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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고기집 결정장애, 어디를 가야할까요? [후기 업데이트]

comkang, 2017-04-20 19:29:18

조회 수
1534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LA와서 매일 매일 하루에 한끼는 한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사람에게 항의를 듣게되서 그럼 고기 구이집을 가자라고 했는데(고기는 만국공통 사랑입니다 ㅋ), 열심히 검색해서 고기집 세곳을 찾았는데 어딜 가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데 경험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명이서 갈건데 가급적 점심시간, 문열자마자 갈려고 합니다 ㅎ
참, 저만 한국인이고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는 홍콩인입니다.
고민중인 식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원갈비
2. 조선갈비
3. 우국
아무래도 1,2번과 3번은 카테고리가 다른 식당일텐데 시끄럽거나 직접 고기를 굽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워낙 고기를 잘 굽기 때문에 직접 구어도 괜찮습니다:-)
고기구이집은 런치스페샬이 대부분 콤보메뉴 말고 직접 굽는 고기를 더 좋아하는데, 런치할인은 없나요???
서울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지만, 요 몇달간 여행을 다니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여. 1,2번은 보통 1인분이 40불 전후인거 같은데 1인분이면 충분하나요 ㅋㅋㅋ 제 기억에 서울은 보통 고기류 1인분에 130g ~ 200g 이었거든요(뼈제외)
대략 예산은 3인 $100전후 정도 입니다(팁, 세금 불포함)
혹시 위에 나온 식당보다 더 괜찮은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차가 없기때문에 시내에서 멀면 방문하기가 어렵습니다ㅜㅜ



P.s. LA 한식당들 왤케 맛있나요 ㅎㅎㅎ 며칠전에 LA갈비 먹다가 깜짝 놀랐네요. 입에서 살살 녹던데, 여기서 살면 금방 살이 찔거 같네요 ㅋㅋㅋ 고기류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Quarters로 결정하고 11시전에 방문해서 문열기를 기다렸네요ㅋㅋㅋ 간단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진짜 맛있고, 가격은 뭐 예술이네요(한국과 비교시) 주문은 안창살 2, 꽃등심 1, 꽃살 2를 세명이서 먹었네요. 꽃살은 한국으로 치면 살치살이라고 불리는 부위랑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고기는 마블링이 적은 부위부터 마블링이 많은 순서대로 먹는데(안창살->등심->꽃살), 만약 순서를 꺼꾸로 먹었다면 감흥이 덜 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꽃살보단 안창살이 제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양념육이나 갈비를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숯불이 아니라 가스불이라는게 ㅎㅎㅎ

40 댓글

DSDS

2017-04-20 19:43:06

한인타운에서.. 구워먹는 고기.. 뭐 워낙 많으니.. 추천이라기 보다는 개인 취향을 말씀드리죠.


저는 Quarters 라는 6가에 있는 고깃집을 좋아하구요. 깔끔해요!

아니면 같은 몰에 있는 백정도 뭐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꽃살은 사랑 그대로죠!!

공대닭

2017-04-20 19:45:20

웃긴 사실은.... 쿼터스랑 백정 주인이 같다는거죠ㅋㅋㅋㅋㅋ

comkang

2017-04-20 20:03:50

오옷 쿼터스 메뉴 검색 들어갑니다^^ 근데 꽃살은 뭔가요? 꽃갈비살인가요? 한국 코스트코에서 몇번 사먹었는데 ㅎㅎㅎ

DSDS

2017-04-21 06:09:28

네.. 뭐 갈비살보다 더 녹는 느낌이구요. 부위는..  소의 "꽃" 음.. 모르겠어요 ㅋㅋ
암튼 제가 작년 겨울에 갔을때까지만 해도.. 핫 하다는 고깃집은 아무래도
쿼터스 맞을거에요.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다만요..

갑자기 아침부터 고기가 땡기네요!

comkang

2017-04-21 06:15:40

감사합니다^^ 제가 먹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고기는 아침부터 먹어야죠 ㅎㅎㅎ지금 아침 굶고 있습니다^^ 두시간도 안남았군요

맥주한잔

2017-04-20 19:44:47

고기집이 다 거기서 거기고 어딜가나 큰 차이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만..

엘에이에서 고기집 아직 안가보셨다면, 나중에 취향에 맞는 다른곳을 찾아서 가시더라도 딱 한번쯤은 조선갈비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비싸다는 의견이 대세인데, 그래도 흠잡을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점심시간엔 주로 런치메뉴 (고기구이 아닌 메뉴) 손님이 많고, 저녁에 가면 모두 고기먹어야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집에서 고기구이는 최소 2인분 이상으로만 주문이 가능할 겁니다 (이건 어딜 가도 아주 당연하다시피 한 룰이라 조선갈비도 똑같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조선갈비에서 고기 구워먹기엔 3인분에 $100 보다는 조금 더 쓰셔야 할겁니다.


comkang

2017-04-20 20:06:02

조선갈비는 고기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순간 강남 고깃집 메뉴판을 본걸로 착각 ㅎㅎㅎ 양은 더 많겠지만요^^ 점심부터 고기를 굽는 사람은 많지 않보군요^^ 여행의 마지막이면 식대를 안아낄텐데 ㅜㅜ 갈등이 되는군요.

