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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한 마모인입니다.
자산을 생각하다보니 일단은 택스를 줄이는게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pretax 401K를 맥스로 넣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pretax HSA 또한 맥스로 넣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몇가지 이슈가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전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잇지만, 만약 기회가 있다면 고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해지를 하게되면 10% 패널티를 물게되는 HSA를 원래는 관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2. 401K도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패널티를 물지만,
401K는 제가 넣은 금액의 일부를 회사에서 매칭을 해주는데다가
회사를 나가더라도 roth로 바꾼뒤 5년 지나면 패널티가 없다는걸 알고
맬스로 넣고 있습니다.
3. 하지만 HSA의 경우, 회사에서 매치를 해주는게 아니라,
제 컨트리뷰션이 있던 없던 회사에서 그냥 얼마의 돈을 넣어주다보니 넣을 동기부여가 아직은 않되고 있습니다.
4. 그렇다면 혹시 HSA도 10% 패널티를 피할 방법이 있을까요?
5년이던 10년이던 얼마의 시간 후에 패널티가 없다면 pretax 금액만큼 넣는건
정말 좋은것 같은데, 이게 확신이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쿠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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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컨트롤타워
2017-05-03 01:49:29
째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DaMoa
2017-05-03 01:52:03
poooh
2017-05-03 02:37:35
같은 텍스 엔터티라 전혀 상관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HSA 가 아직은 초보 단계고, 부쉬가 졸속으로 만들어 놓은거라.. 루포가 꽤 많습니다.
HSA로 약국 가셔서 기프트 카드 사셔도 되었습니다. :)
전 예전에 다 바꿔 먹어서 더이상은 잘 모릅니다. ㅎㅎㅎ
DaMoa
2017-05-03 02:53:59
제 보험인데 다른사람 약 사는거가 문제 됄까해서요
poooh
2017-05-03 04:55:50
모든걸 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쓸 수 있는 스토어가 제한 되어 있습니다. CVS, Walgreen 요런 약국들만 되요.
당연히 오딧 하면, 걸리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알아 낼까요?
그리고 오딧 defense 하시려면, 모든 영수증을 keep 해야 하는건데, 음.....약사시는거 receipt 다 keeping 하시나요?
DaMoa
2017-05-03 06:29:10
조제됀약은 약국 제 어칸트에 기록이 있겟죠.
뭐 치약, 애드빌 같은 진열돼잇는건 약국 제 어칸트에 남아잇진 않겟지만 근데 IRS 에서 CVS electronic journal 보자면 다 나오겟죠?
알아낼라고 하면 근방이겟죠
kuel
2017-05-03 07:47:15
cvs에서 기카가 된다니 이건 신세계네요!
약간의 위험부담은 있을 수 있겠지만요
치사빤스
2017-05-03 05:45:49
Hsa관련 서치를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지금 당장 클레임을 하는게 아니라 맥시멈으로 매년 contribution을 해서 돈이 자라나게 한후 수십년 후에 지금 병원비를 클레임힌다고 하더라구요. Hsa 어카운트도 수수료 조금 내면 주식같은 걸로 investment를 할수있으니까요.
한국에 돌아가신다고 히더라도 굳이 Hsa돈을 다 쓰실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수익률 괜찮게 돈 불러나가게 하시고 노후에 병원비를 쓰시면 됩니다. 제건 다른 나라에서도 병원비면 Hsa를 쓸수있거든요.
다른 사람 약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kuel
2017-05-03 07:48:33
invest하고 해외 병원비 쓸 수 있다니 좋아보입니다
HSA가 장점이 많아보이네요
참을성제로
2017-05-03 08:05:31
+1
저희 부부가 이렇게 한 케이스 인데요... HSA 열고 나서 contribution 계속 붓고 있는 사이 라식 수술했습니다. 크레딧 카드로 페이 하고 나중에 클레임 걸어 돈 받을 생각입니다. HSA 가 active 한 상황에 발생한 병원비용은 나중에 클레임을 걸수 있다고 HR에서 컨펌 해줬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HSA 발란스가 2000불
수술 비용 4000불
계속 HSA에 contribution 하고 계시다면 내년이나 그 후 balance가 4000불 됐을 때 클레임 거실 수 있습니다.
