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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한국행표 발권전, 고수님들 검토부탁드립니다.

날자, 2017-02-09 16:49:40

조회 수
811
추천 수
0

왕초보입니다. :D

마모 덕분에 왕복 마일리지 발권을 계획하고있습니다.

발권전에 제가 생각한 루틴좀 봐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가는 표는 아래와 같고 오는 표는 대한항공으로 시카고나 뉴욕경유해서 올 예정입니다.


5/21 전후 일주일정도 다 출발이 가능합니다.

CLE or CAK to ICN 

랩차일드가 있어서 가능한 짧은 시간을 선택했구요 저는 비지니스, 동승자는 이코노미로 같은날

가려고 보니까 제가 밤새 찾은 최선책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랩차일드가 생각보다 좀 많이 나온거같아서요 


CLE to PUS Delta

중간에 디트로이트와 나리타 경유입니다.

Business 1 adult  120,000 mile + $38.5 

lab child 약 $622

*델타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10%를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타려는 날짜에 $6,226 이더라구요. 

다들 이정도 내시나요;;; 결제는 사프로 할 예정입니다. 다른 비싼 연회비 내는 카드들은 아직 없어요.

Eco 1 adult 35,000 mile + $38.5

이렇게되면 델타 두 어카운트를 거의 다 털게됩니다.

*이코노미 두 자리로 가는것보다 마일은 많이 들지만 애기데리고 그래도 비지니스 타는게 덜 수고스럽겠죠?



대한항공 92,000

UR 35,000

UA 30,000

AA  40,000/40,000

SPG 103,000


* spg 을 매리엇 날고 자고로 넘길려고 부푼 기대를 품었지만 현실적으로 7박을 연이어서 한다는게 좀 힘들거같아서

spg를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미국 돌아오는 표를 구매하고 spg 날고자고를 해볼까 합니다.


13 댓글

마일모아

2017-02-09 16:53:47

1. 한국에서 돌아오실 때 시카고나 뉴욕에서 CLE 까지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실 예정이신가요?


2. 나가시는 항공편은 반드시 PUS으로 들어가셔야 하나요? 아니면 서울로 들어가시는 것도 옵션인가요? 


여정이 flexible 하시다면 CLE에서 바로 한국이 아닌 TYO로 들어가시고 그 이후 구간은 일본-한국 (예를 들어 HND-GMP) + 한국-미국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편도 발권하시게 되면 CLE-TYO 구간을 한 사람당 8만 마일에 비지니스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면 16만 마일인거죠. 올려주신 예에서는 12만 + 35,000 = 155,000 마일에 한 사람만 비지니스인데, 이렇게 되면 5천 마일만 더 내고 두 분 모두 비지니스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후 HND-GMP, ICN-ORD (혹은 ICN-JFK)는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편도당 62,500 마일에 비지니스 이용하실 수 있구요. 마일은 충분하신 것 같습니다. 


DL-CLE.jpg

날자

2017-02-09 17:06:07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제가 이 여정도 생각을 해봤는데 hnd to icn 이 새벽 2시에 있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애기 들처매고 한번 구경하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ㅠㅠ


그리고 델타 마일이 두 어카운트에 각각 130,000과  65,000 으로 분산이 되어있어서 한명만 비지니스가 가능합니다.


마모님께서 이 옵션을 추천해주시니 아침에 남편과 상의해서 무리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방법일듯합니다.

왠지 마모님과 같은 생각을  했다는 제가 너무 대견스럽고 그동안 마모 글 읽어온게 헛되지 않았던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papagoose

2017-02-09 17:33:44

제 마음의 고향 CLE군요! 잠깐만요. 아직 결정 하시기 전에 제 댓글 한번 읽어 주세요. 지금 작성 중!!

날자

2017-02-09 17:36:43

파파구스님 지금 클리세요?

