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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nalyst Career 질문

셔니, 2017-03-12 16:03:48

조회 수
202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제 Career Path는 정해진걸로 생각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다시 생각해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여러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라..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Tax associate로 대략 1년을 일해오고.. 인턴까지 하면 거의 2년입니다..


(현재... 일도 재미있고.. 향후 은퇴까지도.. 큼지막하게 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번주에 아는 리쿠르터에게.. 연락이 왔는데..  Finance Leadership Program에 지원해볼래? 하고 연락이 왔습니다..


(업계 global 1위 Manufacturing업체로.. 레비뉴 사이즈는 5B  정도 된다고... 7년 프로그램)


사실... 제 레쥬메가 온통 택스뿐인지라.. ㅡ.ㅡ; 리쿠르터가.. 잘못보고 연락왔겠지 하고.. 일단은..


그냥 알았다고 레쥬메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안되어서.. HR VP가 폰인터뷰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고... 그 다음날 30분 정도 인터뷰를 마치고.. 어제.. 온사이트 인터뷰 인비테이션이 왔습니다..


사실.. 크게 생각치도 않고 시작하고, 막상 이렇게.. 생각보다 빠르게.. 프로세싱이 되어버리니..


제가 벙쪄버리는 상황이 와버렸네요...


---------------------------------------------------------------------------------------------------------------------------------------------


요지는 Corp FLP가  제 현재 커리어를 버리고 갈 정도로..  좋은 선택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1-2년은 인터널 오딧을 하고.. 그다음에 FP&A로 옮겨서 일한다고 합니다.)

 

Finance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시면...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택스쪽이야.. 나름 정보가 있는데.. 금융쪽은 아예 정보가 없는지라.. 비교도 못하고.. 계속 끝까지 진행을 해야하는건지...









16 댓글

만년초보

2017-03-12 16:08:07

GE FLP 어느 MBA 보다 많이 배울거에요.

셔니

2017-03-12 16:18:14

현재 진행중인 회사는 Techtronic Industries Inc. 입니다..  이 회사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만년초보

2017-03-12 16:39:45

죄송하게 잘 모르네요. 오레곤 인가요? 예전 여기 자주오시던 분 (지금 텍사스 계신) 분 계셨던 기억이.

셔니

2017-03-12 16:44:14

회사는 볼티모어에 있다네요.. 


GE야 워낙에 택스쪽도 유명한지라 아는데..


여기도 GE 만큼 좋을지가 ㅠㅠㅠ  또 보통 2-3년 프로그램인데.. 7년 프로그램이어서 생소하기도 하고요.

인어킹

2017-03-12 17:16:24

경험 삼아 인터뷰 진행하시고 오퍼 받으시면 그때 고민해보심이..

실제로 매니저들이랑 인터뷰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어떤 전망이 있는지 물어보며 배울 수도 있구요

만년초보

2017-03-13 14:11:55

저는 GE FLP 밖에 몰라서 그이야기만 해보면.
로테이션 하면서 일도 많이 하고 하는데 살아 남은 아이들은 고속승진 하는 코스로.
회사에서 프로그램 졸업하신 분들 만나서 이야기 해 보세요.
HR에 소개 시켜달라고 부탁해 보시든가. 아니면 LinkedIn 을 찾아 보시던가요.

셔니

2017-03-13 15:11:41

이미 인터뷰때 물어보고.. 링크드인으로 컨택해서.. 연락 시작했습니다 ^^


생각 보다 많은 인원을 뽑지 않는다네요 ㅎ

얼마에요

2017-03-12 18:15:38

인터뷰 하러 가서 "내가 잘 나가는 택스 잡 놔두고 너네 회사 와서 일해야 되는 이유를 말해봐." 이런식으로...

주급만불

2017-03-12 18:26:56

전혀 그쪽 분야와는 다른 업종이라 자세한 정보를 드리진 못합니다만,
그쪽에서 관심이 있다면 굳이 마다할 이윤 없어보입니다. 경험삼아, 인맥 쌓은다는 마음으로 가셔도 전혀 손해는 아닐 듯합니다. 혹시 압니까? 그 회사가 새로 비지니스를 개척하는데 셔니님이 딱 적임자라 생각해서 팀장이나 임원으로 생각할런지도요?
오라는데 안가볼 이유 없지요?

