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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추천 부탁드립니다!

보스턴약, 2017-04-07 20:51:28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드디어 가입인사 드립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지는 거의 3~4년 정도 됬는데요 가입기간을 못맞추고 있다가 드디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소셜넘버를 받게 되고나서 마일모아 눈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현재 보스턴에 있는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고 

앞으로 만들  신용 카드에 대해 제가 올바른 결정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2013/09 BOA Travel Reward  발급 받고 

2016/06 소셜을 드디어 받구 업데이트 했습니다 

2017/01 Chase Spire Preferred 전어 

2017/03 Chase Freedom 언리 전어 

2017/04 Chase IHG 전어 


현재 사파이어 보너스는 다 받은 상테고 언리랑 IHG는 스팬딩 중입니다! 


체이스 5/24를 생각해서 5월달에 체이스 freedom을 발급받은 다음에 Amex 힐튼 연회비 없는 80,000 을 5/31일전 까지 신청할생각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너무 짧은기간안에 chase 카드를 너무 많이 발급받는거 같아서 고민인데

체이스 Freedom을 5월에 발급받고 6월정도쯤에  

amex 힐튼과 함께 chase 하얏을 한방치기 할생각 하고 있는데 

할수 있을까요? 마일모아 고수분들께 질문 드려봅니다 


가입하자 마자 많은것을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14 댓글

이닭

2017-04-07 20:55:33

매리어트 십만은 어떠세요?
저라면 일단 5/24 걸리는 카드부터 먼저 신청하고 아멕스 갈거 같아요

보스턴약

2017-04-08 07:26:28

매리어트 3달 5,000불 스팬딩이 조금 부담이 되서요 ㅠㅠ 대박딜인건 아는데..

프로셀

2017-04-07 21:02:39

.

보스턴약

2017-04-08 07:27:33

그렇죠? 소셜 번호받고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니깐
조금 서두르는거 같기도 하네요

유저02115

2017-04-07 22:13:35

일단 체이스로 5/24 채우시고 보스톤에 계신다면 당연 시티랑 바클레이 AA두장 만드셔서 JAL로 한국 왕복 비즈하시구 아맥스 힐튼 서패스 만드셔서 나리타 경유 힐튼에 묵으시면 좋습니다.
Jal 비즈로 와규 스테이크랑 우동 드시구 힐튼 20000포인트로 나리타 경유 하시면서 나리타에서 장어 덮밥 드시구 아침은 힐튼 조식으로 깔끔하게 해결 하시면 됩니다.

보스턴약

2017-04-08 07:31:36

바클레이 aa랑 시티 aa 도 고민하고 있는 카드인데요
바클레이 aa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4만이라 조금더 기다려볼까 합니다!
혹시 아맥스 연회비 없는 힐튼보다 서패스를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유저02115

2017-04-08 08:03:11

힐튼 서패스가 역대 100k 오퍼이구 힐튼 골드 달으시면 조식 무료로 드실수 있어서요.

근데 일반 힐튼도 80k 역대 오퍼이니 둘중 아무것이라도 시작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저희는 JAL 비즈 타고 한국 다녀 오면서 나리타 경유하구 힐튼에 2만마일로 하루 지냈다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보스톤에 도쿄행 JAL 직항이 있어 뉴욕 경유해서 국적기 타고 가는것 보다 훨씬 편하구 기내 서비스도 더 좋았습니다.


ezkard

2017-04-08 02:37:18

프리덤보다 사프를 먼저 받으셨네요 @.@

아멕스 계열이 아직 없으신거 같은데 아멕스는 어떠신가요?
마모에서 항상 강추해주시는 SPG나 Plat같은거요^^

보스턴약

2017-04-08 07:29:20

SPG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번딜은 스팬딩 부담과 5/24를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나중에 년말쯤에 대박딜 하나 올라오면 그때 달려봐야죠! Amex 연회비 없는 힐튼은 오월 지나가기전에 신청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잔

2017-04-08 09:34:43

Cf CFU 로 하드풀/524 자리 채우는건 좀 아쉽구요. Ihg 하얏도 524 적용되지 않는 카드라 뭔가 아쉽구요. 호텔포인트가 필요하시다면 차라리 메리엇 십만을 할거같습니다. 지금 카드 스펜딩 채우시고, 호텔을 위한 메리엇을 6월쯤, 524에 걸리는 유나이티드를 9월쯤 (3k라 쉽습니다), 그리고 csr 을 트리플디핑할수있는 11월에 신청할거같습니다.

스펜딩이 부담이라고 하셨는데, 요즘은 쓸만한 카드는 다 오천이라... 천천히~ 세달 다 채운다는 마음으로 세달에 한번 카드를 오픈해도 되실거같구요. 보스턴약 이셔서- 혹시 mcp / neu 학생이신가요? 그럼 앞으로 이년더 남았으니 학비로 스펜딩 채우는 것도 쏠쏠할텐데요.

보스턴약

2017-04-08 17:30:20

학비를 제카드로 내면 좋겠지만 ㅠ 부모님이 학비는 카드로 내주셔서요.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깐 3달에 오천불 스팬딩은 배보다 배꼽이 더클꺼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매리어츠 놓치기 아쉬운 딜이긴 한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뭔말인지알지

2017-04-08 17:40:00

잔잔님 검색해봤는데도 제가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사리를 11월에 만드면 "트리플 디핑"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큼털털

2017-04-08 09:55:47

체이스 카드들 너무 빠르게 달리고 계신거 같습니다.

5/24 를 신경 쓰시는데 잔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프리덤 언리(낮은 보너스)랑 IHG 를 신청 하신게 아쉽네요.

차후에 오픈 고려중이라는 프리덤 역시 사인업 보너스가 아쉽고, 아멕스 힐튼이랑 체이스 하얏도 5/24 카드들 이후로 신청을 미루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짧은 기간에 체이스 카드 세장을 달리셨으니, 개인적으로는 6개월쯤 푹 쉬는거 추천합니다.

그 이후에 체이스 5/24 룰 적용하는 카드들 3개월 정도 간격으로 추가하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보스턴약

2017-04-08 17:34:20

언리는 사파이어와 같이 daily spending 할때 1.5배 받는 다는 점 때문에 신청햇는데요 조금 성급하긴 햇던거 같습니다 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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