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여행

과분한 평가 같습니다만,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참 맑고 곱네요. 1,2,3호 엄마도 세 아이 엄마로는 안 보이시구요. 동안이시고 고우십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늙은 것 같다고 푸념을 좀 하던데, 들으면 정말 기뻐하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찾고, 누리시는 오하이오님...나이스 입니다^^

제목들만 봐도, 오하이오님의 글인지 이제는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 나이스한 사람은 아닌데, 그나마 아이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하이오님 부부는 자녀들을 참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사랑많은 좋은 부모님과 너무 이쁜 아드님들...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가족이예요.

오늘은 문득 엄마 허리를 안고 있는 1호를 보니 울 아들 어릴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콧끝이 짜릿해지네요. 

지금처럼 항상 좋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사시길...그리고 계속 이쁜 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

잘 키우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육아는 누구한테나 어렵고 힏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미 키워낸 엄마 아빠들 보면 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 )

:-)

앞으로도 가족과 보내는 '방학 생일'이 2호도 늘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잘 봐 주셔서 고맙고 행복 기원에 감사드립니다. 

소도시에 살다 보니 자칫 안주하고 시야가 좁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기회가 닿으면 여행을 가려고는 합니다만, 오늘 개학해서 그것도 이젠 잠시 '스톱'이네요.^^

ㅎㅎ.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생일날 호텔 여행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와이프랑 아이 생일이 조만간 오는데 가까운데라도 한번 들려야겠네요...

전 자동 로그인을 설정 해놔서, 이제는 마모 아이디와 패스워드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사는 주변에 이벤트가 될만한 다양한 장소가 없어서 호텔로 가긴 했습니다만

아이들은 물놀이하고 집에 없는 케이블티비도 실컷 본다고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 잔소리며, 공부가 없는 것은 부가서비스네요)

예, 올해 부터 시작해서 매달 아이들에게 상을( https://www.milemoa.com/bbs/board/3204994 ), 사실상 선물 증정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즐겁습니다만, 종종 협박 수단 (베스트선은 어떻게 해야돼? 이러면 베스트선 못 된다...)이 되기에 나름 쏠쏠하기도 합니다^^ 사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것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정말 큰애 겨울 출산 비하면 처가 한여름에 고생을 더 했네요.

사진 보니 그렇게 고생하지 않은 것도 같고요.... ㅎㅎ

하하, 그렇겠지요. 그래도 고생이 덜 했던 것 같은게

둘째는 출산기가 있어서 의사를 호출하고 오는 사이에 나와서 

지키고 있던 저와 간호사, 둘이서 받아냈습니다. 

그래도 병원비는 안 깍아 주더군요..

생일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앙 2호 생일 축하해요~ 마모에선 미리 감사는 안되는데,, 실행활에선 굉장히 효율적으로 쓰이는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생일도 잘 치르고 그 기운으로 오늘 개학 첫날도 잘 보내고 온 것 같네요.

당장은 아이들이 럭키하다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어요.

주변 미국 아빠들을 보면 늘 반성하게 되거든요.

그래도 말씀 처럼 커서 돌아보면서 

나쁘지 않았다고 회상해 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쏠쏠하게 봐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맑아보이고 아빠의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나저나 여행 정말 많이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특히 막내~ 왜이리 귀엽나요~

ㅎㅎ, 저도 욕심(?)이 끝도 생겼는지, 지금은 다시 엄두를 내진 못하겠지만 순차적으로 아기 울음 소리가 끊이지 않다가 2년 여 전 막내가 기저귀 떼고 애기 울음 소리를 멈추자 "이제 다키웠다" 싶다가도 문득 뭔가 허전하고 섭섭한 생각이 들면서 하나쯤은 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후회)을 한적이 있었네요. 

두루 칭찬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아빠든 아이들 사랑이 저 보다 낮지는 않긴 할텐데 

제가 이렇게 표현하는게 조금 더 익숙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리다 보니 집에서도 상대적으로 막내가 귀여움을 더 많이 받긴하네요^^

정말 닥치기 전엔 짐작하기 힘든 일일 것 같긴합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