코비

2017-03-12 18:34:22

financial analyst career 라고 쓰셨는데 이게 되게 방대한 범위라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될수가 있어요. 마치 상경계로 갈까요? 수준처럼 방대할수가. Finance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투자 (금융) 쪽이랑 Corporate finance 쪽으로 나뉘는데 대략 쓰신거 보면 좀더 정확하게 보자면 Corporate Finance쪽 같네요. 여기는 투자라기보다는 accounting과 많이 겹치죠. 1,2년택스 associate하다가 이쪽으로 간다고 해도 어느정도 말은 되는것 같습니다.

셔니

2017-03-13 04:04:32

말씀 감사합니다

Corp finance입니다.

처음 1-2년은 인터널 오딧하고, fp&a로 부서를 옮겨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본사가 해외인지라. 홍콩이나 호주로 갈수도 있는데.. volunteer한 사람만 간다고 합니다.

매니져트랙이어서 길다고는 하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제일 부담이고..

Cpa시험 끝나서 다 끝낫구나 했는데, cfa의 늪에 다시 빠질 생각과..MBA를 가야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7년 후의 모습이 잘 그려질수 있을지라는 생각도 들고... 괜시리 긁어 부스럼 만든격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딱히.. 마음을 다잡기는 힘드네요.

일단은 인터뷰를 보러 가보고...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코비

2017-03-13 06:13:49

저는 이제 4년 일하고 올해 MBA 과정 가는 1인이라 큰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금융/회계 전공하고 CFA 3차까지 패스 + 주변에서 본 거에 따르면


1. Corporate finance에서는 CFA가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CFA 보면서 느꼈던게 상당히 많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진 않은데 (저도 포함) 어느정도 있으면 좋아서 보는사람이 많더라구요. 꼭 필요한 경우는 뭐 equity research 나 credit research, 아니면 private wealth management 같이 고객 상담을 해야되는 (어느정도 credibility가 필요한) 같은 경우?


2. 7년 시간 트랙이라고 해도 하다가 싫으면 다른 일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회사에서도 7년 전에 이직하는 사람 많을것 같은데


3. 싱글이시면 해외 나가는것도 괜찮으시겠네요. 저는 집돌이라 그냥 집이 좋아서 이런거는 개인적으로 별로...


4. MBA도 필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간혹 이런 포지션에는 승진하기 위해는 "아무" MBA나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냥 일하면서 주변 로컬 작은 MBA에서 파트타임으로 다니면서 학위 끝마치는 사람도 많을껄요. Corporate finance를 하다가 corporate finance를 다시 하기 위해 MBA를 풀타임으로 가는 경우는 많이 없을꺼에요. 보통 MBA는 한티어 높은 인더스트리로 바꿔볼라고 MBA를 많이 지원 하니까요. Corporate finance를 하다가 MBA를 가서 한티어 위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컨설팅이나 투자은행 뭐 이런쪽으로 많이 빠지죠 

코비

2017-03-12 18:39:31

https://www.glassdoor.com/job-listing/tti-financial-analyst-finance-leadership-program-techtronic-industries-north-america-JV_IC1153589_KO0,48_KE49,84.htm?jl=2257367775


찾아 보니까 나오네요


Minimum Job Requirements:
  • 4 year degree in Accounting
  • Ability to travel 40%
  • Willingness to relocate every 12-18 months for the first 7 years

라고 쓰여져 있는데 accounting에 audit 부서에서 하는일이랑 필요한 지식은 많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걸요. 다만 그걸 검사하는 입장이냐 / 사용하고 재무 기획을 하는 입장이냐 뭐 이런게 다를듯. 40퍼센트나 travel 해야 된다고 쓰여있네요. 2년마다 필수로 이사해야되고. 아마 직접 필드로 돌아다니면서 인벤토리도 체크하고 뭐 internal audit 비슷한일을 주로 하지 않을까.

