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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잘하는 곳 부탁합니다.

wonpal, 2012-08-19 07:42:47

조회 수
12005
추천 수
0

방콕에서 2박3일 딱 48시간 있습니다.

 

미얀마 대사관에 2일차 오전 8시경에, 비자신청하러 가야하고, 운이 좋으면 당일 오후에 비자 여권 수령하러 대사관 또 가야하고,

어쩌면 담날 아침 여권만 찾으러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관광은 중간 중간에 할 예정인데....

 

마사지를 이번 방콕 체류의 주제로 삼을 예정입니다.

 

인터넷 후기들 보니 예약도 해야하는데 약속시간에 가보면 예약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 높으신 분 모시고 갔다가 혼날까봐 걱정되네요...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하고 괜찮은 마사지집 또는 호텔 스파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사지 종류까지 추천해 주시면 더 좋구요. 만성 디스크를 가진 높으신 분의 허리에 무리가 가면 안됩니다. 살살하라고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35 댓글

BBS

2012-08-19 07:53:50

혼자 좋은데 놀러간 사람한테 가르쳐 주기 있기 없기?


----------------------

헐 제목만 보고글적다가 높으신 분 계신걸 뒤에 봤네요..ㅋ


무조건 좋은데 가르쳐 주시기 있기.

wonpal

2012-08-19 07:56:28

ㅎㅎㅎ

 

저도 좋은거 가르쳐 드릴께요...

BBS

2012-08-19 08:06:31

재밌게 놀다 오세용....ㅎ....

혈자

2012-08-19 08:11:42

카오산에 한국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짜이디 맛사지라고 있습니다. 별로 크진 안치만 가격도 괜찮고 굉장히 친절하며 잘하는 편입니다. 호텔부터 좋다는데 몇군데 가보았는데요 ㅎㅎ 역시 가격대 성능비는 짜이디가 괜츈했습니다. 마지막간게 거의 이년 다되오니 확인해보셔야겠지만 여튼 한 십년간은 문제없이 성업중인듯합니다 ㅎㅎ

가난한 대학생때 뻔질나게 드나들던 태국이라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가면 어떤느낌일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예전엔 카오산에 에어콘에 핫샤워 나오는 삼층짜리 호텔도 엄청좋아라 했었는데요 ㅎㅎㅎ 하루에 500바트쯤 우리돈 만오천원에 자면서도 행복했었지 말입니다!!
제작년에는 추억놀이하면서 짜이디 들렸었는데 두시간풀로받으면서 사백밧인가 낸거 같아요... 어찌보면 참 미안할지경 ㅠㅜ

저도 한달뒤에 코사무이 방콕 양곤 똘똘말이 출격합니당 ㅎㅎ 즐거운 방콕 되셔용!!!

혈자

2012-08-19 08:18:43

카오산에 들르시거든 불당있는 메인 근처에 아이스 드링크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코코넛 라임 딸기 등등 과일 한정을 선택하고 슬러싱 만들어 주는 것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ㅎㅎ 노점하다가 자수성가한 케이스이지요!! 그친구 잘지낼는지 궁금하네요 ㅎㄹㅎ

혈자

2012-08-19 08:20:58

혼자 댓글을 계속 ^^;; 아까 그 짜이디는 한국사람이 많이 다녀서 왠만한 한국말은 거의 통합니다.
"허리ㅡ 살살" 하면 철썩같이 알아듣습니다 ㅋ
전 덩치가 커서 맨날 '덩치 커 퉁퉁해요' 이소리를 ㅠㅜ

BBS

2012-08-19 08:22:40

"피" 튀는 댓글입니다......


좋은 정보...원팔횽님 "허리 살살"..잊지 마세요..

wonpal

2012-08-19 08:47:37

혈자님 감사합니다.

허리 살살........

기돌

2012-08-19 08:23:24

Health Land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오롱이의 여행 이야기라고 태국 여행 블로그인데 이제는 이웃에게만 공개한다고 하네요...ㅠㅠ 특히 태국 마사지 관련 포스팅으로는 제일이었는데 말이죠...

wonpal

2012-08-19 08:49:32

예 헬스랜드 본적은 있는데 예약이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 종류는......

Heesohn

2012-08-19 08:51:59

헬스랜드가 시설은 좋고.. 엠포리움 백화점 앞에 있는 일본 주인이 하는 맛사지 가게가 

시설은 그냥 그런데 진짜 시원하게 합니다. 


wonpal

2012-08-19 09:31:26

희손님 강추니 가 봐야겠군요.

