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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ey.cnn.com/2016/11/17/real_estate/mortgage-rates-presidential-election/
2월초에 클로징을 목표로 새 집을 짓고 있어요. 트럼프 당선 이후 모기지 이율도 영향을 받아 3.5대를 유지하다 지금 4.0에 거의 근접하고 있네요.. 9월에 처음 은행과 모기지 어플리케이션을 낼때 3개월 이상 이율을 고정하려면 포인트를 내야해서 11월쯤에 하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뒤집어 쓸 줄은 몰랐네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조금 기다려도 괜찮을지 아니면 더 오르기 전에 이율을 고정해야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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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얼마에요
2016-11-19 22:41:13
루시아
2016-11-19 22:42:39
아.. 정말요? 저도 내년봄이나 여름쯤에 집을 살 계획인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겨우살이
2016-11-20 15:54:30
네 맞아요. 답을 구하려고 하기보다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경험을 묻고 싶었어요. 자문자답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 일단 float down을 할 수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그렇다면 이율을 미리 고정해도 괜찮을수는 있을 것 같아요. 은행마다 다르지만 보통 0.25이상 떨어질때 (또는 0.25만큼의 포인트를 부으면) 1번에 한해서 다시 lock을 할 수는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3.x대만 계속 봐서 spoil된 것이지 4.0도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고 합니다.. 2015년 7월만 해도 4.0대였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ㅜㅜ
흙돌이
2016-11-20 17:27:18
physi
2016-11-20 19:10:54
겨우살이
2016-11-22 04:59:36
다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 은행에서 lock 하고 왔어요. 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알게된 점들이 있어요.
1. 락을 한 이후에 크레딧 스코어가 바뀌면? 저 같은 경우는 9월에 프리퀄을 받으면서 크레딧 리포트를 뽑았는데요, 체이스의 경우 3개월만 유효하기 때문에 2월 초로 예상하고 있는 클로징 전 즉 12월쯤에 다시 크레딧을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크레딧 스코어가 좋아지면 이율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포인트만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4.0에 포인트 0.25로 고정했는데 크레딧 스코어가 좋아지면 포인트가 0이 되거나 할 수 있단 뜻이죠. 이 경우에 만약 내가 여전히 0.25 포인트를 원하면 그에 맞게 이율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보는 이율은 오늘 고정한 날짜 기준의 이율이지 조정하는 당시의 이율은 아니라고 하네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
2. float down option: 은행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기도 잘 모르고 있길래 같이 찾아봤어요. 체이스의 경우는 30일 또는 60일동안 0.5 포인트를 더 내면 이율을 고정하고 난 뒤부터 클로징 사이에 이율을 한번 더 공짜로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만약 4.0에 고정했는데 클로징 전에 3.5가 되면 그때 3.5로 다시 고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건 제 생각엔 0.5 이상 차이가 나야 그나마 이익일 것 같더라구요. 근데 2-3달 안에 3.5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잘 안보여서 그냥 포기했어요. 클로징 까지도 73일정도 남아서 60일은 옵션이 아니었구요.
physi님과 흙돌이님 말씀이 옳은 것 같아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고.. 더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는게 좋겠어요. 매일마다 모기지 이율 체크하면서 주사위 굴리는것보단 머리가 덜 아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