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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륙하기전에 화장실에 가면 안되나요?

항상고점매수, 2017-04-26 17: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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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427120646789?f=m

전 몇번 갔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원칙적으로는 안되는가요?

16 댓글

마일모아

2017-04-26 17:50:49

다른 승객들이 보딩하는 중에는 저도 승무원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출입문 닫고 이륙 단계에 들어간 상황에서는 -- 이번처럼 활주로에 진입하진 않았지만 이미 taxing 단계에서는 -- 화장실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7-04-26 18:58:26

원칙은 안되는군요... 전 택싱중에도 급하게 다녀온적이 한번 있어서 몰랐네요..

건물주

2017-04-26 17:59:10

원칙적으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비행기가 택싱하고 있다면 (즉 운행 중이라면) 안전벨트 사인이 들어와있고 그러면 화장실 사용은 물론 자리에서도 일어나면 안되지 않을까요.

문박사

2017-04-26 18:00:33

저도 한 번도 제지당한 적 없었습니다.

미국 생활하면서 느끼지만, 미국도 한국만큼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

그러니까 외모, 복장 등 겉모습을 매우 중시하는 곳 같습니다. (물론 겉으론 아니라고 합니다).

인종에 관한 차별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그건 법률상 이야기인거 같고

사람들 마음 속에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은 절대 사라지기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상냥한 웃음과 나이스한 자세

깔끔한 외모와 단정한 복장을 하고 주위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봉변당하거나 억울한 일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샌프란

2017-04-26 18:23:16

외모, 복장 등 겉모습을 매우 중시하는 곳 같습니다... + 100000000000

항상고점매수

2017-04-27 03:53:06

사람들 마음 속에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은 절대 사라지기 않을 거라고 봅니다.


위 의견에 정말 동의합니다. 마음속에 보이는 편견이나 차별.. 이건 정말 없어질거 같지가 않네요...

im808kim

2017-04-27 09:17:48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국경넘으면서 면도 몇일 안하고 체육복 차림으로 통과하다가 곤욕을 치른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나라와 상관없이 국경넘을때는 반드시 면도하고 정장차림, 바른자세, 정중한 언어사용을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통용되는 자세이겠지만, 매일 실천은 힘드네요....

얼마에요

2017-04-26 20:32:29

비행기 문닫기 전에 급하게 탔는데, 화장실도 못가고 활주로에서 한시간씩 세월아 네월아 하고있으면 미치지요.

gypsylife

2017-04-27 01:50:58

기내 아나운스에도 나오죠. 문이 닫혔으니 모든 승객은 자리에 앉아 벨트를 매주세요 라고. 문이 닫히면 언제라도 움직일 수 잇는 상황인데 승객이 서 있으면 무조건 비행기 멈춰서야 되요. 승객이 서 있는데
비행기가 움직이면 FAA한테 벌금 두드려 맞아요. 항공사 규정이 아니라 FAA가 만든 세이프티 룰이에요. 인종, 복장 상관없이 모든 승객에게 적용되는 룰이구요.
택시중에도 다녀왓다 그러시는데 원칙적으로는 활주로 줄에서 빠져나와 비행기가 서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러면 출발 지연되고 기내 승객 모두에게 불편을 끼치겠죠. 그게 귀찮아서 암묵적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지 말라고 해도 기사에 나온 분처럼 가는 사람도 있고요.
저 사람이 remove된 이유에는 반복적으로 크루 말을 안 들어서 disruptive로 분류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기사에 다 나오지 않은 내용이 더 있겠죠. 단순히 화장실 갔다고 쫓아내진 않아요.

캡틴M

2017-04-27 01:58:34

+1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덧붙일께 없네요. 항공사들이 요즘 안좋은 일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마녀 사냥 느낌 같은 기사네요.

분명 화장실이 너무 급한거 이해 하는데 제지를 한번 당했으면 승무원을 불러서 간곡히 부탁 했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컨트롤타워

2017-04-27 02:28:46

기상악화등의 이유로 Ground Stop 이걸려서 taxi-way/유도로 에서 빠져나와 pad 에서 대기중일 경우, 파일럿 재량에 따라 화장실 사용과 셀폰 통화가 가능 합니다.

교훈 ! 이륙대기가 길~~~~~~~~~기로 악명높은 공항에서는 화장실을 미리미리 사용합시다.

LGA

LHR

JFK

ATL

LAX

ORD

항상고점매수

2017-04-27 03:50:30

아... 제가 pad에서 대기중에 갔던거 같네요... lax에서 한시간째 빙빙돌다가 한쪽으로 빠져서 있길래 급하다고 크루한테 말하니까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항상감사하는맘

2017-04-27 03:58:05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요청하시는 분의 간절한 태도 (밑의 사진 참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돕는다? 응?!

29bd9b5fef81efdc11c3097a1332def5.jpg


졸린지니-_-

2017-04-27 07:25:33

꼬마 데리고 여행 중에 이륙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이가 급하다고 그래서 두번인가 승무원에게 언제쯤 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덤으로 아이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 가니) 

승무원 하는 말이,

'저기 뒤에게 화장실이고,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 없다. 그리고, 나는 가도 된다고 한 적 없지만, 당신이 애 데리고 화장실 갔다 오는 거 막지 않겠다.'

...

예외라면 예외적인 상황이었네요.

스시러버

2017-04-27 09:39:48

델타가 지상직원들은 불친절해도

비행기에 있는 승무원들은 지금까지는 꽤 친절한 편이었어서, 주로 델타를 이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건은 좀 아쉽네요...

항상고점매수

2017-04-27 09:45:52

정말 델타 기내승무원들은 친절하신것 같아요. 특히 ua 한국계 승무원 하고만 놓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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