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노르웨이 전문가님들 일정 조정문의드립니다.

개골개골, 2016-05-02 07:19:34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작년 British Airlines 레비뉴 비지니스 할인 때... @armian98 님이 덜컥 노르웨이를 가야 된다고 부추기셔서 멋도 모르고, 이번 7월달 출발하는 Stavanger IN - Oslo Out 비행기표를 구입했습니다. 알먄님이 링크 보내주시기 전까지는 Stavanger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하여간 이제 슬슬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예약 들어가야하는데, 마지막에 몇 가지 결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노르웨이 전문가이신 @fjord 님과 @김미동생 님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여행기나 하이킹 정보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하고 싶은거 많은데, 꾹꾹 욕구를 참으면서 가족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로 꾸미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정은 3주간이구요. 읽으시는 독자들을 위해 각 지역 대표 사진 첨부해 드립니다 ^^


1. Stavanger에서는 이틀 있으면서 Preikestolen 만 다녀올 예정이구요.

Preikestolen.jpg


2. Stavanger에서 Bergen까지 이동은 좀 여유 있게 디투어해서 Odda 같은 곳에서 하루 머물고 1박 2일로 이동하구요. (Trolltunga는 안하려구요 ㅠ.ㅠ)

odda.jpg


3. Bergen에서 이틀

bergen.jpg


4. Jotunheimen 국립 공원에서는 Gjendesheim Turisthytte에서 이틀 머무르면서 Besseggen Ridge 트레킹

BesseggenRidge.jpg


5. Geiganger로 이동해서 이틀

Geiganger.jpg


6. Geiganger에서 Dovrefjell로 이동할때는 살짝 디투어해서 Trollstigen 보고 들어가구요. Dovrefjell 국립 공원에서는 Kongsvold Fjeldstu에서 이틀 머무르면서 근처 트레킹

Trollstigen.jpg


Dovrefjell.jpg


7. Trondheim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렌트카 반납하고 Bodo로 비행기 타고 이동


8. Bodo에서 다시 렌트카 빌려서 페리에 싣고 Lofoten으로 들어갔다 나올꺼구요.


9. Lofoten에서는 총 6박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Reinebringen 트레킹하는거랑, Munken쪽으로 올라가서 하루 자고 올 예정이구요. 나머지는 그냥 가벼운 트레킹과 이동으로요.

Reinebringen.jpg


MunkebuHut .jpg


10. Bodo로 다시 나오면 Oslo로 비행기로 이동하고. Oslo에서 3박 후 귀국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정이 너무 이틀단위로 이동이 많아서 혹시 위 여정중에서 빼도 될만한게 있는지 문의드리고 싶어요. 일단 드는 생각은


1. Bergen까지 갈 때 그냥 직선거리로 하루만에 이동하는게 나을런지?

2. 사실 Bergen에 큰 미련은 없는데... Bergen은 건너뛰고 Stavanger에서 1박 2일 정도로 여정잡고 바로 Jotunheimen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 어떠려나요. 이렇게 하면 시간이 2-3일 정도 더 생겨서 Stavanger에서 Kjerag 같은거 도전해 볼 수도 있고, 다른 곳 여정이 좀 여유로워질 것 같은데요.

3. Lofoten 안에도 렌트카 (정확하게는 렌트카가 아니고 중고차를 돌려쓰는 그런 업체더라구요 ;;;) 업체가 있는 것 같던데. Lofoten 안에서 이동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수동자동차를 운전할줄 몰라서 선택의 폭이 매우 좁습니다 ㅠ.ㅠ

4. 그 외 조언 있으시면 ㄱㅅ합니다 ^^

26 댓글

armian98

2016-05-02 14:31:16

이야~ 사진만 봐도 좋네요! 대리만족 느끼게 해주시는 개골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맨 윗 사진 여자분 목이 좀 비정상적으로 길지 않나요? ㅋㅋ

Dan

2016-05-02 14:33:09

ㅎㅎㅎ 뽀샵의 실수려나요?? 사진이 넘 좋아서 전 노르웨이는 다녀온걸로...간주하고 다른나라로? ㅋㅋ. 아 도움되는 내용이 없어서 죄송요. 

