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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ge air credit

열공맘, 2016-05-13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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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분해서 위로받으려고 글을 씁니다.


 작년 11월에 프레스티지 카드사로부터 에어 크레딧을 받으려면 12월전에 항공권을 구매 하라는 이메일을 받고

11월 30일에 항공권을 구매하고 에어 크레딧 $250을 기다리다가 올해 1월 1일에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영 찜찜했지만 걍 세월은 흐르고 최근 항공권을 구매할 즈음에  전화해서 확인을 했었습니다.

상담원 왈, "넌 2016년 $250 에어 크레딧을 이미 받앗으니 올해는 항공권을 사도 크레딧이 없어"라는 말에 언쟎아서

상담원, 매니져, 수퍼바이져 차례로 설명하고 작년 크레딧 올해1월 1일에 크레딧을 준것에 대해 불평을 했더니

수퍼 바이져가 자기네 룰상으로 날짜가 그러하니 에어 크레딧은 줄 수 없다며, 그러나  제 억울한 심정을 이해하니 

에어 크레딧 대신 커스토머 크레딧으로 $250을 채워 준다고 합니다. "당장 $100 크레딧, 올해 항공권 사면 그 때 $150  

총 $250. 그러면 에어크레딧하고 똑같잖아"라고 하길래 "어떤 크레딧이든 난 상관 안해 총 250불을 크레딧 받는다면 

그게 그거니까.." 여러번에 걸쳐 "총 $250 맞지? "확인 겸 언급하고,  고맙단 말과 함께 

"혹시 모르니 메모 좀 남겨줘, 네가 아니라도  다른 상담원이 보면 바로 알 수 있게"란 부탁과 함께 통화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4월 1일에 $100 크레딧이 들어 왔더군요.  

  4월 6일 항공권을 구입하기전에 다시 한번 전화해서 항공권 사면 150불 크레딧 노트 되어있는지 재차 확인을 하고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에어크레딧이 안들어와서 며칠 전 전화하니 상담원 말이 

150불 크레딧에 관한 노트가 없다고 하네요. '너는 올해 에어크레딧을 이미 받아서 또 받을 수가 없는데 크레딧으로

100불이나 이미 받았으니 행운'이라며 열받게 합니다. 

나한테 그 백불 크레딧 준 수퍼 바이져 이름 알려달라 하고 통화 신청을 하니 며칠동안 근무 안한다고 하더군요.

며칠 뒤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그 수퍼바이져와 통화를 요구하니 상담원이 요번엔  제 크레딧에 대한 노트가  

있다는군요. 이슈는 그 수퍼바이져가 해야한다고 하며 허락 받겠다고 하더니 잠시후에  이슈되었다며

"네 크레딧은 5월 13일에 보일꺼야."

몇일을 기다려 오늘 확인해 보니 겨우 50불 뿐이어서  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이 확인하고선 하는 말이 수퍼바이져가 총 $150 만 약속했다며 그게 전부라고하더군요.

수퍼바이져와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 바쁘다고 전화를 안받아서 전화 해달라고 요청한 뒤에 1시간을 지나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저와 통화한 레코드를 리뷰햇는데  "내가 $250 크레딧이란 말은 한 적이 없어.  너는 올해 $400 받았으니 이건 more than fair "라며

행운이라고 또 그럽니다. "나(수퍼바이져)니까 이렇게 해주는거야" 그러네요....

"너네들이 12월전에 항공권 사라는 이메일 주곤 "11월에 항공권 샀는데도 2015년 크레딧 늦게 

2016년에 주고, 올해 항공권 크레딧은  $150만 받는게 fair 니? 나는 여러번에 걸쳐 항공권 구입시 총$250 크레딧을 재확인을 받고 

표를 구입했는데 너는 그런말을 한적 조차 없다고 하니 내가 거짓말을 하는거니? 아니면 내가 250과 150의 발음을 못 알아들은거니? 

너 나한테 lucky하는 말하지맛!  나는 속은 기분이니까. 너의 대단한 도움 고맙다!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할 때마다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상담원의 노트, 항공권 사고 나니 250불이란 말은 한적이 없다는 수퍼바이져.

자기가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쳐도 내가 여러번 확인한 $250이란 언급은 제가 꿈을 꿨던걸까요?

에어크레딧 때문에 전화 열통도 넘게햇는데... 정말 짜증 납니다.

요즘 씨티가 배가 부른가봅니다..... 

2 댓글

duruduru

2016-05-13 14:40:29

기분 푸세요~! 다음번에는 발전산의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마적질 하다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한 거 같애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다음번에 더 빼먹는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열공맘

2016-05-13 15:29:13

두루두루.. 잘 넘겨야 게속해서 마적단일 수 있겠죠?  - -;

위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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