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낙엽, 아직 여름

오하이오, 2016-09-07 15:56:09

조회 수
1327
추천 수
0

autumn_01.jpg

집 앞 가득 낙엽이다. 일찍 잎을 떨구는 호두나무 때문에 가을이 일찍 온 듯하지만,



autumn_02.jpg

둘러 보면 아직 파릇파릇, 여름이 한창이다.



autumn_03.jpg

그러니 쓸어 모은 낙엽이 자연스럽지도 않다.



autumn_04.jpg

막 쓸고 돌아서자 비가 내린다.



autumn_05.jpg

어지간히 심술궂은 비다. 하필 쓸고 난 뒤라니.



autumn_06.jpg

보란듯이 내린다. 철철 넘친다.



autumn_07.jpg

짧고 굵게 내린 비가 집 앞을 다시 낙엽 투성이로 만들었다.



autumn_08.jpg

그래도 이제 발 내딘 가을, 걸음 떼면 훌쩍 겨울까지 순식간이다.



autumn_09.jpg

여름에 미련은 없지만 늘 상쾌한 집 앞 '나무 터널'은 많이 아쉬울 거다.


*

이곳은 지난 주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였는데

어제 오늘은 한때 섭씨 3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언제 부턴가 더워지면 통 맥을 못 쓰게 되면서

동면이 아니라 '하면(夏眠)'을 하는 수준으로 늘어지는데

올 여름은 일교차도 커서 더 힘드네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눈이 내릴 것 같이 

세월이 빠르게 흐르네요.


52 댓글

Ruminant

2016-09-07 15:57:56

사시는 동네에 나무가 참 많네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동네가 참 예뻐요.

오하이오

2016-09-07 16:01:24

저도 처음에 시가 작고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을이 생긴지가 100 년이 훌쩍 넘었고 대부분 집들이 1920년대 집입니다. 나무가 많고 큰 이유가 될 듯 합니다^^

monk

2016-09-07 16:36:35

예전에 한국서 생각하던 미국의 어느 동네 모습, 딱 그거네요. 평화롭고, 여유롭고...

겨울에도 왠지 멋질 듯 한데...겨울 사진도 부탁드려용. ^^

오하이오

2016-09-07 17:51:46

저도 종종 미국 시골(?)이 배경인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모습과 삶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멋집니다.  일단 올 1월 사진, 맛보기 보여드립니다^^

(위 세번째 사진과 앵글이 비슷합니다)

_MG_5447.jpg

monk

2016-09-10 11:26:35

완전 크리스마스 카드 그림같네요...멋진 사진. 감사해요~!

오하이오

2016-09-11 04:53:47

문득 올 겨울 멋진 눈 사진 찍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마모분들에게 보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기승전세계일주

2016-09-07 17:06:40

동네가 참 예뻐요 ^^

오하이오

2016-09-07 17:52:35

예, 저도 살면서 점점 더 정이 드는 마을입니다.

백만마일모으자

2016-09-07 17:13:38

여름이 가을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나 봅니다. 오늘도 저희 동네는 여름같이 더웠지만 그래도 밤공기가 쌀쌀해서인지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은 이제 곧 추석이겠네요. 이번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인지라 롱 할러데이가 될듯 싶네요. 저희도 한국에 식구들이 다 있는지라 갑자기 한국의 추석 생각이 납니다. 옹기종기 다같이 모여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근데 정작 미쿡에서는 추석인지도 모르고 지냅니다. ㅋㅋ 머. 땡스기빙데이가 저이에겐 추석이니깐요 ㅎㅎ

오하이오

2016-09-07 17:58:31

그러게요. 다음주가 추석이네요. 추석이 다가오면 정말 가을이다 싶을 정도로 날이 선선했던 기억만 있는데요. 오늘 같아선 추석 기분이 하나도 안 날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설이며 추석을 잊고 지냈는데, 아이들이 생기면서 챙기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는 '보수'의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건지...^^

그나마 저는 한국 소식에 눈 감고 귀 막고 싶어도 SNS로 쉼 없이 강제(?) 공급되는 소식 탓에 한국 명절도 잊어 버리진 않게 되네요.

solagratia

2016-09-07 17:44:48

여름과 가을이 만나는 풍경이 촉촉하게 전해져 오네요. 오하이오님 멋진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초록 폰트가 잘 어울려요 ^^ 오하이오님과 모든 마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환절기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하이오

2016-09-07 18:02:02

공감, 칭찬 모두 감사합니다. solagratia님 께서도 이름처럼 은총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

2016-09-07 18:08:58

동네가 사진이라고해도 될정도로 아름다워요...전 주로 3월에 한국엘 나가는데 2012년도에 저희 아버지가 편챦으셔서 10월경에 저희 친정이있는 의정부에 갔는데 어찌나 나무가 울창하게 아름다운지 3월하고는 너무 다른거에여 그때가 떠오르면서 지금은 안계시지만 아버지가 무척이나 그립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그때가 상상이되서요...
좋은곳에서 아이들 예쁘게 키우시네요.