수술 비용 발생시 HSA account 가 active 했다면 클레임 가능 하다 배웠습니다.
kuel
2017-05-09 16:58:58
혹시 HSA 어카운트로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저희 회사는 connectcare를 쓰고 있습니다.
치사빤스
2017-05-10 01:46:32
요즘 주식이 많이 올라서 내리면 해야지 했는데... 투자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제 머리로는 당췌 감을 못잡겠습니다.
kuel
2017-05-10 11:06:20
아 저희도 물어보니 방법을 가르쳐주네요.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참.. 요즘 주식이 많이 올라서 과연 지금 투자하는게 맞는건가 싶긴하네요 ㅠㅠ
어렵습니다.
빨간구름
2017-05-03 05:51:51
HSA 유지하세요. 한국 가도 문제없이 쓸 수 있어요.
제가 한국에서 써본 건
kuel
2017-05-03 07:49:02
오 한국가셔서 쓰셨나보네요.
그럼 유일한 단점은 해외사용수수료를 내는건가요?
라이트닝
2017-05-03 06:04:04
HSA가 투자하기에 조금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연회비/월회비를 받는다던지 (금액이 커지면 waver 되기도 합니다.)
투자금액 전체에 대해서 수수료 (매월 0.03% 떼는 곳도 봤습니다.)가 붙는다던지 하더군요.
펀드 자체의 수수료는 여기에 더해져서 받더군요.
잘못걸리면 1% 육박하는 수수료는 내는 펀드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곳은 매달 정액으로 받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곳은 금액이 커지면 유리해질 듯 합니다.
그래서, 투자 자체에 대해서는 401k나 IRA 만큼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요.
병원비로만 사용하면 Traditional + Roth 시스템이 되므로 (캘리포니아 택스는 tax defered가 안되어서 Roth만) 좋긴 합니다.
펀드 종류도 mutual fund 몇 종류로 제한되는 것 같고요.
IRA 보다는 401k에 가까운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kuel
2017-05-03 07:50:58
사실 택스가 30% 넘으니 투자 편의성없이 택스 혜택만 있다하더라도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만..
캘리 택스에서는 pretax가 아닌가보네요.
정말 고급정보입니다!
쪽빛느루
2017-05-03 09:03:31
kuel
2017-05-03 09:08:36
아 그렇군요 ㅠ
그리고 제가 듣기로 non medical이면 10% 수수료가 붙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데빗카드로 그냥 사용하면 10%를 안떼나 보네요.
저도 데빗카드를 받았는데 아직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메디컬 익스팬스가 아니더라도 패널티 없이 데빗카드를 쓴다면 한국을 가더라도 괜찬을 거 같아요
어차피 한국 귀국 후에는 소득이 작아서 세금을 내더라도 크진 않을거 같거든요.
쪽빛느루
2017-05-03 09:15:15
kuel
2017-05-03 10:42:08
아 그럼 인출하는게 소득으로 잡히는거지
패널티를 내는 개념은 아닌가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쪽빛느루
2017-05-03 10:52:19
Non qualified medical expenses는 taxable income and subject to a 20% penalty 입니다.
kuel
2017-05-03 20:23:31
확인 감사합니다.
패널티가 쎄서 조심해야겠네요~
개미22
2017-05-03 09:23:41
kuel님 원글에서 401K를 퇴사 후에 Roth IRA로 변경하면 5년 뒤 부터는 페넡티 없이 인출 가능하다 하셨는데...정말 소득세만 내면 65세 이전에도 페널티 없이 원금 인출 가능한가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uel
2017-05-03 10:41:25
옙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만
확실한걸 원하시면 다른데서도 확인해보심이~
개미22
2017-05-03 15:56:45
라이트닝
2017-05-03 20:55:02
얼마전에도 한 번 나왔던 이야기인데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경우 세법상에서 non-resident가 될때까지 몇 년 기다렸다가 Roth IRA로 conversion하고, 그 이후 5년 이후에 찾으면 세금을 더 줄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경우는 세금을 한국에 내야 하지만 신고를 안하시면 모를 수 있다 그런 내용으로 기억이 납니다.
개미22
2017-05-04 06:42:23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