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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여행 계획

프로페서, 2017-05-16 02:37:00

조회 수
3230
추천 수
0

....

25 댓글

김골프

2017-05-16 03:04:34

시간되시면, 마이애미 비치 인근에 있는 Vizcaya museum & gardens 방문하시는것도 좋아요. 휴식하기 좋고, 크게 부담없는 선에서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집과 함께 정원은 마이애미 사람들 웨딩 촬영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 장소입니다.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 가는 길에는 총 세개의 섬을 건너야 키웨스트에 도착합니다. (키라르고-아일랜모라다-마라톤-키웨스트의 순) 


키라르고부터 키웨스트까지 편도 2시간 정도 드라이브. 낮과 밤 스피드 리밋이 다름. 여기 카운티 경찰은 관광객 스피딩 단속을 위해 존재합니다.


1차선 도로가 많아, 한번 밀리면 시간이 오래 걸림.


차에서 함께할 주전부리는 마이애미에서 사세요. 가는 도중에 그로서리가 한두개 있을뿐 자주 나오지 않고, 비쌉니다.


지금 같이 가시는 일행 총 인원수가 몇분인지 모르지만, 키웨스트 주차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한곳에 유료파킹하시면 거기 주차해두시고 걸어다니세요. 아니면 계속 하루치 파킹비 계속 내면서 주차하고 다녀야해서 지출이 은근 큽니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키웨스트 내려가실때, 출발 후 한시간 정도 후면 키라르고 지나실텐데요. 거기서 글래스바텀보트 (배 밑이 유리로 되어있음) 하셔도 괜찮아요. 

키웨스트에서 하면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볼수 있는 자연생태계는 큰 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ㅎㅎ 


마라톤에서 키웨스트 넘어갈때, 유명한 세븐마일브릿지 (도로 양쪽이 바다)를 차로 건너게 됩니다.


마라톤 근처에 작은 비치들이 많습니다. 백사장 바로 앞까지 차를 몰고 들어가 파킹하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느낌 강추고, 졸음쉼터로 활용 좋습니다. 해지면 출입불가.


키웨스트 포토존

 - 서던 모스트 포인트

 - US1 0 mile 마커

 - 듀발 스트리트 (한국 읍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키웨스트 특산품 키라임 파이 한조각으로 온가족이 맛만 보시면 딱이구요. 


기념품

 - 진짜 살만한게 전혀 없습니다. 

 - Life is good 이라는 옷 매장있는데, 면티 품질이 매우 좋고 오래입더라구요. 디자인 심플하고 문안합니다.


식사

- 키웨스트에서 식사 괜찮았던 곳. (Garbo's Grill, 코리안 불고기랑, 카요's fish가 괜찮았습니다.)


키웨스트는 동성연애자 인구가 높은 지역이니, (동성연애자용 샵도 즐비합니다), 조심?!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하는게..


키웨스트에 어니스트 헤밍웨이 생가가 있는데요. 엄청난 어니스트 헤밍웨이 팬이 아니라면 입장료값이 아까워요. 그 집에서 '노인과 바다'를 집필했다고 합니다.


- 도대체 크게 할거 없는 키웨스트에 가는 이유

  - 장거리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깥 풍경을 보고, 그간 서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갈수 있는 점. 키웨스트 내려가는 길에 싸우면 집에 올때까지 가시밭길을 걷게됩니다.ㅋㅋㅋㅋㅋㅋ


5일차에 큰 계획 없으시면, 올랜도 인근 mt. dora 방문하시는것도 좋아요. 그냥 숲속에 시간이 멈춘 올드타운이에요. 호수가 너무 멋지고, 고블린 마켓이라고 식당있는데 나름 맛 괜찮습니다. 마운트 도라까지 운전해서 들어가는 길도 나름 드라이브하기 좋구요.


올랜도공항 출발에서 도착까지 약 12시간 정도 운전하시겠네요.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Feelsogood

2017-05-16 03:46:24

엄지 척....
자상한 가이드

두리뭉실

2017-05-16 04:07:39

US1 0마일 마커를 놓쳤네요;;  아까비..

김골프

2017-05-16 05:40:47

두리몽실님 키웨스트 전문가 추가요. ㅎㅎㅎ


0마일 마커가... 무슨 패럿 바 근처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두리뭉실

2017-05-16 05:49:15

두리몽실 아니구요 두리뭉실입니다~ ㅎㅎㅎ


전문가 아닙니당~~ 그냥 돌다보니, 다 가본것일뿐입니다 ㅋ ^^

김골프

2017-05-16 05:50:48

닉네임 결례를 했네요 두리뭉실님!