오하이오

2016-09-07 18:27:46

아고, 최근에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더 그립겠습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의정부에서 잠시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철이 없었던 건지 정말 나무가 없었던 건지 동네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13번 12번 버스 번호만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JSBach

2016-09-07 18:56:01

대원여객

오하이오

2016-09-07 19:04:44

ㅎㅎ 12번은 대원으로 넘어가기 전엔 '승원' 이었죠^^

JSBach

2016-09-07 18:16:57

오하이오님 글 보면서 부러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초록이 정말 부럽네요.  비도 정말 부럽구요.  한국의 가을도 보고싶고요... 



%BF%A9%B8%A7%B9%E6%C7%D0%BF%DC%B0%A1%C1%

오하이오

2016-09-07 18:33:27

정말 운치있는 풍경이네요. 서울에 살 때는 참 좋다 하면서도 살라고 히면 못살 것 같다 싶었는데, 이제는 나름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도 인터넷은 들어 오겠죠? ㅎㅎ)

JSBach

2016-09-07 19:02:04

인터넷은 모르겠지만, 천리안 정도는 들어오겠죠 ㅎㅎ

오하이오

2016-09-07 19:07:09

하하. 갑자기 가르르륵 삐~ 모뎀 접속 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여행지기

2016-09-07 18:57:02

두번째 사진이 특히 너무 좋네요. 눈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오하이오

2016-09-07 19:08:28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이곳 오늘은 눈만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ㅠㅠ 

쉬크

2016-09-07 20:02:00

뭐 놓치는건 없나... 좋은 정보는 없을까

눈 빨개져서 들어와보는 게시판에서 발견하는 쉼같은 글

오늘은 아이들이 없어서 좀 섭섭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저는 오하이오님 왕팬이요~~



오하이오

2016-09-08 02:07:35

고맙습니다. 와서 얻어가는 건 정보이면서 드릴게 잡담만 밖에 없어 미안한데, 쉼이 된다는 말씀, 저에겐 그 어느 칭찬보다 큰 위안이 되네요. 

뀨뀨

2016-09-08 02:21:57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분위기가 넘 좋아요.
벌써 낙옆 떨어지는 계절이 왔군요. 뭔가 좀 아쉽긴해요.

오하이오

2016-09-08 11:13:34

감사합니다. 이렇게 낙엽지면 계절이 바뀌네 하다가 눈 내리면 한해가 다 갔네 하게 되네요. 그땐 뭔가 더 아쉽겠지요.

Monica

2016-09-08 02:35:12

아 코스코 갔다 할로윈 커스툼 보고 좀 심난해졌네요. 세월이 너무 너무 빨리 가네요. 그렇게 길고 길게 느껴지던 여름이 이젠 쌩하고 가버리고...어제 지나가다 동네 수영장 작은 물놀이 기구들이 돌아가는 소리가 안나니 더 슬프더라구요.
전 뉴저지 동부에 사는데 정말 전통적이고 조용한 미국 동네에서도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저희 동네는 주소는 미국인데 미국 사람이 없어요...ㅋㅋㅋ

오하이오

2016-09-08 11:15:45

거긴 그렇군요. 여긴 한국 사람은 커녕 아시안 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그래선가 가끔 만나는 한국 분들은 반가우면서도 낯서네요.

vj

2016-09-08 05:28:38

모니카님

그게 한인타운의 실체죠

신랑이랑 데이트 할 당시 앨머스트,퀸즈에 살았는데 , 그당시 남친이었던 울신랑 많이 어색해 하던 모습 기억나요

여기 미국 맞냐고...자기만 금발이라고

지금도 뉴저지 살면서 가끔...팰팍나가면...미국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인이 가면 이상한 동네....

