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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R입니다.
싸웨 국제선의 경우 컴패니언 무료티켓 발권이 인터넷이 아니라 반드시 전화로만 해야 됩니다. 좀 불편하긴 하죠. 운 나쁘면 한 20분이상 전화기 붙들고 있어야 하고 상담원이 컴패니언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몰라 주소부터 이름 스펠링까지 죄다 불러줘야 하거든요.
여튼, 오늘 이 x고생을 하고 예약한 국제선 티켓을 취소할일이 있어서 일단 제것부터 취소를 했는데 재밌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primary holder+companion ticket은 묶여 있어서 primary holder의 티켓을 취소하면 컴패니언 티켓도 같이 쥐소가 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제것만 취소가 되는 겁니다. 컴패니언 티켓은 그대로 있고요.
이상해서 컴패니언 티켓의 예약번호를 넣으니 여전히 그 표는 현재 confirmed 상태로 남아있는 겁니다. 저는 물론 필요없어서 취소하긴 했지만.
정리하면
1. 싸웨 국제선 예약을 우선 primary holder가 하고 전화로 컴패니언 공짜티켓을 추가한다.
2. 인터넷으로 primary holder의 티켓만 취소한다. (그럼 발권시 사용한 포인트와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3. companion 이름으로 된 티켓은 취소가 안된 상태로 그대로 남아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컴패니언이 국제선을 "혼자" 공짜로 탈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제 가설이 틀릴거라 봅니다만 오늘 제가 경험한 것은 primary holder의 티켓이 취소된 이후에도 국제선 컴패니언 티켓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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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김미동생
2017-02-24 03:33:34
shine
2017-02-24 04:19:29
그런 조항이 있었나요? 몰랐네요. 다만 컴패니언도 별도의 6자리 confirmation number가 나오긴 하는데.
참을성제로
2017-02-24 04:40:42
저흰 국내선 취소했을 때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날짜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제가 primary였어서 제 어카운트에서 취소하고 (컴패니언 티켓도 같이 취소 되는 줄 알았는데 확실치 않습니다...) 몇 일 뒤에 같은 날짜, 같은 비행기로 다시 예약을 하게 됐습니다.
랩차일드가 있어서 카운터에서 확인 받으러 갔는데 컴패니언 이던 남편이 아이 보호자로 하려고 보니 카운터에서 남편 이름으로 예약이 두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나는 그 날 취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primary holder 그런 건 묻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같이 있어서 묻지 않은 건지는 아직도 모름...) 그 때 농담삼아 이런 식이면 남편 혼자 공짜로 어디 갈 수 있겠는데? 했는데 시도 할 생각은 안했네요... 뭐 이젠 컴패니언도 끝났고... ^^;;;;
hk
2017-02-24 05:05:25
제가알기론 체크인도되고 탑승도 되지만 게이트 닫고나서 시스템이 primary도 탔는지 확인하고 안탔으면 비행기에서 데리고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체크인이나 탑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companion이 primary보다 일찍 체크인할수있고 탑승 역시 일찍할수도 하거든요. FT에 관련된이야기들 좀 있던것같은데 물론 위경우처럼 컴패니언 예약만 살아있는건 아니고 컴패니언만 탑승시키려고 각종꼼수부리다가 실패한 이야기들 더러 있습니다.
야호
2017-02-24 15:39:44
이런상황있었는데 이분나가실때까지 출발 15분 자연됫어요 한시간짜리 비행에서 15분은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