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TFL 미국애플페이 후기

가끔 무료탑승 프로모도 해요~

오이스터 카드 보증금 이제 걱정 없지요 ㅎㅎ

아 그렇군요..첫날 사파이어로 찍었는데 안되어서 궁시렁 거리면서 안되나보다 했는데, 다음날 다른카드로 하니 잘되더라구요.

여행 다녀오고서 애플페이가 된다는걸 보고서 참 아쉬웠었죠 (내 보증금!!)

데이터포인트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시카고에서도 벤트라카드 찍는 곳에 애플페이 찍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그렇죠...작은 금액이지만...묶여진 돈이니 다음에 가셔서 보증금 환불 받으세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무료환승 되긴하는데 런던교통시스템 자체가 무료환승이라기 보다 한번 결제 시작해서 cap 가격이 결제되고 그다음 부터 결제 안되는 방식입니다. 히드로가 존6이니까 캡인 12.50유로까지 한번 결제 된후에는 그날 다른 교통비는 무료입니다.

애플페이가 좋은점은 오이스터를 사지 않아도 좋지만, 다만 저는 프리페이드 심카드를 써서 그런지 통신이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막 바삐 움직이는 개찰구에서 약간 멈칫해야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https://tfl.gov.uk/fares-and-payments/oyster/using-oyster/price-capping#on-this-page-4

와 이런 꿀정보를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애플페이로 2명 결재해서 탈 수 있나요? 

다음달에 런던 출장가는데 좋은 정보네요. 

근데, 되는 카드도 있고, 안되는 카드도 있다니 좀 걱정되네요. 전 Citi AA는 없고,  주로 체이스 카드(리저브, 프리퍼드) 와 아멕스 비지니스카드(플래티넘, 골드) 정도밖에 없는데.

혹시 써보신 분들중 되는 카드 확인된거 DP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