블루

2017-03-13 07:55:17

제가 전에 하던일이 그쪽이라 말씀드리는데요


1. tax 일이 재미있어서 계속 tax 쪽으로 가고싶다면 굳이 그쪽으로 옮겨가지 않으시는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제가 FAS팀에서 5년 일하다가 FA로 이직해서 일해봤는데 일의 성격은 굳이 따지자면 위에 코비님이 설명하신 것 같이 Audit + Planning 입니다.

택스랑은 많이 다른 업무가 될것 같습니다.

Audit이 다 나온 자료를 분석하는것이라면 Planning은 historical data를 이용해서 미래에 가져갈 budget을 짜고 cash flow를 만드는 일이예요.

저는 이 두가지 일이 재미있어서 FAS팀 경력 버리고 다시 Audit쪽으로 돌아섰는데, 지금 Tax가 맞는다면 굳이 그러실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2. 7년간 Relocation이면 아마도 길게 보고 키울 사람들을 찾는거 같네요. 제가 아는 분이 5년 트랙으로 일하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작은 규모의 지사들을 돌고 있는데 결국은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전세계의 office들의 CFO 또는 CEO를 육성하는 것이다보니 relocation이 7년으로 안끝날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본사로 돌아오겠단 의지를 보이면 미국의 planning팀이나 Internal control 팀으로 올수는 있을것 같으나 쉽지 않을수 있어요.

참을성제로

2017-03-13 09:52:06

+10000


TAX쪽으로 계속 있으실 계획이면 FP&A쪽으로 옮기시는게 step up 하기에는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경력을 쌓는다는 이유로 Audit, Accounting, Finance FP&A 쪽에 몇 년 씩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우물만 팠던 동료들이 확실히 메니져 타이틀을 빨리 달게됩니다. 대신 장점은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미래에 뭘 하고싶은 지 좀 더 정확하게 알게 된다는 것과 회사 operation process, business strategy 등등 전반적인 이해가 높아집니다. 


뭐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Tax 와 Audit은 "looking back" 하는 면이 강한 반면 FP&A는 "looking Forward" 이 더 많죠.  그래서 FP&A는 accounting 쪽보다 연봉이 좀 높고 회사 재정에 관한 approval 에도 많이 involve 되어 있습니다. Corp FP&A는 대부분 Revenue (Above the line) / Fixed Costs (below the line) 로 나눠있는 경우가 많은데 Fixed Costs쪽은 S&A, R&D, M&A 쪽 관련 planning (엔지니어나 관련 돈 쓰는 부서? 들 미팅 참여하고 비지니스를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venue는 세일즈와 직접 interaction이 많죠.  회사마다 business structure가 달라서 딱 집어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Corp FP&A이면 이 두개를 총괄하는 일 일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Booking, Revenue, Shipment 이 얼마일지, Gross Margin 이 얼마나 되는지... 뭐 그런거 reporting 하고 가끔 GM들이 원하는 random 정보를 Ad-hoc report로 정리해서 내야 하고 합니다.


쓰다보니 자꾸 길어지는데... 전 개인적으로 FP&A 일이 훨씬 더 재미(?) 지지만 개인적 성향과 preference 따라 여러 사람들과 interact 해야 하는 것, random "emergency request" from upper management with very short deadline 같은 것들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아... 참고로 인터뷰시 "내가 왜 텍스 놔두고 여길 와야 하니?" 이런 질문 하시면 대부분 interviewer들이 어의업어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에 테클 거는 건 아니고요... 인터뷰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manager나 Director 레벨 되는데 그런 사람들의 interview를 볼 때 expectation이 자신의 회사에 대해서 알고 왔는지 왜 이일을 하고 싶은지, 향후 career 에 대한 계획이 있는 사람인지 그런거 다 생각해 보고 오는 사람들을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인터뷰 전 그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homework?을 하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셔니

2017-03-13 15:16:24

말씀 감사합니다.


파이낸스 리포팅이였으면.. 뒤도 안돌아 보고 그만 진행할려고 했는데..  FP&A는 나름 흥미가 생겨서.. 레쥬메를 보냈어요..


아직 제 진로에 대해서 한계를 두고 싶은 나이가 아닌지라..


해외파견도 한몫을 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다른데 가서 살아볼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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