델타 전화번호 찾고있었어요. 기다릴게요 


마일모아

2017-02-09 17:48:44

1. HND에서 ICN으로 가지 마시구요. 김포로 가시면 더 좋습니다. HND-GMP죠. 5월 22일의 경우 비지니스는 저녁 비행기는 자리가 없고, 이코노미는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이콘으로 발권하셨다가 비지니스로 대기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HND-GMP.jpg


2. 델타 마일 15,000 부족분은 아깝지만 SPG 쪼개서 쓰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날자

2017-02-09 16:58:07

마모님ㅠ 댓글 엄청 빠르시네요 


1. 네, 델타 크레딧으로 ord or jfk to cle 표를 구매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왠지 맞다는 확신이 있어서 질문하지 않았어요

2. 서울로 가는것도 옵션입니다. 

5월달에 출발을 하려고 알아봤더니 좀 더 일찍 예약했어야 했는지 델타 마일 차감이 너무 높더라구요

어제 밤새도록 근처 큰 도시, 서부까지 다 봤는데 이코 한장이랑 비지니스 한장을 같이 가려고하니까 이게 제가 찾은 최선의 방법이였어요 


그래서 꼭 cle 출발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랩차일드가 있어서리 cle 출발부터 한국까지 연결이 되면 좋을거같아요 

papagoose

2017-02-09 17:58:55

제 마음의 고향 CLE군요!! 


추가한 댓글 보고 마일 가지신 것 종합해 보니까 조금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까 해서 댓글 씁니다.

아기도 있는데 긴 시간 같이 앉아 가셔야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지금 구상으로 보면 [(비즈+랩차일드)+이콘] 이런 건데요.. 마일 차감도 크고, 랩차일드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돌아오는 편에도 또 내야 하잖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DL 마일 차감을 80K, 35K 이상 주고 하려면 아깝잖아요. 어떻게든 120K는 피해야지요!! 마모님 댓글처럼 중간 경유지를 적당히 활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DL로는  CLE-TYO로 찾아 보시면, 이콘은 여유있게, 비즈는 조금 빡빡하네요.

SNAG-2017-02-10 00.jpg



SNAG-2017-02-10 01.jpg


날짜를 잘 맞추면 마모님 댓글처럼 비즈2좌석+랩차일드=160K+랩차일드+2유할로 가는 거니까 고려해 보시구요 라고 하려고 했더니 DL 마일이 쪼개져 있어서 안되겠네요...

그렇다면 할 수 없이 CLE-TYO를 [(비즈+랩차일드)+이콘]=115K+랩차일드+2유할 이렇게 생각해 보시구요.

제 생각에 그 것 보다는 그냥 이콘 3좌석 끊어 가시는 것이 어떨까 해요! 이콘3좌석=105K+3유할 이거든요. 랩차일드 비용 없고, 아기 가운데 앉히고 같이 앉아 가시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되면 돌아오시는 것은 당연히 대한한공 이원구간 발권이죠! 찾아 보니까 TYO-ICN은 이콘, 비즈 모두 좌석 여유가 있습니다만, ICN-ORD/NYC는 비즈 좌석이 거의 없어요. 좀 제한적이니까 날자를 좀 찾아 보셔야 합니다.

역시 이때도 [(비즈+랩차일드)+이콘]=97.5K+랩차일드+2유할로 가능하구요,

비즈2좌석+랩차일드=125K+랩차일드+2유할

이콘 3좌석=105K+3유할

세 경우 모두 KE마일+UR을 이동시키면 마일은 충분히 가지고 계시네요.

SNAG-2017-02-10 02.jpg 


SNAG-2017-02-10 03.jpg 



그리고는 ORD/JFK-CLE는 또 궁리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SPG 여유있는 것은 매리엇 날고자고로 싸웨 하시면 두분 놀러 다니시기 좋아요. 미 국내선 아기는 공짜니까요! 아무생각없이 겨울이나 여름 방학에 7일 휴가 얻으셔서 항공+호텔 공짜로 그냥 딴 생각없이 푹 쉬고 오셔도 나쁘지 않아요.


