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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일모아에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 다녀오신 후기글보고 저희도 곧 끝나는 다이아를 마지막으로 즐겨보자는 심정으로,
급히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요르카 섬은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로 40분정도면 도착하는 휴양지 섬입니다.
독일에서 많이들 여행온다고하는데, 저희는 아주 한적한 1월 비수기에 다녀왔던지라... 유럽의 많은 관광객들을 볼수는 없었습니다.
단지... 성수기때오면, 섬 전체 곳곳이 다양한 비치로 엄청나게 활기차겠구나 라고 느낄뿐...
근데 성수기때오면, 하얏트 포인트&캐시 방이 없겠죠? ;;; 어려운 선택입니다. ㅋㅋ
저흰 역시나 포인트&캐시로 1월달 3박했고요, 1박에 1만포인트+130불정도에 스윗업글권써서 다녀왔습니다.
소감은.. 역시나 리조트고 스위트룸이다보니... 역대 파크하얏트(취리히, 파리, 서울, 부산)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투숙객 = 하얏트직원 느낌이었네요. ^^; 비수기다보니 텅 빈.. ㅋㅋ
조용한걸 좋아하시는분은 이런 비수기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도 편히 쉬면서 이 호텔의 진짜 돈을 투자한 주인은 누굴까? 투자한만큼 돈은 벌고 있나? 이러다 망하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빌게이츠 대출받는 소리 ㅋㅋ
비행기는 JFK - 바르셀로나 AA 항공 25k로 탔고요.. (비수기라 항공기도 777에서 767로 변경됨 ;;; 좌석마다 DISPLAY 없음. 천장 수납공간 착륙시 막 열림..)
바르셀로나-마요르카는 vueling 저가항공사 탔습니다. 엄청 저렴합니다. 왕복 30유로정도 했던거 같아요. 비행기도 aa 보다 더 좋습니다. ;;;
렌트카는 꼭 하셔야하고요, BMW 318 M 디젤 모델 총4일동안 120불정도에 HERTZ에서 했습니다. 디젤 경험!! 덜덜덜..
호텔매니저말로는 5-10월정도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ㅎㅎ 날씨도 좋고..
1월엔... 비도 자주오고 (소나기), 사람도 없어서 가게들도 문 많이 닫았어요.
마요르카 리조트에서 스윗 즐기시고, 바르셀로나 투어까지 겸하면 딱 깔끔한 여행일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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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댓글
AQuaNtum
2017-02-04 04:29:07
오 다녀오셨군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 타파스 바에서 그릴에 돼지고기 구워주는건 드셔보셨나요? ㅎㅎ 그거 또 먹고 싶은데...
nysky
2017-02-04 07:26:21
네, 정말 AQuaNtum님 덕분에.. 호강하다가 왔습니다. ^^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1월이라... 다이닝 식당이랑 아시아식당 모두 다 문닫는 사태가.. ;;; 아침주는 카페만 열었드랬어요. 그래서 말씀하신 그 고기는 못먹었습니다. ㅜㅜ
다음 성수기에 또 오자 했습니다... 일반방이라도... !!!
AQuaNtum
2017-02-04 08:34:53
별말씀을요 :) 저도 일반방이라도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이유
2017-02-04 04:32:38
nysky
2017-02-04 07:26:46
ㅎ ㄷ ㄷ 저 스키 못타요 ㅋㅋ
순둥이
2017-02-10 07:34:40
뉴욕시키로 읽었어욤 ===3=3 ^^
nysky
2017-02-10 07:54:25
ㅜㅜ
순둥회장님의 센스에 이마를 턱 치고 갑니다. ㅋㅋ
스시러버
2017-02-04 04:50:05
역대 최고 파크하얏이라니... 정말 가고 싶네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수영은 무리겠지요?
nysky
2017-02-04 07:27:22
네... 섬이다 보니 곳곳에 유명한 비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여름에 와야할거 같습니다. ^^ 그래야 수영 제대로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유나
2017-02-04 05:09:35
마요르카 파크하얏에 다녀 오셨군요! 추천하실만한 액티비티/관광, 식당이 있을까요? 저희도 조만간 갈 예정이라서요. 렌트카가 꼭 필요한 이유가 대중교통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다른 섬 들처럼 좌측통행인가요? 궁금해요. ^^
nysky
2017-02-04 07:29:48
네, 제 생각에.. 특히나 파크하얏트시면 (당연하겠죠? ㅎㅎ) 렌트카 필수에요.
대중교통은 거의 못봤을정도로.. 차가 필요하고요. 네 미국이랑 똑같습니다. 차들이 별로 없어서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팔마대성당 빼곤 특별히 인상적인곳을 본거 같진 않습니다. ^^; 그래도 거기가 다운타운이니 걸어다니다보면 아기자기한 맛은 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aero
2017-02-04 05:27:30
nysky
2017-02-04 07:30:26
네, 유럽여행은 항상 분주했는데.. 이번엔 눈호강하면서 푹 잘 쉬다 왔습니다. ^^
냥이맘
2017-02-04 05:39:06
nysky
2017-02-04 07:31:38
네.. ㅎㅎ 훗날 이런스타일의 집을 지어서 살아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리조트 이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런 건축하신분들.. 엄지 척!!