두리뭉실

2017-05-16 05:51:49

결례까지야 ㅎ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키웨스트~

프로페서

2017-05-16 04:11:22

와..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 있으면 &키웨스트는 걱정없겠네요..특히 스피드리밋 관한 내용은 정말 처음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골프

2017-05-16 05:38:14

^^. 주간 스피드리밋은 흔히 보는 흰색 배경에 검은 볼드체, 야간은 검은색 배경에 흰색 볼드체입니다. 


이게 전구간이 주야 스피드리밋이 다른게 아니라, 일부 US1 국도(하이웨이 개념)가 레지덴셜 지역 통과할때 보통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p.s. 키웨스트는 미국 전체에서 단일면적으로 바(술집)가 가장 밀집되어 (high density)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브 바에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TOP10 이런분들 자주 와서 공연한다는 이야기를 풍문에 들었습니다.  


미친 운전자 및 음주 운전자 조심.. 장거리 운전과 해양 레저 활동으로 인한 급격한 피로로 몰상식한 운전행위를 보이는 운전자 조심하세요~


플로리다가 law enforcement가 도로에 많이 나와 있는 편입니다. active한 범칙금 징수를 위해 오늘도 serve & protect하시는 경찰 분들 리스펙!!!



*키웨스트에는 왜 길거리에 닭(rooster)이 돌아다니는 걸까?

 이 질문 아이들이 엄청 합니다. 앗 저기 닭이다 하면서, 여긴 왜 닭이 저렇게 돌아다니냐는 등.....

아이들에게 슈퍼맨이 되시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빼놓을수 없겠네요!


 닭이 있는 이유는 쿠바의 영향입니다. 쿠바는 키웨스트에서 배로 매우 가까워, 헤밍웨이가 살던 시절에도 ferry boat로 하루에도 몇차례씩 왕복했다고 하네요.

그러한 사유로 쿠반들이 키웨스트에 쉽게 이주하게 되었다는데요. 쿠바에서 가장 흔한 동물은 바로 닭. 

 쿠바에서 rooster에 대한 상징적 의미는 strength, power를 말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정의 안녕을 위해 닭을 평화롭게 방사하면서 키운후 필요시 푸드 서플라이로 사용하는거겠죠?

 

Feelsogood

2017-05-16 03:49:10

어지간한 마일&포인트 사용보다...내용이 더 알찬것 같네요.즐거운 여행 되세요.

김골프

2017-05-16 05:53:39

이런 칭찬 부끄럽네요.


저도 마모에 와서 수많은 정보를 무료로 습득하여, 그에 대한 보답으로 혹여나 제가 답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아는한 답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probie

2017-05-16 05:51:27

보니 첫날을 부킹닷컴에서 예약하셨으면 Best western 공홈보다 싼거 같은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Best western에서 BRG를 신청하여 100불 리워드 카드 받으세요~

그러면 다음에 숙박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단, 부킹닷컴에서 캔슬 가능한 요금으로 예약하셨어야 합니다. 

그래야 BRG 신청 후 승인되면 부킹닷컴 예약을 아무런 손해없이 캔슬하셔야 하기 때문이죠~


더 자세한 사항은 @블랙커피님의 좋은 정보를 정독하세요~https://www.milemoa.com/bbs/board/2068148


혼자 여행 다니신다면 좋은 점은 숙박을 골라서 정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올랜도 쪽은 BRG 생각보다 몇 곳이 있더라구요. 

쌩돈 (ㅠㅠ) 으로 여행 다시니는데 좀 더 아끼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다른 정보는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디즈니만 다녀와서~ㅎㅎ


즐겁게 여행 계획 잡으세요~^_^

Coffee

2017-05-17 01:30:39

.

사과

2017-05-16 08:00:35

우와....어마어마하게 운전 하시겠네요.... 올랜도에서 키웨스트.... 왕복...실은 엄청 멀어염 ㅡㅡ; 홧팅

키웨스트에 casa marina waldof 있는데여...힐똥 포인트 있슴 거기 조은데요.... 리조트안에서 놀다 잠시 몇발짝 나가면 식당가화 남쪽 포인트...

