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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 2
차례
1) 여행개요및 준비
2) 추~ㄹ발, 런던
3) 자유 - 암스테르담
4) 자연의 선물 – 노르웨이1
5) 자연의 선물 – 노르웨이2
6) 중세의 도시 – 탈린, 그리고 헬싱키
7)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1
8)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2
9) 차르의 도시 – 상트 페테스부르크3
10) 붉은도시 – 모스크바
11) 일본의 역사 – 교토, 일본의 부억 – 오사카
12) 살짝 충격 – 토쿄
13) 못다한 이야기 – 클로징 카멘트
10. 3층
3층에는 프랑스 인상파 작품들이 많이 있읍니다. 물론 오르세 나 오랑쥐 에도 이들작품들이 많지만 에르미타쥐에서도 이에 못지않게 많이 접할수 있읍니다. 이들 인상파외에도 루소, 피카소,간딘스키의 작품들이 있읍니다.
a. 루소
루소의 대표작인 호랑이와 물소의 싸움
룩셈부르크 공원
계단의 남자 계단의 여자
b. 르노아르
르노아르는 제가 좋아하는 화가중 한명입니다. 참 밝고 따듯하고 이쁩니다. 말년에 고나절염때문에 손을 움직일수없을때에도 그림을 그리자 그의 친구가 왜이렇게 힘들게 그림을 그리느냐고 묻자 “고통은 지나가버리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한것” 이라고 했답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덕택에 후세사람들은 더많은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째직을 든 소녀
부채를 든소녀
정원에서
여배우 장 사마리의 초상화. 하도 아름다워 인사가 끝나기도 전에 초상화를 그렸다는 얘기가...
Lady in black
피아노 치는 소녀. 르노아르는 피아노 치는 소녀를 여섯작품을 그렷다는군요. 이작품은 오르세에 있는작품과 흡사합니다만 보다 밝은 톤입니다.
c. 고흐
암스테르담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점.
아를의 아레나
라일락
아를의 여인들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오두막집.
오두막집을 많이 그려서 이름을 붙이다보니 이렇게 긴 이름을.
d. 고갱
많은 미술관들이 고흐와 고갱을 붙여놓는것같습니다. 미술품이 작을때는 한방에 같이 전시하기고 하구요. 아무래도 고흐와 고갱의 친분때문이겠죠. 물론 이때문에 고흐의 불행이 시작됬을지도 모르겠구요.
기적의 샘물
기쁨 (Arearea). 오르세에도 같은 제목의 비슷한 작품이 있읍니다.
과일을 든 여인
e. 세잔
세잔하면 사과를 떠올리죠. 우선 사과부터.
사과 정물화
푸른꽃병의 꽃
푸른옷의 여인
피아노치는 소녀-탄호이저 서곡. 엄마와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자화상
소나무와 붉은흙
세인트 빅투아르산.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이산을 세잔은 왜 그토록 좋아했을까요?
커튼이 있는 정물. 세잔의 대표작중의 하나.
f. 모네
양귀비들판.
모네의 양귀비들판이 참 많습니다.
양귀비들판 – 다른버전. 아! 뒤에 창문이…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렸군요.
정원속의 여인
g. 드가
콩코드광장
h. 피카소
압상트를 마시는 여인
부채를 든 여인
참 많이 본 작품이죠.
우정
누드
The visit, two sisters. 수녀와 죄수
가운데 또 형광등 빛이...
기타와 바이올린
도자기들
i. 마티스
븕은방
대화
화가의 가족
음악
춤 과 더불아 마티스하면 빼놓을수없는 작품입니다.
춤.
메트로 폴리탄의 '춤'보다 약간 완성도가 높다고 합니다.
j. 간단스키
CompositionVI - 간딘스키
겨울 풍경 – 간딘스키
k. 피사로
몽마르트거리 - 피사로
모네의 연못이나 피카소의 세여인 은 사진이 많이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올리지못했읍니다.
이제 묻닫을 시간이 다됐읍니다. 동양관으로 가봅니다. 사람들은 거의 없고 도슨트 할머니들만 방을 지키고 있읍니다. 다들 준비하고 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도 같이 박물관을 나옵니다. 1층과 3층의 반은 가보지도 못하고 에르미타쥐를 떠납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넵스키 대로로 갑니다.
에르미타쥐에서본 광장
입구.
문닫을시간. 오전이나 이른오후는 이곳이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찹니다.
네바강 건너에서본 에르미타쥐
네브스키 대로
러시아 대표음식중 하나인 블리니 그리고 캐비아, 사워 크림
사실 처음 에르미타쥐 방문 계획을 세웠을때는 소위 “죽기전에 봐야할 명작” 리스트에 흔히나오는 다빈치의 마돈나들 렘브란트의 플로라, 다나에, 돌아온 탕자만 봐도 별 후회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에르미타쥐를 나올때는 아쉬움이 많았읍니다. 다시한번 가야할 이유가 생긴것같습니다. 준비를 많이하면 좀더 여유있게 좀더 많을곳을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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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절교예찬
2012-08-17 09:41:36
닥치는대로 모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MultiGrain
2012-08-17 16:05:23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가 다 한 몫 잡았네요
김미형
2012-08-17 16:12:36
영국, 프랑스에 비해 비교적 '약탈' 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예카테리나 여제가 대부분 돈을 지불하고 샀다고합니다. 얼마를 지불했으냐가 문제겠지만요.
절교예찬
2012-08-17 17:13:34
한국에 있을 때 제가 있던 실험실로 러시아 여학생 하나가 학위과정에 입학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 톨스토이, 도스토에프스키까지는 겨우 이름은 아는데 이 사람들이 쓴 소설을 한편도 읽은 게 없습니다.
그러니, 푸쉬킨, 체홉, 고골리, 고리끼, 솔로호프는 아에 이름도 모르고...
보통 이쯤되면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현학적으로 쓰겠지만,
저는 "아, 이게 러시아의 현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라에 얼마나 질서가 안잡히고, 경황이 없으며, 먹고 살기 힘들면, 그 냥반들 책을 안읽고 안가르치냐...". 이런 생각.
김미형
2012-08-17 20:12:07
아마도 책살돈으로 먹을것사느라... ㅎ
스크래치
2012-08-17 17:24:18
좋은 그림, 작품들 잘 봤습니다. 많이 보고 느끼려면 떠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