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그날이 오면

티모, 2016-08-30 09:25:38

조회 수
2688
추천 수
0

maxresdefault.jpg



여기 계신 분들중에 많은 분들은 경제위기 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기억하실 겁니다.


새로 가입하시거나 그때를 못 겪어본 분들을 위해서 만약 경제위기가 또 시작되면 우리의 취미생활 카드활동과 경제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는 측면에서 써볼께요.


지금 아마 체이스나 아멕스, 시티 뱅크 수뇌부는 두파로 나누어져서 설전 중일겁니다.


더 어그레시브 하게 카드 찍어내자는 쪽과 10 년도 안됐는데 지난 경제위기 생각해서 좀 자제하자. 는 쪽으로 나누어져서

설전을 할것 같은데.. 지금은 찍어내자 쪽이 득세하는것 같아요.


지난 경제위기때 체이스 주식 바닥 치고 워싱턴 뮤츄얼 망하고 뱅크오브어메리카 흔들거릴때를 본것 처럼

그날이 오면, 일단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사람들은 주식에 몰빵했던 돈 다 털고 생활하기 위해서 크래딧 카드를 씁니다.

그리고 갚을 능력도 없고 손드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여태까지 장사잘되서 카드회사들 카드 막 찍어냈는데 그날이 오면 카드회사들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액션에 들어가는데, 


1. 카드 리밋을 대폭 하향 조정합니다.

2. 안쓰는 카드는 닫습니다.

3. 멀쩡한 손님들한테 카드신청할때 인컴에 대한 proof 를 보내라고 합니다(tax return) 이거 없으면 다 닫고 

블랙리스트 올려 버리고 몇년동안 거래 안해줍니다.

4. 빚 못갚고 째는 손님들도 블랙리스트로 올라갑니다.

5. 인어는 점점 타이트해지고 거의 메뉴얼로 신청시 리뷰 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와서 크래딧 1-2 년 됐는데

점수만 좀 나오고 이런분들은 이제 카드 안나옵니다. 모기지 열려있고 인컴 빵빵한 사람들만 신규카드 나옵니다.

6. 카드 페이먼트 한번 늦어도 닥달같이 전화와서 난리납니다.

7. 전화와서 물어봐요 

"너 왜 카드가 이렇게 많아?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해? 이유가 뭐야?" .. 저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이런 일들이 파도같이 밀려옵니다. 세금보고양이 일정한 액수이상 가지지 못한 사람들중 대부분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닫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눈가리고 아웅하시는식으로 카드 막 주다가 갑자기

은행에서 리스크 팩터들을 제거해 나가는 시기가 옵니다.


이시기가 오면 자동차 융자도 안나옵니다. 리스도 안나오고 은행들은 이제 손님들중에 조금이라도 위험하거나

프레쉬 크래딧, 벳크래딧, 빚 많은 사람, 히스토리 짧은 사람 다 걸러내기 시작합니다. 융자 안주려고 혈안이 되는

시기가 와요.



이런 시기를 대비하려면, 

1. 현금을 보유해놔야 하고

2. 세금보고를 적절하게 해놔야 하고(자영업을 경우)

3. 카드회사에서 전화오면... 아마도 모기지나 뭐라도 카드말고 있어야 대화가 될겁니다 - -

카드만 잔뜩 있으면 다 짤라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4. MR,UR 은 기회있을때 다른데로 빨리 빼돌려놔야 합니다(잘려도 그거는 보존되니까)


뭐 다른건 저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안오는데..


이런 시기가 오면 좋은게 여행을 덜 하기 때문에 마일리지 표사기가 쉬워지고

스윗룸 으로 업글 펑펑 잘해주고

하얏 다이아는 다이아 답게 대접받으며

어디 여행가면 암튼 잘해줍니다.. (손님이 없어서)



아무튼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왜 가늘고 길게 냐면, 이런 시기가 오면 막 폭주하는 사람들이 모난돌 처럼

잘려나가는 시기가 오니까 그러해요. 


지금같이 만사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카드 막 퍼줄때는 괜춘은데, 나중에 그날이 오면

그날에는 정말 촛불을 들고 기다리는 처녀들처럼 크래딧관리 잘하고 카드 적절하게 만든분들이

웃는 그런날이 또 와요. 


그날은 와요...


근데 사실 그날이 오면 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먹고 사는게 문제라 - -;;;


40 댓글

poooh

2016-08-30 09:28:23

티모님이  다른건 몰라도  감 하나에는 뭐가 있는거 같으셔서.... 불안 합니다.

shilph

2016-08-30 09:32:07

"그날이 오면" 이라고 하셔서 옛날 컴퓨터 게임을 생각했습.... Orz (아재인증인가요?)

순둥이

2016-08-30 11:58:23

민중가요가 생각 났습니다 - 테이프로 듣던 ㅠ.ㅠ

poooh

2016-08-31 05:15:16

아재인증 꽝!