마일모아

2016-05-02 14:51:01

저 바위는 보기만 해도 무섭네요 ㄷㄷㄷ

개골개골

2016-05-03 03:33:38

이거 왜이러시나요.. 뒤에서 다 조종해 놓고는 이제 빠지시는건가요? ㅋㅋㅋ

맥주한잔

2016-05-02 16:16:35

와.. 정말 대단한 일정입니다.

저는 노르웨이 두번 갔다 왔는데, 저정도 스케일의 여행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3주 내내 자연 -> 자연 -> 자연 -> 자연 -> ... 이러는 건 나중에 어디가 어딘지 헷갈릴 거 같아요.

3주 일정 한가운데에 베르겐을 딱 집어 넣으셔서 이틀쯤, 어마어마한 대자연에 지친 심신을 도시에서 힐링 하시는 건 어떨지요?


개골개골

2016-05-03 03:36:00

Good Point입니다. 역시 혼자서 여행 계획을 짜면 자신만의 세계에 심취되서 ㄷㄷㄷ


베르겐도 그대로 두고, 트론하임도 하루 정도 쉬어가는걸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기돌

2016-05-02 16:23:25

사진이 너무 만화스러울 정도로 비현실적입니다. 이건 따라 하기도 어렵겠어요. 사진이나 많이 구경 시켜주세요.

개골개골

2016-05-03 03:36:35

저번 글에 올린것 처럼 저희 집 똑딱이 카메라가 사망하셔서요. 이제는 셀폰 카메라로 대체 ㅋㅋㅋ

해아

2016-05-02 18:28:28

이건 @fjord 님, @사리 님, @루시아 님 등이 출격하셔서 답해주실 고퀄 질문일 것 같습니다.... 역시 개골님 journey 는 레어템입니다.

개골개골

2016-05-03 03:36:59

해아님.. 고수님들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아

2016-05-02 18:34:37

Trolltunga 은 안가시겠다는 계획은 현명하신 선택이예요. 올챙어멈님께서도 아드님 동반해서 가까이 안가시려고 하실꺼예요.

한여름을 기준으로 차로 접근이 가능한 최종지점에서 등산화 신고 걸어올라가셔도 도착하는데 (성인기준)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물론 돌아오시는데에는 6시간 이상 걸려요. 피곤하기도 하고, 원래 하산이 등산보다 종종 더 어려우니까요.)

실제로 지난해 가을 호주 여대생 추락사 이후로, (여름이라 자주는 아니겠지만,) 바람이 조금만 불거나, 약간의 (빗물)습기만 있어도 접근이 제한되니까 가셔서도 괜한 허탕만 칠 수도 있답니다. [정보] [사건보도

개골개골

2016-05-03 03:39:05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왕복 22km라서 못할 것도 없겠다.. (;;;) 라는 생각도 들곤했지만... 어차피 혓바닥 위에 안올라갈꺼면 구지 가야하나 싶기도 했었거든요... 저나 올챙이는 걷는건 잘하지만 겁이 많아서 감히 저 혓바닥 위에는 못올라갈 것 같아요 ㅋㅋ

Maximus

2016-05-02 21:14:07

2014년 여름에 북유럽 여행하면서 오슬로→올레순→온달스네스→예이랑게르→베르겐→플롬까지 다녀왔거든요.
골든루트라 불리는 코스가 입 딱 벌어지게 장관이더라구요!!!!
그때 노르웨이에 넘 반해서 저도 그곳에서 살고 싶을 정도였어요!!!

오슬로에서 Out 하시니 저랑 반대 일정으로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골든루트로의 일정 변경이 힘드시다면, 베르겐에서 Flam 에 다녀오는 하루 일정도 추천 드립니다. 저희는 기차타고 베르겐-뮈르달-플롬으로 이동해서 하룻밤 자고 그동네 여유있게 산책하고 돌아올때 송네 피오르드 관광하면서 베르겐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넘 좋았어요. 

참고로, 저희 북유럽 여행 일정에 티나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adivina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혹시 필요하실지 몰라서 정보 공유합니다. 

