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서부에서 동부 이사

amax 잘 이용하셔서 다행입니다. 거기 여사장님이 일 정말 잘하시죠.(약간 일중독임 - -)

완전 짱이세요!! (참,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셔서~^^)

아이구 이런... 고생하시고 계시는 군요 ㅠ

저도 이곳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비추하고 싶습니다. 딱히 타업체에 비해 저렴한 것도 아니구요. 날짜 약속 정말 안지키구요.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일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따로 추천하는 업체 있으신가요 ㅠㅠ? 이번에 차를 보내야 하는데 여긴 너무 quote가 비싸네요..

한 이주 전에 MD to CA 이용했습니다.

제가 알아본 가격중에는 낮은 편에 속해서 이용했구요.

제가 부탁한 날짜 보다 차는 일찍 도착했었고, 마침 공항 바로 앞에다가 차를 가져다 두셔서 비행기 내리자 마자 차를 찾아서 쓸수 있었습니다.

미리 도착 공항을 말씀해 주시면 이건 조정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사장님만큼 트럭 운전사들 분들이 빨리 연락을 해 주셔서 저는 편안하게 운송했습니다.

다만 CA로 운송되는 차들은 모두 일단 LA로 갔다가 다시 각 지역별로 운송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국 이용했는데 좋았어요!

저도 간략하게 제 경험을 나누어 보면..

UPACK이 분실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측면에서 훨씬 더 좋았습니다..

cube에 짐 넣고 열쇠로 잠구면 되니깐 분실 위험이 적은데..

이번에 allied 경험과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mover들은 professional thief라고 하더군요...

편하려고 포장이사를 이용했는데..분실 위험도 크고 제 시각에 배달이 오지도 않고..

혹 다시 이사 기회가 생긴다면 전 UPACK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맞아요...유팩 너무 편해요~

말씀하시는 유팩이 https://www.upack.com/ 이 맞나요? 뉴저지에서 캘리쿼트해봤는데 큐브나 무빙트럭이나 같은 가격으로 8500불이 나와서 지금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사를.어찌해야할지 ㅠㅠ 갓난쟁이가 있어서 트럭몰고 가는건 너무 무리일듯 싶른데요

혹시 유팩은

1.집 앞에 도착한 날짜부터 금액이 책정되나요? 보통 이사 1주일 전에 부르면 되나요?

2. 자물쇠는 제가 준비해서 잠궈야 하나요?

3. loading/unloading은 유팩에서 옵션으로 선택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hirehelper.com이 나은가요?

4. 짐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얼마나 큰 컨테이너를 골라야할지 모르겠네요. 가구는 왠만하면 분해해서 부피를 작게해서 가져가거나 버리거나 팔고 가야하는게 싸지요? 감사합니다!!!!!!!!!! 첫 유팩이사를 준비중이라 너무 떨리네요 동부-서부 이사입니다. 

1. 청구되는 금액은 날짜와 상관없습니다. 보통 몇일에서 몇일 사이에 와서 픽업한다. 그리고 몇일에서 몇일 사이에 딜리버리 된다라고 정해졌고 날짜에 잘 맞추어서 일정에 별 차질없이 진행되었습니다. 

2. 네 본인 부담입니다. 

3. 큰 차이 없을거 같은데요..ㅋㅋ

4. 견적을 대충 뽑아주지 않나요? 전 그거대로 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짐을 넣을 실때 빡빡하게 채우는게 파손도 덜 합니다. 공간이 너무 많이 남으면 이동중에 파손 위험도 조금 있습니다. 

mjbio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4번만 추가 답변 달께요. 제가 upack을 총 3번 써봤는데 생각보다 컨테이너가 작습니다. 스튜디오라면 컨테이너 1개도 문제없지만 1-bed room부터는 책상이랑 식탁을 다 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안하시면 그냥 하나 더 하는게 낫구요. 아니면 가구 다 분해하고 모든 짐을 박스안에 넣어서 cube천장까지 박스로 가득 채우는게 공간 활용도가 낫습니다. 

안그래도 유일하게 가져가고자 하는 가구가 킹메트리스랑 식탁인데. 유일하게 식탁을 샀는데 가로가 104인치더라구요- 큐브에 안들어가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1. 가격은 3달정도 미리 예약하면 더 싼걸로 알아요. 우체국 주소변경폼에 할인쿠폰있는데 찾아보시고 인터넷서치하시면 나와요.

아니면 상담원에게 이야기하시면 30불 50불정도는 조정해주더라구요.

유팩이 두가지가 있어요.컨테이너에 원하시는 만큼 넣고 가격 뽑는 방법(짐이 얼마인지 모를때는 이게 좋죠)

그리고 큐브에 넣는방법이요. 이건 내 짐만 들어가고 자물쇠로 잠글수 있으니깐 좋죠.

