식이고 제자들이었던거죠. 지금 아이 둘을 낳아 키우고 있지만 만약 내 아이였으면 어땠을까? 저라도 제정신으로 세상 살아갈 자신 없죠. 그래서 오늘 더 미안하고 이렇게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는게 죄스럽습니다. 대문에 다시한번 기억하게 해 주신 마일모아님 감사하구요. 지금보면 임레케르테스의 운명이란 소설의 글귀가 생각나네요. "나치의 잔인함을 그대로 겪은 후 사람들은 그냥 잊으라고 이야기한다. 잊고싶은 과거라서 그냥 잊으라고? 거꾸로 잊고싶은 과거라 더욱 기억해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 기성 언론과 정부가 하는 짓이 나치 혹은 그 추종자랑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꾸벅 ㅜㅜ

늘푸르게

2016-04-16 17:53:54

위안부 문제와 세월호 진상규명은 늘 마음이 아프네요.

둘 다 아직도 진행중이라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샌프란

2016-04-16 19:10:51

당신이 마모인이라면 반드시 봐야합니다..

불루문

2016-04-17 11:28:23

여기서 글을 보고 봤는데 내용은 새로운게 없어서 그냥 그렇지만, 시기상 잘 나온거 같네요. 2년동안 정리되는것도 없고 한국은 사고나고도 나서도 사회자체가 그닷 변한게 없는거 같은것이 제일 안타깝네요.

행복한사람

2016-04-17 14:53:47

자격없는 사람이 나라 수장자리에 앉아 있어 수많은 인명들이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이번 선거를 잘해서 불행중 다행인데 워낙 꼼수에 능한 그들인지라 경계심을 늦추면 안될것 같습니다.

babybird

2016-04-17 16:17:16

수장의 잘못이라기 보단 사회 구조적인 병폐라고 봐야죠. 관리 못한 수장의 잘못이라면 언제적 수장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다들 그나물에 그밥이구요... --------------------------- 덧붙입니다. 여당이 낫냐 야당이 낫냐 이런 정치적인 댓글이 불편하게 느껴졌던건 저뿐인가 보네요. 어느쪽을 지지하느냐의 문제는 아니고요... 더이상의 첨언은 삼가하겠습니다.

Alliswell

2016-04-17 18:10:46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그 나물에 그 밥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제대로 된 수장이라면 아랫사람들이 헤메고 있을때 "선구조 후보고"라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않았을까요?

아날로그

2016-04-17 18:43:29

사회구조적인 평폐라고 본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죠? 한국인은 국민성이 미개하거나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건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세월호 문제를 그냥 사회 병폐의 문제고 다들 그 나물에 그밥이면... 그럼 그 아무 죄없는 곱디고운 나이에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그런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그냥 미개한 나라에 태어난 죄인건가요? 정말 어떻게 하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지 궁금해요.

babybird

2016-04-17 19:09:25

선거 얘기를 하셔서 나라의 수장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나라의 수장 잘못은 아니지요,....;; 어느 정권이 잡고 있었던 무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해아

2016-04-17 20:34:19

사스와_메르스_대응_비교_노무현_박근혜.jpg


2004년 7월 2일 당시 야당대표께서는 국회발언을 통해 '무능/무책임한 정권(정부)'에 대한 정의를 (수첩을 읽으시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는다”

awkmaster

2016-04-18 06:07:25

다른 분들이 제가 하고 싶은 반박들을 해 주셔서 길게 쓰지는 않고요,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권력이 더 큰 자리일수록 더 큰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통령은 나라의 수장이기 때문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사과 한마디 없이 정부(? 자신이 정부의 수장임을 망각하거나 아예 그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죠)를 질타하고 왜 구조를 못했냐는 둥 엉뚱한 소리를 했죠. 국민들은 이것에 분노한 겁니다. 세월호 자체가 가라앉은게 대통령의 책임이라는게 아닙니다 -- 이상하게 일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물타기를 하려는 시도를 봤습니다. 세월호가 가라앉을 당시 국가의 가장 기초적인 의무(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전 분명히 그 이유를 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가 어떻든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대통령은 무엇을 하는 자리일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부가 잘못했다는 데 대해 단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Passion

2016-04-18 01:42:52

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의 문화, 그리고 문제 해결의 Process과정의 분위기등을 결정하는 것은 수장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xx같은 그 문화와 분위기 때문에 초동 대응이 너무 미흡했고 (관련 인간들이 자기 밥줄 챙기고 이미지 챙기기에만 바빴죠)

왜 그랬는지 이번 정권의 수장의 연설을 보면 대충 나오죠.

이것은 수장의 잘못입니다.

경제처럼 수장이 영향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미미한 것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수장이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일이 터졌을 때

밑에 있는 사람들이 대외적으로 어떻게 보일지언정 인명구조를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문화가 정해져 있거나

그런 문화가 없었더라도 수장이 일 터지자마자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인명구조를 먼저해라 라는 지시만

했어도 이런 참사는 없었을 수도 있고 이런 참사가 터졌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안타까워 안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일이 터진 문제도 크지만

우리 어른들과 관련부처가 십대 애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안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 노력만 보여주고 그런 기록만 남아있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분노하지 않습니다.

