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카보스 렌트카

저는 지금 트립 어드바이져 보고 있는데 렌트카는 베스트 프라이스로 찾지말라는 조언이 많네요.

보험이나 기타 숨겨진 비용이 베스트 프라이스의 2~3배가 넘는다고.. ㅎㅎ

그나저나 4일동안 90불이면 많이 저렴 한것 같습니다. 그 동네 사장님은 공항이 아니라 로컬에서 따로 렌트를 하신듯 하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 예약 없이 공항에서 바로 예약해도 좋은가격에 가능하군요.

좋은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돈행님의 저렴하게 떠나는 여행 시리즈 너무 좋아요~~!

Hertz 가 멕시코에선 꽤 저렴한 것 같아요.  4일 동안 72불.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카드로 결제 해서 따로 보험은 들지 않았어요

굉장히 저렴하게 나오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트립 어드바이져 에서의 평은 절대로 하지 마라!! 정도 이던데...

멕시코에서는 멕시코 보험이 필수따로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필수보험이 하루에 30불 이상인데다가 렌트카 사무실에 방문시 예약한 가격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훨씬 더 비싼 가격으로 후려치는(?) 바람에 많이들 argue 한다는 후기들이 대부분 이여서 걱정입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머리아픈것 싫으면 Cactus or Dominic 에서 렌트를 하라 정도인데요,

그래도 유나님은 저렴하게 따로 보험없이 저렴하게 샤프로 잘 렌트를 하신것 같습니다.

2-3년전에도 칸쿤, 로스카보스 에서 렌트한 적 있는데요, 보험 강요는 없던데요? Hertz 였고요 하루에 10-15불 정도 였어요. ^^

앗~ 이렇게만 된다면 너무 좋은데요. ^^

몇달전에 저도 다녀왔구요. hertz UK로 (4일에 108불 정도로) 보험까지 다 포함시켜서 다 예약하고 갔는데도 데스크에 일하는 직원은 계속 보험을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뭐 잘 모르는줄 알고 (Collison 보험이 의무라는 걸) 계속 이것저것 포함시켜야 한다고 얘기하길래 Collison 보험이 의무이고 다른건 아니지 않냐? 그리고 우리 Collison 다 포함해서 예약했는데 왜 자꾸하라고 하니? 라고 했더니 그만 두고 차주셨어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차 타기전에 차 사진 많이 찍어놧어요. 그리고 차 돌려줄때도 차 키주기전에 사진 다 찍구요. 어떤분은 차 천장이 긁혔다고 클레임을 당했다는 글을 어디서 읽어서 차 전장까지 다 사진 찍었습니다.  

hertz UK 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좋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로스카보스의 어떤 지역에서 머무실지는 모르겠지만, 호텔 셔틀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의 금액으로 셔틀밴(?) 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바닷가쪽에서 머무시는 경우라면 더 편하고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렌트카보다 셔틀이나 택시, 버스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셔틀은 1인당 저렴하게는 12~13불 까지 하는것 같고요, 공항을 벗어난 이후에 움직인다면 택시도 좋은 옵션인것 같아요.

그리고 돈행님의 후기처럼 버스로 일단 산호에 델 카보스 메가몰까지 움직인 다음 택시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도 방법인것 같고요.

버스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rutadeldesierto.travel/english/precios.html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이 댓글에 정보를 올립니다.

저희도 버스를 타 보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햇습니다. 실패한 이유는 터미널 2 - 인터네셔널 터미널에선 버스를 절대 태워주지 않더군요. 일하는 사람 말로는 터미널 2에선 버스를 탈수 없다고 햇습니다. 터미널 1 에서만 태워주는데 (아마 국내선 손님만 ) 나중에 여행 끝나고 렌트카 타고 공항에 돌아올때 보니 터미널 1이 터미널 2에서 꾀나 멀더군요. 92도의 날씨에 걸을수 있는 거리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가족중에 나이가 많거나 어린이가 있을경우 버스는 옵션에서 빼셔야할듯합니다. 

아 터미널 거리가 꾀 있군요. 이런 소중한 정보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잘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번 12월 15-20에 카보갑니다.

와이프는 오늘 출발했구요, chase UR mall에서 Alamo로 5박6일 44불에 예약했는데요, 가서보니 CDW, LDW 해서 120불을 추가차지 한다고 합니다. 보험있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멕시코는 의무라고 하면서 이거 안하면 차못내준다고 해서 와이프가 그냥 돈내고 렌트했는데요;;;

제가 전화로 렌트카 직원이랑 통화했는데 3rd party liability form을 가져와야만 waiver해준답니다. 자기가 2년넘게 여기서 일했는데 그거 커버되는 신용카드 못봤답니다 ㅎㅎㅎ

체이스 브랜치가서 사파이어카드가 멕시코에서 그게 커버되냐고 물어봤고 된다고 확인받았습니다만 따로 form은 없다고 합니다.

사정상 제가 내일 합류하게 되어있어서 사파이어 benefit guide를 출력해 가고 안되면, 매장에서 체이스로 직접 전화해보라고 할려구요. (intenational : 1-804-673-1691)

UR 모잘라서 호텔을 옮겨야해서 렌트했는데 이렇게됐군요. 제가 같이가지못해서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가야하는데 이건 뭐, 호텔서부터 (2살이하 아이 올인클루시브 하얏지바 무료건) 렌트카 까지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가야하나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