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F-1) 갱신관련 질문입니다.

5월 중순에 한국에 나가서 바로 미국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신가요? 아니면 5월 중순에 한국에 가셔서 가을학기로 비자를 받으시고, 6월 한달 푹 쉬시다가 한 7월 초순경 미국에 들어오시는게 제일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요? 문제는 같은 학교 같은 석사로 요즘 같은 분위기에 비자가 잘 나올까 하는 상황이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최선책은 그렇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하고 있는 일도 있고, 여러가지 페이먼트(집, 자동차, 보험 기타 유틸 등등) 해야할 것들도 많고 해서 한국 체류 일정이 최대한 한달은 안넘기고 싶은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I-20 효력일이 9월 초임에도 말씀하신대로 7월 초순경에 들어올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싶은게 그게 가능할까요? 

알아본 바로는 I-20 효력일로 한달 전부터 발권 및 미국 입국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같은 학교 같은 석사로 요즘같은 분위기에 비자가 잘 나올까 하고 걱정 하시는 부분은 최근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 때문에 말씀하시는 거죠? 

반면에, 동일한 분야 그리고 같은 학교라면 비자 인터뷰 면제로 비자 발급이 상대적으로 쉬워진 부분이 아닌가요?

죄송해요 답변에 또 질문을 달았네요... 절박해지니 질문이 많네요...

그런데, 참고로 현재 어떠한 종류의 공지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http://www.ustraveldocs.com/kr/index.html?firstTime=No

행정명령 시행당시 바로 공지가 떴었는데, VIWP 관련 내용은 없었고, 7개국 국적을 가진 분은 비자 발급이 불가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 행정명령을 취소판결 내린 직후 해당 공지는 사라졌고요. (즉, 행정명령이 시작되면 즉각적으로 웹페이지에 반영됩니다. )

VIWP 관련 페이지에도 어떠한 관련 언급이 없습니다.

http://www.ustraveldocs.com/kr/kr-niv-interviewwaiver.asp

아직까지 전화로 컨펌을 받지는 않았으나,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루스테어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언급하신 링크로 가봤더니 기존에 있던 내용과 달라진점이 없는것 같네요...

Interview waiver program이 없어지진 않은것 같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졸업 이후 Grace period/60일 채우는 방식으로 I-20만료일과 새로운 I-20 효력일간의 격차를 줄이는 방법은 유효한건가요? 

그렇게 했을 때 비자 발급에 문제가 되는 사항은 없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물론 비자 발급은 케바케로 알고는 있지만요...

또한 비자 갱신을 위해 미국에 8월까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머무르고 한국에 나가서 8월에 비자 갱신 신청하면 행정상 문제가 될까요?

F-1비자 자체가 졸업 후 본국에 돌아오는 조건으로 발급되는 거로 알고 있어서 불법 체류 기간이 있으면 재발급 받기 어려워 질까봐 이 방법은 사용하고 싶지 않은 방법인데

재발급에 문제만 없다면 8월에 나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섬마을처자님 관심가지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8월 출국은 절대 하지 마시고" 에 대한 부분에서 'why?' 라는 궁금증이 나오네요. 이렇게 언급하신 이유가 불법체류기간이 생기게 되어지고 그로 인한 불이익이 있어서 인가요?

참고로 따지고 묻는 질문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다만 제 상황이 여러가지 가능성을 최대한 빠른시간에 찾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여쭤 본 것입니다. 

9월에 입학하는 과정 I-20를 어떻게 받으셨나요?

같은 SEVIS 번호로 트랜스퍼로 받으셨으면 5월에 비자 받고 바로 미국에 재입국 하실 수 있어요.

만일 새 I-20 에 SEVIS 번호가 다르면 8월에나 들어올 수 있으니까 학교 ISO 에 말해서 I-20 를 트랜스퍼 처리해서 다시 발급해 달라고 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취향저격님!!

제 글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보네요...

지원한 학교의 I-20는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딘과의 이야기를 통해 입학admission과 장학금 보장에 대한 논의가 끝나 

동일 학교로 간다는 전제로 지금 비자갱신을 준비중인데 I-20간의 텀이 생기게 되어질것을 염려하여 질문을 올린 것 입니다.

그런데 "같은 SEVIS 번호"로 받는다는 말은 I-20의 효력일은 무시해도 되는 사항인가요?  아니면 기존의 I-20의 끝나는 일자와 새 I-20의 일자가 연결되게 발행된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문제점이 발생....ㅜㅜ 하게 되네요.. 제 아내도 지금 학생신분으로 공부중이며 아내도 저와 똑같은 처지가 됩니다. 

다만 저는 졸업한 학교와 새로 다니게 될 학교가 같다는 점이고, 아내는 지금 가지고 있는 I-20와는 다른 학교로의 진학인데, 그렇더라도 SEVIS 번호 트랜스퍼가 가능한가요?(학교가 달라지면 SEVIS번호도 달라지게 되는건가요?)  --- 아내 I-20확인결과 전 학교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I-20의 SEVIS번호가 동일하네요----

SEVIS 번호가 같으면 트랜스퍼로 처리된거라서 기존 I-20의 유효기간에서 바로 이어서 연장되는 걸로 보시면 되요. 특별히 새 프로그램의 시작일을 고려해서 미국에 입국하실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SEVIS 번호는 학교와 상관있는게 아니라 유학생 개인하고 상관있는거예요. 아내분 새 I-20 의 SEVIS 번호가 같다면 트랜스퍼로 잘 처리된거에요.

딸바보아빠님도 아내분 처럼 같은 SEVIS 번호로 I-20 를 받으시면 5월에 비자 받고 바로 재입국 할 수 있어요.

취향저격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자면, SEVIS번호가 같은번호로 트랜스퍼 된다면 새로 받게 될 I-20의 효력일자와는 상관없이 즉 입국시 I-20효력일 한달 전엔 입국이 안되는 것을 피할수 있다는 말씀인 거죠?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