Heesohn

2012-08-19 10:07:06

태국 가서 맛사지 받고 싶은데 넘 부럽네요. ㅎㅎ
일본 맛사지 집 위치와 이름을 알아보고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Heesohn

2012-08-19 10:10:14

헬스랜드는 예약 안 하고 가도 자리가 금방 나와서..
저는 예약 한번도 안 하고 갔습니다.
쿠폰제도 같은 게 있어서 여러번 하실거면 쿠폰 사시는 것도 좋아요.

미리벌

2012-08-19 11:52:11

한동안 태국을 혼자 다녓던 적이 잇엇는데
이때 태국 맛사지에 빠졋엇지요.
그리고 작년 여름 와이프와 얘둘을 모시고
마사지 스파 식도락 투어 가이드를 햇엇읍니다.

태국 소셜컴머셜 사이트중 ensogo.com 이 잇어요. 그루폰 처럼 태국에선 큰곳인데 이곳에서 파는 스파를 하나정도 하시면 싸고 좋아요.
지금은 escape spa 를 80%정도 싼 가격에 팔고 잇네요. 제가 여기에서 스파랑 호텔 음식점을 이용햇느데 결제나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업엇엇니다.
숙소가 어딘지 알려주시면 근처에 제가 이용햇던 마사지를 추천해드릴께요.

wonpal

2012-08-19 13:22:26

감사합니다....
숙소는 쉐라톤 로얄 오키드입니다.

BBS

2012-08-19 13:26:46

횽님 이거 포인트로? 캐쉬앤드 포인트? 현찰박치기로.?

미리벌

2012-08-19 12:43:58

높으신분처럼 허리에 무리가 잇다면
핫볼마사지 또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가 좋을것 같군요. 보통 대부분의 스파들이 다하고 잇으니 선택하시면 되게지요.
그리고 마사지 가게중 바디튠 이란 가게를 추천합니다. 실롬 살라뎅역근처. 스쿰빗에도 잇는데 예약도 잘지켜지고 실력도 균일해서 좋고
마사지나 오일모두 좋앗습니다.

MultiGrain

2012-08-19 14:02:45

http://www.healthlandspa.com/sathorn.html

호텔 컨시어지에 전화번호 있으니까 예약해달라고 하시고  택시 타면 5분 - 15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스파 리셉셔니스트가 영어를 하니까 모든 부탁은 미리 하시면 됩니다.

http://www.healthlandspa.com/spa_menu.html   메뉴고요.

전 보통Therapeutic Massage 를 받는데 등과 허리쪽만 집중해달라고 합니다. 이 마사지 하는 사람들은 나름 자격증 있는 전문인이라 좀 세게 주물르니까 미리 말해주면 됩니다.

Program : Therapeutic Massage
Time : 1 Hr.
Price : 300 Baht

두 분이서 같이 누워서 traditional massage 받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Program : Traditional Thai Massage
Time : 2 Hrs.
Price : 450 Baht






wonpal

2012-08-19 15:18:39

감사합니다. 잡곡님....

MK

2012-08-19 14:52:43

저도 태국에서 맛사지 많이 받아봤는데요, 한국분들한테 유명한곳 저도 다 찾아 다니고 싶었지만,  시간너무 뺐겨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건 호텔 주변 가까운곳으로 가시라는거에요, 주변에 너무너무 많거든요, 싼곳부터 좋은곳까지.  

웬만큼 다 만족하실꺼에요. 어차피 맛사지사 마다 틀리거든요 실력은.

개골개골

2012-08-19 15:08:21

저도 그냥 제일 추천하는건 호텔 나와서 좌우로 조금만 움직여 보시면 반드시! 타이맛사지 업소가 있습니다. 분위기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받으시면 아무리 비싸도 1시간에 팁 포함해서 $10 이상은 안될꺼예요. 공정(?) 가격은 1시간 $3-$4에 팁 $1 더 주면 되구요.


제가 맛사지 받는걸 너무 좋아해서.. 사실 방콕 휴가 갔을 때 2주 투자해서 왓포에서 맛사지 코스도 들었고, 수료증도 가지고 있어요. 이걸로 높으신분 임신했을 때 몸 좀 주물러 드리고 크레딧을 많이 획득했는데... (물론 지금은 다 소진.) 맛사지는 제대로 시전(?)하면 내 몸속의 기가 너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정말 가까운 사람 아니면 제대로 해주기 버겁더라구요. 내가 타이 맛사지에 대해서 잘 알게되니까, 이제는 상대가 어떻게 맛사지 하는지도 역으로 잘 알게 되는데... 사실 가격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맛사지 업소는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시설이 좀 고급이거나 섞어 짬뽕으로 프로그램을 추가했거나 그런걸로 value added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같은 업소라도 누가 해주느냐, 그 사람의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보심되요. 고로. 걍 가까운 곳에 가는게 최고!