커피토끼

2016-08-31 07:02:50

저도... 테이프로 듣던..... 생각이 나네요 :) 

제이유

2016-08-30 15:49:08

아.. 그... 비행기 게임??

shilph

2016-08-30 18:03:33

네 맞습니다 :) 386 시절 국산 게임 이지요

모밀국수

2016-08-30 09:32:31

7. 정답!  

취미예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677876

똥칠이

2016-08-30 11:38:48

아깝네요

제가 맞출려고 했는데

Hoosiers

2016-08-30 12:3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모님 댓글에 빵 터졌네요!!

"엄훠, 조금만 비겁하면 마일, 포인트가 쏟아지는데, 전 그냥 비겁하게 가늘고 길게 살래요 :) "

모으자떠나자

2016-08-30 21:02:43

티모: 취미예요.


ㅎ ㅎ 이 밤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Passion

2016-08-30 09:43:11

ㄷㄷㄷ


제목: 그날이 오면

장르: 금융 호러

감독: 티모

주인공: 티모


해서 공포 영화 필이 납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멕스 FR얘기와 Chase 블랙리스트 얘기가 나오면서 애기가 갑자기 "으애애애앵" 하는 소리로 울기 시작하는...


이 글이 성지가 안되길 간절히 빕시다.

무지렁이

2016-08-30 10:45:40

주인공... ㅠㅠ

Passion

2016-08-30 11:34:27

@티모 ,

이거 살짝 오해가 있게 제가 쓴 것 같은데

제 댓글의 의미는 티모님이 현실로 그런 문제에 닥치다는 것이 아니라


티모님이 이런 시나리오의 원글을 쓰셔서 그냥 그런 가상의 영화가 있으시면

티모님을 주인공으로 발탁하자는 농담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기분 안 나쁘셨으면 합니다.

티모

2016-08-30 11:36:47

주인공이라고 해서 기분 완전 좋은데요 - -;;

시나리오 구상중


대략..


마모무림에 존재하는 9파1방 정파무림과 마교를 위시한 사파일파, 그리고 녹림, 세외무림의 세력까지

합세한 무협극으로. 일단 장삼봉 역활은 두루두루 옹을 캐스팅하는걸로


Passion

2016-08-30 11:40:57

에고 다행이네요. ㅎㅎ


장삼봉옹 까지 나오시다니.... 혹시 티모님 김용빠?

티모도 좋아하시고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ㅋㅋ

제 인생 최고 작품 중에 하나가 신조협려입니다.

으아앙 소용녀~~~~~~~~

nysky

2016-08-30 12:08:54

중국의 미녀여배우는 한번씩 거쳐가는 소용녀!!!!! (유역비가... 갑?)

신조협려 최고였죠! 정이란 무엇이기에 생사를 가름하느뇨?

Passion

2016-08-30 12:42:36

전 95년 판 신조협려를 가장 좋아해서

지금 보면 약간 그렇긴 한대

추억보정으로 이약동이 가장 좋습니다.

유역비는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고요. 이약동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듯

제이유

2016-08-30 15:53:15

ㅎㅎ 혼자서 계시판의 동사서독은 누굴까 생각해 본적은 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은 중마모(님)!

duruduru

2016-08-30 11:55:53

저는 간달프 쪽으루다가 어떻게....?

Passion

2016-08-30 12:41:31

간달프는 마법사인 이유가 있어요.

하렘을 이룬 장삼봉이 훨씬 좋을텐데요?

duruduru

2016-08-30 13:37:38

ㅋㅋ 워낙 무술이 약해서리...

셔니보이

2016-08-30 10:03:31

2008년 금융경제 위기 이후에 2009년에는 카드받기가 좋았다고 하던데요. 힘든 시기가 오고.. 그리고 그 추운 겨울을 버티면 5.24님같은 분들 떠나고 포인트 모으는 저희들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유나

2016-08-30 10:05:08

이미 온 거 아니었어요? 체이스 5/24 에, 시티 계열별 카드 2년 한정에, 아멕스 평생 카드 까지 ... 

뭐 더 올 게 있긴 한 건 가요? ㅠㅠ


마술피리

2016-08-30 10:10:27

아.. 이렇게 소박한 다섯글자가 수만가지 기억을 일깨우네요...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되뇌어 봅니다... 삐삐도 없던 시절(즉, 제가 태어나기도 전) 쪽지부터 확인하러 여기부터 들리곤 했었지요. 정말 아련하네요. 다시 못 올 추억들이네요. 


각설하고, 저는 지금 카드회사의 작은 날개짓하나에도 가계에 쓰나미가 몰려올 상태라.. 꿈도 꾸기 싫습니다. 

문제없이...

2016-08-30 10:52:57

티모님 글 팬이에요..

초보긴 하지만 저도 걱정과 우려해나가는 부분이에요.

겨우 어렵게 시작해나가고 있는데,기본부터 탄탄하게 해나가고 싶어요..ㅠㅠ

Mila

2016-08-30 10:57:28

그날이 언제쯤올까요 한 이년뒤..? 진짜부자들은 경제위기때 더 돈을번다는데 저는 캐쉬가..........없어서.... 또...르르.............