개골개골

2016-05-03 03:45:49

블로그 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영어 (or 노르웨이어)로 정보를 접하다 "올레순", "온달스네스"라고 해서 어딘가 검색해봤네요 ^^ 올레순은 너무 바닷가 끝에 매달려 있어서 동선상 가보기는 힘들 것 같구요. 온달스네스는 사실 어젯까지만 해도 일정에 들어 있었는데... 다른 일정들 때문에 걍 빼버렸거든요... 다시 슬그머니 집어 넣는게 좋을까요? ^^


거기 가면 Romsdalseggen ridge 꼭 하고 싶습니다. ㄷㄷㄷ

Romsdalseggen.jpg


romsdalseggen_093.jpg


루시아

2016-05-03 00:37:03

아.. 안타깝습니다...  스타방가에 오시면 저희집에 계셔도 되는데 제가 6월말에 한국에 갑니다.  ㅠ.ㅠ

Trolltunga 안가시려면 odda도 패스하시고 그냥 스타방가에서 베르겐으로 비행기로 이동하시는건 어떨까요?  노르웨지안이나 SAS 둘다 가격 괜찮고 45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비행기 좌석을 오른쪽 창가에 앉으시면 해안선을 따라서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경치가 최고입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핸드폰 바테리가 다 없어지도록 45분동안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ㅡㅡ;;


개골개골님께서 얼마나 자연을 좋아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차피 더 좋은데 가시니까 꼭 베르겐까지 운전하고 꼭 봐야하는 경치? 는 패스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정 조절중이시라고 하니..


높은 물가로 세계 랭킹에 들어가는 노르웨이중에서도 스타방가가 물가가 가장 높습니다.  렌트카를 생각하시는데 베르겐에서 렌트하시는거랑 가격 비교도 해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노르웨이 관광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제가 가본곳은 겨우 오슬로나 베르겐에서 Norway in nutshell 정도..  위에 Maximus 님이 말씀하신 코스 기차로 해본게 전부입니다.  도음을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Preikestolen 은 아마 5월 말 정도에 또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날씨를 봐야겠죠.  스타방가는 매일 비가 오니까요.  지난주에 Preikestolen 다녀온 친구 사진을 보니 눈이 있는곳이 있더라고요.  아~~ 제가 스타방가에 있다면 모시고 가도 좋은데 말이죠..  쩝.


참고로 Trolltunga는 지금도 완전 한겨울 입니다.


오슬로는 2 full day 면 여유롭게 관광 다 하시고 시간 남습니다.   (사실 하루 풀데이로 관광하셔도 되요)  오슬로에 도착하는 시간하고 떠나는 시간대에 따라서 2박으로 줄이시는 가능성도 생각해 보셔도 되구요.  Vigeland하고 viking ship museum + polar ship museum 구경하시구요.  아이가 있다면 folkemuseum 도 좋아요.  뭉크 뮤지엄은 뭉크 그림에 관심이 없다면 패스하셔도 되구요.


티나님 블로그가 꽤 유명하다고 알고있고요.  이분 네이퍼 카페 유랑에서 활동하시는데 (아직 하시나?)  덧글 하나하나 다 달아주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알고있는거면 저도 답해드리겠습니다. ㅎㅎ

개골개골

2016-05-03 03:53:16

루시아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집을 비우시니 airbnb를 통해 내놓고 가시죠 ㅋㅋ


베르겐까지 가는 루트는 비행기가 나을지 아니면 버스나 페리가 나을지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버스로도 한 5시간 정도 걸린다 그러던데. 공항까지 가서 대기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또 막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Stavanger에서 oslo 거쳐서 바로 Bodo로 간 다음 거기서 남하하는 코스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보니까 SVO-OSL-BOO 표도 별로 안비싸더라구요.


오슬로는 아웃이 아침 6시 비행기라서 3박이래도 풀 2데이구요. 아마 3주간 트레킹하면 심신이 많이 지쳐 있을 것 같아서 좀 슬렁슬렁 호텔에만 있을라 그랬어요 ㅋㅋㅋ

밤새안녕

2016-05-03 02:40:28

개골님 일정도 이미 전문가인데요 ? 그래도 좋은 정보가 더해지는군요. 3주간 노르웨이 @@ 거의 국토 대장정 수준인데요. 즐겁게 준비하세요.