맥주는블루문
2017-02-04 05:48:12
와 정말 고급스럽고 멋지네요. 이 섬이 안익태 선생이 살던 동네였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nysky
2017-02-04 07:32:30
네.. 전 이번여행은 출발전에 공부안하고 갔는데.. 팔마 다운타운에서 한글을 발견하고 깜작놀랬네요.
여기서 여생을 사셨다고 하시네요.
늘푸르게
2017-02-04 06:40:52
지난번 후기 봤을때도 느꼈지만, 여기 너무 좋네요.
다이아 달고 있을때 가봐야하는데... 부럽습니다.
nysky
2017-02-04 07:33:35
늘푸르게님은 발권전문가시니.. 시간 잘 내셔서.. 한번 다녀오셔요~ 좋드라구요. ㅎㅎㅎ ^^
넓은 리조트 파크하얏트가 이리 좋은지 몰랐네요. 앞 테라스가 너무 넓어서.. 참 좋드라구요 ㅎㅎ
jeje
2017-02-04 08:33:15
넘 감사히 잘 읽고 봤습니다.
nysky
2017-02-05 07:39:42
두리뭉실
2017-02-04 13:51:10
사진 멋집니다~
nysky
2017-02-05 07:39:58
마일모아
2017-02-04 13:53:52
여긴 볼 때마다 인테리어가 참 고급지고 이쁘네요.
nysky
2017-02-05 07:40:46
오우펭귄
2017-02-09 00:05:35
여기 요즘 야외 수영장서 수영이 가능한가요? 저희는 3월 초에 가는데 수영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AQuaNtum
2017-02-09 06:22:13
저희 9월에 다녀왔는데 간신히 수영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3월초면 좀 춥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오우펭귄
2017-02-09 12:36:19
야외수영장이 heated가 아닌 모양이네요. 수영복은 지참힐 필요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최선
2017-02-09 00:47:40
moondiva
2017-02-09 08:37:09
nasky님, 후기 잘 봤습니다.
제가 딱 5박 6일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가는데 3일정도 바르셀로나 묵고
이틀은 여기 마요르카나 아님, 세비아를 볼까 싶어요.
bcn공항에 짐 맡겨놓을데 있겠죠? 큰 짐들고 저가항공타기가 모해서. 겨우 2박이고.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눈요기하고 갑니다!
nysky
2017-02-10 07:55:34
막상 짐 맡길려면 그것도 일이더라구요. 최대한 짐을 줄이심이 ㅎ
그리고 저가항공사 여기는 짐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라구요.
여름에 마요르카 진짜 좋을거 같아요. ^^
moondiva
2017-02-13 17:47:19
맡기기도 귀찮고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고... 암튼 좀 더 고민해볼게요.
스트레스 만땅인 요즘, 얼른 어디론가 생각없이 떠나고 싶네요. :(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되세요!
CHLOE.DA
2017-02-09 13:31:48
날라리약사
2017-02-10 03:21:05
nysky
2017-02-10 07:57:34
아.. 3월부턴 스윗업글권이 포인트로도 되나보죠?? 그렇다면... 최고네요! 여름성수기에 스윗룸~
좋은 비치도 너무 많고.. 리조트 수영장도 엄청 좋고..... 성수기땐 진짜 좋을거 같습니다. 비수기땐... ㅎ 갠적으론 비추~ ^^
MindHealienceNYC
2017-02-10 04:32:55
정말 모던함과 클래식이 절묘하게 잘 조화를 이룬곳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사진 잘봤네요~~ ^^
moondiva
2017-02-16 06:40:33
흑흑... 애들이 두명이라 물어보니까 포인트 4만 내래요. 아무래도 이 섬에 간다면 다른데 묵고 여긴 가서 먹고 구경만 하다와야 할까 봐요.
참 다른 분들, 3명은 일반방에 함께 묵게 해준대요. 성수기인데도. 전 4명이라 4만 내라네요.
슈퍼마일
2017-02-28 14:56:12
Monica
2017-02-28 23:06:19
다른이름
2017-02-28 21:33:23
시설 자체는 좋기로 유명하고 사진도 많이 봤는데, 해변이랑 거리가 멀어서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어떠셨어요? 어린 아이가 있어서 렌트카니 뭐니 해서 해변 까지 가는 것도 여간 성가신 게 아니라서요...
nysky
2017-03-01 01:34:24
마요르카 섬 자체가 그렇게 크지않고... (파크하얏에서 팔마까지 50분정도)
하얏트 근처 20~30분만가면 좋은 해변들이 많아서요.. 하얏 근처도 한적하고 좋습니다.
다른이름
2017-03-01 02:23:19
네에 섬 자체가 크지 않은 건 압니다. 단 숙소에 해변이 붙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나 궁금했던 것이거든요. 렌트카는 차치 하고 그냥 문열고 나가면 바다가 있었으면 해서요 ;;;; 걸어서 20-30분 가면 좋은 해변이 있다는 말씀이시겠죠? 그것도 부담시러워서요 ;; (아 이렇게 게으름!)
자마이카 올인클루시브에 너무 적응이 되어있나봐요~
산토리니
2017-02-28 22:24:37
nysky
2017-03-01 01:34:41
네, 산토리니님 ㅎㅎ 사랑입니다!!
체리러버
2018-10-22 15:46:23
렌트카 필수일까요?
nysky
2018-10-22 16:21:46
네, 필수라 생각되요~ 섬이다보니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랫만에 보니.. 추억돋네요. ㅜㅜ 언제 다시 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