심히 머니카님 댓글 이해가 가요 ㅋㅋㅋ

오하이오

2016-09-08 11:31:10

상상이 잘 안되네요. 막연하게 '직항'과 'H마트'를 부러워 했는데 확실한 이유가 있었군요.

Monica

2016-09-08 12:12:29

저흰 한국분들도 많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엄청 많아 여기 저기서 히브르어에요. 애들 학교 가면 영어 하는분들이 없어요. ㅎㅎ

네모냥

2016-09-08 06:07:13

사진이 마치 그림같아요. 정말 손으로 그린거 같아요. 제목도 너무 맘에 들어요. :)

오하이오

2016-09-08 11:17:49

감사합니다. 제 느낌처럼 보이게 하려고 색깔 좀 맞추려고 신경을 좀 썼는데 다행이네요.

Beancounter

2016-09-08 07:38:20

콩세느라 눈이 아팠는데 오하이오님 사진보니 눈의 피로가 날라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오하이오

2016-09-08 11:21:37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콩을 세시다니.... 이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네요. (갸우뚱?)

Beancounter

2016-09-09 19:38:56

ㅎㅎㅎ 죄송합니다. 제 아뒤를 google 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요. ^^

오하이오

2016-09-10 02:41:10

하하, 제가 무식해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알고 보니 자학(?)적 인것도 같지만 재밌기도 하네요. 언젠가 봤던 만화영화의 한장면도 떠 오르는 것 같은데....  

danke

2019-04-02 10:48:23

미네소타에 있는 coffee house 네요. 반가워라.

너의뒤에서

2016-09-08 08:23:42

시적인 표현 너무 좋습니다.  오하이오님과 사시는 사모님은 럭키우먼. ㅋㅋㅋㅋ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6-09-08 11:23:08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처가 '럭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처가 동의한 적은 없습니다) 살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더 큰 행운을 잡을 것 같습니다. 

빨간구름

2016-09-08 08:27:33

비내리는 사진 너무 좋아요. ^^; 

오하이오

2016-09-08 11:24:01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또 비가 올 것 같은데.... (잔디를 깍나 마나 부터 고민이네요. ㅠㅠ)

맥주는블루문

2016-09-08 08:40:12

저도 비 내리는 사진을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16-09-08 11:26:38

비 사진이 인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더운 탓인지 시원해 보여 저도 눈길이 가긴 하네요.

cashback

2016-09-08 08:53:19

비오는 사진 보기 좋네요. 근데 저 gutter에 물넘치는 집이 오하오님 집은 아니죠. 비가 많이 와서 일수도 있지만 gutter 청소가 안되있으면 넘치더라고요. 이게 오래되면 물이 떨어져서 바닥이 패이거나 집에 손상을 줄수 있거든요. 

오하이오

2016-09-08 11:28:42

저희집 맞습니다. ㅠㅠ. 올 봄에 청소를 하긴 했는데 낙엽이 길을 좀 막았는지 비가 크니까 넘치네요. 주말에 한번 들여다 봐야겠어요. 염려 감사합니다.

최선

2016-09-10 02:48:29

참 이쁘네요~ 낙엽치우는게 일이긴 하죠 ㅜㅜ blower로 치우세요? 아니면 빗자루?
캐쉬백님이 너무 예리하게 보셨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gutter 가 넘치니까
http://m.homedepot.com/b/Building-Materials-Roofing-Gutters-Gutters-Accessories-Gutter-Guards/N-5yc1vZar5e
이런 비슷한 걸로 미리 예방하면 좋을 듯 ....
잘 아시겠지만 사다리 조심해서 오르시구요.

cashback

2016-09-10 05:15:54

제가 쓴 철자가 틀렸네요. ㅎ

제집은 주변에 큰 나무가 없어서 낙엽은 별로 신경 안썼는데 비만 오면 넘치더라구요. 그래서 사다리 놓고 올라가보니 진흙이 1인치도 넘게 쌓여있는겁니다. 집 공사할때 썼던 못들도 보이고요. 부랴부랴 1층은 다 청소했는데 2층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시켜야할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16-09-10 06:00:16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낙엽이 제철(?)이 아닌데다 드라이브웨이에만 떨구니까 틈날때 마다 빗자루로 씁니다만 본격적으로 집에 있는 큰 나무 세 그루가 잔디에 떨구기 시작하면 빗자루나 갈퀴로는 감당이 안되서 블로어씁니다.


