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있고, 장모님께서 저번 4월에 이곳을 너무 좋아하셔서 (물론 저희도 좋아하긴 했어요!), 과감하게 27000 포인트를 내고 일단 예약은 했습니다.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좀 포인트가 많이 쎄네요 ㅜㅜ... 힘들게 모았는데.
파크하얏 뉴욕처럼 사우나 잘 되있고 푹 쉴수 있는 곳..뉴욕에 또 없겠죠? (하얏 다이아입니다).
만약 정말 가게 된다면 Early Check-in Late Check-out 콤보를 누려야겠네요. 숙박 신공도 징징거려봐야겠고..
아직 못가본 곳인데..부럽습니다.
저도 뉴욕에 가면, 3만 포인트라도 사용할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면 3만포인트 아깝지않을거같네요 그리고 diamond시니 조식과 다른 부가 서비스사용하시면 되니까요.가셔서 슬리퍼나 다른 amenity도 좀 챙겨오시구요 ㅎㅎㅎ
포인트차감이 높아도 그만큼 만족도가 높으면 되죠:)
다이아시면 큰 손해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러워요!
다들 반응들이 좋으시네요... (돌려받는거 포함해서 대략 26000)포인트를 하룻밤에 다 써버리는게 전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죠. 제가 옳은 선택 한거 같다는 확신이 더 드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Park Hyatt New York에 머물고서..너무 만족스러워서...요번 뉴욕 출장길에..그냥 포인트로 과감히 다 털어놓았는데..후회 없었습니다.
업무 마치고서..저녁에 링컨센터에서 재즈 공연 보고..홀푸드에서 간단한 과일 사가지고..걸어 들어오는데..너무 행복했네요...
...
포인트는 또 모을 수 있지만..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이 않은 것 같습니다. 더욱더 빡빡해 지기는 하지만..마적단에게는 쳐닝이 있으니깐요..^^;;
7월말에 뉴욕 출장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스윗룸을 Amex FHR를 통해 예약하려 하는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나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족이 함께한다면야 머 걍 지르고 보겠는데, 혼자서 하룻밤 1 천불 정도를 숙박비도 지불한다는 것이 익숙지 않아 현제 예약을 미루고 있습니다. 맘 같아선 인생 한번 사는가 한번 확 지르고 싶은데, 마지막 결제를 못하고 있네요. 2일 밤을 묵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다이아 회원만은 아닌 것 같고요. (Hyatt) 10% points back promo (8/31일까지 등록 후 10/31일까지 투숙 완료) 여기 댓글 보시면 회원번호를 입력해서 직접 링크에 들어가면 액티베이션 가능 하더라고요. 원래는 타겟 오퍼인거 같은데, 잘 등록 되는 것 같더라고요. (프로모션 등록되었다고 이메일로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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