나비 박물관 나름 좋았어여. 헤밍웨이 생가는 걍 집.... 문학적 소양이 별로인 사람으로서 돈내고 생가 보는건 좀 아깝더라눙....

프로페서

2017-05-17 02:08:30

작년까지 힐튼다이아 있었을땐 힐튼 잘 이용했는데 이제 실버라서..ㅠㅠ 헤밍웨이 생가는 아내 혼자 보내고 저는 그냥 동네 구경하고 있을 생각입니다ㅋㅋ

Almeria@

2017-05-16 18:15:58

4년전 크리스마스즈음에 비슷한 코스로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애미 비치 south와 north가 있었는데, 말씀하신 호텔이 어느쪽인지 몰겠네요. 저희는 north쪽 호텔에서 머물었고, north쪽 호텔은 대부분 private beach가 호텔 앞에 있어서 아침에 산책도 하고 좋았습니다. South beach 주변에는 레스토랑이 많았던 거 같네요. 악어꼬리 튀긴 요리가 있는데요 ㅋㅋ 닭고기와 비슷한 맛입니다. 


키웨스트 가는 길 중간중간에 비치 많이 있고, 저는 해보진 않았지만, 스노클링 하는 곳도 많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참 좋았던 거 같네요.


위에 김골프님께서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네요~ 참고로, 해밍웨이 생가는 5시 이후에는 클로즈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좀 늦게 도착해서 못 들어가봤네요. 서던 모스트 포인트에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데, 특히 해질녁에 붐빕니다. 동네가 작아서 주차할 때에 힘들었습니다.



프로페서

2017-05-17 02:10:56

하루는 south, 하루는 north쪽입니다. 키웨스트로 쉬엄 쉬엄 갈 생각인데, 가는 동안 풍경이 너무 기대됩니다~^^

프로페서

2017-05-19 01:53:30

헤밍웨이 생가는 아내만 혼자 입장 시켰습니다.ㅋ
입장료가 오른거 같네요ㅠㅠ성인14,아이6이고 카드 안되고 cash only 입니다ㅋ

KhariF

2017-05-16 18:35:17

현재 올랜도 거주민입니다. 위에 김골프님이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이애미 비치가 저는 North쪽이 더 좋더라구요. 사람도 좀 적고 비치도 한가한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마이애미 갈때마다 꼭 들려서 먹는 샌드위치가 있는데요, La Sandwicherie 라는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과일들어간 샌드위치 맛있으니 아침일찍 키웨스트 출발하시면서 A1A타고 내려오셔서 사가지고 가시다가


중간중간 경치 좋은곳 한군데 잡으셔서 점심 드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프로페서

2017-05-17 02:12:53

안그래도 마모 게시판에서 말씀하신 샌드위치가게 추천이 많아서 가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Take out하는게 더 좋겠네요~기대됩니다ㅋ

주미스

2017-05-17 06:54:46

개인적으로 Miami north쪽에 있는 Fort Lauderdale도 좋았습니다. Ritz Carlton chase card로 호텔 3박 무료를 아쉽게 Miami coconut beach에서 사용했는데, 만일 지금 다시 하라면 Fort Lauderdale로 하고 싶네요.

그리고 렌트카로 다니실 때 Sunpass도 고려해보세요. 전 그거 안 사용하고 그냥 막 다녀서 나중에 렌트카회사에 더 많이 청구되었어요.

마초

2017-05-17 07:22:06

+1. 동네 월그린만 가도 Sun Pass 스티커형이 파는데 사서 sunpass 어카운트 만들고 등록해서 사용하면 톨비도 할인받고 괜찮았던것 같아요. 스티커는 렌트 끝나면서 제거해야 하는게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1회용으로 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은 잔고는 어카운트에 남아있으니 다음에 선패스 이용가능구간 운전할때 새 스티커 사서 쓰면 되고요

프로페서

2017-05-19 01:50:23

Budget에는 e-toll 이라는게 차에 붙어있어서 그냥 신경안쓰고 다니는중입니다. 하루 사용료3.95+toll fee가 나중에 추가청구 되는 시스템이라네요. 올랜도에 다른 렌트카 업체도 다들 비슷한거 같습니다.

주미스

2017-06-05 14:50:55

그런데 Sun pass Sticker가 $4.99 입니다. 그래서 이틀만 사용해도 Rent car 회사에서 빌리는 것 보다는 더 나은 선택이긴 합니다.


Coffee

2017-06-06 04: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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