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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및 more questions) 아기들 카시트 질문 및 호텔 비딩 질문

싸구려커피, 2016-06-03 0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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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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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든 답변들 감사합니다~

근데 몇가지 더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물어볼께요~

1. 카시트와 스트롤러를 가져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애가 많아지면 그땐 렌트카 카시트를 써보는걸로..). 제가 알아본바로는 AA는 20 pound 미만은 가지고 갈수 있다고 해서 첵크인 안하고 가져가려고 합니다. 근데 그럼 카시트와 스트롤러는 어디다가 놓나요?? 가방넣는데는 넣는건 보지 못한것 같고... 어렵풋한 기억으로는 비행기 타기전에 승무원?에게 주고 가는것 같던데...그러면 첵크인 하는거랑 같은 건가요?? 그리고 이럴경우 (첵크인 할 경우) 스트롤러나 카시트가 damage는 안 나나요?? 참고로 저희 스트롤러는 City Mini입니다...

2. 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여기 저기 보면서 가격대를 설정하고 최저에서 중간정도까지 비딩을 갔는데도 안되네요;; 이런 싸이트들 (비딩트레블러랑 비딩포트레블)을 보면 약간 기록들이 out dated 됐는데요 (mostly 2014년 전), 그럼 그 기록들이 trustworthy한지요? 뭐 trustworthy 안 하면 그냥 계속 비딩을 높여봐야 되고.. 그래도 trustworthy하다면 몇번 더 시도해보려고요... 참고로 이번주 토요일날 첵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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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질문만 올리는 싸커입니다 ㅜㅠ 

이번에 5개월 된 첫 애랑 엘에이에서 시애틀을 갑니다! 저번달에 싼 티켓이 나와서 ($87 RT / AA, 싼 티켓 맞죠?? -.-;;;) 저와 와이프꺼 샀고여 AA에 전화를 해보니 카시트와 스트롤러는 무료로 첵인 할수 있다고 하네요.. 시애틀가서 차도 렌트하려고 했으니 (또 마모에서 렌트카 카시트는 별로라는 애기를 어디선가 읽은것 같아서...) 카시트를 가져가려고 했는데 아는 형님이 카시트는 가져가지 말라고... 짐만 된다고... 렌트카 카시트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마모님들은 여행하실때 카시트와 스크롤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side note로 priceline hotel bidding을 해야되는데...

1. 필요한 날짜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잘 될 수 있다고 읽어서 일단 힐튼으로 30000씩 3박 해 놓고 (refundable) 비딩을 하려고 합니다.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한 1-2주전 정도로 생각했는데... 더 가깝게 기다려야 될까요? (3-4일전??)

2. 아마 비딩을하면 하루에 $55-$60정도(예상)에 리조트비 붙을텐데... 그러면 힐튼 (힐X이라고도 하죠...) 포인트 (하루에 30000)로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새이브했다가 다른데 쓸까요..?


핸드폰으로 처음 올리다 보니 typo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18 댓글

edta450

2016-06-03 08:57:47

카싯은 심히 케바케인게.. 어떤 때는 심히 구린-_- 걸 받은 적도 있고, 어떤 때는 세탁해서 비닐백에 넣어놓은 걸 받은 적도 있습니다(참고로 둘다 Hertz). 크게 짐 안되면 가져갈 것 같네요.


프라이스라인 비딩은 일주일전정도부터 시작해보면 되지 않나 싶고, 대충 90불 vs 3만이면 저같으면 90불로 갈 것 같습니다.

싸구려커피

2016-06-03 17:47:32

아... 그렇군요... 그럼 카시트를 가져가는 걸로.. ㅋㅋ 프라이스라인 비딩 조언도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6-06-03 09:02:14

저도 가져갈것 같습니다.

어차피 댁에서 lax까지 갈때도 애를 카싯에 태워갈꺼고. 그냥 그대로 그 카싯 때서 체크인할때 붙이시면 됩니다 (free of charge) 저의 경우는 여행용으로 좀 단순하게 생기고 가벼운거 $20선에서 구입했던거 같아요.

