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피렌체 질문입니다.

라이언에어 타시나요.... 2시간 전까지만 가도 충분하긴 할거예요.

네! 라이언에어 타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 다녀온 기억을 되살려 3번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로마 현지에서 운영되는 한인 여행 업체인 달구지 투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로마에서 피렌체, 또 피렌체에서 로마로 관광 버스 운행을 하는데요, 한국인 가이드도 동행이 되고 이동하는 김에 토스카나 지방 곳곳을 다 투어시켜줍니다. 아씨시와 시에나를 중심으로요. 가격은 49.99유로 였던걸로 기억해서 기차로 이동했던 것과 가격차이는 나지 않으면서 토스카나 지방 구경 및 짐도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댓글보고 바로 찾아봤는데...2017년 3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어차피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을 해야하니까 가능했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이탈리아에서 이동할 때 안좋은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이었거든요. Prime이나 club 좌석도 한번 알아볼게요. 

피렌체는 휴일이라 그런지 제가 가보고 싶은 명소들은 다 문을 닫는 것 같아요.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다녀야겠습니다. 감사해요.^^

1. 저가항공인거 같은데 해당 항공사가 얼마나 많은 카운터를 오픈해놓고 체크인하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근데 2시간이면 괜찮을듯 싶네요.

2. 입국심사 합니다.  이태리는 EU 런던은 아닙니다.

3. trenitalia 에서 표 구입하시면 됩니다.

4. 작은 가방들은 위로 올리시고 요즘 기차들 짐은 좌석 중간 중간에 넣게 되어있는 기차도 있습니다.  기차마다 다르니까 예약하시면서 확인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5. 1월 1일, 심지이 1월 2일도 문닫는 곳이 대부분일텐데 공부 많이 하면 할수록 알차게 보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솅겐조약 덕분에 입국심사 안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인터넷에서 얼핏 읽은 것 같아서 ㅜㅜ) 마모 공부 열심히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입국심사는 받아야되는게 맞군요 ㅠㅠ

근데 영국은 출국심사가 없어요.ㅋㅋㅋㅋㅋ

ㅋㅋ 들어갈 때 입국심사가 쫌 까다롭다는 얘기는 들었던 것 같아요. ^^

저도 매번 햇갈려요!

피렌체 플로렌스 / 베네치아 베니스 / 토리노 토린 ㅋㅋㅋ 

제가 갔던 팔월은 기차가 거의 빈 좌석이 많았아요

안전하고 깨끗하고...와이파이피도 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귀찮아서 패스...

저는 로마 소매치기가 아이를 안은 임산부들 (집시), 여중생쯤 되보이는 아이들....영상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저희는 추운 겨울에 가게된 것이 너무 아쉽지만... 가기전부터 아쉬워하면 안되겠죠? 

가서 열심히 즐기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여름과 겨울(2월)에 이태리갔었는데요.

로마에서 피렌체 기차(italo)로 이동했고요, italo 좋은 점은 trenitalia  보다 쾌적하다는 점이고요,

다만 피렌체 가는 italo는 테르미니역이 아니라, Roma Tiburtina 역에서 출발하니까, 로마에서 묵으시는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피렌체 도착역은 동일하게 피렌체 중앙역입니다) 참, italo는 머리 위 선반에 짐 올리실 수 있고요, 프리미어 칸에 탑승하시면 공간이 넓어서 다소 불편해도 좌석 발공간에 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이태리가 우기(?)라서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 관광객은 여름보다는 많지 않아요. 그래서 집시나 소매치기도 여름보다는 적지만, 사람 많은 곳(지하철, 버스, 콜로세움 등)에서는 귀중품에 유의하시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여권, 여분의 현금, 비상 신용카드는 항상 호텔 safe에 보관하고 다니고, 양쪽 주머니에 신용카드 2개, 현금 정도만 들고 다녀서 별 탈 없었습니다. ^^

그리고 미국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1~2월 로마는 그닥 춥지 않습니다. 저 있는 동안 영하로 내려간 적은 없는 것 같아요. 40중반에서 ~50도 중반이었던듯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우산은 꼭 꼭 챙기고 가야겠군요! 저도 먼저 italo를 알아볼까합니다. 이제 옷도 뭘 가져가야할지 생각해봤어야 했는데 딱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trenitalia.com/

고속철도 이용에 큰 불편 없었습니다. 로마-피렌체는 Frecciarossa직행 구간이라 걱정이 덜 합니다. italo 는 이용 경험이 없네요. 듣기로는 야간열차가 비교적 좀도둑이 많다 합니다.

지금 피렌체에서 파리가는 비행기표가 좀 많이 올라서 친구가 야간열차 추천했는데...아무래도 그냥 비행기를 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4일, 5일 MXP-ORY vueling €58 (+bag fees) 에 보이네요 ㅋㅋ.

일정 나오시면 베네치아 도 들리세요,, 덤으로 VCE-CDG 구간 싼 표 도 보이네요

저희도 피렌체에서 나오는날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가서 두오모만 후딱보고 빠리로 넘어갈까 하고있었습니다.  1월 4일부터는 가능하면 빠리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싶어서... 8일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거든요. 

1월 3일에 피렌체에서 빠리, 피사에서 빠리, 볼로냐에서 빠리...ㅋㅋ 밀라노에서 빠리까지..고민하고 있습니다.^^

3일까지는 비행기표가 대체적으로 비싸더라구요. 흑흑 

그런데 1월 4일에 +bag fees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흔들리고있네요...ㅋㅋㅋ 

다음여행에는 꼭 베네치아도 가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런던 - 로마 - 피렌체 - 빠리 이 루트로 다녀올려고 하는데.... 로마가 가장 걱정이었거든요. 흑흑 그나마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빠리도 만만치 않다는 얘기를 요즘에 또 듣고있어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연말이라 더 불안하기도하고 ...경찰 군인 깔려있다니 또 안심이되기도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파리나 로마 조심하셔야 해요. 전 크로스백 가방을 지퍼 안쪽으로 오게 해서 돈이나 티켓등 안에 넣고 앞으로 매고 다녔구요,

큰 여행가방들도 자물쇠 다 채워 다녔어요. 남편도 백팩은 앞으로 매고 자물쇠 채웠구요.

나머진 다른 분들 말씀하신거에 동의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제 친구도 음식은 피렌체를 더 추천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기억에 남으시는 식당이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트립어드바이져와 구글 잘 검색해보고 다닐게요!

생각해보니 각 나라별로 팁문화나 음료를 주문하는 것도 공부 잘 하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