맥주한잔

2017-04-20 20:34:26

예산 안에서 해결하시려면 조선갈비 같은 비싼 고급 고기집 말고, 좀 저렴한 무제한 고기집중에 고기품질 괜찮은 집 추천합니다.

(무제한 고기집중에 맛없다고 알려진 곳들을 제외하면, 비싼 곳들이랑 고기맛이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가본 곳 중에는 "돌판" 이 괜찬았던 거 같습니다.

703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5


comkang

2017-04-20 20:45:49

돌판 메뉴 검색들어갑니다 ㅎㅎㅎ 주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같아선 여기 언급된 식당은 모두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RSM

2017-04-20 22:09:05

여기가 작년에 생겨서 유명하더라구요..

comkang

2017-04-20 22:40:12

요즘 핫한 곳이군요 ㅎㅎㅎ

AJ

2017-04-20 22:58:28

아 저도 여기 좋아해요! 정육점 고기라 신선하고 무제한 치고 좋은 고기가 계속 유지되더라고요. 무한 하면 최가네 차돌과 양념갈비도 맛있답니다. 우국은 이제 외국 사람 위주 무제한이라 좀 정신없고 고기 질도 좀 떨어지더라고요

comkang

2017-04-20 23:46:49

무제한 고기집은 하루종일 굶고 가야되겠네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무제한은 우국보다 돌판이 대세인가보군요^^

공대닭

2017-04-20 20:01:17

제 생각에도 조선갈비는 백불은 넘게 나올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백정/아가씨곱창/쿼터스 좋아해요.
콤보 라지 시키셔도 백은 안 나오고 충분히 드실 수 있을거에요.
근데 서버가 다 구워줘서 별로 안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ㅜ

comkang

2017-04-20 20:10:03

아 아뇨. 남이 구워주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ㅎㅎㅎ 다만 고기를 너무 비싹 구워서 육즙이 없거나 부위별로 굽는 시간이 다른데^^ 뭐 구워주시는 분들은 전문가시겠죠:-)

공대닭

2017-04-20 22:31:48

서버 나름인거 같은데 트레인 중인 서버 아닌 이상 잘 구워줘요 :)


백정 쿼터스 아가씨곱창 세 군데 모두 같은 사장/부사장이라 (아곱은 이제 아니라는 소리도..) 맛은 거기서 거기고 반찬이랑 테마가 좀 다르니까 리뷰 함 보세요!

보통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인거 아니까 백정 사람 많으면 쿼터스 가고 그래요ㅎㅎ

comkang

2017-04-20 22:40:59

설마 평일 오전 11시부터 고기굽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죠 ㅋㅋㅋ

공대닭

2017-04-20 22:44:12

백정 기준 아마 11:30 오픈인데 주말에는 다들 오픈부터 줄 서있어서 오히려 오픈때가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ㅋㅋㅋ 평일은 아마 사람 없을거에용. 저녁때는 4시쯤 가면 잘 안 기다려요

comkang

2017-04-20 22:46:48

아직 시차적응 중이라 4시면 잠잘 시간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글로브??? 파머스마켙 구경하다가 3시 좀 넘어서 졸리기에 숙소로 돌아와서 한숨자고 좀 전에 일어났네요 ㅎㅎㅎ

Nieve

2017-04-20 21:39:12

저는 박대감도 좋아합니다. 비싸도 양이 많아서 나쁘지 않더라구요. 조선갈비는 평이 좋은 걸 보니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comkang

2017-04-20 22:41:35

박대감이라 리스트에 또 업데이트를 해야겠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봉잡았네

2017-04-21 05:45:28

저도 엘에이 꽤 오래살았는데 고기는 박대감네가 젤 좋았어요. 소금만 찍어서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네요.ㅋㅋ

comkang

2017-04-21 06:16:58

감사합니다. 박대감은 집사람과 둘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시간과 돈이 상관없다면 위에 나온 엘에이 고기집 전부 가보고 후기를 남기고 싶네요 ㅋㅋㅋ

판테라

2017-04-21 11:45:55

저도 박대감 추천하구요! 갈비탕과 냉면도 일품입니다! 아내랑 냉면먹으러 자주 갔었어요! 꽤 유명한 곳이고 줄서있다가 제이크 질렌할도 본적 있어요! 남자가 남자랑 눈마주치고 잠시 목례만 했을 뿐인데 어찌나 흥분되고 떨리던지요 덜덜덜 연예인 본적이 거의 없기도 한데다가 생전 처음으로 헐리웃 스타를 보니 넘 좋고 신기하더라구요!!

