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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교토 웨스틴 미야코 호텔, 식당

narsha, 2017-01-02 13:23:42

조회 수
1528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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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교토 웨스틴 미야코 호텔, 여행



스이란 호텔에서 일박한 후에 웨스틴 호텔에서 2박했습니다.
조카가 플래티넘이라서 저희에게 조카 포인트로 예약해 주었는데 아침식사 무료 서비스 받았습니다.

3층 일식이나 2층 부페 아무데서나 식사해도 좋다고 컨펌 받았습니다.

포인튼 잠깐 사이에 만 포인트에서 투숙하기 한 달 전쯤  11000 포인트로 올라갔어요. 
롤러웨이베드는 50불 차지하더라고요. 스윗 업글권도 사용했는데 스윗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라운지 엑세스 할 수 있는 방으로 업글 받았습니다.

웨스틴 호텔은 오래전에 세워져서 그런지 업글 된 방도 있지만 아직도 계속 레노베이션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워낙 메이저 관광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하기 넘 좋습니다. 
교토 관광 서부 쪽 아라시야마는 스이란 호텔이 위치 짱이고요, 동부는 웨스틴이나 하이얏이 좋습니다.
하이얏은 제가 열심히 체크했는데 전혀 포인트 룸이 없었습니다. 워낙 단풍 관광철 절정시기라 그랬는지, 제 느낌엔 호텔에서 포인트 숙박을 전부 막아 놓은 느낌이었어요.

자동차 파킹: 첵인하면서 자동차 지하에 주차했다고 하면 디스카운트 카드를 줍니다, 하루에 10불 전도 페이했던 기억이에요. 

저흰 라운지가 있는 같은 층에 룸이 이ㅛ었는데 12층이었던 기억이에요. 가물가물....
두방에 모두 롤러웨이 베드를 넣어 줬더라고요. 여긴 킹 베드룸이에요.
DSC01251.JPG 

킹 베드룸 레노베이트된 화장실.
DSC01255.JPG


이방엔 저희가 묵었는데 특이하게 거실쪽으로 2 트윈베드 또 방안에도 트윈 배드가 2개. 침대가 모두 4개있어 성인 4명이 투숙할 수 있는 쿼드러플 방이었습니다.

DSC01260.JPG 


저희 퀃러플룸은 화장실이 아직 레노베이션을 안 했지만 깨끗했습니다. 전 웨스틴 롭이 얇고 소매길이도 칠부라 좋았어요.

DSC01261.JPG 


방에서 바라다 본 바깥 전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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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은 라운지에서 버면 전망이 시원하니 탁 트였어요. 

DSC01267.JPG 

라운지 아침인데 소규모로 컨티넨탈 음식은 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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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라운지 음료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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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일식 식당인데 들어 갈 때 방번호를 안 물어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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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일식 아침 한 상을 주는데 프리젠테이션은 이쁜데 저흰 입에 잘 안 맞았어요. 그래서 2층 부페로 고고 씽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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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식당에서도 역시 방번호를 안 묻더라고요. 대부분의 투숙객이 일본인들 관광객인 것 같던데 대부분 프리조기 쿠폰같은 종이를 들고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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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죽, 밥 된장국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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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은 달러를 엔회로 교환해 주는 기계가 있어 편리했어요. 환율이 좋았는지는 제대로 체크해 보지 못 했어요.
그당시 하루가 다르게 엔화 가격이 좋아져서 참았다거 필요할 때 교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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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근처의 료안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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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로 들어가면서 사먹은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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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모래로 된 가레산스이식 정원이 유명하다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몬가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 듯, 하지만 전 잘 모르겠어요. 걍 멋있다!
DSC01158.JPG



교토에서 시식한 음식들...
교토는 두부요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일본에서 온 친구가 추천해 준 난젠지 준세이를 가보고 싶었는데 5명 한테이블 만들기가 어려운지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청수사 내려오는 길에 위치한 분점 준세이로 가서 유바를 먹어 봤습니다. 유바는 두부에 막이 생기면 돌돌 말아 간장찍어 건져먹는 방식이에요. 성질 급한 사람은 기다리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도 꼭 맛보고 싶은 체크리스트 였어요.

DSC01466.JPG  DSC01469.JPG

여긴 교토 타워 이세탄 백화점 11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은 함박스텍 동양정이에요. 오사카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교토에도 있더라고요. 맛있게 먹었어요.
도마도와 포일에 쌓아 따끈한 함박스텍

DSC01202.JPG  DSC01205.JPG

11층의 돈까스집. 여기도 한 30분 기다렸어요. 돈까스는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DSC03325.jpg  DSC03326.jpg

그래도 교토 두부 정식을 먹고 싶어서 교토 두부 후지노를 30분 기다려 먹었습니다. 대부분이 두부로 된 요리에요. 녹차는 직접 아가씨가 갈아서 주는데 진한 맛이었어요. 
일본인들은 음식점 기다리는데 익숙해 보였어요.

DSC01232.JPG  DSC03332.jpg   
DSC01209.JPG  DSC01208.JPG
DSC01220.JPG  DSC01226.JPGDSC01229.JPG  
 
정말 교토가 두부가 유명한지 료안지에서 금각사로 운전하고 가는데 일본 로칼분들이 가게 앞에 줄서서 있길래 차 세워보니 여기도 두부집이었어요.

DSC01107.JPG  DSC01102.JPG  DSC01100.JPG 

청수사 라이트업에 오 웬 사람이 그리 많은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떠밀려 다녔어요. 대부분 일본 관광객들.이더라고요. 내려오면서 녹차 아이스크림.

DSC01457.JPG  DSC01420.JPG

4 댓글

마일모아

2017-01-03 12:41:43

당고 부러워요 ㅋㅋ

narsha

2017-01-03 13:18:39

당고하면 그옛날에 대천 해수욕장에서 맛 봤던 것 같아요. ㅋ 

최선

2017-01-03 12:57:32

쿄토 참 좋네요.^^ 전 일식이 조아서 그런지 너무 부럽네요.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나르샤님

narsha

2017-01-03 13:21:17

감사합니다, 최선님. 교토는 관광도시로 특별히 신경써서 그런지 아님 일본인들이 워낙 청소를 잘하는지 정말 길거리에 휴지, 담배꽁초하나 없어요. 놀라울 정도로 깔끔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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