싸구려커피

2016-06-03 17:49:00

넹~ 그렇네요.... 어차피 차를 힐튼에 파킹하고 갈테니...ㅋㅋ 감사합니다!

루시아

2016-06-03 09:37:42

5개월이면 infant carseat 일텐데 그러면 gate check in 하셔도 되구요.  만약 비수기이고 좌석이 많이 비었다면 가운데 좌석 비워달라고 살짝 부탁해보시고 된다고 하면 카시트를 들고 비행기 안까지 타세요.  그럼 아가도 편하고 엄마아빠도 편하고요.


싸구려커피

2016-06-03 17:48:30

그날 첵인할때 뭐 베시넷 물어보라고 하던데... 그게 안되면 빈 좌석있는지 물어봐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콩빠

2016-06-03 09:54:29

infant 카씻일텐데 스트롤러에 끼워서 다니시지 않나요? 그럼 가져가시는게 더 편하실 듯 한데요, 공항안에서도 쓸 수 있구요. 며칠동안 여행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카싯 렌트비도 세이브 할 수 있구요. 짐하나 더 있는게 여행전 렌트카 회사 카씻 걱정하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아기가 6개월일 때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왔는데 다른짐이 너무 많아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씻이 짐이 된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아기가 잘 누워있으줄때는 매우 편했고요.

싸구려커피

2016-06-03 17:49:55

네.... 혹시 첵인 한다고 스트롤러나 카씻이 망가지지는 않겠죠...??? 감사합니다!

hk

2016-06-03 09:55:35

렌탈카 카시트 하루에 10몇불씩 차지되서 며칠만 되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싸구려커피

2016-06-03 17:50:21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mma

2016-06-03 17:52:03

저희 엘에이에서 하와이 갈때도 그냥 갖고 갔어요.
케바케이지만 누가 어찌 썼는지 모르는 카싯에 아이 앉히기 싫더라구요.. 속편하게 내껄로 ..

싸구려커피

2016-06-03 18:03:13

아... 그렇기도 하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armian98

2016-06-03 18:55:23

비딩은요. 어차피 목표액이 있으시면 미리부터 하셔도 되죠. 안 되면 다음날 또 하고 하루에 한 번씩 계속요.

싸구려커피

2016-06-03 19:23:45

가격을 안 바꾸고 계속 그렇게 똑같은 (아니면 비슷한;;) 금액을 내면 운좋게 걸리는 시스템인것인가요?? 몰랐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16-06-03 19:50:38

운좋게 걸리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아요. 이 친구들도 자기들이 팔 수 있는 가격의 최저가격을 정해놓고 올려놓는 것 같고요. 그 가격은 보통 익스프레스 딜에 올라온 금액의 20% 정도까지 할인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여유 있으시니 BRG도 부지런히 알아보세요.

싸구려커피

2016-06-03 20:12:00

앗 알겠습니다... 호텔들도 돈을 벌어야줘... ㅋㅋ 감사합니다! BRG는 아직 정복하지 못해서 다음기회에...

MadduX

2016-06-04 05:28:33

Hertz는 새거 줘요.

렌트카 회사에서 두번 빌려 봤어요.

한번은 Hertz 또 한번은 Budget. 두 번 모두 커버는 새거 였어요.

Hertz는 당연히 새거 주는 거라고 했어요. 정말 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나중에 Return 할 때 저희 아이가 "오로로 해서 미안하다. 우리가 빨긴 했는데 사실 말은 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하는 거다."

그랬더니 "응, 괜찮아 어차피 우린 한번 쓰고 버려" 라는 답을 들었을때 정말이구나 싶었어요.


Budget은 카싯트 내주면서 몇 번이나 "이거 새 거다. 이거 새 거야." ㅋㅋㅋ 새거 같아 보였는데 매번 새거 주는 거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암튼 저희는 아이가 셋이라 2개는 baggage 처리 또는 gate check-in 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렌트카 회사꺼 빌려 써요.

싸구려커피

2016-06-04 15:53:11

아... ㅋㅋ personal experience 감사합니다~ 아이가 셋이라...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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