늘푸르게

2017-04-21 16:30:54

오... 제이크 질렌할... 후덜덜하네요.

ezkard

2017-04-21 20:28:12

유명하기로 치면 조선갈비하고 박대감이죠.. 근데 주말같은때는 오래 기다리셔야 할 수 있고 직원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지만 맛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증받은것 같습니다

박대감에는 류현진하고 박찬호 단골이라 가끔 보여요 ㅎㅎ

comkang

2017-04-21 22:46:01

박찬호 선수도 단골이군여~~~ LA에 온 느낌이 확 오는데요:-)

comkang

2017-04-21 22:44:55

와우, 할리우드 스타를 고기집에서 만나다니, 저는 LA오면 배우 가수들을 쉽게 만날수 있을줄 알았어요 ㅋㅋㅋ 실제로 고기먹우러 같이 간 홍콩지인은 며칠전에 아디다스 매장에서 리한나를 봤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저도 그런 행운이 올련지^^

Nieve

2017-05-06 01:35:07

오 리하나 완죤 팬입니다. 씨디 다 있다는. 앞으로 모 같은 거 살때 나이키 안가고 아디다스 매정으로 가야겠습니다.

펑키플러싱

2017-04-20 22:06:14

요즘 트렌디는 저위의 3곳이 아닙니다... 요즘 제일 핫한곳은 Quarters 구요. 비싸지만 맛난 고기 먹을려면 박대감이 제일 좋습니다. 

홍콩 친구분과 함게 가신다고 하면 Quarters 가시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분위기가 젊고 아주 좋아요.

comkang

2017-04-20 22:42:29

감사합니다. 저는 젊지않는데 집사람과 지인은 분위기가 맞을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AJ

2017-04-20 22:38:04

올만에 엘에이 고기 이야기가 나와 로그인 했어요. 수원갈비 꽃살이랑 백정 꽃살 맛이 삐까삐까 해요. 단지 수갈은 예약을 받고 백정은 많이 기다리실 수 있어요. 문 여는 시간 (5시?) 맞춰 가셔서 꽃살 하나 항정살 하나 하시면 세 분이서 아주 만족 하실 거에요. 콤보 안 하셔도 다 줄 거 줍니다. 국수 땡기시면 비빔국수 좋아요.

수갈 가시면 꽃살 일인분에 양념갈비 하나 드시면 되고요. 냉면은 맛 없어요.

comkang

2017-04-20 22:44:44

꽃살 요거 소고기 맞죠? 아 그리고 저는 점심시간에 갈려고 합니다. 보통 식당들 11시 정도면 문 열거 같은데 ㅎㅎㅎ 저녁은 아직 시차 적응을 못해서 그시간까지 깨어있지를 못하거든요. 상세한 메뉴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귀국시에 자금과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위 명단에 나온 식당을 모두 가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AJ

2017-04-20 22:59:57

네, 꽃살 소고기 맞아요. 항상 메뉴판 젤 위 젤 비싼 놈이더라고요

comkang

2017-04-20 23:45:24

감사합니다 ㅎㅎㅎ 꽃살이 어디 부위인지 내일 먹어보면 알겠군요:-)

Appleboy

2017-04-21 15:19:30

Quarters는 현재 내부수리중입니다.

집 앞이라서 출퇴근길에 지나치는데 며칠전부터 바닥공사와 환기구 공사중이더군요.


Appleboy

2017-04-21 16:13:31

죄송...

퇴근길에 보니 공사 끝내고 오픈했네요.

뭔 내부수리를 빨리하는지..

comkang

2017-04-21 22:48:24

오늘 점심때 갔다왔는데, 화장실 수리가 안끝나서 백정 화장실로 가라고 하더군요. 한국분이 오너이시면 금방 공사하지 하셨을테니 ㅎㅎㅎ 며칠 일찍 갔으면 못 먹을뻔 했군요^^

라르크

2017-04-22 05:22:35

La 쪽에 100% 숯불 로만 하는데는 lakewood 에 있는 형제갈비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통갈비 너무 맛있어요 ㅠㅠ.

쌍둥빠

2019-06-27 19:07:54

예전 저 LA 살때엔 조선갈비가 최고였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박대감네도 두어번 가봤는데 제 입맛엔 조선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제가 LA에서 살면서 딸내미 태어났을 때 다음으로 기뻤을 때가 삼성화재가 회사 설명회를 조선갈비에서 해서 무제한으로 고기 시켜 먹었을 때였어요. 학생들도 해피, 출장온 분들도 맛있다고 해피.)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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