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뉴욕

항상 볼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욯ㅎ 

고맙습니다!

저도 이래서 뉴저지가 좋습니다. 호텔가격과 포인트 차감이 적은데 호텔은 널찍하고 수영장도 조용하고욤. 트래픽도 심하지않고. 

저도 지난 주에 토론토에 3박 4일동안 다녀왔는데 애들과 함께 가니 참 피곤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더라고요. 가끔 "내가 왜 이고생하려고 여기까지 왔지"라고 한숨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많은 것들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어서 아이들이 행복하니 저도 행복하더라고요. 

ㅎㅎㅎ 호텔의 그런면이라면 중부 어디도 좋아요^^ 정말 맨해튼의 호텔 가격(차감 포인트)은 어마어마 한걸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게다가 볼게 많아 호텔에 있는 시간도 별로 없었는데...  

돌아와 보니 닷새가 훌쩍 갔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  1호가 문장력이 대단해요.  몇학년이에요?  책 많이 읽는다는 아이가 1호인가요?  제 딸하고 비슷한 또래인거 같은데 글씨도 너무 예쁘고 꼼꼼하게 잘쓰네요.

여행다녀오셨는데 집에 김밥제료들이 있다니... 후더덜...  저는 여행 다녀오면 라면 끓이는것도 귀찮던데 김밥도 만드시고 짱짱.  저는 쬐금 반성모드로 들어갑니다!

뉴욕후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 3학년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 맞습니다. 글씨는 못 쓴다고 구박(?)하는 편인데... 괜히 미안해 지네요. 

김밥은 여행 직전에 싸 먹고, 남은 재료 처분 차원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만 마침 여행하면서 색다른 음식 먹고 다닌다고 만족도가 높긴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WR 공항 옆 더블트리 입니다. 힐튼 포인트(2만)로 묵었는데 주변 여느 공항 호텔보다 저렴하고 평가도 좋아서 골랐습니다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애초는 건물 앞 실외 수영장이었던 것을 저렇게 유리 벽을 둘러 쌓아 실내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묘한 구조였습니다. 

아이들은 여행 기억을 벌써 잊은 것 같아요. 순식간에 일상 모드로 전환했네요. 

공감하시네요^^ 라면은 정말 평생 곁에 두고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가정입니다. ^^ 연말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첫날 추위에 좀 떨었더니 따뜻하단 말이 두배로 고맙고 반갑네요. 

여행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거 아무래도 여행 다니실 때마다

곳곳에서 1,2,3호 를 알아보는 마모 회원분들이 엄청 많아질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냥 하는 인사려니 했던 것도 사실인데 실현(?)이 되니... 다음엔 다닐 때 행동거지도 조심해야 겠다는 긴장감도 드네요.  ㅎㅎ

정말 기븐좋게 많드는 글과 사진입니다~ 마주치진 못했지만 담을 기약하며~~ 전 가족이 안전한 여행 하셔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돌아오니 정말 별일 없이 잘 돌아와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긴 하네요. 우리 끼리 '서로 수고했다' 했습니다. 훗날 어디선가 불연듯 마주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 이번 뉴욕편은 제가 사는 곳 근처라서 더욱 실감이 가는군요!

아이들이 이미 성장해서 잘 모르시겠지만 유투브에 보면 '뽀로로 서울에 가다' 라는 편이 있습니다. 뽀로로와 크롱이 에디가 만든 비행기에 잘못 타서 서울에 불시착하는 이야기인데... 왠지 그게 생각나는 한 편이었습니다. 마모 유명스타 3형제가 뉴욕시티를 누비는 ㅎㅎ

근처시면 사진 곳곳이 훤하시겠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이들 셋다 재밌게 보네요. 감사합니다!

애기가 11시까지 굶은게 한이 맺혔나보네요 ㅋㅋㅋ

그런가 봅니다. 먹기로 한 햄버거 가게가 11시에 문 여는 줄 모르고 나갔다가 늦어졌네요.

미쿡에서 아그들하구 재대로 즐거운 삶을 영위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가 좋습니다...

저 아이들이 크면 이 전세계를 이끌 지도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 치 안습니다...

추운디 존 소식 귀경 잘 했습니더..

아고 세계는 말고 자기 몸 하나만 잘 이끌고 건사하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크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