개골개골

2016-05-03 03:53:45

준비는 즐거운데... 비용적인 부분이 막 즐겁고 그러진 않습니다. ㄷㄷㄷ

하늘향해팔짝

2016-05-03 05:45:20

와. 사진이 사진이 저 바위에 바글 바글 모여있는 사람들은 뭔가요? 두번째 사진에 저 용자는? 
3주나 가시는거세요? 정말 노르웨이를 뿌리채 다 경험 하시고 오실수 있으실거 같아 부럽습니다. 다녀오셔서 좋은 후기 부탁 드립니다.

whenpigsfly

2016-05-03 06:26:48

개골님 그냥 다른 질문인데요. 올챙이는 언제부터 산타기 시작했나요? 아기가 있으니, 올리신 여행 계획들이 참 머나먼 나라 이야기 같아요 :)

capsule1

2016-05-03 07:16:35

정말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군요 ..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aero

2016-05-03 07:19:23

이거....후기인가요 전기인가요....ㅋㅋ사진 정말 멋지네요!

어메이징

2016-05-03 07:30:00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예술이네요.. 언젠가 저도 저 사진속 장소에 가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멋진 계획 세우셔서 좋은 여행하시고, 후기도 기대할께요.

철이네

2016-05-03 09:34:55

동화같은 사진들을 보니깐 눈이 다 시원합니다. 
여행전기부터 엄청 기대됩니다. 
Romsdalseggen ridge에서 바람을 만나면 어찌 될까 상상만 해도 추워지네요.

fjord

2016-05-04 04:50:30

아이쿠.. 제가 지금 올랜도 여행 중이라 이제야 확인했네요... 노르웨이 일정을 너무 알차게 잡으셔서 제가 별로 코멘트 해드릴건 없는건 같은데요 ㅎㅎ

다만 일정이 알차니 구간을 조금 줄이시길 원한다면, odda는 굳이 방문하실 필요가 있나 싶구요. 어차피 더 멋진 곳들을 가시니, 그냥 스타방에르->베르겐 한번에 가셔도 괜찮울것 같아요.

로포텐에서는 렌트를 하시는게 편할거에요. 아무래도 안하시면 여러군데 돌아다니시기 힘들어서요..

요툰하임 beggens ridge 하이킹은 10년 전에 제가 갔을때 6시간 정도 돌/자갈 산을 오르내리고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요즘은 새로운 구간이 개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루트라면 하이킹 준비를 좀 하셔야합니다. 특히나 아이가 동행한다면요...

그나저나 로포텐 6일은 정말 부럽네요. 노르웨이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 저는 로포텐이었거든요 ㅎㅎ
답변을 다 드렸나 모르겠는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알려주세요~

fjord

2016-05-04 04:57:11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베르겐 스킵하는걸 멘션했는데, 아쉽지 않으시다면 스킵하시고 노르웨이 자연 쪽에 더 시간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어차피 노르웨이가 도시로 유명한건 아니니까요.

목록

Page 1 / 20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4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769
new 4018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11
돈쓰는선비 2024-05-13 629
new 4017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4
소녀시대 2024-05-13 204
updated 4016

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3
atidams 2024-04-14 3446
updated 4015

미국 시민권자가 카타르 방문시 비자 필요한가요?

| 질문-여행 5
사랑꾼여행꾼 2024-05-12 746
  4014

한국 방문동안 미국 전화기 사용법 궁금합니다 (유심칩? vs. wifi calling?)

| 질문-여행 43
아들만셋 2022-04-29 18846
  4013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3
미꼬 2024-05-10 1613
  4012

영국 스탑 오버 3일 - ETA와 여행 가능?

| 질문-여행 14
로녹 2024-05-06 689
  4011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8
  • file
도다도다 2024-05-02 1298
  4010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11
살려주쏘 2024-04-29 898
  4009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9
lol 2024-05-03 1041
  4008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5
오동잎 2024-05-03 2520
  4007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4
BBS 2024-05-04 779
  4006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820
  4005

3살 아이와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8
피로에트 2024-05-03 485
  4004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7
업비트 2024-05-02 852
  4003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8
나바빠 2024-03-30 3300
  4002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4
메로나 2024-04-20 2168
  4001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16
뽐뽐뽐 2024-04-28 813
  4000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13
인생은랄랄라 2024-04-28 1593
  3999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0
럭키경자 2024-04-20 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