JJHH

2016-04-18 05:57:31

수장의 잘못이 아니라는데 동감하지않습니다. 수장 한사람의 잘못은 아니지만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그 부서의 문화 분위기 일처리과정 등등 대부분의 것들이 디렉터의 성향에 따라서 결정되지않나요..? 제 경험에 비추어도 정해준 rule을 중요시하고 잘못한일을 질책하는 디렉터가 이끄는 옆 부서는 사람들이 실수하기를 두려워하고 눈에띄지 않으려 노력하고 서로 시기하며 하는일을 단지 실수만 없이 수행해내려고 전전긍긍입니다. 밥줄뺏기지않으려고 성쌓아놓고있는듯한 부서지요.. 디렉터의 성향이 부서 자체에 보입니다.. 저희부서는 같은 function인데 디렉터가 아주 open-mind에 잘못을 질책하지않고 부하직원들을 신뢰해줍니다. 항상 팀원들 의견을 묻고 새로운 의견내는것을 encourage하죠.. 저희 부서사람들은 일에 주인의식이 있구요.. 기존 process를 향상 시키려고 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일처리도 신속하고 성과도 좋지요.. 

아날로그

2016-04-18 11:16:24

죄송합니다. babybird님을 불편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도 역시 다른분들처럼 세월호를 생각하면 분노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여당 야당의 문제도 아니고, 지금 대통령이 꼭 어떤 사람이라서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일개 구조대원이든, 대통령이든 사람의 생사가 달린 문제라면 그 어떤것보다 중요한 의제로 다루고 처리했어야죠. 다 잘못이죠. 해경이나 참모진이나. 그렇지만 그 사람들의 인사를 담당하고 있고, 보고를 듣고,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위치라면 더욱 중요하죠.
여당이 낫냐 야당이 낫냐의 문제로 보셨다면 프레임을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세월호의 문제를 그런 프레임으로 잡으려는 사람들의 의도도 알고 있지만 그걸 악용하려는 사람이 더 많죠. 또 그런 사람들이 역설적이게도 지금 수장이 있는 당이고요. 혹시 최근 선거와 관련해 한국 뉴스를 접해보셨나요? 세월호 유가족이 자신의 존재를 일부러 숨겨가며(그냥 알리지 않고) 선거운동까지 해야 했던 아이러니를요? 너무 기가막혀서 말도 않나오죠. 억울하게 자식까지 잃은 부모가... 그걸 말도 못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면 종북으로 몰리는 이 상황이요...
죄송합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절제가 안되네요. 저도 그만 써야겠네요.

dkfma9

2016-04-17 18:40:59

청와대 통화한 놈하고 해경쪽 통화한 두 놈때문에 구조가 안되었다면  응징해서 감옥에 넣어야하는게 아닐런지...

라이트닝

2016-04-17 20:22:19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다면 과연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다른 대통령이 그분 한 분 밖에 없었다는 것도 안타까운 따름입니다.


CaptainCook

2016-04-18 05:41:10

누구의 잘못이고 책임이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발생해도 신속히 대응해서 피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가 없다는 게 슬픕니다.

이런 일이 있고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에 대해 서로 손가락가르키고 덮기에만 급급해서 과연 다음에 비슷한 일이 있다면(예방이 최선이겠지요) 어떻게 해야할지에 준비가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책임자를 찾아내 조지고 벌주는 걸로 문제를 종결하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누구이던, 다음 지도자가 누가 되던 인재는 예방이 제일이고 생기더라도 정권이 같고 다름에 있어 잘한 건 배우고 잘못한 부분을 개선하는지 주저하지 않는 국가에 살아가는 국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cookiemonster

2016-04-18 07:21:33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말했던 부분은 인재에 대한 예방과 사고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기보다는, 세월호와 국정원과의 관계, 사건이 이미 정치적으로 계획되어있었다는 부분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 공론화를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저 조차도 사고당시 이곳은 시차때문에 저녁이라서 속보뜰때부터 계속 보고있었는데, 초기 오보가 자꾸 나는것에 대해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었거든요. 음모론자가 아닌지라 그 이후 한겨례, 미디어오늘, 뉴스타파등에서 나오는 심층보도에도 사실 심드렁해있었다가 그알못에서 나오는 방송보고 많이 놀랬었습니다. 선거결과에 맞춰서 방송을 내보냈다는 생각도 들구요.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른이름

2016-04-18 07:58:30

이런 국가 재난에 따르는 슬픔은 너무 크고 유가족들의 분노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혹은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당파성을 떠나서 합리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성을 찾고 잘 생각해보자... 하고 다짐하던 제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준 것은 바로 다음 사진이 대변해주는 일련의 매우 공고하고 체계적인 행태 였습니다.


sw2.jpg


sw1.jpg


아놔. 지금도 글을 차분히 쓰려다 분노 조절이 안되네요. 아니 지금 국민들도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어른들이 못나서 미안하다... 라며 울고 있는데. 아... 지잘못 아니랍니다...


그러더니 아니다 다를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94935.html 

http://news.joins.com/article/17989304


그래... 지잘못 아닐지도 몰라요 (사실 오년동안 제일 많이 들은 얘기가 그거 같네요... 내 잘못 아니다... 누구누구 잘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 이르까지... 그런데 잠깐 우리 나라헌법구조가 입헌군주제였나요?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 -- 아주 귀에 익은, 또 익숙한 통치 형태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 지잘못이 있는 듯 합니다.

재마이

2016-04-18 11:20:35

아직 보지는 않았습니다. 애 재워놓고 한 번 볼께요.

지금 문제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사건이 생긴지 2년동안 그 7시간 잠적 때문에 왜 침몰됬는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많은 희생이 생겼는지도 모르고요.


이 문제는 정치적 문제를 떠나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정말 그 7시간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 동안에 딴사람들은 뭐 했는지만 알면 됩니다. 

nysky

2016-04-18 12:47:18

그알 보고 분노와 눈물이 나더군요.
어제 광화문 간김에 들렀는데, 정말 안타까운 광경이었습니다.
아직 깊은 바다속 아이들 생각하니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왜 사고가 난건지.. 왜 구조가 안된던지... 분명히 해야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됩니다.

narsha

2016-04-18 15:22:06

댓글 보며 느낀건데, 마일모아도 감시대상중 하나인 사이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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