Heesohn

2012-08-19 15:11:48

마적단님 중에 왓포 수료증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네요. 

담에 정모하시면 마적단님 사이에 인기 좋으실 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맛사지 하시는 아주머니 컨디션에 달려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개골개골

2012-08-19 15:25:37

음.. 정모하게 되면 옆에 테이블 차려놓고 알바 좀 뛰어야 할라나요?


그리고 많은 동남아 초보(?)분들이. 그래도 "비싼게 좋지 않을까"라고 하시는데... 네... 그건 그 분이 바가지 쓴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비싸게 주고 들어왔다고 마사지사가 더 잘해주는 것도 없어요. 어차피 그런 손님은 마사지가 어떤건지, 마사지사가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 분간을 못하는 "일반인 손님"이거든요.


타이마사지도 종류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점을 지압해가면서 하게되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쎄게 누르는것" = "열심히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맛사지를 직접 하는 입장에서는 쎄게 누르는거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근데  "혈을 적정한 깊이까지 깊게 누르고, 부드럽게 손을 때는 동작"은 정말로 피곤해요. 에어콘 틀어 놓은 방에서도 이런 제대로된 동작을 30분만하면 온몸의 기가 빠져나가서 녹초가 되기 십상이거든요. 근데 대부분은 이런것 잘 모르니까 걍 쎄게 팍팍 눌러버리고 마는거죠.


한가지 일화로. 캄보디아에 놀러갔을 때, 높으신분과 저는 일인당 $4에 1시간 맛사지 받기로 네고하고 들어가서 먼저 받고 있었어요. 그 다음에 일본인 관광객2 + 가이드가 와서 같이 받던데... 그 관광객이 하는 말이. "이런 맛사지를 1시간에 5천엥(그 당시 4만5천원)에 받을 수 있다니 캄보디아는 너무너무 환상적인 곳이라고.". 그냥 높으신분 쿡쿡 찌르면서 일본어 번역해서 가르쳐 주면서 우리끼리 웃고 넘어갔는데... 네... 그냥 비싸게 받으시면 바가지 쓰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wonpal

2012-08-19 15:30:41

네 잘 알겠습니다....."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wonpal

2012-08-19 15:20:34

이제 정보는 충분히 얻었다고 보이네요.... 전문가의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는 현지에서 상황봐 가며 마사지 받으면 되겠네요... 전통, 오일, 두가지 받을까 합니다.

개골개골

2012-08-19 15:32:32

아... 혹시나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태국 마사지 현지에서 많이 안받아 보셨으면...


오일 마사지의 경우에는, 싼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신 탈의를 한 상태에서 수건 한 장으로 가리고 해요. 왜냐하면 오일이 옷에 묻을까바 마사지사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신경써야 되는게 많고, 빨아야 될 옷가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용절감 차원에서요. 그리고 플러스로...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게 평상시 맛사지를 한 번도 안받아 보신 분들에게는 컬쳐 쇼크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오일 마사지 현지에서 처음 받으시는 커플의 경우에 약간 민망해하거나, 심하면 크게 싸우는 경우도 왕왕 전해들었습니다. 오일 맛사지를 하실 경우에는 좀 규모 있는 제대로 갖춰진 곳의 커플룸에서 하시는걸 추천하구요. 아니면 아예 전통 맛사지만 두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wonpal

2012-08-20 01:22:43

아 그런거였군요....잘 찰떡같이 알아들었습니다....

BBS

2012-08-20 01:33:57

찰떡궁합 마사지 받으로 고고씽!!!

키아

2012-08-20 03:19:29

자자~~ 태국 가실분들 언능언능 스크랩 하셔요~`

duruduru

2012-08-20 03:24:21

ㅋㅋㅋ 원팔님 무사귀환하시는 거 확인하구요. 혹시 뼈 제대로 못 추리고 오시면.....

wonpal

2012-08-20 03:26:39

무신 그런 ㅎㄷㄷ한 말쌈을..... 뼈 잘 맞추고 오겠심더...

duruduru

2012-08-20 03:30:07

무셔워라! 이런 광속 댓글을?

wonpal

2012-08-20 03:36:25

다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키아

2012-08-20 03:36:25

저는 원팔행님을 믿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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