티모

2016-08-30 11:00:01

그날이 오면 현금부자들은 살판난데요. 호텔값도 반토막나고 

서비스 좋고 좋은 매물들 나오고

한국 IMF 때마냥 - -


사과좋아

2016-08-30 12:10:08

2017년말에서 2018년초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던데, 뭐 그날을 알아맞추긴 불가능하겠죠?? 다음 경제위기가 않오길 간절히 바라지만 그건 희망사항일뿐 제가 할수있는것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체리후엔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 6개월에서 1년치 생활비를 세이빙에 만들어놓고 또 이자율이 오르기전에 리파리낸스를 한번 더 해서 집세도 가능한 최대로 낮춰보는정도겠네요.

히든고수

2016-08-30 12:56:12

미주 아우디가 장사가 잘 안 되나 봅니다.
직원들이 영업 시간에 안 바쁜지 엄한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앉아 있습니다.
주식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빼버려야 하겠습니다.

셀린

2016-08-30 12:59:17

lol

티모

2016-08-30 13:00:01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duruduru

2016-08-30 14:49:46

.........

리 사이에.......

밸류보다 더 험악한 이런 협박을.....

편안한마일여행

2016-08-30 15:50:02

ㅎㅎㅎㅎㅎ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8-30 16:4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든고수님, 너무 웃겨서 로그인 할 수 밖에 없네용.

초보쪼꼬맘

2016-08-30 14:39:24

글도 댓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 그날이 안와야 할텐데요..카드도 문제지만 정말 먹고 사는게 문제네요..ㅠㅠ

셀린

2016-08-30 18:08:40

근데... 경제위기가 그렇게 또 금방 올까요? 그르케 데였는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얼마 전에 같은 플로어에 있는 팀 대빵이 런던에서 뉴욕에 일주일 동안 있다 갔어요. 목요일 밤 다같이 술을 마시다가 정말 술이 취했었나 out of curiosity로 브렉시트 투표 뭐했냐고 물어봤다가 저한테 뭐 그런 멍청한 질문을 하냐는 표정으로 "당연히 남는 걸로 했지 내 잡이 걸린 문젠데" 같은 대답을 들었어요... 미국에 브렉시트 같은 일만 안 생기면 경제 위기로부터는 그래도 최소 10년은 무사하지 않을까 싶어요^_ㅜ 제가 넘 긍정적인가요? 그래도 저 은퇴할 때까지는...흙흙...ㅠㅠ

Skyteam

2016-08-30 19:14:22

카드 총 3장뿐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근데 어쩌다 파이낸셜 리뷰 걸려서 인컴 증명하라고 하면 한국 인컴으로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패밀리 서포트+펠로십 합친 금액 적었거든요.

duruduru

2016-08-30 19:34:47

되는 듯요. 저는 한국에서 BOA로 송금된 내역 보내주고 풀려났어요.

Skyteam

2016-08-30 19:37:52

글쿤요. 전 부모님 BOA계좌에서 제 BOA계좌로 송금해주시거든요. 그거로 증빙해야겠네요. 사례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11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8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6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565
new 114297

[5/3/24] 발느린 늬우스 - May the LoveLive be with you!

| 정보 5
shilph 2024-05-03 67
updated 114296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9
Alcaraz 2024-04-25 9547
updated 114295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0
렝렝 2018-03-06 3198
new 114294

출산휴가 유급/무급 회사의 규정에 관한 질문

| 질문-기타 5
돌고도는핫딜 2024-05-03 370
new 114293

버진 마일로 산 델타 Schedule Change쉽나요?

| 질문-항공 2
ParisLove 2024-05-03 118
updated 114292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1
Globalist 2024-04-25 1717
new 114291

3살 아이를 데리고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피로에트 2024-05-03 14
updated 114290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7
24시간 2019-01-24 199351
updated 114289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23
이성의목소리 2024-05-02 2851
updated 114288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38
Strangers 2024-05-02 1554
updated 11428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5
  • file
shilph 2020-09-02 74951
updated 114286

[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14
메기 2024-05-01 891
updated 114285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5
  • file
망고주스 2024-05-02 823
new 114284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10
  • file
Krystal 2024-05-02 985
updated 114283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2
urii 2023-10-06 8321
updated 114282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9
ALMI 2024-05-02 447
updated 114281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망고주스 2024-04-24 3078
updated 114280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6
playoff 2024-05-02 3110
new 114279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
흙돌이 2024-05-03 257
updated 114278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33
  • file
티큐 2024-05-02 3512
updated 114277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9
소바 2024-05-02 1008
updated 114276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6
바이올렛 2019-03-18 214257
updated 114275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2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396
updated 114274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8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919
new 114273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
resoluteprodo 2024-05-03 614
updated 114272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2
레딧처닝 2023-06-06 9690
updated 114271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7
업비트 2024-04-29 2652
updated 114270

P2 메리엇 숙박권을 제가 사용 가능할까요?

| 질문-호텔 19
흙돌이 2024-03-24 1160
new 114269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5
별밤 2024-05-02 1111
updated 114268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8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