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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피닉스에 학회 참석차 갔다가 당일치기로 세도나에 다녀왔어요.
항공은 출발 3일전 예약이라 갈때는 Alaska 올때는 Delta 이용했구요. Alaska 처음 탔는데 갈때 3시간 (첫 비행기) 랑 2시간 (두번째 비행기) 딜레이가 있었네요, 사리 카드로 처음 시애틀 라운지도 이용해보고 national 렌트카에서 아무거나 골라서 렌트도 해보고 여려 가지로 잼난 여행이었어요.
피닉스는 두 번째 방문이랑 학회 장소에서만 있었구요. 마지막 날 세도나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세도나 정말 멋졌구요. 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한 장만 올릴께요.
세도나에서 점심을 Sedona Memories Bakery and Cafe에서 했어요. (AJ님 추천 답글보고 갔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87516
국에서 먹어본 치킨샐러드 샌드위치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치킨 가슴살이 통으로 들어있고 크림치즈/마요네즈와 조합이 참 좋더라구요. 가격도 상당히 싸요. 사진에 보이는 샌드위치가 $7.00 정도 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pink jeep tour는 못하고 airport, chapel, 그리고 bell rock만 보고왔네요.
저녁에는 인앤아웃 버거를 먹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제 입에는 Five Guys나 쉑쉑버거가 좀 더 낫더라구요. 제가 동부에 살아서 그런걸수도...
암튼 마일모아 덕에 세도나 포인트들을 짧은 시간에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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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dr.Zhivago
2017-05-03 07:21:16
saltyhs
2017-05-04 11:51:11
맞아요. 피닉스가 96도일때 세도나갔더니 바람도 시원하고 멋있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세요.
irene
2017-05-03 11:24:29
인앤아웃 저는 동부살아서 그리워서 먹고싶어용...ㅋ 인앤아웃먹으로 서부 갈수도 없고..ㅋ
saltyhs
2017-05-04 11:52:02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담 번에 서부갈때 한 번 더 먹어봐야겠어요.
andy_c
2017-05-03 12:11:49
세도나는 몇번 근처만 지나가고 못들렸는데 담에는 꼭 가봐야 겠네요..
인엔아웃은 가격이 쉑쉑 보단 엄청 싸서 많이 먹는거 같아요.. 그리고 인엔아웃는 animal 스타일이라고 배웠습니다.
담에 Austin 가시면 P-Terrys 가 보세요.. 작년까진 햄버거가 2불대 였는데 가격대 맛을 아주 좋은 편입니다..
saltyhs
2017-05-04 11:52:54
아 그렇군요..Austin 한번도 안가봤는데 햄버거 먹으러 함 가야겠군요..ㅎㅎ
삼발이
2017-05-03 12:46:39
전 파이브 가이즈나 쉑쉑은 둘다 너무 기름지고 마구마구 살찌고 몸이 상하는 느낌에 잘 안 찾게 되던데요
인앤아웃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red robin 에 반자이 버거나 habit 에 테리야끼 좋아합니다 ㅋㅋ
saltyhs
2017-05-04 11:54:27
레드로빈 캘리포니아 버거인가요.. 저희도 가끔 먹어요. 쉑쉑이나 파이브가이즈 모두 일년에 한 두 번 먹는 버거들이라서 먹을때마다 맛있는 걸수도 있겠네요. Habit버거도 함 츄라이 해봐야겠네요.
SKSJ
2017-05-03 13:53:31
saltyhs
2017-05-04 11:55:19
저도 이번아니면 못 갈지도 몰라서 학회 하루 째고 다녀왔어요. 가보니 담에는 꼭 가족들이랑 같이 가고 싶더라구요. 꼭 가보시길...
우미
2017-05-04 12:13:33
세도나 가셔서 볼텍스의 기운을... 흠 저는 아무리해도 제대로 못 느끼겠더군요.
saltyhs
2017-05-05 03:15:49
저는 몸이 안좋아서인지 세도나 근방 가니까 목도 귀도 간질간질 했어요. 피식스오니까 멀쩡했구요. 아마 4000ft 고지대라서 그런걸수도..볼텍스 기운이 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calypso
2017-05-04 13:06:31
여행기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근데저 링크 클릭해도 내용물이 안나오던데요..
saltyhs
2017-05-05 03:16:08
링크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