참고하세요.


 

papagoose

2017-02-09 18:09:50

랩차일드 비용이 상당하군요... 갈 때 $622 내고 올 때 또 내고 해야 하잖아요? KE가 조금 랩차일드 비용이 적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상당하네요. 적어도 $1,000은 되겠네요. 그냥 이콘 왕복 비용이네요!! 저는 아이들이 커서 랩차일드는 생각도 하지 않아서 전혀 감이 없었거든요!



한국 정부에다가 랩차일드 비용만 지원해 준다고 하면 늦둥이 보겠다고 할까요?  ㅋㅋ =3 ==33

날자

2017-02-09 18:34:21

와 정말 감동했어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설명까지 ㅠㅠ

나리타까지 발권하고 대한항공으로 이원구간 발권하면 좋은데 이게 또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하는거죠

아이와 첫 여행이라 유모차며 짐이며 정말 상상을 할수가 없을거같아서요

조언 너무 감사하구 하루만 더 생각해볼게요 


클리도 정모할수 있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마모님두요 

마일모아

2017-02-09 19:03:20

네. 같은 Skyteam에 속해 있지만 델타와 대한항공이 사이가 좋지 않아서 ;; 짐은 다시 찾아서 보내셔야 합니다.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news/policy-update-archive/2016/january-2016/delta-confirm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papagoose

2017-02-09 19:06:23

클리도 가끔 정모 해요!! 법님(@legallynomad)을 졸라 보세요. ㅎㅎㅎ

마일모아

2017-02-09 18:37:24

KE의 경우 성인 마일 차감액의 10%만 차감하면 되기 때문에 나가시는 델타 lap child 비용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늘푸르게

2017-02-10 02:17:57

델타 비즈니스석이 성인 혼자 인펀트 데리고 타기에는 약간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마모님 말씀처럼 두분이 함께 비즈니스석을 타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아니시면 파파구스님 말씀처럼 이코노미석도 고려해보세요. 

델타 베시넷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앞자리라서 다리 공간이 좀 넓지 않을까 싶네요.


또 다른 옵션으로 Jal 비즈니스 또는 프리미엄이코노미 옵션도 생각해보세요.

일단 BA 마일로 인펀트 발권하시면, 성인 마일리지의 10% 차감입니다.


아래는 BA웹에서 성인1+인펀트로 검색한 결과인데요.

프리미엄은 60K+ 6K, 비즈니스는 90K+9K 입니다.


1.jpg



2.jpg



CLE-ORD 구간은 분리발권하시고, NRT-ICN-JFK는 대한항공 마일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만약 비즈니스로 발권하실거면, 나머지 1장은 AA마일로 발권하시면 될거에요. 

SPG 8만은 BA로, SPG 2만은 AA로 넘기시면 되고요.

프리미엄이코노미로 하실거면 성인1명은 SPG를 알라스카로 넘겨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델타보다는 JAL이 더 좋을 것 같기는한데, SPG 마일을 다 쓰셔야 하니 좀 아깝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럴때 쓰려고 모으는게 마일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아가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은데, 화이팅입니다.


=======================


JAL 마일로 성인 1면 발권하셔도 되는데, 이상하게 웨이팅 자리만 있더라고요.

알라스카마일은 원래 프리미엄이코노미는 4만 차감인데, 현재 6만으로 뜨는데요.

이건 전화해보셔야할 듯 싶어요.

CLE-ORD 구간은 AA 편도 7.5K 자리도 있으니, 날짜 조정 잘 해보셔요.


=======================


짐 옮기는게 힘들겠다 하시면 (CLE)-ORD-NRT-ICN 발권하셔도 되고요. 

AA마일로 각각 1장씩 (인펀트는 현금가 10%) 하시거나, BA마일로 성인 1명+인펀트 & AA 마일로 1명 발권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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