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몬트리올-아틀란타 3시간 딜레이네요...

네.. 나올때는 했는데 미국 입국할때는 학생비자라 첵인이 안되더라구요.. ㅜㅠ

-PP카드 소지하고 계시다면 게이트 52/53지역에 위치한 마스터카드 라운지 입장 가능 하십니다. (Day pass도 구입 가능합니다)

-연결 항공기딜레이로서 보상은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연결 항공편이 있으시다면 스케줄 확인하시고 대체 항공편 옵션또한 알아보세요. delta.com 에서 스케줄 옵션 확인 가능합니다.

컨트롤타워님 감사합니다. PP 카드 있어서, 라운지에서 쉬지 뭐...했는데... 미국들어오는 쪽에는 라운지가 없네요... 아이고....

저는 일주일 전에 올랜도 에서 엘에이 오는 AA 편에서 5시간 이상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보딩하고 비행기가 이륙하려고 달려가던 순간에  비행기 바퀴가 터지는 바람에 이륙을 못하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온상황이였거든요. 결국 다섯시간 넘게 기다리게 되었는데. AA 측에서  푸드 바우쳐 들을 다 공급하고( 문을 연 벤더가 별로 없어 사용은 하지 못했지만)  스탠바이 하지 않을 여행자들에게는 호텔비용과 다음 비행기를 잡아주더라구요

저는 꼭 와야해서 공항에서 스탠바이를 하고 결국 새벽 1시경에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요. 그리고 나서 AA 측으로부터 불편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일괄적으로 25k마일리지를  각각 넣어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십만 마일이 공으로 생기긴 했는데.... 아마 델타도 이러한 보상을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지...

왜냐면 이년전에 제가 AA 를 타고 DC 에서 엘에이 올때 기장이 배탈이 났다던가 ( 황당한 이유) 해서 10시간이 딜레이가 된적이 있었는데 보상같은거 얄짤 없었는데 이번에 보상하는거 보면 분위기가 달라진거 아닌가 싶어요 .  좀 기다려보세요. 그나저나 배라도 채우고 폰이라도 충전하고 있도록 라운지에 가시면 좋을텐데...

아.....엘에이에서 올랜도 갈때도 한시간 반 딜레이가 있었는데요. 이건 미리 셀폰으로 노티스가 떠서 그런지 이것에 대한 보상은 없었습니다.ㅠ.ㅠ 

아마 공지된 딜레이라면 배상은 없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