2. 자물쇠는 원글님이 준비하시는겁니다.

3. 큐브로 선택하시면 시간적인 여유가 좀있어서 상관없지만 컨테이너 선택하시면 하루나 이틀정도밖에 시간을 안줘요.

그러면 유팩에서 보내주는 사람 하는게 좋죠.

4. 짐은 진짜 싸다보면 생각보다 항상 많더라구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작년에 동부->서부로 이사했고, upack의 relo cube를 이용했었습니다.

1. 픽업날짜를 정하시면 3일전인가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픽업날짜/시간 전까지 알아서 loading 하시고 잠구면 시간 맞춰 알아서 가져갑니다. 미리 공간 확보하시고요. 컨테이너는 더 크겠지만, 큐브도 일반적인 주차공간 한칸보다는 더 차지합니다. 가격은 시간/지역 (결국 availability 문제인듯)에 따라 다릅니다. 인터넷으로 견적 가능합니다.

3. 전 uhaul에서 하는 무빙헬퍼 이용했었습니다. 리뷰도 나름 사실적이고, 옵션도 잘 나와있어 만족했었습니다.

4. 저는 2베드에 아이 2명인 4인가족 짐을 큐브하나로 해결했습니다. 물론 꽤나 많은 짐을 버렸는데 (식탁, 쇼파 등), 가구를 다 가져갔으면 큐브 1개는 살짝 넘지 않았을까 하네요. 큐브 하나도 생각보다 크긴 합니다. 그러나 식탁/쇼파/책장/침대 등 부피나가는 가구들이 있으면 하나로는 부족할수도 있긴한데, 무빙헬퍼들이 생각보다 테트리스를 잘해서 잘 꾸겨 넣긴하더라고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정도면 선선하고 좋은걸요 한두달 후에는 요 날씨가 그리우실거예요. 이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살고 계신 분들은 전부 그런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정도는 더운거 아니라고...근데 전 더워요 ㅎㅎㅎㅎ 제 와이프도 아주 죽을라 합니다. ㅎㅎㅎ 가을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가을이 오고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일된 걸까요? ㅎㅎㅎ 날씨가 한결같아 늘 비슷한 옷으로 일년 내내 가능하니, 옷 차림에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었는데, 이제는 계절에 맞춰서 옷도 바꿔 입어야 하고... 무엇보다 겨울 옷이 없어서 옷을 잔뜩 사야하네요 ㅜㅜ

거기에 다른 사람들이 남긴 리뷰들도 업체 선정에 도움이 되더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 -> 서부는 회사가 이사비용 부담해서 편히 왔는데요, 혹 다시 돌아갈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있었는데 이런 귀한 정보를!!

정보 나눔 감사드립니다 :)

캘리-동부 이사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는 올 여름이지만 이 글 잘 기억해두고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upack할때 

1. Liability Coverage를 보통 해야하나요? 

2. 빈 트레일러를 가져다주는 날짜를 선택했는데, 가져다주고 보통 며칠동안 짐을 실어야하나요?

3. 28 리니어풋을 선택하고 안쓰는 부분 환불할때, 거의 오차가 적을수록 환불받는 부분이 큰가요? 도저히 집 크기 가늠을 못하겠어서 트레일러 하나가 28이라고 하길래 28을 선택해야하나 싶네요 ㅠㅠㅠ

4. 보통 6-8일 걸린다고 하는데 날짜지정은 안하려고 합니다, 트랙킹이 가능하지요? 먼저 도착해서 여행을 할까해서요

5. U Pack Moving Coupon Codes를 찾았는데 결재할때 어디에 집어넣어야할지 ㅠㅠㅠㅠ

자동차 운송에 관한 질문인데요.

픽업 가능한 날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아직 캐리어가 안정해졌어서 걱정이 되네요.. 브로커 말로는 원래 날짜 임박해져서 정해지는거라는데...그냥 기다려야할지 다른회사도 알아봐야할지 걱정이에요 

전 믿고 기다렸다 뒤통수 맞았어요 ㅠㅠ 픽업날에 드라이버가 취소했다고 전화오고..다음날에 다른 드라이버 찾았는데 $300 더 내야한다고 해서.. 시간도없고 그냥 $300 더 내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네요 ㅠㅠ

가능하면 다른 옵션도 생각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금방된다 금방된다 이러다가 결국 제가 서부(?)로 떠나고 이주후에 차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기사들이 다 휴가들어가서 어쩔수없다면서...다행히 저만 먼저가는 케이스였어서 가능했지만 가족들이 동시에 떠났으면 아마 골치아팠을것 같아요. 시간급박해지는데 안정해지셨으면 다른회사도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