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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뻘글 하나 올립니다...
아는형이 바하마 다녀온다길래 나쏘 아틀란티스가 매리엇 계열이었지 하면서 찾아봅니다 category9 45000포인트군요.
비행기도 애틀란타서 델타는 직항... 사우쓰웨스트는 가격은 좀더 싸나 FLL을 거쳐서 가는군요
그러다 불현듯 매리엇 에어 앤 호텔 프로그램이 문득 생각납니다.
37만을 모으면 애틀란티스 7박에 11만을 사우스웨스트로 넘겨서 컴패니언 패스 달성이 가능하네요
요새 매리엇 카드들 8만에 au 5천 85000을 주는군요
퍼스날 비지니스 오픈해서 17만을 얻구 ur을 20만 투척합니다... 잉크덕에 유알 모으기가 쉬우니깐요... 하지만 내 아까운 UR ㅠ.ㅠ;;
17만을 다시 얻구 Marriott 카드를 20만불 사용합니다... 카드 잘 써줘서 고맙다구 Platinum을 주네요... 하지만 20만을 언니한테 줬음 내 UR 30만 ㅠㅠ;;
전자를 하자니 UR이 아깝구 후자는 앞으로 올 합병땜에 매리엇 플래티넘이 탐나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PS 5/24에 걸려서 chase 카드들은 못만드는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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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비에이
2016-07-19 15:37:43
메리엇 스팬딩을 이용한 플랫 달성을 한번 고민을 한적은 있습니다만, 하지만 저한테는 뻘짓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싸웨를 거이 타지 않고, 메리엇 호텔도 갈 일이 별로 없어서예요. 스팬딩만으로 플랫 달수 있긴 한데, 플랫 단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것이 별로 없어보였습니다.티어가 없는 호텔 간다면 FHR 이나 비슷한 프로그램 써서 엘리트 혜택 받으면 오히려 그게
더 이득이거든요. 싸웨도 자주 타시고, 메리엇도 어느정도 자주 가시게 된다면 달릴만 하실것 같습니다.
스팬딩이 많으면 분산 적립이 더 효과적입니다. SPG, UR, MR 모두 다 같고 있는게 최고 입니다.
카잘남
2016-07-20 03:20:13
aicha
2016-07-19 22:23:23
물어보시니까 대답하자면 영.. 별론데요? ;;;
혹시 싱글이시면 걍 빨리 결혼하셔서 합체(!)하시는 방법이 훨 나을 듯. ==3=3=3
[개인 카드 8만 + 비즈 카드 8만 (혹은 연말/연초 뽀인트 2번 구매 10만 = $1200)] x 2 = 32-36만 순식간이요.
카잘남
2016-07-20 03:29:09
이슬꿈
2016-07-20 00:27:14
카잘남
2016-07-20 03:21:08
늘푸르게
2016-07-20 05:17:38
플랫 달성하시려고, 메리엇 카드로 20만불 스펜딩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메리엇 크레딧카드 한장당 15 크레딧 나잇이 들어옵니다. 사인업 $3,000 채우면 1 크레딧 들어오고요.
카드 두장 만들고 스펜딩 채우시면, 총 32 크레딧이 들어옵니다.
골드는 50 크레딧, 플랫은 75 크레딧이 필요한데요.
메리엇 골드부터 라운지 조식이 나오기 때문에 메리엇 숙박용으로는 골드면 충분하지 않나 싶고요. 이 경우에는 18 x $3,000= $54,000 추가 스펜딩.
메리엇 플랫이면 UA 실버등급이 되는데요. <<---- 저는 사실 이것때문에 관심이 갑니다.
43 x $3,000 = $129,000 추가 스펜딩.
한번 플랫 달성해 놓으면, 다음해부터는 Elite Buy Back Promotion 통해서 메리엇 포인트 내고 플랫 티어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펜딩 여유만 있다면, 한번 해볼만한 듯 싶어요.
일단 카드 2장 열고, 17만은 모아뒀는데요.
당장 여행 계획이 없는 관계로, 더 이상 모으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 내년에 시도해볼듯 싶어요.
이슬꿈님 말씀처럼 리츠칼튼 14만도 기다리고 있어요.
=================================
깜빡하고 있었는데, 리츠칼튼 카드로 $75,000 스펜딩하시면 플랫 달성입니다.
늘푸르게
2016-07-20 05:22:26
근데 합병하고나서, 어떻게 변할지 그게 변수겠네요.
좋게 변하기를 바라고, 포인트 모아두기는 했는데... 티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