거터가드 설치를 고민했었는데 낙엽이 덜(혹은 안) 쌓이긴 해도 흙이나 다른 이물질이 쌓이지 않는 것도 아닐거고 그러면 괜히 청소하기만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혹 설치 해 보셨으면 어떤가요? 

최선

2016-09-10 06:07:07

다행이 주위 나무가 집에서 상당히 떨어져있고 지붕이 높아서 다행이 거의 쌓이지 않아서요. 설치 해보신 분들이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narsha

2016-09-10 10:45:03

낙엽이 쌓여서 저희 최선님 링크사진의 2번째 흰색 거터가드 컨트랙터가 설치했어요. 확실히 도움이 되요.

사진에서 보면 조기 물 넘치는 곳에 구멍을 뚫어서 downspout pipe 연결해서 빗물을 아래로 뽑아내려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16-09-10 11:13:37

경험당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물 넘치는 바로 옆에 물이 내려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ㅠㅠ. 오늘도 급 폭우가 오긴 했습니다만 걷어 줘서 다시 넘치진 않는데요.야튼 효과가 좋다고 하시니 한번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58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78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1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142
new 114380

반려견 동반 한국 입국시 항체검사 결과지 질문

| 질문-기타 2
돌아온꿈돌이 2024-05-07 101
new 114379

애플제품 UR로 구매 허락 가능합니까? UR 1.5배 사용 관련

| 질문-카드 6
openpilot 2024-05-07 525
updated 114378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2
낮은마음 2024-04-16 2667
new 114377

아마존 Baby Registry 후기 + 15% 할인 팁

| 정보-기타 5
  • file
허니스윗망고 2024-05-07 218
new 114376

AA국내선: 좌석 지정을 위해 메인 티켓을 끊었는데 비행기가 변경된후 추가 요금을 내랍니다

| 질문-항공 2
ChoY 2024-05-07 151
updated 114375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56
위대한전진 2024-05-06 4920
updated 114374

EB1/EB2/EB3 및 NIW 영주권 타임라인 모음 (2024년 승인 내역 업데이트, 댓글 참조)

| 정보-기타 36
Sparkling 2023-01-01 18931
updated 114373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6
bibisyc1106 2024-05-01 2397
new 114372

LA to Atlanta 이사: 이사업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4
펑키플러싱 2024-05-07 506
new 114371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48
삶은계란 2024-05-07 3503
new 114370

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9
  • file
파이어족 2024-05-07 1032
new 114369

델타 900마일리지 모자랄때.

| 질문-카드 5
보스turn 2024-05-07 809
updated 114368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59
Alcaraz 2024-04-25 13590
new 114367

새집 구입 문의드립니다.

| 질문-기타 2
  • file
Ajolbaji2020 2024-05-07 560
new 114366

파크 하얏트 도쿄가 공사로 닫고 25년 10월에 오픈한다고 해요 (Park Hyatt Tokyo)

| 정보-호텔 1
미미쌀 2024-05-07 416
new 114365

HND 터미널 2,3 공항내 셔틀 시간표 HND-GMP 중복노선

| 정보-항공 3
  • file
아리아 2024-05-07 265
updated 114364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787
updated 114363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만일을 대비해서 (귀국등)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지고 계시나요?

| 질문-기타 75
Passion 2019-03-27 6474
new 114362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47
  • file
사과 2024-05-07 3158
new 114361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14
오번사는사람 2024-05-07 1498
updated 114360

2024 6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 진전 나머지 동결 eb2/3는 다음달 추가 후퇴예고

| 정보-기타 248
bn 2022-10-11 45265
updated 114359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4
Beauti·FULL 2020-11-09 8843
updated 114358

7월 태교여행 힐튼 오아후 호텔 질문

| 질문-호텔 12
도비어 2024-05-06 732
updated 114357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6
소녀시대 2022-11-28 2284
updated 114356

버진애틀란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 깨알팁(택스관련)

| 정보-항공 12
  • file
항상고점매수 2024-05-07 1623
updated 114355

시티 스트라타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6
GildongHong 2024-03-12 1840
updated 114354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6
지구여행 2024-04-27 599
updated 114353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9
  • file
망고주스 2024-05-02 1481
updated 114352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3
마일모아 2020-08-23 28650
updated 114351

Auto loan, lease 계약 등이 credit card 오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까요?

| 질문-카드 6
dsc7898 2024-05-07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